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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구자은 회장, 배터리·전기차·반도체 기회 찾아 ‘인터배터리 2023’ 참관

작성자 : 편집부 2023-04-10 | 조회 : 464


- 15일 구자은 회장 등 주요 임원,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 참관

- LS도 그룹 차원 EV 밸류체인 역량 결집, 15~173일간 전시장 운영

- 구 회장 LS 부스 방문해 임직원 격려 후 배터리 산업 트렌드 꼼꼼히 점검

 

LS그룹 구자은 회장이 315일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원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 전시에 참관해 LS그룹 전시장을 둘러보고 참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국내외 배터리 산업의 트렌드를 점검했다.

 

LS그룹 구자은 회장이 315,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에서 그룹 EV 밸류체인 역량을 집결한 LS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LS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약 270(30부스)의 대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그룹 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전기차 소재 및 부품부터 충전 솔루션까지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그룹 차원의 EV 밸류체인 역량을 결집시켰다.

LS그룹은 ‘All that Energy, LS’라는 주제로 참가해 LS일렉트릭, LS MnM, LS이브이코리아, LS E-Link,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등 7개 회사의 배터리 및 전기차 기술을 한곳에 모아 ESS K-Battery EV Charging EV 4개의 존을 구성했다.

이날 LS 전시장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LS 명노현 부회장, LS MnM 도석구 부회장, LS 안원형 사장,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구동휘 부사장 등 관련 계열사 경영진 및 임원들이 방문했다. LS MnM은 전시장 내 동() 제련 과정에서 생산되는 금괴 들기 이벤트를 펼쳐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LS그룹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 부스를 꼼꼼히 살펴본 후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 포스코케미칼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분야 리딩기업들이 배터리의 고효율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준비 리사이클링 순환 경제로의 이동 등을 대비한다는 산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 “LSEV 분야 소재에서부터 부품, 충전 솔루션까지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에게 최적의 답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대응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LS그룹은 구 회장이 연초 발표한 그룹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선도를 위한 신성장 사업과 배··(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 등 미래 성장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 2030년까지 두 배 성장한 자산 50조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로 2차전지, 소재, 장비, 부품 관련 약 500개 사 1,500부스가 참가해 다양한 품목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www.lsholding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