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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기업의 대만 ‘TAIPEI PLAS 2018’ & 일본 ‘TOKYO PACK 2018’ 참가記
작성자 : 박애영
2018-10-31 |
조회 :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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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려 온 ㈜삼화기업의 수출 비율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지난 8월과 10월, 해외 브랜드 명인 ‘SAMTECH’으로 2차례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마스터배치 전문업체
㈜삼화기업의 활약상과 수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타이페이플라스 2018 & 도쿄팩 2018
‘타이페이플라스 2018(TAIPEI PLAS, www.taipeiplas.com.tw)’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2년에 한번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됐으며, 총 497개 업체가 참가하고(해외 참가업체 수는 151개), 4일 동안 18,096명의 전체 방문자 수와 2,504명(13.8%)의 해외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그 중 아시아지역(77.6%) 방문자가 가장 많았으며, 중동(4.5%)과 아프리카(4.0%), 북미(3.8%)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국가별 방문자 분포를 살펴보면, 중국(569명)과 일본(180명), 인도(173명) 순이었고, 한국에서는 총 89명이 전시회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쿄팩 2018(TOKYO PACK, www.tokyo-pak.japen)’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포장전시회다.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도쿄팩에는 약 700여개의 포장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62,488명의 전체 방문객 중 해외 방문객의 비율은 6.2%인 3,881명이었다.
㈜삼화기업’s 전시 참가 후기
삼화기업은 지난 8월 대만 ‘타이페이플라스 2018’과 10월 일본 ‘도쿄팩 2018’에 참가하여 대만 및 일본 지역 유수의 플라스틱 유통 생산업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각종 보호필름용 마스터배치와 OPP, BOPP 칼라, 기능성 마스터배치, UV 복합안정제 마스터배치 등과 더불어 칼라마스터배치가 이번 두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삼화기업의 보호필름용 마스터배치는 고른 분산성을 가져 보호필름 생산 시 높은 첨가율에도 불구하고 필름의 COF(Coefficient Of Friction)가 낮아 보호필름 접착 시 제품 표면에 흠집이나 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한 고객사마다 상이한 생산조건 및 원재료를 고려한 1:1 매칭 시스템으로 큰 호응을 얻어 타이페이플라스 2018 상담진행 업체로부터 곧바로 양산 테스트를 진행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도쿄팩 2018에서는 일본 업체와 Sheet 포장재 마스터배치에 대한 상담과, 동남아 참가업체와의 PP 대전방지제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전시회 기간 동안 폴리아세탈 악취제거제, PP 난연 마스터배치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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