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금형기술사회, 중진공과 공동주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0’ 성료
작성자 : 취재부
202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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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인 웨비나로 개최
(사)한국금형기술사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형산업의 산업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한국금형비전포럼 202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금형산업 전문가 단체인 한국금형기술사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1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소·부·장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김이원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과 황규복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장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0에서는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김이원 원장의 축사에 이어 정책 강연으로 조형우 기창인포텍 이사의 ‘금형산업에서의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용’과 삼성전자 최성욱 상무의 ‘Post Corona-19 New Normal 금형 생존’ 강연을 시작으로, 이세운 기술사의 ‘이노베이션 사출금형 적용사례’, 장명진 기술사의 ‘초고장력 비대칭 시트레일 성형기술 개발’ 기술강연이 있었다.
오후 시간에는 현대자동차 김명실 상무의 ‘자동차산업의 금형 기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정책 강연에 이어 박동환 기술사의 ‘스마트 Fine Blanking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엔진용 부품 개발’ 및 이재영 기술사의 ‘자동차 분야의 사출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기술강연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미래 금형 기술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