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오토데스크 코리아, 김동현 신임 대표 선임
작성자 : 편집부
2019-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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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데스크의 솔루션 제공 확대와 파트너사 관리 등 주요국내 비즈니스 진두지휘 예정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코리아에 김동현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김동현 신임 대표는 오토데스크의 주요산업 분야인 제품 설계 및 제조,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친 솔루션 제공 확대와 파트너사 관리 등 국내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김동현 신임 대표는 오토데스크 합류에 앞서 POS 및 유통 솔루션 제공업체인 도시바 GCS(Toshiba GCS)에서 한국 지사장 및 영업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재임기간 동안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비즈니스를 두 배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비즈니스 모델 변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혁신적인 경영 리더로서 명성을 쌓았다.
IT산업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김 대표는 마케팅부터 영업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이 밖에도, 김 대표는 미국 금융정보분석회사인 파이코(FICO)를 비롯해 STX, 다우데이타, 한국 IBM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오토데스크 하레시 쿱찬다니(Haresh Khoobchandani) 아태지역총괄 부사장은, “IT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동현 대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히며, “김 대표의 합류로 오토데스크 코리아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동현 신임 대표는, “그동안 업계에서 쌓아온 기업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토데스크 코리아가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고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