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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8,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서 디지털트윈을 만나다!

작성자 : 박애영 2018-10-08 | 조회 : 1126
- 역대 최다 국내외 제조산업 종사자 700여명 참석
- 총 9개의 분과세션과 3개의 키노트 세션으로 각 분야 최신 기술트렌드 전해




지난 9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알테어 코리아의 ‘ATC 2018(Altair Technology Conference)’이 개최되었다. 동 컨퍼런스에서는 ‘제품 개발과 디지털트윈’을 주제로 최근 제조업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디지털트윈이란, 가상환경에서 실물과 똑같이 시뮬레이션하는 기술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제조 환경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ATC 2018’에는 700여명의 국내외 제조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했으며, OptiStruct, CFD, RADIOSS, Pre/Post, MotionSuite, EM Low, EM High, INSPIRE, Manufacturing 총 9개의 세션에서 각 분야의 최신 기술트렌드와 국내 제조업의 미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ATC2018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세션인 ‘현대자동차/LG전자 CAE리더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CAE이야기’도 마련되었는데, 한국알테어 문성수 대표가 직접 진행한 동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 박귀영 이사와 LG전자 김상국 수석연구원이 함께 참석해 실무에서 활용되는 CAE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각 분과세션 이후에는 알테어 CEO인 Jim Scapa와 현대자동차 박귀영 이사, 한국알테어 김도하 이사의 통합 키노트 발표가 이어졌다. 

▲ 알테어 CEO James R. Sc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