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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PLAS 2022 연기 발표
- 올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CHINAPLAS 2022는 중국의 COVID-19 발생과 이에 따른 제한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차이나플라스 전시회 주최자 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CHINAPLAS 2022가 연기되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최신 COVID 발생 확대와 그에 따른 상하이 및 중국의 다른 지역에서 팬데믹 통제 조치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제35회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국제 전시회(CHINAPLAS 2022)를 연기하게 된 것이다.
Adsale은 성명서에서 “최신 COVID 발생과 상하이 및 기타 중국 지방의 전염병 통제 조치의 강화를 고려하여 모든 쇼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 전시업체와 방문객에게 최상의 참여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서 전시회를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3월 18일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16,000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지만, 일일 총사례 수는 지난주보다 50% 이상 감소했다. 각종 보도에 따르면, 동관, 심천, 창주, 지린시, 랑팡의 주요 산업도시는 현재 완전히 폐쇄되고 있다.
차이나플라스 2022가 연기되었다. 사진은 지난 4월 심천에서 개최되었던 차이나플라스 2021 전경 (사진 제공: 차이나플라스)
지난 2021년 4월 16일, COVID 이후 처음으로 심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Chinaplas 2021은 350,000m 이상의 전시 지역을 선보였으며, 41개 국가 및 지역에서 3,576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총 150,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였다.
Adsale은 전시회의 새로운 날짜와 기타 세부 사항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CHINAPLAS 2022를 예정대로 개최할 수는 없지만, 중국과 해외의 공급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할 준비가 되어 있는 “CPS+ eMarketplace”를 포함하여 Adsale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시업체 및 제품 정보와 시장 뉴스의 보급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