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세미나/교육
메이커봇, 인사이드 3D 프린팅 2017 참가 통해 데스크톱 3D 프린팅 리더 입지 강화
-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터프 PLA’ 등 최신 메이커봇 3D 프린팅 솔루션 전시 및 참관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이벤트 진행
- 클라우드 기반의 더욱 간소화된 3D 프린팅 프로세스와 강화된 CAD 연결성의 차별화된 인터페이스 선보여
데스크톱 3D 프린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메이커봇(MakerBot)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7에 참가하여 전문가 및 교육용 최신 데스크탑 3D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메이커봇은 이번 행사에서 최신 3D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MakerBot Replicator+)’, 혁신적인 프린팅 소재 ‘터프PLA(Tough PLA)’를 비롯한 메이커봇 프린트(Makerbot Print), 오토데스크 틴커캐드(TinkerCAD) 앱 등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하며 프리미엄 데스크톱 3D 프린팅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3D 프린터는 다양한 프로페셔널 영역에서 제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과 디자인 결정 시간 단축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제품 안정성, 간편한 워크플로우, 속도, 사용재료의 품질 등은 제품 선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메이커봇은 이와 같은 기준을 만족시키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데스크톱 3D프린터 시장에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변화하는 미래의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융합교육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을 일컫는 용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커봇은 STEM 교육 최상의 툴로 활용되고 있는 교육용 3D프린터 시장에서 혁신적인 교육용 컨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교육용 3D 프린터의 생태계를 이끌며 관련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더욱이 메이커봇은 최근 발표된 ▲구글 크롬북(Google Chormbook)과 호환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인 새로운 ‘마이 메이커봇(My MakerBot)’을 통해 어느 기기에서나 브라우저 내에서 3D 프린터와 싱기버스 계정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오토데스크 틴커캐드(Autodesk TinkerCAD)에서 ‘마이 메이커봇’을 직접 연결하여 학생들과 교사 누구나 손쉽게 3D 설계를 디자인하고 3D 프린팅을 준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용 플랫폼 ‘싱기버스 에듀케이션(Thingiverse Education)’ 신규 버전인 ‘메이커봇 에듀케이터 가이드북(MakerBot Educators Guidebook) 출시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3D 프린팅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싱기버스 에듀케이션은 3D 프린팅 모범 사례 학습과 다른 교육자가 수립해 놓은 학습 계획안의 대한 정보 교환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메이커봇의 교육 및 커리큘럼 전문가들이 검증한 100여 계획안이 포함되어 있다. 신규 버전에는 새로운 디자인 컨텐츠가 추가된 ‘메이커봇 인 더 클래스룸(Makerbot in the Classroom)’을 통해 메이커봇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국내 학습 환경을 충분히 반영한 한국어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전문가 및 교육용 메이커봇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makerbo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