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최고의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한서정밀
작성자 : 편집부
2020-05-07 |
조회 : 1525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최고의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다이캐스팅금형 전문기업 -㈜한서정밀
업계 내 최고의 전문 인력들이 모여 단납기 고품질 제품을 목표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서정밀을 찾아가 성공 노하우를 확인해보고, 다이캐스팅 금형에 어떻게 파워쉐이프와 파워밀이 사용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다이캐스팅 금형 선두기업
김해시 안동에 있는 (주)한서정밀(이하 한서정밀)은 지난 2002년도 설립된 이래 다이캐스팅 금형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체계화된 설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업계 내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주력으로 다룬다. 국내 자동차 대기업이 생산하는 조향 장치 금형은 한서정밀이 90% 이상 담당하고 있다.
한서정밀은 인력과 설비 구축에 전폭적인 투자를 한다. 다이캐스팅에 관련된 단일 품목만 취급하지만 11명의 설계 인원이 있다.
한서정밀의 설계개발부 김방섭 부장은 “설계 파트는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입니다”라며, “뛰어난 엔지니어들 덕분에 타사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분야에 더욱 주력해볼 수 있고,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서정밀은 최근 EGR 쿨러와 관련 개발해 힘을 쏟고 있고 매연 저감장치 쪽에도 많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델켐의 솔루션 도입
한서정밀은 신속한 고객 대응 및 AS를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생각하기에 AS 대응팀이 별도로 있다. 고객사의 담당자가 업무 진행에 있어 즉각적인 대응 및 신속하게 조처를 취하기 위함이다. 다른 금형 업체들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김방섭 부장은 “대부분 금형 업체들의 규모가 작다 보니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는 업체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라며, “고객에게 A/S는 가장 중요합니다. 금형이 불량 나면 해당 생산라인을 멈춰야 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사 몫이기 때문이죠”라고 말한다.
신속한 AS뿐만 아니라 더욱 뛰어난 양질의 AS를 위한 필수 조건은 소프트웨어의 도입이었다. 관련해 김방섭 부장은 “최근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요구하는 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보유가 필수입니다”라며, “밴더들의 요구사항이 많이 달라져 모든 금형 관련 기술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줘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캐스팅 금형을 제작함에 있어 캐드캠(CAD/CAM) 도입은 필수적인 선택이었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검토한 결과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인지도를 지닌 한국델켐의 솔루션들을 선택하였고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파워쉐이프
한국델켐 솔루션들의 장점에 대해선 조창현 차장에게 들을 수 있었는데, 설계를 중요시 생각하는 한서정밀에게 CAD를 사용함에 있어 쉽고 빠른 모델링 수정이 가능한 점은 한서정밀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한다.
“파워쉐이프 같은 경우엔 타사 CAD 제품보다 수정작업이 훨씬 간편해 설계 작업 시 발생되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라며, “가격적인 면에서도 타사 CAD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도 회사 입장에선 파워쉐이프의 중요한 도입 포인트였습니다.
기능은 뛰어나거나 동일한 데 훨씬 비용이 저렴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라고 조창현 차장은 설명했다.
업계 최강 인지도 CAM 솔루션, 파워밀
파워밀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도 배우기 쉽고, 사용법이 간단하여 조금만 익히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툴패스를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캠(CAM) 소프트웨어인 이유기도 하다.
조창현 차장은 “파워밀을 사용하면서 엔지니어들을 쉽게 채용할 수 있다는 점이 회사 차원에서 가장 만족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파워밀이 시장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캠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파워밀을 선호하는 엔지니어들이 가장 많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캠 엔지니어를 편하고 빠르게 채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외에도 타 CAM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을 때 황삭 진행 시 중간 편집이 힘든 경우가 많은데, 파워밀 상에선 편집기능이 다양해 좀 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과 빠른 연산 기능을 기능적인 장점들로 뽑았다.
소프트웨어가 미래 성장동력의 Key
한서정밀은 단 하나의 크랙 소프트웨어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소프트웨어에 투자해야 기업 경쟁력이 생긴다’라는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 때문이다.
단순히 소프트웨어 구매에서 그치지 않고 관련된 모든 유지보수도 함께 계약을 맺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덕분에 새로운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크랙 버전을 쓰지 않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하다.
“보편적인 금형업체들은 수익이 생기면 MCT나 선반 등에 투자하며 하드웨어 수량이 늘었으니 수익 또한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들을 아직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설계자가 작업하고 동시에 기술력 증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툴은 바로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업계가 모두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도 뿌리산업의 성장을 바란다면 불법 사용을 막는 데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구매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길 기대합니다”라고 김용섭 부장은 인터뷰 말미에 의견을 피력했다.
문의: 한국델켐(주) 전략마케팅본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
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