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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 ‘제2회 3D 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참가

작성자 : 박애영 2018-05-04 | 조회 : 1181


3D 프린팅 분야의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한 대안 제시

한국델켐㈜(대표이사 양승일, www.delcam.co.kr)은 지난 3월 29일 목요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던 ‘제2회 3D 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스마트제조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의 부대행사인 본 컨퍼런스는 3D 프린팅의 적용사례, 정책, 기술 동향, 신제품 및 솔루션 등을 총망라한 3D 프린팅 정보공유의 장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델켐 넷팹팀의 임승재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적층제조 기술 및 3D 프린팅 적용 사례와 오토데스크 넷팹(AUTODESK NETFABB) 솔루션의 적용 기술’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이 우리 사회에 어떠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는지 알아보고, 3D 프린팅 작업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작업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오토데스크 넷팹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3D 프린팅 작업 과정에 관련된 문제점으로는 다양한 CAD 파일 호환성 및 변환 과정의 어려움과 메쉬 파일의 수정 필요성, 서포터 생성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높은 출력 실패율, 3D 프린터와 제반 제품 관리의 어려움, 비싼 소재 비용 등이 있다. 




3D 프린팅 시장이 아직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시점에서 하드웨어나 소재 분야의 변동성은 매우 크다. 이에 반해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장비가 출시되거나, 획기적인 방식의 적층제조 기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최신 시장과 기술을 반영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3D 프린팅의 이상과 현실의 틈을 메워줄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오토데스크 넷팹은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무료 번들 프로그램들이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고급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대부분의 CAD 및 3D 포맷을 번거로운 변환과정 없이 바로 넷팹으로 불러올 수 있고, 넷팹에서 작업한 CAD 파일을 step, iges 등의 범용 CAD 포맷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 모델링을 불러와 메쉬로 변환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복구할 수도 있다. 단순한 서포트 생성이 아닌 열 배출, 오버 등을 방지하기 위한 서포트 생성이 자동으로 가능하며, 고난도의 제품 경량화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실현할 수 있고, 다양한 패턴의 격자 구조를 내부에 생성할 수도 있다.
임승재 팀장은 “넷팹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지금껏 3D 프린팅 작업 진행 중 겪었던 불편한 사항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상상만 했던 디자인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며, “3D 프린팅 작업 효율성 향상 및 품질 개선, 출력 시간 단축, 재료비용 감소 등 3D 프린팅 분야의 생산 효율성 향상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델켐 교육센터에서는 넷팹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3D 프린팅 이론 및 넷팹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한국델켐(주) 
마케팅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
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