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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18 ‘604개사, 5,463부스’ 참가유치 완료
사전등록, 스마트 App 통해 본격적인 참관객 유치활동 돌입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사무국)는 ‘SIMTOS 2018’ 참가업체 신청 결과, 지난 8월 18일 기준으로 604개사가 5,463부스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SIMTOS 2018은 「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내년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 1, 2 전시장에서 102,431㎡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불황에도 참가유치 2개월 만에 5,000부스를 돌파했다는 것은 최고의 마케팅 수단으로 검증된 SIMTOS 2018에 조기신청을 함으로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업체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SIMTOS 2018은 기술 중심적 관점에서 수요 지향적 관점으로 전환되는 금속가공 트렌드에 맞춰 품목별 전문관을 품은 대륙별 전문관으로 구성될 것이다.
한국관(1전시장) 및 유럽관(2전시장 7·8홀), 아시아·미주관(2전시장 9·10홀)에 금속절삭, 공구, 부품, 자동화, 용접 절단, 가공솔루션 등 금속가공 전 분야 품목을 고르게 출품하도록 유도하며,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등 유럽관과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브라질 등 아시아·미주관 참가업체 비중이 전체 참가업체의 55%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전체 참가신청 규모의 약 68%가 생산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가공기술 및 주변기기 관련 품목들로 구성되며, 기존 국가관(대만, 독일, 이태리, 중국 등)외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가관이 신규로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Google Play에서 ‘SIMTOS 2018, 심토스’ 등으로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App Store iOS 버전은 9월 중에 출시될 예정
4차 산업혁명 특별관 참가업체와 참관객 유치 본격 돌입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금속가공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함께 정보공유를 위한 ‘4차 산업혁명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LG CNS, SK, 삼성 SDS 등 4차 산업혁명 주도 대기업의 자문을 통해 현장중심의 운영전략 확정 후, 참여업체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더불어 참관객이 원하는 맞춤형 전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SIMTOS 2018 공식 홈페이지(www.simtos.org)를 통해 ‘SIMTOS 2018 참관객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더불어 SIMTOS 2018 스마트앱(App)을 출시하여 참관객에게 실시간으로 전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시회의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참관객들에게 현장중심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SIMTOS 2018 참가업체, 국내외 연구소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시기간 중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