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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6] 첨단제조 시장 성장과 생태계 진화

작성자 : 취재부 2026-02-23 | 조회 : 377

 

[SIMTOS 2026] 첨단제조 시장 성장과 생태계 진화

- SIMTOS 2026에서 확인하는 첨단제조 산업지도

 

 

데이터 통합, AI 기반 공정 최적화, 디지털트윈, SaaS형 제조운영 플랫폼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첨단제조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졌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정부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026~2028’ 보고서를 통해 산업용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맞춤형 제조로봇 등 ‘첨단제조’ 핵심기술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그렇다면 첨단제조는 생산제조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실증 플랫폼’이 4월 13일 개막하는 SIMTOS 2026이다. 이 글에서는 첨단제조의 가치사슬 구조를 살펴보고, 기술 진화가 전시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되고 있는지 짚어본다.

 

 

 

 

▶ 전·후방 산업이 연결되는 첨단제조 생태계

 

첨단제조는 제조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의사결정·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엣지 단에서 데이터 수집·제어 및 장비·공정·작업자 간 연결을 수행하는 하드웨어 기술로 구분된다. 첨단제조의 수요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방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기계, 조선, 디스플레이 등 국가 주력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생산제조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후방에는 피지컬 AI, 머신러닝,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등 AI·데이터 산업과 클라우드·데이터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하드웨어 기반을 형성하는 동시에 전방 수요를 창출하는 이중적 역할을 수행한다.

 

▶ 연평균 14% 성장…글로벌 첨단제조 시장의 급팽창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026~2028_첨단제조’에 따르면 2024년 첨단제조산업 세계시장 규모는 약 3,498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14.0% 성장해 약 7,90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 중단 시간 최소화와 생산성 향상이 글로벌 제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주요국 정부를 중심으로 첨단제조 기술 수요와 전략적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  59조 원 시장을 향한 국내 첨단제조의 도약

 

국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국내 첨단제조산업 규모는 약 25조 6,500억 원으로, 2030년에는 약 59조 5,9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연평균 15.1%).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국내 첨단제조 시장의 60.65%가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맞춰 국내 첨단제조 생태계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술과 시장을 잇는 첨단제조 실증 플랫폼

 

이 같은 생태계 확장 속에서 SIMTOS 2026은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증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5개 전문관과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에는 공작기계, 자동화 설비, 로봇, AI 기반 제조 솔루션 등 첨단제조 전반의 기술이 집약된다. 이러한 전시 구성으로 수요기업은 다양한 기술을 비교·검토하며 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고, 공급기업은 시장 요구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전시 중에 진행될 ‘SIMTOS 2026 글로벌 제조 AX 혁신 컨퍼런스’에서는 우주항공, 자동차, 제조AX, 적층제조 사출성형, 디지털트윈과 피지컬AI, 다이캐스팅, 뿌리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수요산업의 첨단제조 적용 사례와 다양한 투자 전략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다시 말해 SIMTOS 2026 참관객들은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개발 트렌드는 물론이고, 도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첨단제조는 이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다. 기술 고도화와 현장 적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와 기술 흐름을 정확히 읽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그 흐름을 가장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바로 SIMTOS 2026(4월 13일~ 17일, KINTEX 1,2전시장)이며, 제조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에게 중요한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