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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PPT, 플라스틱가공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포럼 개최

작성자 : 이용우 2017-09-01 | 조회 : 1283


고분자·나노 융합소재 가공기술센터(CNSPPT) 활동 5년과 향후 발전방향 제시

 

고분자·나노 융합소재 가공기술센터(센터장 안경현, 이하 CNSPPT)는 지난 824,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 1층에서 플라스틱 가공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포럼 - 부제 : CNSPPT 활동 5년과 향후 발전 방향을 개최했다.

2012년 말 개소한 CNSPPT는 지난 5년 동안 국내의 절박한 플라스틱가공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많은 교수님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정부의 꾸준한 지원에 힘입어, 우리나라 플라스틱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CNSPPT는 지난 831일로 정부지원과제로서는 종료되었지만 이후에도 국내 플라스틱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고자 하며, 이를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아쉬웠던 점들을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 포럼은 CNSPPT 안경현 센터장의 ‘CNSPPT 활동(2012-2017)에 대한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국내 플라스틱가공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포럼이 진행됐다. 먼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최일엽 단장이 나노융합산업의 현황과 산업부 R&D지원 정책이란 주제를 가지고 나노융합산업의 개요 및 육성정책, 그리고 산업부 연구개발 지원정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한국석유화학협회 김평중 본부장이 플라스틱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과 기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플라스틱산업의 전망과 국내 산업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플라스틱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과 기대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산업용, 농업용, 광학용 필름을 전문 생산하고 있는 삼동산업(http://samdong.co.kr/)의 정명조 대표이사가 제조현황에서 직접 느끼는 어려움과 그 해결책 마련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다. 끝으로 아주대 이병옥 교수가 ‘CNSPPT 5년을 돌아보면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향후 CNSPPT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어서 지난 5년간 CNSPPT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던 회원사 및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단체기념사진 촬영이후 관련분야 교수, 기업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 등 참석자 모두가 저녁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