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다쏘시스템, 2016 3D익스피리언스 포럼
작성자 : 강민정
2016-10-18 |
조회 : 833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생존 및 혁신전략 제시
- ‘Wake Up KOREA!’ 주제로 국내 산업계에 비즈니스 기술혁신 전략 및 사례 공유
- 국내 주요 11개 대학 및 스마트제조협회와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 위한 협약식’ 체결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깨어나라 대한민국(Wake Up KOREA)’이라는 주제로 ‘2016 3D익스피리언스 포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의 생존 및 혁신전략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플랫폼 기반의 변화경영관리가 필요한 때임을 강조
‘일어나라 대한민국! 진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다(Wake Up KOREA! We need real turnaround)’를 주제로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조영빈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지금 우리 기업들에게 데이터기반의 플랫폼 활용을 통한 변화경영관리가 중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와해성 기술 흐름에 대한 적확한 이해, ▲기업 혁신 투자 및 시스템에 대한 재고와 분석, ▲사상과 프로세스 협업문화가 선순환 되는 진정한 변화경영관리가 기업 경영자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주요 기업 성공사례 및 산학협력 사례 발표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프랑스 항공 벤처기업인 ‘엘릭서 에어크래프트(Elixir Aircraft)’ 아서 레오폴드-레제(Arthur LEOPOLD-LEGER) CEO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2인승 비행기 개발 성공사례 ▲세계 10대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사프란(SAFRAN)’ 티에리 토마스(Thierry THOMAS) 부사장의 혁신 사례 등의 해외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쌍용자동차, 휴롬, 삼우CM 등 한국 기업들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들이 발표됐다.
국내 주요 11개 대학과 함께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 위한 협약식’ 체결
또한 이날 오후 다쏘시스템은 산학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주요 협력사 및 스마트제조협회, 국내 주요 대학과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교는 한국항공대학교,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동명대학교, 경운대학교, 선문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국민대학교, 거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중앙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 총 11개 대학이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이엔지, 하나티에스 등 다쏘시스템의 협력사들과 함께 협력 대학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기술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및 경제의 흐름을 지켜보며 우리 기업과 교육기관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기업과 교육기관이 깨어나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믿음 아래 진행해 온 다쏘시스템의 노력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3ds.com/ko/products-services/3dexperience/)를 참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