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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 Asia 2017이 서울에서 열린다
JEC Asia 2017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가 2017년 11월 1일~3일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
싱가포르에서 열린 JEC Asia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서 JEC그룹의 대표 겸 CEO인 프레데릭 뮈텔 여사는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복합소재 전시회의 2017년 개최 장소를 대한민국 서울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부터 우리는 연례 복합소재 전시회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개최해왔다. JEC그룹의 강점 가운데 하나는 업계의 요구를 신속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써 우리는 끊임없이 시장의 발전과 혁신에 주목하고 업계의 요구를 경청하고 있다. 몇 년 전 한국의 복합소재 업계가 우리에게 JEC Asia의 대한민국 개최를 고려해볼 것을 요청했을 때, JEC는 시장 맞춤형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그들과 협업하여 마침내 상징성이 큰 제 10회 전시회를 2017년 11월 1일~3일 3일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라고 뮈텔 여사는 말한다.
“JEC는 업계 대표로서 복합소재의 발전이 정부, 업계, 연구라는 골든 트라이앵글과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선순환 모델은 많은 국가에서 긍정적이고 효과적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한국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는 몇 년 전 한국탄소기술융합원(KCTECH)과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오늘 이상덕 싱가포르 주재 한국 대사, 하성규 한양대학교 교수,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 대표가 자리한 가운데 전북테크노파크와 MOU를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뮈텔 여사는 말했다.
JEC Asia 전시회 디렉터인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부르거는 “우리는 JEC Asia 를 아시아의 또 다른 위대한 수도 서울로 가져오게 된 것에 대해 설렘을 금할 수 없으며,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많은 해외 복합소재 전문가들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국제 전시회에는 2017년 11월 1일~3일 40개국 이상에서 참가자들이 참석할 것이며, 서울은 JEC그룹이 전시회에서 제공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정보는 www.jec-asia.even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