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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다양성을 선보이는 “wire Tube 2026” 전시회 개최 설명회 열려

작성자 : 이용우 2025-12-22 | 조회 : 16

- 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

- 약 12만㎡ 전시 면적에 65개국 2,700개 기업 참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회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는 지난 12월 11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 2층 연회장에서 ‘wire Tube 2026’ 전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쎄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플로우 테크놀로지 총괄본부장 다니엘 리피쉬(Daniel Ryfisch)가 참석해

 

‘wire Tube 2026’ 전시회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라인강을 따라 펼쳐지는 금속 산업의 힘. 2026년, 뒤셀도르프에서 전 세계가 만난다.

 

 

 

전 세계 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산업의 중심 무대인 ‘wire Tube 2026’ 전시회가 독일 뒤셀도르프에 펼쳐진다.

 

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라인강 변의 뒤셀도르프 전시장은 첨단 기술과 혁신, 글로벌 네트워킹이 결합된 세계 최대 산업 플랫폼으로 변모한다.약 12만㎡ 전시 면적에 65개국 2,700개 기업이 참가하는이번 전시회는 미래 산업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역동적인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서 산업 리더들이 뒤셀도르프로 모여드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산업의 미래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메쎄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플로우 테크놀로지 총괄본부장 다니엘 리피쉬(Daniel Ryfisch)는 “뒤셀도르프는 우리 산업에있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회개최지이며, 새로운 혁신이 국제 무대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곳”이라밝히며, 두 전시회의 세계적 위상을 강조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다양성을 선보이는 두 글로벌 리딩 전시회‘wire’와‘Tube’는 현대 제조 기술의 전 영역을 포괄한다. 와이어·케이블·튜브 생산용 기계와 설비부터 신소재, 첨단 공정 기술, 혁신적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주요 주제는 스테인리스와 특수 소재, 수소 기술, 플라스틱 파이프, 절단 및 분리 기술, e-모빌리티,광섬유 기술, 패스너 및 접합 기술, 스프링 제조, 메쉬 용접기 등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개설되는 13홀의 특별 전시존 ‘World of Cables’에서는 완제품 케이블이 독립적인 테마로 소개될 예정이다.

 

2026년 새롭게 구성된 전시회

 

 

- wire 2026: 9홀~17홀

9홀~13홀과 15홀에서는 와이어·케이블 및 관련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며, 새롭게 구성된 특별존 ‘World of Cables’에서는 완제품 케이블이 소개된다. 14홀에서는 중국의 혁신 기술을 조명하는 특별관 ‘Meet China’s Expertise’가 운영된다. 16홀은 패스너 기술과 스프링, 나사·아이렛·테크니컬 스프링 등 완제품 중심으로 구성되며, 17홀에서는 대형 메쉬 용접기가 정기적인 라이브 시연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기능성을 선보인다.

 

 

- Tube 2026: 1홀~7홀

튜브 제조, 가공 및 유통, 관련 기계와 장비는 1홀~7홀에 전시된다. 1홀의 ‘Plastic Tubes & Pipes’ 특별존은 플라스틱 튜브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5홀에서는 성형 기술이, 5홀·6홀·7a홀 일부 구역에서는 파이프 가공 및 관련 기계류가 전시된다. 7홀에서는 중국 파이프 제조 및 가공업체들이 ‘Meet China’s Expertise’의 일환으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전시 그 이상의 경험: 지식·네트워킹·혁신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에너지 전환, AI, 로보틱스 등 핵심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한 국제 포럼과 업계 교류 행사가 진행된다. 1홀 포럼 무대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이 이어지며, 수소와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특별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High Potential Day’와 친환경 제조 혁신을 조명하는 ‘ecoMetals’ 프로그램이 병행돼, 전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최신 뉴스, 참가사 데이터베이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wire-tradefair.com / www.tube-tradefair.com / LinkedIn: wire and Tube – Leading International Trade Fairs

 

케이블 산업의 모든 것, ‘World of Cables’ 특별존 신설

 

 

- 2026년 와이어 전시회에서 완제품 케이블 집중 조명

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wire 전시회는 와이어 및 케이블 기술 분야의 최신 산업 동향과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3홀에 ‘World of Cables’ 특별관을 최초로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 인프라의 핵심 요소인 완제품 케이블을 전면에 내세운다.

 

에너지 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광대역 인프라 확충, 도시화, 디지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케이블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글로벌 산업의 숨은 영웅이다.

 

케이블의 품질, 성능, 신뢰성은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다. ‘World of Cables’ 특별관은 이러한 완제품을 집중 조명해서 고압 케이블로부터 광섬유, 자동화, 통신에 이르기까지 고도로 전문적인 응용 분야에서 케이블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을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방문객들은 최신 응용 기술, 신소재, 지능형 케이블 시스템, 혁신적 접속 기술 등 현대 케이블 기술의 전반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지속가능성과 재활용 가능성 역시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메쎄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플로우 테크놀로지 총괄본부장 다니엘 리피쉬(Daniel Ryfisch)는“지난 40년 동안 ‘wire’는 와이어·케이블 산업 관계자들이 반드시 찾아야 할 무대였다. ‘World of Cables’를 통해 이제 산업의 주역인 완제품을 중심에 두려 한다. 케이블이 없으면 하이테크도, 지속가능성도 존재할 수 없다. 2026년 라인강변에서 열리는 ‘wire’ 40주년은 그 혁신의 역사를 함께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참가 기업이 전시 초기부터 함께해 온 오랜 파트너들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며, 이들이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wire 2026’에서는 국제적인 시장 선도기업들과 전문 공급업체들이 케이블 기술의 미래를 위한 제품, 솔루션, 비전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제조사, 사용자, 연구자 간의 대화를 촉진하는 포럼, 기술 발표, 라이브 데모 등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된다.

 

매력적인 부스 구성 패키지와 전 세계를 망라하는 타깃 방문객 마케팅 캠페인으로 World of Cables는 참가사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이다. 또한 이 행사가 wire 2026과 통합됨으로써 케이블 생산의 전체 가치사슬이 완성된다. 즉, 원자재와 제조 과정에서부터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최종 응용까지를 모두 아우르게 되는 것이다.

 

와이어와 케이블을 통한 안정적인 연결이 산업 전반의 기반이 되는 가운데,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과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이수진 책임매니저

02-798-4103 / sjlee@rmesse.co.kr / www.rmes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