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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시스, 이상훈 한국 영업총괄 영입… 브릭스캐드 국내 영업 확장
작성자 : 편집부
2020-06-17 |
조회 : 998
인터그래프, 멘토그래픽스,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CAD, CAM 시장에서 20년 이상 근무
이상훈 영업총괄
스웨덴 IT그룹 헥사곤(Hexagon) AB의 산하기업인 브릭시스는 한국 내 브릭스캐드(BricsCAD) 영업을 책임질 새 영업총괄로 이상훈 담당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상훈 총괄은 인터그래프, 멘토그래픽스,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CAD, CAM 시장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으로 브릭시스는 이 총괄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훈 총괄은 중요한 한국 채널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브릭시스는 브릭스캐드가 한국에서 입지를 넓히는데 이 점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총괄은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강력한 CAD 솔루션을 찾는 기업에 브릭스캐드의 장점을 소개하고 한국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는 업무를 맡는다.
이상훈 총괄은 “한국 고객들은 오랫동안 설계 소프트웨어 선택의 폭이 제한돼왔다”라며, “내 경험을 살려 브릭시스가 한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훈 총괄은 “브릭스는 거의 20년 동안 사업을 해왔고 AutoCAD® 대체 CAD 제품의 공급자로서 꽤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라며, “현재 헥사곤 테크놀로지 계열의 일원이 된 브릭시스는 2D, 3D, BIM, MCAD 분야에서 시장을 주도할 준비가 돼 있다.
내 목표는 아주 쉽고 명확하다. 한국 고객들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브릭시스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헥사곤 AB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30조 규모의 하이테크 그룹이며, 브릭시스(Bricsys)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헥사곤 AB 산하의 CAD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곡면 설계, 기계 제조, 금형 설계, CAM 데이터 생성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 브릭스캐드의 개발사로 2018년 헥사곤 AB에 인수돼 산하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http://bricsy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