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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가치를 인쇄하는 전시회 “K-PRINT 2018” 개최
작성자 : 이용우
2018-08-16 |
조회 : 1012
- 다양한 산업분야와 접목된 인쇄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
- 8월 29일(수)부터 9월 1일(토)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KIPES, K-Label, K-Pack, K-DigiPrint, K-Textile 등 5개 전시회 통합 개최!
변화하는 인쇄산업의 비전을 제시해 줄 국내 최대 인쇄인의 축제인 ‘K-PRINT’가 오는 8월 29일(수)부터 9월 1일(토)까지 4일간 “Design the Future”를 주제로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KOTRA,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인쇄기술협회,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대한인쇄연구소,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인쇄학회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K-PRINT 2018 전시회는 KINTEX 제2전시장 Hall 7,8에서 사상 최대인 22,580spm 규모로 개최된다.
최근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인쇄시장의 트렌드에 맞추어, 이번 K-PRINT 2018은 국제인쇄산업전시회인 KIPES 전시회를 비롯하여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한국인쇄패키지전시회(K-Pack),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Print)와 함께 2018년도부터 추가 구성되는 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를 한자리에서 개최함으로써 점차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는 인쇄시장에 발 맞춰 다양한 품목으로 더욱 확대되어 진행된다.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된, 첨단 인쇄기술과 장비를 한눈에 조망!
이번 K-PRINT 2018은 새로운 인쇄산업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인쇄, 레이블, 인쇄패키지, 텍스타일 산업의 통합전시회로써, 기존 인쇄영역의 확대와 함께 새롭게 변화하는 신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쇄환경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경쟁력과 비전을 선보이며, 관련 산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부가 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최근 다양한 산업군과 인쇄가 접목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레이블 관련 최신장비와 한층 다양해진 프리프레스 및 후가공 장비들, 인쇄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인쇄관련 솔루션 및 Web to Print, 다양한 소재에 적용되는 디지털인쇄, 특수인쇄, 포장인쇄 등 인쇄산업 전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관련 산업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 외국인 700여 명을 비롯한 3만여 명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6천7백억 원의 내수 상담과 9천3백만 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의 인쇄정보,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
K-Print 2018 전시 기간 중에는 패키징과 디지털 인쇄, 디자인 세미나, DIGIPEX 2018, 스마트 레이블 인쇄산업, 스펙트럼 아시아 2018, Paper 세미나, 디지털 프린팅 애플리케이션 세미나 등 20여 회의 관련 세미나가 개최되어 최신의 정보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PRINT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됨에 따라, 전시회의 국제화를 위하여 해외 인쇄관계인 및 인쇄관련 기자의 초청은 물론, 참가업체가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의 체재비를 지원하여 많은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PRINT 2018 사무국에서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를 위해 전시장입구에 ‘무료통역센터’를 운영하며, ‘해외바이어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방문객과 참가업체간 사전상담예약 시스템, 참관객 사전등록시스템, 숙박 및 교통안내 등 여러 편의서비스를 K-PRINT 홈페이지(www.kprint.kr)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하는 참관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서울역/용산역, 2호선 합정역과 KINTEX 전시장간의 무료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K-PRINT 홈페이지에서 8월 27일(월)까지 전시회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세한 안내는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K-PRINT 2018 사무국(전화 (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print.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