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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업계, 국내 투자 활성화와 대·중소 상생협력을 위해 앞장선다!
작성자 : 강민정
2017-09-28 |
조회 : 823
- 산업부장관, 석유화학업계 간담회 개최
- 충남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지자체 - 업계 협력 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장관 주재로 지난 9월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석유화학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석유화학 업계의 투자 확대와 대·중소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당면 현안에 대한 업계 상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운규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석유화학 업계가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러한 성과가 “더불어 발전하는 혁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업계에서 적극적인 국내 투자로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첨단소재를 개발하고, 석유화학제품을 활용하여 완제품을 생산하는 정밀화학, 플라스틱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 기초소재 생산업체(NCC) 6개社는 ’16년 총 7.4조원의 영업이익 기록(이익률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