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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전시회 ‘xEV TREND KOREA 2021’ 성료

작성자 : 편집부 2021-07-05 | 조회 : 1666


- xEV TREND KOREA 2021, 6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국내 친환경차 문화 활성화 목표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현대자동차, 기아 포함 EV 모빌리티 관련 업체 
총 50개 사 참가, 450개 부스 규모 운영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오닉5’, ‘EV6’ 3종 등 국내 최신 E 모빌리티 공개,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신기술 전시, 다양한 세미나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지난 6월 9일(수) 개막, 12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1(xEV TREND KOREA 2021)은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본 전시회는 현재 직면한 여러 환경오염 문제의 솔루션으로 친환경 EV(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왔으며, 국내 EV의 문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EV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전기차의 모든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V 모빌리티,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 총 50개 사가 참가했으며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 기아 ‘EV6’ 3종(EV6 스탠다드·EV6 GT-Line·EV6 GT)부터 △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 △ ㈜에임스, △ 주식회사 엠비아이 등 대한민국 전기차 시대를 이끌 전기 승용차·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를 공개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인 △ 모던텍, △ 코스텔, △ 대영채비 등이 대거 참가해 대한민국 E 모빌리티 최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며, 동시 개최된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을 통해서는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캐퍼시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관계자의 유익한 관람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한 △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 온라인 토크 세미나 등이 진행됐으며, 일반 관람객의 유익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한 △ xEV 주니어 공학교실, △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 △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민성필 작가 사진전, △ xEV 시승체험, △ xEV 특별관을 활용한 현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운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전 세계는 물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대의 시작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안심 방역 속 모든 참가 업체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산업전시회가 활기를 띄어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