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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테크, PowerMILL(파워밀) 활용 통해 램프 금형의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다

작성자 : 이용우 2020-01-06 | 조회 : 1596


고객중심·기술중심·임직원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MK테크는 핵심 금형 제조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특히 금형분야에서 가장 기술력이 요구된다는 자동차 렌즈(Lens)나 리플렉터(Reflector), 베젤(Bezel) 등 핵심 자동차 램프 핵심 금형 제조기업으로 유명하다.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거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MK테크

고객과 임직원에게 책임을 다하는 기업 MK테크는 지난 2001년 5월, 자동차용 램프 금형 개발을 목표로 설립이 되었다. MK테크의 주력 생산품은 자동차의 외장용 램프 금형이다. 그중에서도 렌즈, 베젤, 리플렉터 같은 헤드램프와 멀티렌즈, 인서트렌즈 같은 리어콤비 금형을 생산한다. 모든 제품이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한다. 

자동차 램프 금형 분야에서 뒤처지지 않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MK테크는 ‘핵심부품 전문화’를 내세운다. MK테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지닌 램프 전문 제작회사에 금형을 수출하고 있다.

MK테크는 자동차 핵심부품 가공 업체로서 확고한 업계 입지를 다지며 꾸준하게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역시 30% 성장을 달성하며 100억 매출 돌파를 이뤄냈다. MK테크 경영진은 기술력과 고객 군을 유지하며 2017년까지 150억 매출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MK테크 이형곤 이사는 “자동차 렌즈나 반사판 같은 핵심 부품 가공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사가 제시하는 품질 시스템에 준해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또한 빠른 기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체 기술력 확보를 우선 시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복잡한 형상 구현에 특화된 PowerMILL의 도입

MK테크는 지난 2011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산수요와 기술 변화 흐름에 대처하기 위해 PowerMILL을 도입했다. 자동차 금형 부품,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부품을 가공하다 보니 기술적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을 해야 했다.

MK테크의 엔지니어들은 PowerMILL을 도입하기 전에는 작업 시에 프로그래밍 에러가 자주 발생하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CAM 작업 전체를 총괄하고 있는 박경일 부장은, “PowerMILL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니 수작업이 필요 없어 작업자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NC 프로그램을 빠르고 편하게 산출할 수 있습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베젤이나 렌즈와 같은 자동차 핵심부품 가공에 주력하게 되면서 복잡한 형상에 관련된 가공이 중요시되었다. 박 부장은 “PowerMILL은 복잡한 형상을 가공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최적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타 CAM 소프트웨어에서는 구현할 수 없던 툴패스도 쉽게 생성할 수 있고, 자동화 설정과 관련해 균형감이 좋아 엔지니어로서는 적절히 작업 과정에 개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업 분야가 다양해지고 넓어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MK테크의 작업 편의성을 고려한 스톡모델 자동화 모듈 개발

한국델켐의 기술개발팀은 MK테크 엔지니어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톡 모델을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스톡 모델 자동화 모듈을 개발했다. 

PowerMILL 템플릿을 불러와 스톡 모델을 설정하고 PowerMILL 큐로 계산이 되는 ‘스톡 모델 만들기’ 기능과 툴패스를 삭제하고 재연산 및 편집을 완료해 스톡으로 적용되는 ‘스톡 모델 편집’기능이 개발되었다. 이외에도 ‘공구 기장 세팅’ 기능과 ‘툴패스 이름 변경’ 기능이 추가되었다. 

“스톡 모델 등록 및 삭제 등의 번거로운 작업을 API를 활용해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가공 최적의 길이를 자동으로 잡아주므로 2번 작업할 필요가 없어졌고 다중으로 한 번에 체크가 가능하니 작업시간이 전체적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한국델켐의 지속적인 컨설팅 서비스와 기술개발 지원 덕분에 엔지니어들이 보다 편하게 작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기술 선도 기업 MK테크

이형곤 이사는, “제품 타입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제품 기능에 따라 형상이 바뀌니 금형 구조 역시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라며,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제품 제작 표준화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동종 분야에서 경험이 가장 출중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엔지니어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MK테크는 앞으로도 품질 안정, 납기 단축, 원가 절감에 집중해 기술 선도기업으로서의 명성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문의: 한국델켐(주) 마케팅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 
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