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세미나/교육
행사 안내) 산업용 3D 프린팅 행사 ‘2017 3D프린팅 갈라 in 울산’
일 자 | 행사명 | 시 간 | 행사내용 | 장 소 | |
9.14.(목) | 3D프린팅 국제세미나 | 13:00~ 18:00 | - EWI 크리스 코날디 부회장 등 9명 3D프린팅 융합 주제강연 | 제4공학관 U110호 | |
9.14.(목) ~ 9.16.(토) | 전시회 | 10:00~ 17:00 | - 3D프린팅 전시 부스 운영(62개사, 87부스) * Orlaser 아시아 최초 실물공개 | 제4공학관 로비 등 | |
9.15.(금) | 본행사 | 개막식 | 10:00~ 10:15 | - 개회선언 - 환영사, 축사 | 경 동 홀 |
DfAM 경진대회 시상식 | 10:15~ 10:25 | - 수상작 소개 - 상패 수여, 기념촬영 | |||
K-AMUG 창립식 | 10:25~ 10:45 | - 경과보고, 협회등록증 교부 - 취임사 - MOU체결(市↔K-AMUG, 市↔캠퍼스 4.0*) - 축포발사, 기념촬영 | |||
부대행사 관람 | 10:45~ 11:15 | - 3D프린트 전기차 시승・체험 - 전시장 관람, 3D프린트 드론 비행 시범 | 제4공학관 | ||
국내세미나 | 13:00~ 18:00 | - 3D프린팅 장비, 소재, SW 등 분야별 주제강연 | 제4공학관 U105호 |
※ 체험 ※ 체험 및 부대행사
‣ 3D프린트 드론 비행 ※ 공학관 앞 공터, 1일 선착순 30명(오전/오후)
‣ 3D프린트 전기자동차 시승 ※ 교내도로, 1일 선착순50명(오전/오후)
‣ 실사 피규어 체험장 운영(인물 실사스캐닝, 바이오 산업 제품, 3D 매직펜 등)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일원에서 산업용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2017 3D프린팅 갈라 in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용 3D프린팅 전시부스, 3D프린팅 전기자동차 시승 및 드론 체험, 국제세미나 및 DfAM 경진대회 개최, 그리고 K-AMUG 협회 창립총회 등으로 구성된다. 산업용 3D프린팅 전시에는 3D프린팅 산업 관련 소재, 장비, SW 등 국내외 62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87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에 지사를 두지 않은 독일의 3D프린터 전문기업인 오알레이저는 아시아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최신 첨단프린터를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UNIST는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3D프린팅 전기자동차 및 드론도 공개하며, 일일 150명에게 시승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함께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는 제조업과 3D프린팅 융합 발전 전략 제시 및 국내외 정보 교류, 협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 세미나에는 유니스트 3D프린팅 기술개발 센터장인 김남훈 교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영국 셰필드대학교 3D프린팅 주임교수인 캄란 교수를 비롯, 미국 EWI 코날디 부회장 등 9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DfAM 경진대회’는 3D프린팅과 제조업 융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DfAM은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3D프린팅 디자인)의 약칭으로 적층 제조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다른 3D프린팅 공법의 장점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설계방법인 DfAM은 3D프린팅 산업의 핵심 도구이다. 현재 대회는 예선을 마치고 본선이 진행 중이며 본선은 실물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시상은 9월 15일 개막식 직후 이루어지며, 수상작은 갈라 행사를 통하여 공개한다. K-AMUG 협회 창립총회에는 3D프린팅 산업 성장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유저 150여 명이 참여한다.
한편, 울산시는 3D프린팅 산업을 지역전략 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현재까지 친환경 자동차, 조선, 바이오 등 원천기술개발, 품질평가, 인력양성 등 전 주기적 기술 기반 구축을 위해 12개 사업에 사업비 1,133억 원을 지원 육성하고 있으며,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 또한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