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국립공주대 디지털융합 금형공학과, 금형 기사 19명 최종 합격 ‘쾌거’
- 전국 합격자 절대다수 배출… 프레스·사출 '동시 합격자'도 5명 달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천안공과대학(학장 이동주) 디지털융합 금형공학과(학과장 이춘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6년 정기 기사 2회 실기시험‘에서 재학생 1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프레스 금형 기사에는 김동혁·김진우·박찬욱·변윤성·성락환·윤강훈·이대한·이두한·이예진, 윤준완 군 등 10명이 합격(지도교수: 최계광, 이춘규, 윤재웅) 했으며, 사출 금형 기사에는 김동혁·성락환·변윤성·윤강훈·윤여민·이두한·이주연·전성현·정도성 군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지도교수: 한성열, 김경아).
특히 이번 합격자 중 김동혁·변윤성·성락환·윤강훈·이두한 군 등 5명은 프레스 금형 기사와 사출 금형 기사를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을 포함해 학과 4학년 재학생 중 총 13명(실인원)이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공주대의 이번 성과는 전국 단위 합격자 수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다. 전국 프레스 금형 기사 최종 합격자 14명 중 10명, 사출 금형 기사 최종 합격자 10명 중 9명이 모두 공주대 디지털융합 금형공학과 학생들이었다.
학과 측은, 이 같은 성과의 비결로 RISE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2026년 하계 현장 맞춤형 프레스·사출 금형 설계 직무 역량 강화 과정’을 꼽았다. 방학 중 운영된 전공 자격증 필기·실기 시험 대비반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트랙별 전공 심화 교육과정도 주효했다. 디지털융합 금형공학과 학생들은 1~2학년 때 공통과목을 이수한 뒤, 3학년부터 프레스 금형 트랙과 사출 금형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 산업 현장 맞춤형 이론 및 실무 집중 수업을 받는다.
학과는 지난 2023학년도부터 기존 금형 설계공학과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편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재학생들의 영어 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춘규 학과장은 “향후 전통적인 금형 기술과 미래 기술이 융복합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금형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