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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라스 2018 全 부스 예약완료!!

작성자 : 박애영 2018-01-03 | 조회 : 893

- 전시 공간 30% 확대에도 부스예약 조기마감

- ‘Young Tech Hall(신기술관), 3D 기술존, 열가소성 엘라스토머&고무존’ 신설

차이나플라스 전시회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엄청난 규모에 감탄한다. 차이나플라스의 전시 방문객 수는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부스 규모를 늘리려는 참가업체들도 매년 늘고 있다.

차이나플라스 2018이 새로운 NECC 대형 전시장으로 이전하면서 차이나플라스 2016 때보다 약 30%의 추가 전시공간(약 100,000㎡)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들의 전시공간에 대한 수요는 이미 차고 넘쳤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Young Tech Hall(신기술관)’을 포함해 차이나플라스 2018의 총 전시면적은 농구코트 800개 크기에 달하는 340,000㎡으로 예상된다.

부스 신청은 2017년 11월에 이미 마감됐고, 참가업체들의 신청경쟁 또한 치열했다. 총 4,500개 업체로부터 전시회 참가신청서가 접수됐는데, 신청된 전체 전시면적이 실제 전시 가능면적의 40%를 초과하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참가업체들에게 있어 ‘아시아 No. 1 플라스틱&고무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가 얼마나 큰 중요성을 갖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13개 국가별·지역별 파빌리온

이번 차이나플라스 2018에서는 총 13개의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란,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미국, 중국&대만 지역관이 세워진다. 이번 지역별 파빌리온의 수만 봐도 차이나플라스가 얼마나 국제적인 전시회인지 잘 알 수 있다.

유럽·아시아관은 2홀/3홀/4.1홀에 위치하여 최신 기계분야의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란관은 화학&원재료 솔루션을 중심으로 6.2홀에 위치하게 된다.

Something “NEW” to CHINAPLAS

●Young Tech Hall(신기술관)

최신 플라스틱&고무 솔루션으로 가득한 차이나플라스 2018 Young Tech Hall! 이 전시관에는 첨가제, 안료, 마스터배치, 시험기구, 다이&몰드, 압출기, 사출성형기, 스마트제조기술, 플라스틱 포장&필름 기술, eBusiness 분야를 총망라한 각종 신기술 관련 업체들이 출품하게 된다. Young Tech Hall은 서쪽 입구와 가까운 4.2H홀에서 찾아볼 수 있다.

●3D 기술존

이번 차이나플라스 2018에서는 점점 커져가는 3D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수요를 적극 반영해 ‘3D 기술존’을 새롭게 구성한다. Industry 4.0에 맞춰 개발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비를 절감시킬 수 있는 고객맞춤형·소량 생산과 관련된 기술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관에는 3D 프린팅(적층성형) 기술 개발업체들과 판매업체들이 주로 자리하게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3D 기술존과 더불어 부대행사인 ‘제3회 Industry 4.0 컨퍼런스’도 함께 열려 3D 프린팅과 ‘스마트 생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업체들에게 종합적인 기술정보와 경험이 제공된다. 3D 기술관에는 Autodesk, Ureal, Cang Ming, dMac, ZWSOFT와 같은 관련업체들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 고무존

최근 몇 년간 주로 자동차, 가전, 전자기기, 의료용, 신발 등에 사용되어 온 열가소성 엘라스토머의 에너지절약·친환경·경량화 이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차이나플라스 2018은 화학&원료존에 ‘엘라스토머&고무존’을 새롭게 도입하며, Huntsman, Momentive, SIBUR, Top Polymer, Dawn, Huafon을 포함한 70여개 업체들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