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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 프리미엄 마케팅 4차 특별강연

작성자 : 박애영 2017-12-20 | 조회 : 862


최신 산업트렌드와 전시마케팅 정보를 참가업체와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가 지난 12월 13일, 공작기계회관에서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 4차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전시 주최자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최신 산업트렌드와 전시마케팅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획한 특별강연으로써 전시회 개최 1년 전인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이번이 4번째 강연이었다.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제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대비하는 중소기업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업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시장 확대 및 정보 수집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SIMTOS와 같은 산업전시회를 먼저 고려하고 있으나, 전시담당 직원의 경우 실무준비에 있어 어려움이 많다.
프리미엄 마케팅 특별강연은 현업에 발목이 잡혀 전시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유익한 기획으로, 참가업체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관련 산업과 전시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4차 특별강연에서는 넥스턴, 한국야마자키마작 등 SIMTOS 2018 참가업체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첫 번째 강사인 SK플래닛 김지현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제조업이 고려해야 할 서비스 플랫폼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고, ㈜비엠씨아시아 이형주 대표가 ‘전시 부스를 벗어나 전시 플랫폼을 120% 활용하는 아웃보딩의 기술’에 대해 강연하며 전시 마케팅에 있어서의 다양한 플랫폼 활용방법을 제시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홍보팀 김유생 과장은 “2017년에 분기별로 진행된 SIMTOS의 특별강연은 국내 전시회에서는 처음 시도된 마케팅 기획으로, 참가업체들의 관심과 반응이 좋아 내년도 SIMTOS 전시회 준비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SIMTOS 2018 전시회는 지난 4차 프리미엄 마케팅 개최일을 기준으로 111일 남은 가운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6,000부스 규모의 참가신청이 이루어져 내년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지난 12월 15일(금)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부스 배정을 완료하고, 참가업체 및 참관객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3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SIMTOS 2018은 「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공작기계 및 자동화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최신 생산제조기술에 대해 2018년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10만㎡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SIMTOS 2018 홈페이지 www.simto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