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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화학으로 디자인하는 미래” 2017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제14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이 17. 4. 1~4. 30 제안서 접수를 통해 2017년 탐구 활동을 출발하다.
2016년 제13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본선 단체 기념사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스로 창의적인 모델을 수립하고, 과학적 지식으로 분석하여 탐구·실험 활동을 펼치는 전국 고교 화학축제인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이하 ‘화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일 시작된다.
「화학으로 만드는 미래의 꿈」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화탐’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우리나라 화학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화학기업인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SK종합화학, 금호석유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이 주최하며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미래인재 발굴을 위한 고교 대표 화학축제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화탐’은 금년의 “미래를 위한 나의 추억과 감동”이라는 표제에 맞추어 단순한 탐구·실험 대회에서 벗어나, 생활주변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과학적 사고로 생각하고, 화학을 사랑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고교 생활에 대한 추억과 미래 과학도로서 학문에 대한 인식은 물론 과학적 근거와 논리성, 창의적인 연구를 도모하며 연구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울러 화탐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도교사, 학부모의 참석을 유도하여 세계 4위의 석유화학 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화학 산업현장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산업탐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등 산·학·연·관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 행사를 직접 체험하는 대회로 운영되고 있다.
‘화탐’ 참가 및 접수는 화학적 원리를 활용한 자유주제(환경, 에너지, 생명, 사회탐구, 전통과학 등)를 선정해 탐구제안서를 작성하여 화탐 홈페이지(www.ilovechem.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72개 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 약 5개월의 탐구·실험 활동을 통해 오는 8월 19일(토), 대전 KAIST에서 최종 발표대회를 갖는다. 은상 이상을 수상한 11팀은 해외탐방의 특전과 부상품이 주어지며, 화탐에 우수한 작품을 지도한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인 ‘지도교사상’이 수상된다.
지난 13년간 화탐은 전국 2,500여개 고등학교에서 8,812개 과제가 제안되었고, 18,000여명의 지도교사 및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총 982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 화탐 홈페이지 : 화탐 페이스북 : 화탐 문의전화 : 1588-79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