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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앤씨, 오토데스크 Moldflow 2023 로드쇼 개최

작성자 : 취재부 2022-12-15 | 조회 : 2076


- 1025, 26, 273일간 오프라인으로 서울, 대전, 창원에서 개최

 

이디앤씨는 지난 1025, 26, 273일간 오프라인으로 서울, 대전, 창원에서 Moldflow Roadshow를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Moldflow 2023부터 달라지는 라이선스 정책 및 최신 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Moldflow1978년 개발된 이후 약 45년 가까이 플라스틱 성형 공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서 가장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이디앤씨는 새로운 Moldflow를 만나는 ‘Moldflow 2023 Roadshow’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하였다.

이디앤씨가 Moldflow 비즈니스를 시작한 2009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어도 Moldflow 시뮬레이션 최신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유저 그룹에게 전달하고, 고객 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 공유는 물론 동시대에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전달하는 컨퍼런스를 꾸준하게 개최해왔다.

 

 

이번 ‘Moldflow 2023 Roadshow’ 첫 순서로 오토데스크 코리아 김대욱 이사는 ‘Moldflow next’라는 주제로 Moldflow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라이선스 방식인 네임드 유저(Named user)” 방식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네트워크 라이선스 방식은 회사나 나라에 제한되어 있지만 네임드 유저(Named user) 방식은 로그인만 된다면, 공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하면서 라이선스 방식에 제한이 있던 부분이나 해외 출장 시에도 사용의 폭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 발표로 오토데스크 코리아 이원기 차장은 ‘Moldflow 2023 버전의 신기술을 소개하였다. 세 번째로 이디앤씨 안영수 차장과 이재훈 차장이 ‘Moldflow 2023 버전을 테스트해 보면서 경험했던 성능 체크와 추가 기술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서 박요한 차장이 Moldflow 특수 성형공법 기능을 소개를 하면서 네트워크 라이선스 방식에서는 제한되었던 기능이, 네임드 유저 방식에서는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다음 발표에서는 Moldflow를 활용한 가전 부품 해석사례로 ()화인몰드의 유원선 주임이 메탈릭 소재 유동 거동 예측 성공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디앤씨의 황순환 상무가 자동차 부품 해석사례로 Moldflow 데이터 분석의 힘을 DOE를 중심으로 스크리닝과 최적화 접근 방법을 설명하였다.

이디앤씨에서 Moldflow 사업부를 총괄하는 오준호 상무는 이번 Moldflow Roadshow를 통하여 새로운 Moldflow 라이선스 방식을 이해하고 유저 분들의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Moldflow 2023 Roadshow’1025, 서울(앨타워 멜론홀)을 시작으로, 1026일 대전(인터시티호텔), 1027일 창원(이디앤씨 창원 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