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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콘발저스 코리아, “외투기업인의날”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작성자 : 이용우
2018-11-12 |
조회 : 1076
- 제품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킨 것에 대한 공헌 인정
표면 처리 분야의 선도업체인 올리콘발저스의 한국지사인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유한회사는 1997년 설립된 이래로 한국 산업에 꾸준히 기여해왔을 뿐만 아니라 새롭고 혁신적인 신규 코팅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품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킨 것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분기별 “외투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이호준 투자정책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신하여 Jan Benggaard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산업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외투기업인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분기별로 외국인 투자유치에 공로가 있는 외국인 투자 기업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외투기업 및 업종 협회와 전문가, KITIA 등 외투유치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가운데 이호준 투자정책국장은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유) Jan Benggaard 대표이사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했다.
올리콘발저스 인더스트리얼 솔루션즈 책임자인 Marc Desrayaud는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20년 이상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왔으며, 이 기간동안 꾸준히 직원 수를 늘려왔다. 이는 고객사들이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신뢰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 외투기업인의 날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 Jan Benggaard 대표이사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 Jan Benggaard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자동차, 가전 등 국내 주요산업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노력을 인정받아 회사를 대표해 이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당사에 보여주시는 모든 고객 여러분의 신뢰에 감사드리며, 또한, 오늘 이 수상이 가능하게 해준 우리 모든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호준 투자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외투기업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기존 외투기업이 참여해 구축한 밸류체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업과 신성장 산업에 집중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외국인 투자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다.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는 국내 5개의 지역별 센터에서 현재 총 2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산에 다이아몬드 코팅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주로 국내 자동차 및 가전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과의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들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과 고객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직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