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공주대, “연구 장비 공유기반 기술세미나(금형분야)” 개최
-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재 육성을 통해 금형산업 현장 적재적소에 배치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공과대학(학장 김재웅) 금형설계공학과는 지난 11월 4일~23일에 천안캠퍼스 10공학관 513호 및 줌을 활용한 화상강의로 금형관련 교수, 산업계 관계자 및 학생들이 11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연구 장비 공유기반 기술세미나(금형분야)’ 행사를 가졌다.
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프라 및 역량을 지역산업체 및 수요자가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보유 장비 활용 홍보 및 사용 수요자 발굴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래와 같은 3가지 주제로 산업체 관계자 및 학생과 함께 하였다.
1. 플라스틱 사출 금형/성형(LG전자 생산기술원 강철민 책임연구원)
2. 제품 디자인(YSM Design, 윤성문 사장)
3. 오토폼 성형해석을 적용한 산업체의 활용사례(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하세윤 부장)
1번 주제의 담당 교수는 사출 금형의 한성렬, 2번 주제 담당 교수는 제품 디자인의 김경아, 3번 주제 담당 교수는 박판 성형해석의 이춘규, 윤재웅이었다.
위에서 강의한 주제는 전통적인 금형 기술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형 분야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금형산업 현장의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하는 인재 육성에 관한 내용이었다.
향후 대학에서 디지털 융합된 3D CAD&CAM 금형 설계/3D 성형해석 시뮬레이션/리버스 엔지니어링/제품 디자인/3D 프린팅/3D 성형해석 결과의 빅데이터화/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 등의 융복합 교과과정을 구성하여 스마트 금형기술 개발 및 생산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디지털융합 교과목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한 시기라 판단된다.
이 행사를 위해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길희 교수)와 연구기반활용사업단(단장, 박성영 교수), 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소장, 최계광)이 후원하였다.
문의 : 041)521-9276 금형설계공학과 최계광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