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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포럼 ‘2018 자율주행을 위한 선진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센서 응용 기술 세미나’ 성료

작성자 : 박애영 2018-08-31 | 조회 : 1256
- 5개의 자율주행 및 전장부품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
- 전기자동차 국내외 개발 현황 및 향후 개발 로드맵 제시



지난 8월 16일, 마이스포럼이 주최한 ‘2018 자율주행을 위한 선진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센서 응용 기술 세미나’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본 세미나는 총 5개의 자율주행 및 전장부품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관련 업계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의는 호남대학교 백수황 교수의 ‘자동차 전장 제어 부품 시스템 연구 개발(부제: 자동차 전장 및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시작되었다. 백 교수는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 현황에서부터 전기자동차 R&D 정책의 방향, Radar/Lidar/DCU 등의 자윤주행 및 ADAS 플랫폼 기술 관련 이슈에 관해 강의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부품의 국산화, 5G기반 자율주행 통신기술 개발, R&D 핵심인력 양성, 국민체감형 자율주행 시범사업 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충북대학교 기석철 교수가  ‘자율주행을 위한 영상인식 기술 동향’을 주제로 충북대학교 연구 내동 등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의 박상욱 센터장이 ‘자동차 전장부품의 신뢰성향상을 위한 검증기법 강화’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그는 자동차산업에서의 신뢰성에 대한 의미와  국내 자동차산업의 신뢰성 수준, 자동차 전장품의 개발단계별 신뢰성 연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기계연구원 김영철 책임연구원의 ‘스마트 타이어 구현을 위한 무선센터 및 에너지하베스팅 기술’ 강의가 있었다. 그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의 정의와 시장성 및 산업계의 연구 동향과 에너지 하베스터 전력변환 기술 및 자가발전 무선 가속도센서 통합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이사의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LiDAR) 기술 소개 및 시장 동향’ 강의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본 세미나를 통해 자율주행을 위한 선진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센서 응용 기술에 대한 기술현황 및 발전 방향 등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