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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스마트 사출성형기능과 AI의 활용’에 대해 소개

유압식, 전동식, 입형식, 다중다색, Super-Foam 등 다양한 사출성형기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를 보유하며 국내 사출성형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지난 10월 1일(화)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24, 이하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스마트 사출성형기능과 AI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우진플라임만의 우수한 사출성형 기술력 홍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진플라임만의 ‘스마트 사출성형기능과 AI의 활용’, 고객의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 지난 10월 1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가 27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스마트 사출성형기능과 AI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동사만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우진플라임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인 PLAIMM X에 대한 엄종현 이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웨이트 컨트롤(Weight Control), 플래쉬 모니터링(Flash Monitoring), 비스코시티 모니터링(Viscosity Monitoring), 체크링 모니터링(CheckRing Monitoring) 등 PLAIMM X의 스마트 옵션을 통해 사이클 단축, 불량률 감소, 에너지 절감, 원자재 사용량 감소 등 고객의 수익 증가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A framework for the smart factory: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A-framework-for-the-smart-factory_fig1_333531793  엄 이사는 “우진플라임의 AI 기반 성형조건 자동조정 및 초기조건 도출 시스템(AI지능화)은 Edge-Cloud를 기반으로 한 AI기술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비전검사장치로부터의 피드백(Feedback)을 통해 학습 및 제어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미성형, 버 불량에 대한 AI 학습 및 조정 기능을 확인했으며, 특정 불량에 대한 판별 및 AI 자동 조정기능도 추가적으로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에도 당사에서는 AI학습 비용절감 및 일반화를 위한 추가 연구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우진플라임’ 지난 1985년에 설립된 우진플라임은 유압식, 전동식, 입형식, 다중다색, Super-Foam 등 다양한 사출성형기 제품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를 커스터마이징 제작할 수 있는 사출성형업계의 국내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동사는 판금, 주조, 가공, 도장, 스마트 자재, 스크류 및 바렐, 조립까지의 모든 제조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제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더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그 외에도 우진플라임은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일관 제조 시스템을 통해, 기존 사출성형기 제조 과정 및 완성도 부분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작업 효율과 생산과정에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산과 투자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경적인 책임을 강화해 2050 탄소중립의 국가정책을 자율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적 차원에서는 고령자 고용 유지 제도를 활성화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제조 현장을 구축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는 동사는 최근 노사발전재단이 개최한 ‘2024 중장년 고용 활성화 콘퍼런스’에 참석해 사례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각도에서 고객중심의 마인드로 사출성형업계를 선도하는 우진플라임.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우진플라임 043-540-9000/ https://woojinplaim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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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탄소중립 실현하는 사출공정의 혁신적 변화, LS엠트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해 매진!

- LS엠트론,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사출공정의 혁신적인 사례 발표- 생산효율성을 높이면서도 환경 영향 최소화하는 데 힘써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가 지난 10월 1일(화)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24, 이하 한국금형비전포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사출공정의 혁신적인 사례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LS엠트론의 새로운 기술이 금형 및 사출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배출 규제와 재활용 소재 사용 확대의 필수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출공정에서의 AI 기술 활용, 생산효율성은 Up, 환경영향은 Down! 지난 10월 1일(화)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가 27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LS엠트론이 AI 기술을 활용한 사출공정의 혁신적인 사례를 발표했다.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사출공정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LS엠트론 사출디지털솔루션팀의 유현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LS엠트론의 새로운 기술이 금형 및 사출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S엠트론은 플라스틱 산업에서 중요한 재생재 사용 확대를 목표로, 사출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원자재 사용량과 불량률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 기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배출 규제와 재활용 소재 사용 확대의 필수성이 매우 적절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생산효율성은 높이면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둬 관련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AI 활용은 그 범위가 매우 넓어지고 있으며, 사출공정에서는 제품의 중량 예측과 성형 조건 최적화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LS엠트론이 발표한 AI 중량 예측 모델은 다양한 형상 및 중량에 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사출공정에서의 공정 조건과 중량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를 통해 사출품의 중량 편차를 줄여 원자재 사용량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LS엠트론은 약 4kg의 사출품을 매 샷마다 생산하는 공정에서 폴리프로필렌(PP)을 기준으로 AI 기반 중량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을 때, 신재 사용 시 하루 원자재 절감량은 약 20kg, 재생재 사용 시에는 약 180kg에 이르렀으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했을 때에 신재와 재생재 각각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업은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 절감의 효과로 환산했을 시에 재생재 사용 시 하루 탄소 배출 절감량은 약 260kg(CO2)/일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AI 기술로 환경과 경제적 가치 모두 실현하는 LS엠트론, 고객분들과 함께 합니다!  현재 플라스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된 탄소 배출 규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재생재 사용이 강조되고 있다.  LS엠트론의 AI 사출 시스템은 이러한 재생재 사용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사출 공정 중 발생하는 외란에 적응하고, 실시간으로 성형 조건을 최적화해 불량률을 낮추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LS엠트론의 유현재 책임연구원은 “LS엠트론의 시스템은 고객이 제공한 제품 정보와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성형 조건을 도출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AI 엔진은 성형품 모델링에서 주요 형상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 변수를 실시간으로 조정해 최적의 성형 조건을 도출한다. 이렇게 도출된 조건은 생산 중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보상하며,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LS엠트론이 개발한 AI 사출 시스템은 생산 준비 시간 단축, 숙련도와 무관한 일관적 세팅, 생산 품질의 안정적 유지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원자재 사용량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환경적 효과까지 동반하며,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산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 속에서,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기업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LS엠트론의 AI 사출 시스템은 비용 절감뿐 아니라,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해 플라스틱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강조한 유현재 책임연구원은 이어 “앞으로도 AI 기반 사출 공정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은 산업 분야에서 이 기술이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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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과 AI를 통한 금형산업의 로드맵을 열다.’ 주제로 2024 한국금형비전포럼, 성황리 개최!

- 지난 10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려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김월룡 www.moldpe.co.kr 이하 금형기술사회)는 27년째 이어오고 있는 ‘2024 한국금형비전포럼(The 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24, 이하 금형비전포럼)’은 “뿌리산업과 AI를 통한 금형산업의 로드맵을 열다”라는 주제 아래,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10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2024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국내 금형인들과 관련 업계의 상호교류뿐만 아니라 최고의 금형 기술 전문가들이 모인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수준 높은 금형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로,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주최, 한국금형기술사회알앤디센터, 핸들러 전문지(HANDLER), 한국디지털금형기술연맹(KD-MOLD)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금형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뿌리산업과 AI의 융합” 세션, “금형산업의 미래 로드맵” 세션, “금형기술사와 함께하는 AI 기술 혁신” 세션을 메인 테마로 기조연설, 정책강연, 기술세미나, 후원사 홍보부스운영 및 후원사 기술세미나 등이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1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도 불구하고 4백여 명이 참석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는 오전 10시, (사)한국금형기술사회 김월룡 회장 개회사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박은숙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학계 주요 인사인 한국금형공학회 윤재웅 회장의 “Global 시대 금형기술사의 길”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산업계의 핵심인 삼성전자 최성욱 상무의 “금형산업의 디지털 혁신”, 그리고 한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 소홍윤 센터장의 “센서기반 사출금형 기술교육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 아래의 정책강연이 이어졌다.  금형기술사회 김월룡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들어 국내외 금형 수주도 줄어들고 있고, 전문인력 수급도 어려워 금형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값싼 노동력으로 경쟁력을 가져왔던 시대는 지났기에 ‘창조와 혁신만’이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오늘 금형비전포럼 을 통해 금형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금형기술사의 기술발표와 후원사 기술세미나 진행 기조연설과 정책강연으로 오전 강의 시간을 마친 후 점심 식사 시간과 홍보부스 참관 시간을 가진 후 오후 시간에는 금형기술사의 기술발표와 함께 별도로 마련된 2개의 강의실에서 후원사 기술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오후 시간에는 권혁홍 기술사의 △ 혁신을 위한 금형 교육: 현황, 과제, 그리고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 기술발표를 시작으로, 김관식 기술사의 △ 스마트팩토리와 금형산업 4.0을 주제로 한 기술발표와, 박철호 기술사의 △ 이미지 디텍션 기술을 활용한 금형의 결함 및 파손진단을 주제로 한 기술발표에 이어, 마지막으로 문영대 기술사의 △ AI를 활용한 사출성형공정 최적화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다.   더불어 오후 시간에는 2개의 별도 강의실에서 후원사 기술세미나가 진행됐다. 304호에서는 “사출 성형 & 최적화 기술”을 주제로, 씨에이프로 이길호 대표가 ‘사출성형 데이터 분석을 위한 공정 그래프(Graph)의 이해’에 대해서, 그리고 넥서스(비트만)의 Patrick Malfent가 ‘STOP WASTING(LSR 성형 기술)’에 대한 발표, ㈜한국몰드 김종돌 책임의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금형/제품 표면 온도 측정시스템’에 대해 발표를 했다.   305호에서는 “사출 성형 스마트 &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LS엠트론(주) 유현재 책임이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사출 공정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 ㈜이디앤씨 황순 금형기술사 단체 사진 환 상무의 ‘CAE/AR/AI를 활용한 사출 성형&금형 최적화’, 그리고 ㈜우진플라임 엄종현 이사의 ‘스마트 사출성형기능과 AI의 활용’, ㈜브이엠테크 구본흥 대표의 ‘사출 성형의 디지털 트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후원사가 지원한 경품에 대한 추첨 시간과 금형기술사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한국금형 비전포 럼 2024” 행사는 내년을 기약하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출처] ‘뿌리산업과 AI를 통한 금형산업의 로드맵을 열다.’ 주제로 2024 한국금형비전포럼, 성황리 개최! (4차원 성형 기술) | 작성자 카페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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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uma 2024 전시회 주요 테마는 에너지 효율성과 디지털화! 2

Fakuma 2024 전시회 주요 테마는 에너지 효율성과 디지털화! October 03, 2024 08:05 AMKaren Laird / Editor, Sustainable Plastics소스 : 플라스틱뉴스 저작권: 핸들러전문지번역 및 감수 아이미솔루션 김영기대표 두 번째 기계인 Neo-E60/e110 사출기는 SK Industriemodell GmbH의 3D 프린팅 금형을 사용하여 PP 프로토타입 부품을 생산합니다. xMOLD 수지는 금형을 제조(프린팅)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는 대부분의 기성품 사출성형 재료와 호환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언더컷이 있는 복잡한 구성 부품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습니다. 금형은 완전히 용해되므로 모든 금형 보관 및 유지 관리 비용이 없습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사출성형 기술은 Wittmann Battenfeld 부스(B1-1204)의 주요 주제이기도 합니다. EcoPower 및 MicroPower 시리즈의 전동 사출기 모델 외에도 전동 사출장치가 있는 서보 유압 SmartPower 사출기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동 사출장치가 있는 SmartPower B8X 120/350H/130S 사출기는 독일 FKT Formenbau und Kunststofftechnik에서 공급한 금형을 사용하여 PC 및 TPE로 만든 병따개를 생산할 예정이며, Wittmann의 W918 로봇과 작업 셀에 통합된 컨베이어 벨트가 있습니다. 로봇은 공급장치에서 공급된 금속 부품을 금형에 인서트하고, 여기서 폴리카보네이트로 오버몰딩합니다. 그 결과 나온 기본 바디는 회전 장치를 통해 두 번째 스테이션으로 전달되고 TPE로 오버몰딩하여 그립감을 높입니다. 그런 다음 완성된 부품을 Insider 셀의 컨베이어 벨트에 놓습니다. Wittmann은 또한 사출성형 시스템의 전원으로 DC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습니다. 작년에 이 회사는 직류로 작동하는 로봇이 있는 사출기를 선보였습니다. 올해는 온도조절기도 사출기의 DC 중간 회로에서 에너지를 사용하여 작동할 수 있습니다. 추가 DC 호환 보조 기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Wittmann의 DC 버전 WX142 로봇과 DC 호환 Tempro plus D 온도조절기가 통합된 EcoPower B8X 180/750 DC Insider 셀은 독일 Harting에서 공급한 2캐비티 금형을 사용하여 DC 기술용 플러그인 커넥터의 하우징을 성형합니다.  Tempro plus DC 온도조절기를 연결하기 위해 Harting 커넥터도 사출기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전력은 innovenergy의 나트륨-니켈 기반의 생태적 소금 배터리 기술로 공급됩니다. 배터리의 총 용량은 45kWh가 넘으며, 8시간의 전시회 기간 내내 중단 없는 기계 작동에 충분합니다. 또한, 슈퍼캡이라고 알려진 전기화학 커패시터는 단기 부하 피크를 균형 조정하여 나트륨-니켈 저장 장치를 보완하는 데 사용됩니다.  Fanuc 로봇이 Roboshot 사출기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Fanuc(B3-3211)의 고성능 Roboshot 완전 전동 사출성형기 40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금년 Fakuma에서 지속 가능성, 에너지 효율성, 컴팩트한 디자인, 신뢰성 및 업계에서 가장 낮은 총 소유 비용(TCO)에 중점을 두고 사출성형 기술 및 자동화 분야의 최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형체력이 150톤인 Roboshot a-S150iB 사출기와 6축 소형 로봇인 LR-10iA로 구성된 완전 자동화된 생산 셀로, 생체고분자의 효율적이고 정밀한 가공을 보여줍니다. 추가 선형 축이 세로로 장착되어 전시장의 전체 면적이 최소화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은 최신 a-iB 시리즈 Roboshot 사출기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사출장치에는 건조 조건 및 재분쇄물 변화와 같은 재료 점도의 변화를 보상하기 위해 속도가 아닌 토크 제어를 사용하는 AI 계량이 포함됩니다. 또한 Fanuc AI 금형 및 이젝터 보호 기능은 개폐 사이클 중에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금형 손상 및 비용이 많이 드는 수리/가동 중단을 방지합니다. 그리스를 바르거나 금형에 마모 징후가 보이는 경우에도 표시합니다. 동일한 기술이 이젝터의 정방향 및 역방향 이동도 보호합니다.  또한 Fanuc 사출성형기와 타사 로봇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Fanuc Roboshot a-S100iB 사출기는 Sepro Success 11 로봇을 장착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 가능한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Roboshot 사출기에는 표준으로 전력 소비 화면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이클 중에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는 위치를 식별하여 최적화를 돕는 에너지 분석 페이지가 포함됩니다. 사이클 중에 자리를 잡아 최적화를 돕습니다. Fanuc에 따르면, Roboshot 사출기는 유압 사출성형기에 비해 최대 70%의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다른 전동 사출성형기에 비해 5-10% 적게 소비합니다. 이는 사용된 고급 서보 기술과 지능형 에너지 회수 시스템 덕분이며, 오일 처리 및 폐기에 대한 필요성은 과거의 일입니다.  KraussMaffei의 전동식 PXZ 121-380-180 Multinject 사출기는 기계적으로 재활용된 PC/ABS로 만든 검은색 코어와 화학적으로 재활용된 ABS로 만든 고품질 외부 층을 가진 작은 파란색 거북이를 생산할 것입니다.  KraussMaffei(A7-7303)는 전동식 PXZ 121-380-180 Multinject 사출기의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시연하고 있으며, 이 사출기는 기계적으로 재활용된 PC/ABS로 만든 검은색 코어와 화학적으로 재활용된 ABS로 만든 고품질 외부 층을 가진 작은 파란색 거북이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콜드 러너 스프루가 제거되고 분쇄한 다음 코어 소재를 위해 생산 공정으로 직접 다시 공급합니다.PXZ 121 사출기의 수많은 기능, 예를 들어 새로운 샌드위치 패널, 파트너인 Contura MTC의 근접 윤곽 금형 온도제어, 그리고 이제는 다양한 재료 유형의 개별 특성 값도 사용하는 APCplus 사출기 기능은 다중 구성 부품 공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만듭니다. 부품 취출, 스프루 분리, 그라인더로의 분리, 벨트로의 적재는 새로운 LRXplus 선형 로봇의 자동화 작업으로, MC7 제어 시스템과 함께 Fakuma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KraussMaffei의 새로운 LRXplus 로봇은 생산을 더욱 유연하고 경제적으로 만드는 수많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호환되는 인터페이스 덕분에 LRXplus는 KraussMaffei 사출성형기, 다른 제조업체의 사출성형기 또는 다른 모든 자동화 작업을 위한 독립형 솔루션이든 거의 모든 시스템과 결합할 수 있습니다. 올해 Engel(A5-5203)은 형체력이 5000kN인 완전 전동식 e-mac 500 사출성형기를 출시하여 고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컴팩트한 디자인을 결합했습니다. 고성능 형체 드라이브와 iQ 모션 제어 디지털 지원을 갖춘 이 사출기는 인몰드 라벨링을 사용하여 4리터 용기를 생산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또는 유압 기계에 비해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줄입니다. Engel은 또한 스크랩, 에너지 소비 및 금형 마모를 줄이기 위해 형체력을 최적화하는 iQ clamp 제어와 더 빠른 연속 생산을 위해 보압 시간을 조정하는 iQ hold 제어를 포함하여 20개 이상의 새로운 옵션이 있는 최신 세대의 Wintec t-win 사출기를 공개합니다. 코어용 비례 밸브와 사출용 서보 밸브와 같은 추가 옵션은 2024년 말까지 제공될 예정입니다. t-win 5500-4900 사출기는 ABS로 배터리 상자 뚜껑과 백 패널을 생산합니다. 타이바리스 victory 160 사출기가 생산하는 피팅도 전시됩니다. 이 기계는 약 40초의 짧은 사이클 타임과 빠른 금형 교체를 위한 더 큰 형판을 특징으로 합니다. 통합 디지털 설정 지원은 금형 교체 중에 작업자를 지원하여 오류를 최소화하고 전반적인 장비 효율성을 높입니다. 전시회에서 라이브 데모를 통해 기계의 빠른 금형 교체 기능을 강조합니다. Engel의 디지털 지원 시스템은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포괄적인 모니터링, 제어 및 자동 프로세스 최적화를 제공하며, 이는 노동력 부족과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에 대한 회사의 답입니다. 주요 하이라이트로는 설정 지원과 AI 기반의 Engel 서비스 부품 앱이 있습니다. 아이미솔루션(AiMi)_All about injection Molding industry Solution 김영기 대표컨설턴트 번역ykkim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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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플라스틱, 재자원화를 통한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 「2024년도 제4회 국내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 유기성 폐자원으로서 바이오가스 생산 효과 검증 추진- 일회용품, 포장재 넘어 뷰티 등 다양한 분야 사업화 추진 중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 4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2024년도 제4회 국내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120여 명이 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계의 주요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재자원화와 플라스틱 순환 경제 실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표와 함께 열띤 패널 토의를 통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순환 경제를 위한 모델 제시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인천광역시가 주최,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정철수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환경공단 이준상 부장이 “생분해성 플라스틱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 가스시설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정철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플라스틱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의 협상 성안을 앞두고, 탈 플라스틱의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대체 소재로의 전환도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면서, “조합이 환경부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규제 특례를 받아 추진 중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실증사업을 통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자원순환 가능성을 규명하고, 비매립, 비소각, 자원 순환하는 탄소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공단 이준상 부장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 가스시설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바이오 가스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의무 생산자 및 생산목표량에 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바이오 가스 시설 및 통합 바이오가스화사업 추진현황과 바이오 가스 기반 청정원료 생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끝으로, 이 부장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 가스화를 위한 과제로 생분해 플라스틱의 수거, 선별, 바이오 가스화 전 과정평가 및 관련 법 검토를 제시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어서 이번 컨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재자원화 동향’의 첫 번째 발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강성원 연구위원이 “바이오 플라스틱의 바이오 가스화 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본 발표에서는 먼저 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 가스화 및 혐기성 소화에 대해 알아보고, 유럽의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 가스화 동향 및 플랜트 사례에 대한 소개에 이어 바이오 플라스틱 가용화 기반, 바이오 가스화 연구 동향에서 KICT와 일본의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강 위원은 바이오 가스법 제정에 따른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대가 크고, 바이오 플라스틱은 다른 유기성 폐자원에 비해 바이오 메탄 잠재능이 높아 자원으로 가치가 높아, 바이오 플라스틱의 혐기성 소화에 의한 바이오 가스화는 전 세계적 트랜드이며, 바이오 플라스틱의 가용화 전처리를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량 증대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마지막으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서 현대자동차그룹 김성균 책임 매니저가 “현대자동차그룹 수소 비전-바이오 가스 및 폐플라스틱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김 책임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 등의 밸류체인에 대한 소개에 이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오염된 폐플라스틱을 청정 대체 연료인 수소로 전환하는 ‘Plastic-to-Hydrogen’ 기술 및 국내외 사업 확장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 바이오BMS 문상권 사업부장은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유기성 폐자원 통합 퇴비화/바이오가스화 실증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했다. 실증사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그리고 의의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번 컨퍼런스의 두 번째 세션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업화 동향’의 첫 번째 발표로, 한국석유화학협회 김평중 본부장이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저탄소·친환경 추진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 갔다.     김 본부장은 먼저 국내외 화학산업의 최근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한 이후, 업계의 저탄소·친환경 추진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결론적으로 화학산업은 글로벌 탄소 규제에도 불구하고, 대체 가능 소재의 제약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지만, 탄소국경세, ESG 공시 의무화, UN 탈플라스틱 협약 등 동시다발적 규제 시행은 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어,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구조 변경과 신속한 투자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다음 발표자인 CJ제일제당 이승진 경영자문은 “플라스틱의 새로운 패러다임-공존과 혁신을 위한 생분해성 소재 전략”이란 주제 아래, 글로벌 석유화학 플라스틱 산업 생태계 현황을 소개하며, 현재 친환경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대체재로서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바이오/전통 플라스틱의 상호보완 제품 적용사례, 실질적 효과를 위한 구현 전략 등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LG화학 장영주 팀장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업화 추진 현황”을 주제로 일회용품 및 포장재 분야뿐만 아니라 뷰티 분야까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화 노력에 대해 발표했으며, 화학적 재활용을 위한 2만 톤 규모의 당진공장을 소개했다.      이어서 에코디언 임유나 대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해외인증”을 주제로, 해외의 다양한 생분해성 인증 종류에 대한 소개와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패널토의  이상의 기조 발표 및 7개의 주제발표를 마치고, 장내 정리 후 홍익대학교 박경문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의 시간에는 정부, 단체, 기업을 대표해 오늘 발표를 맡았던 연사들의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시간을 끝으로, ‘2024년도 제4회 국내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최종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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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프라가티’ 프로젝트 통해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출시

  - 지속 가능한 피마자 생산을 위한 최초의 글로벌 표준 SuCCESS에 따라 인증받은 피마자유로 생산된 추적 가능한 솔루션 제공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인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지속 가능한 피마자 생산 프로젝트 ‘프라가티(Pragati)’를 통해,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피마자유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풋웨어에 사용되어 신발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게 된다.    바스프가 ‘프라가티’ 프로젝트를 통해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출시했다. 프라가티 프로젝트는 바스프가 2016년 착수한 이니셔티브로, 온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피마자’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돕는다. 피마자의 씨앗을 압축해 생산되는 피마자유는 플라스틱, 코팅제, 페인트, 의약품 등 다양한 화학 제품에 사용된다. 최근 친환경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지속 가능한 각종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발 브랜드 및 제조업체는 비용, 성능 또는 품질 저하 없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스프의 바이오 기반 솔루션은 화석 원료의 소비를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 부문 총괄 앤디 포슬트웨이드(Andy Postlethwaite) 사장은 “바스프는 신발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추적 가능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솔루션 출시를 통해 아시아 신발 시장에서 증가하는 친환경 솔루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바이오 기반 솔루션을 다른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피마자 공급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시작된 ‘프라가티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의 피마자유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인 SuCCESS(Sustainable Castor Caring for Environmental & Social Standards)에 따라 피마자를 경작하고 있다.  현재 7,000헥타르가 넘는 반건조 토지에서 약 7,000명 이상의 농부가 지속 가능한 피마자 생산에 대한 교육과 감사를 받았으며,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74,500톤 이상의 인증 피마자 씨앗이 생산되었으며, 7년 차 수확량은 구자르투주 지방 정부가 발표한 수확량보다 36%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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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버려진 옷’으로‘새 옷’ 만든다

- 美 앰버사이클 社와 MOU, 폐의류‧폐원단 리사이클 해 친환경 섬유 생산 -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의류 출시 등 공동 마케팅 추진    효성티앤씨가 버려진 옷이나 원단을 재활용해 새 옷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효성티앤씨-美 앰버사이클, 리싸이클 섬유 생산 MOU 체결 효성티앤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앰버사이클(Ambercycle) 社와 ‘자원 재생 순환 리사이클 섬유 생산’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6월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을 위해 양사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다.효성티앤씨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와 폐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리사이클 섬유 및 패션 시장을 리드해나가고 있다. 앰버사이클은 버려진 폐의류나 폐원단을 리사이클 해 폴리에스터 원료로 제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모기업인 인디텍스(Indite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리싸이클 섬유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버려지는 의류 및 원단을 섬유로 리사이클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 활용한 의류 출시 등 공동 마케팅 이번 MOU로 양사는 앰버사이클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료를 활용해 폴리에스터 섬유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하여 패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의류 제품을 출시하는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MOU로 리사이클 섬유 시장 활성화는 물론 폐의류에서부터 리사이클 섬유 생산에 이르는 진정한 의미의 자원 순환을 통해 친환경 섬유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치형 대표,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 견인하는 No.1”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은 환경 순환 분야에서 섬유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연 혁신 제품”이라며, “앰버사이클과 협력을 통해 리젠의 혁신성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No.1 기업으로 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 세티(Shay Sethi) 앰버사이클 CEO는 “브랜드 파트너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앰버사이클의 기술을 확장하고, 수년간 친환경 소재생산의 중심에 있어 온 효성과의 협력을 통해 섬유 생산에 핵심 리더인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사이클 섬유 등 현재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은 약 23조 원 규모로, 연간 12.5%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30년에는 전후방 사업을 포함하면 약 7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현재 섬유 부문 매출의 4%를 차지하는 친환경 섬유 판매량을 2030년까지 약 20%로 5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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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ESG 경영활동 추진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박종호 본부장)는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6월 10일~12일 다각적 ESG 경영활동을 추진했다. 다각적 ESG 경영활동은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단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혁신과제에 대해 자문 의견을 받는 ‘ESG 실행위원회’와 대국민 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참여혁신단’이다.     ESG 실행위원회, 시민혁신추진단 회의 사진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의 2024년 혁신과제는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용 현수막 새활용 가구 지원 사업 ▲ 민·관·공이 함께하는 탄소 저감 환경교육인형극 ▲ 재활용원료 100% 재활용품 수거 봉투 제작·확산 ▲ 시니어 공사감독자를 활용한 설치사업 관리 적정성 제고 ▲ 제주 특화형 으쓱(ESSG) 경영으로 자원순환 혜택 재분배로 민생문제와 환경보호를 결합한 혁신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ESG 실행위원회’ 및 ‘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혁신과제에 대해 전문가, 시민 등 각각의 의견을 취합하여 실질적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호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매년 공공기관에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단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민생문제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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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10월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GreenEnerTEC과 동시 개최

-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플라스틱 대체물질 개발 및 확산 통한 국내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 업계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친환경 플라스틱 바이오 순환 경제 실현 목표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지난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센터, 인천환경공단, 코트라와 ㈜지엠이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기술 소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환경산업 육성과 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업계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와 글로벌 기후 대응과 ESG 경영을 위한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등 전문적인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되어 탄소중립 관련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장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은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는 플라스틱 대체물질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한 친환경 등 바이오 플라스틱 판로개척으로 탈 플라스틱 대응과 바이오 순환 경제 실현을 목표로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글로벌 연사 중심의 해외 친환경 플라스틱 동향 및 각국의 활성화 정책 및 사업화 사례기반 발표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한국석유화학협회가 공동 주관해 글로벌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의 혁신 기술과 정책, 사례 등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본 컨퍼런스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 인천시 미래산업국 유제범 국장, 바이오플라스틱협회 진인주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이승진 CJ제일제당 고문이 ‘플라스틱의 새로운 패러다임-공존과 혁신을 위한 생분해성 소재 전략’과 글로벌 인증업체 TÜV Austria의 Maria Shehu 담당이 ‘신규 카본 인증’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끝으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했다.  오후 세션은 △ 글로벌 친환경 회사 Novamont의 Franz Kraus 국제홍보 책임자가 ‘순환 경제와 바이오 플라스틱-유럽의 관점’ △ Total Energies Corbion의 Yaoqi Shi 제품개발 담당이 ‘중국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 전망 및 역할’ △ 중국 친환경 화학소재 대기업 Kingfa의 Jianjun Li 부회장이 ‘바이오 플라스틱 응용 제품-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서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바이오플라스틱협회 협회장과 사무총장들이 ‘국가별 친환경제품 시장현황과 인증체계 및 규제 소개’와 ‘국가별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플라스틱 업계에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서 △ 브라질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업체인 Braskem의 Frederico Akira Campos 아시아 총괄이 ‘바이오 에탄올 기반 BIO PE’, △ SK Leaveo 최달병 부사장이 ‘친환경 솔루션 차별화 전략’, △ BBCA BIOCHEMICAL&FUTERRO PLA의 한국 판매총괄인 AMC의 배종석 실장이 ‘볏짚 등 작물 부산물을 활용한 신규 PLA’를 발표하며 오늘의 모든 강연을 마쳤다.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 ‘GreenEnerTEC 2024’ 전시 참가’  - 정부 과제 홍보부스 운영 아울러 이번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는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이사장 김종량, 이하 ‘연구조합’)이 참가해 연구조합의 정부 과제 성과홍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교류회와 함께 채용간담회도 진행했다.    연구조합이 운영한 정부 과제 성과홍보 전시 부스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소재 패키지형 과제 중 금호석유화학㈜이 총괄하는 「서스테이너블소재 적용 미래차용 친환경 타이어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한 친환경 타이어 원료 및 바이오 실리카 웨트 마스터 배치와 이를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를 선보였다.* 친환경 silica-SSBR Wet Masterbatch 복합체 및 바이오 소재를 적용한 타이어(금호석유화학, 넥센타이어)    또한, ㈜BGF에코머티리얼즈가 총괄하는 「신 ELV 규제 및 순환 경제 대응 자동차용 고부가 재활용 소재 개발 및 재활용 소재 30% 이상 함유한 경량 부품 핵심 기술개발」과제의 참여기업인 (주)도원의 재활용 소재*도 출품하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폐차 플라스틱 복합소재를 현장 탈거, 수집 선별 후, 전처리 작업을 거쳐 Flake 생산, 컴파운딩 압축을 통한 고품질 재생 Pellet 제작    더불어 전략 핵심 소재자립화기술개발형 과제인 ㈜뷰닉스가 총괄하는 「황 함유 고부가 화학소재」에서 개발된 PPS 소재*, S-BTT 고분자, 원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용 렌즈, 리튬황이차전기 시제품, HEATER FRAME** 제품도 전시하였다.* PPS-GF 30~40%, 내마모·내충격·내화학 특성 향상 복합 소재(LG화학)** 5kW급 내열‧내충격 특성 향상 차량 고전압 히터 프레임(동아하이테크(주))    한편 연구조합이 총괄하는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10월 30일, 송도컨벤시아 308, 309호 회의실에서 성과교류회와 채용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학생들의 우수 연구성과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채용간담회에는 LG화학, 동성케미컬, SK리비오 등 3개 기업이 참여하여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총 40명과 채용 관련 상담회에 참가했다. 채용간담회에 참여한 강지은 학생(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은 “채용간담회를 통해 최신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부 연구성과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기업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산업의 지속 가능성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플라스틱폐기물의 오염 문제 해결의 대체재로 부상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화이트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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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코리아(주), In-House Seminar 개최

- 지난 10월 8일(화), 스토브리코리아 경기사무실 회의실 및 제품전시실에서 진행- “금형 교환 시간을 얼마나 줄이고 싶으신가요?”를 주제로 개최  지난 10월 8일(화), 스토브리코리아(주)(staubli.com 이하 스토브리)는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스토브리 코리아 경기사무실 회의실 및 제품전시실에서 “금형 교환 시간을 얼마나 줄이고 싶으신가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STAUBLI In-House Seminar”를 개최, 금형 교체시간 단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스토브리만의 금형 교체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토브리 인하우스 세미나는 먼저, 스토브리 회사소개와 스토브리의 최신 금형 교체 솔루션, 퀵커넥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 이후에, 제품전시실에서 금형 교체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냉각수/유압/전기/공압 커넥터 및 마그네틱 클램프 등 스토브리의 제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스토브리는 이번 세미나 및 시연회를 통해 금형 교체 시간 단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 금형 연결용 냉각수/공압/유압/전기 커넥터, ■ 금형 이송/로딩 대차, ■ 기계식/유압/마그네틱 클램프, ■ 취출로봇/ATC/EOAT, ■ 금형 유지보수용 반전기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금형 연결용 커넥터와 마그네틱 클램프를 직접 조작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토브리 마그네틱 클램프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 모든 기계 및 금형에 적용 가능, 고객 사양에 따라 맞춤 제작, 별도 컨트롤러 및 기계와 통합 운영 가능, 설치 및 문제 해결 지원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스토브리에는 냉각 라인용 멀티커플링 RMI, MCI 멀티커넥터와 TCH 대구경 커플링, 핫러너 및 기타 전기 커넥터용 REP 멀티커넥터, 유압 멀티커플링, 금형 연결용 전체 유공압 및 전기라인 MCS 멀티커플링 시스템 등 다양한 금형 교체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커넥터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STAUBLI In-House Seminar”를 개최, 금형 교체시간 단축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 스토브리 코리아는 인건비 문제와 생산성 향상에 대한 고민을 금형 교체시간 진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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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K-Mtech 2024 성료

-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3일간 개최- K-BATTERY SHOW 및 K-Mtech 2024에 총 41,135명(H2MEET, HARFKO 전시 통합)의 참관객 방문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K-BATTERY SHOW·K-Mtech 2024가 산·학·연의 높은 관심과 국내외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K-BATTERY SHOW 및 K-Mtech 2024는 동시 개최된 H2MEET과 HARFKO 전시회와 통합, 총 41,135명의 참관객(해외 바이어 1,753 포함)이 방문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올해로 제 3회째를 맞이하는 ‘K-BATTERY SHOW 2024’는 국내외 총 260개 사 550개 부스가 참가하며, 차세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부품 및 장비시장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25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 김기완 과장, 전북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 장민석 단장, 한국EV기술인협회 도정국 부회장,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Pang Chunlin 위원장,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최인용 이사장, 참가업체 대표로는 현대이엔지 정용우 대표, 덕산코트랜 황태하 부사장, 한국미스미 최종철 이사, SENVEC 문이규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KINTEX 류재원 부사장 및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가 참석했다.  Battery! Shap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외에 재사용·재활용 업체들까지 참가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KINTEX 제1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는 한국EV기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K-BATTERY DAY 컨퍼런스’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주최하는 ‘K-BATTERY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또한 9월 25일(수)에서 26일(목)까지 2일간 개최된 제 3회 K-BATTERY SHOW 컨퍼런스에서는 ‘배터리의 가치를 높이는 검사·안전·소재 테크’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안전 관련 시장 동향 및 전망, 기술 트렌드 등을 대거 선보였다.   더불어 ‘K-BATTERY SHOW 2024’와 동시 개최된 K-Mtech 2024(한국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 www.kmtechshow.com 는 소재 및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및 확장하여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를 전시 소개함으로써 한층 더 세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K-Mtech 2025는 내년도에 대한민국 대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인 ‘KOPLAS 2025’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어 전시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 기계, 관련 부대장치, 자동화 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소재와 부품 및 플라스틱 고무 관련 산업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ATTERY SHOW 조직위원회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대상으로 뛰어난 혁신성, 기술성을 지닌 총 34개 기업 51개 제품 중 총 4개 부문을 선정하여 ‘K-BATTERY SHOW 2024 브랜드 혁신상’을 올해 처음으로 시상했다. 대상은 지이브이알, 최우수상은 넥스젠, 우수상은 에이비알, 현대이엔지가 각각 수상하며 전시회를 빛냈다.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미래를 향한 핵심 기술이 전시되는 K-BATTERY SHOW는 이차전지 관련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을 특화한 전시회로써,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이차전지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혁신상을 마련하여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는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전시 기간 중 K-BATTERY SHOW 사무국은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B2B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병행 개최했다. 총 10개국 20개 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국내 기업과 상담하기 위해 방한했으며,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200건 상당의 상담이 진행됐다.    주최측에서는 국내 제조사를 위한 해외 바이어 유치 프로모션으로, 전시 기간 중 해외 바이어 체재비 지원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무료 통역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또한 K-BATTERY SHOW 2024 전시회 기간 중 한국EV기술인협회 주최로 ‘제2회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병행 개최했다.  전시회에 관한 더욱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주)한국이앤엑스 K-BATTERY SHOW 사무국 전화((02)551-0102) 또는 홈페이지(www.kbattery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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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및 2024 탄소중립·자원순환 GPA 컨퍼런스 개최

- 우리나라 대표 환경 종합 박람회, 총 210개 기업 및 기관 참여 10월 10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4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ESG 친환경대전)’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SG 친환경대전은 2004년 ‘친환경상품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이후 5회째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로 명칭이 바뀌었고, 9회째인 2013년부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으로 다시 변경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환경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사회·경제 전반의 탄소 중립 실현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한 관심 증가로 참여기업의 폭이 확대되었다.     올해 ESG 친환경대전에는 총 21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 녹색제품, △환경·사회·투명 경영, △친환경 포장 분야 등 410개 전시관을 조성하여 최신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첨단 기술 및 정책 등을 소개했다.  한편, (사)그린플라스틱연합은, ESG 친환경대전 기간 중 10월 11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2024 탄소중립·자원순환 GP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그린플라스틱연합 주최,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메쎄이상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GPA 컨퍼런스에서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탄소 중립형 패키징 소재와 포장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포장 산업의 미래 모습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GPA 컨퍼런스에서는 GPA 인증위원회 위원장인 에코디언 임유나 대표가 “GPA 인증 및 해외 친환경 제품 인증”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으며, 이어서 리사이클 소재와 바이오매스를 복합하여 개발한 피자세이버 제품으로 ‘플라스틱 감축 소재 인증 1호’를 받은 그린웨일글로벌의 윤태균 대표가 “탄소 중립을 향한 자원순환의 미래: 바이오매스와 PCR의 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주제로, 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제품의 용도 확장에 대해 발표했다. “2024 탄소중립·자원순환 GPA 컨퍼런스” 전경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 후 한국저영향개발협회의 최경영 회장이 “폐플라스틱(선별, 세척이 필요 없는)을 재활용한 기후위기 극복제품의 개발”을 주제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토목공사용 보도블록과 조립 옹벽 블록의 시제품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자세히 소개했고, 이어서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총장이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INC-5 부산 개최와 플라스틱 정책 개선 방향(리사이클과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황 총장은 ‘유엔환경프로그램(UNEP)에서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해 심각해진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플라스틱 국제 규약을 만들기로 했으며, 생산·유통·배출·리사이클의 전 주기에서 플라스틱이 자연으로 유실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근본적으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폐플라스틱의 자연계로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첫 번째, 폐플라스틱의 해양 유출을 막기 위한 배출과 리사이클 시스템 구축을 철저히 하는 것과 두 번째는 이렇게 구축된 리사이클 시스템에서 현재 석유화학 기반의 플라스틱을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서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INC-5(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회의)에 대한 소개와 ​GPA 인증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 그리고 향후 GPA 계획과 법규 개정 추진 등을 소개했다.  그린플라스틱연합은 회원사와 사업 관련 기업 및 단체들과 리사이클 플라스틱 협의체 및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협의체 활동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수립과 환경 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플라스틱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간담회 및 세미나, 토론회를 통해 산업계 협력과 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2025년도 상반기에는 계획한 관련 법규 보완 및 개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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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ad of latest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in automobiles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play a crucial role in the innovations for all types of automobiles and in a wide spectrum of applications, including the interior, exterior, under-bonnet, and others. Technological advancement in the materials further boosts the development of the automotive industry beyond the conventional realm.Owing to their advantages of lightweight, ease of processing, design flexibility, and possible sourcing from sustainable raw materials, high-end plastics and rubber are increasingly used to replace metals in automotive components, without compromising on performance and safety.The latest examples of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reveal how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materials is driving the mobility forward.PA6 enclosure for high-voltage EV batteryTechnical plastics such as polyamide 6 (PA6) offer numerous benefits for the design of battery enclosures for electric vehicles (EVs), such as sustainability, manufacturing costs, weight savings and economical functional integration.To prove such plastic enclosures can meet the very demanding mechanical and flame-retardant requirements, Kautex Textron and LANXESS carried out a comprehensive examination using a jointly developed technology demonstrator made from PA6.The results showed that the near-series demonstrator passes all relevant mechanical and thermal tests. An enclosure prototype has been being road tested in a test vehicle to verify its suitability for daily use. The companies are currently jointly tackling the first series-production development projects with automotive manufacturers.The large-format all-plastic enclosure, which measures around 1,400 millimeters in both length and width,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mechanical shock test and crush test. The results of the drop and vibration tests were also positive, as were those of the bottom impact test.The demonstrator also proved its resistance to external sources of fire underneath the vehicle in accordance with ECE R100 (external fire).Besides, calculations revealed that the carbon footprint of the plastic enclosure is over 40% smaller compared to an aluminum design.The lower energy use in the production of PA6 compared with metal as well as other factors, such as the omission of time-consuming cathodic dip painting to prevent corrosion where steel is used, help to minimize the carbon footprint.The thermoplastic component design also makes recycling the enclosure easier compared with thermoset materials such as sheet molding compounds (SMC).As explained, the demonstrator was developed based on the aluminum battery housing of a mid-size EV and designed for mass production. It is manufactured in a single-stage compression molding process with a molding compound based on the PA 6 compound Durethan B24CMH2.0 from LANXESS and does not require any further rework.Crash-relevant areas are specially reinforced with locally placed blanks made from the continuous-fiber-reinforced, PA6-based composite Tepex dynalite 102-RGUD600. Compared with an aluminum design, there is a weight saving of around 10%, which is advantageous for the range and therefore the carbon footprint of the vehicle.The integration of functions, such as the fasteners, reinforcing ribs and components for the thermal management, reduces the number of individual components significantly. This simplifies assembly and logistical effort and reduces manufacturing costs. Blow molding monolayer hybrid vehicle fuel tankAs e-mobility continues to leap forward, regulations and standards are evolving alongside the automotive industry. European union regulations set a maximum CO2 emission rate of 95g/km for passenger cars, which necessitates a balance of materials and design to maximize fuel efficiency.DSM Engineering Materials has announced its partnership with Renault to develop an industry-first lightweight solution for hybrid vehicle fuel tanks.By using Akulon Fuel Lock, DSM's high-performance low-carbon-footprint PA6 material, the fuel tanks can be produced with a blow molding monolayer construction that significantly reduces weight and cost without compromising safety or risking additional emissions.Plug-in hybrid vehicles enable the use of smaller fuel tanks, making a polymer solution more viable, but high-density polyethylene (HDPE) still requires multilayer structures with complex additional features to prevent permeation and withstand the extended periods of internal pressure inherent to Plug-in hybrid vehicles.Akulon Fuel Lock PA6 grades are designed for injection or blow molding and extrusion, making them highly versatile for the design innovation of the e-mobility sector. High parison stability enables very narrow wall thickness distribution, and robust performance at both high and low temperatures ensures paramount safety.The materials thereby offer a drop-in solution and a second life to the monolayer blow molding machines dedicated to the production of the declining diesel monolayer fuel tanks.Engineering plastic used in front fenderLG Chem has started supplying LUCON TX5007 engineering plastic to Mitsubishi Motors for its powder coating parts used as the front fenders of the RVR, Delica D:5 and Outlander models.Front fender is located on the side of the vehicle, which not only acts as one of key factors in the exterior design but also protects wheels from road debris. Therefore, it not only should possess high mechanical robustness but also high exterior quality.LUCON TX5007 is a compound material that combines modified polyphenylene ether (mPPE) and polyamide (PA66) alloy with carbon nanotubes (CNTs). It has high electrical conductivity and shows strong mechanical properties.Moreover, the material has high heat resistance, making it suitable for the automotive on-the-line painting process at 200°C or higher. At the same time, it provides high dimensional stability thanks to its low coefficient of linear thermal expansion (CLTE).When a plastic fender is used, the weight of the vehicle is reduced by about 4kg, which also improves fuel efficiency. It can also provide other benefits, such as reduced fuel exhaust emission and carbon footprint.Using CNT in engineering plastics can support diverse requirements. CNT is a filler that provides high conductivity even with a small amount. The material covers a wider range of electrical conductivity compared to other carbon fillers such as carbon black and carbon fiber.Lightweight PC heat-sink for car lightingX2F has teamed up with Covestro to develop a thermally conductive automotive heat-sink with in-mold electronics (IME) using X2F’s transformative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technology.This new product molded of Covestro's Makrolon polycarbonate (PC) is approximately half as heavy as the typical aluminum part.It is part of an in-mold assembly that can be used to integrate LED modules directly into the headlamp housing, eliminating the weight and labor associated with the installation of brackets, screws, thermal pastes, and adhesives.According to Covestro, the LED module is attached directly onto the thermally conductive heat-sink without fundamentally changing the heat-sink adjuster module design.The X2F technology is production-ready and has been demonstrated in high-volume series manufacturing for other applications. It enables sensitive electronics to be insert molded, thus providing functional integration, heat management, modularity, and miniaturization.This innovative technology enables the manufacture of previously impossible-to-mold thermoplastic parts. The result is 30-200% improvement in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applications and materials used, says X2F.In the case of heat-sink, it dramatically streamlines production, reduces manufacturing times, eliminates fasteners and paste, and increases product design flexibility.X2F’s ability to mold thermally conductive materials has applications far beyond heat-sink. Thermal management is critical for superior performance in battery, motor, and printed circuit board applications.X2F has recently added a rotary table that reduces cycle time and facilitates higher-volume production for its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machine. Production volume can reach up to four million parts per year with one unit depending on the cycle time. Bio-attributed PVC for seat upholsteryIndependent Volvo spin-off and high-performance EV manufacturer Polestar has adopted INEOS Inovyn's BIOVYN in the seat upholstery for its new Polestar 3 SUV model.BIOVYN bio-attributed vinyl is made of 100% renewable feedstock that does not compete with the food chain. It replaces fossil based raw materials with renewable materials obtained from crude tall oil, a byproduct of coniferous tree pulping.Having the same properties as conventional polyvinyl chloride (PVC), BIOVYN is billed as the first bio-attributed PVC available for commercial use that enables a carbon footprint reduction of over 70%. It is also the first PVC product certified by the Roundtable on Sustainable Biomaterials.First released in 2019, BIOVYN was designed to meet performance and quality requirement in different industry sectors while moving society closer to a circular and carbon neutral economy.Meanwhile, another INEOS Group company INEOS Styrolution’s Luran S SPF 30 grade has been selected for rear spoiler application in Dolphin model by BYD Auto.Luran S is the 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ASA) copolymer brand of the company, boasting high weathering, impact and chemical resistance.The company’s portfolio of ASA products can be formulated with enhanced UV stability, such as SPF 30, to further increase protection from UV exposure. Luran S also offers high design flexibility due to its colorability and dimensional stability.In addition, the material provides good surface adhesion, making it possible for car manufacturers to overlay the Luran S substrate with a hot-stamped foil for decorative features on exterior parts.Translucent polyolefin foam for automotive interiorHow people interact with vehicles and how interiors can be optimized are catching more attention in future mobility. Seeing a growing trend towards making surface multifunctional, Sekisui Alveo has developed translucent foam for use in automotive interior.The special foam allows light to pass through soft trim elements such as the dashboard and door panels, displaying information or providing illumination. It drives the trend in automotive interior design, particularly that of EVs.The breakthrough in this new technology is translucent foam. Foams are typically opaque due to their cell structure and various components. However, they can be made translucent.The newly developed foams include the PE foams TL LV and TLA LV, in white and natural. They are suitable for applications with low thermal requirements like door roll and door panel.Thermal requirements are higher for applications above the belt line where polypropylene (PP) foams are required. The European manufacturer of high-quality polyolefin foams is now developing PP foams with greatly improved translucent properties.Bio-based PU system for automotive acoustic applicationsACOUSTIFLEX VEF BIO system is the bio-based viscoelastic foam technology launched by Huntsman for molded acoustic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industry. It contains up to 20% bio-based content derived from vegetable oils.This new solution can lower the carbon footprint of automotive carpet back-foaming by up to 25% compared to existing Huntsman systems for this application. The technology can also be used for dash and wheel arch insulation.There was a concern that incorporating bio-based content into a polyurethane (PU) foam system would have a detrimental impact on performance, specifically on emission and odor levels. The development of ACOUSTIFLEX VEF BIO system proves that doesn’t need to be the case, emphasizes Huntsman.When it comes to acoustic performance, analysis experiments show that original VEF systems can outclass standard high resilient (HR) foams at lower frequencies (<500 Hz). ACOUSTIFLEX VEF BIO system achieves the same magnitude of sound reducing capability.In developing ACOUSTIFLEX VEF BIO system, the company has continued its work in the development of zero-amine, zero-plasticizer, and extremely low aldehyde emitting PU foams. As a result, the system is both low emission and low odor, and remains lightweight as VEF systems.The company's automotive team has also ensured there are no associated processing disadvantages, with high productivity rates and demold times as low as 80s depending on part design.Synthetic rubber solutions to boost NEV developmentIn line with the increasing demands for sustainable mobility, ARLANXEO develops advanced synthetic rubber products and solutions with local innovation capabilities and collaboration across the industry chain.Leveraging the company’s environmentally-friendly Keltan ACE catalyst technology, Keltan Ultra-high Mooney 100+ Innovation Platform is primarily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ew and sustainable synthetic rubber grades with high Mooney viscosity, to optimize physical properties and cost, for upgraded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transportation, and other sectors.The platform carries four grades currently. The new grade of Keltan 10675C has better abrasive resistance and elasticity, catering to the needs for customized new energy vehicles (NEVs) parts, such as wiring harness systems.Meanwhile, Keltan 10660C possesses both ultra-high molecular weight and a combination of processing and mechanical properties. It is applied to automobile hoses and railway rubber parts. Keltan 10950C features excellent extrusion performance, offering an alternative for producing high-performance sponge seals for automobiles and buildings.For tire technology, ARLANXEO teamed up with Bridgestone and Solvay to launch TECHSYN, which combines chemically optimized synthetic rubber with tailor-made silica to achieve up to 30% better wear efficiency and up to 6% less rolling resistance. The result is an overall reduction of fuel consumption and CO2 emissions.In addition, the Changzhou Li-ion Battery Lab located in ARLANXEO’s headquarter in China is designed to contribute to developing energy storage solutions for NEVs with customers.The lab was upgraded with a new pouch cell line, thus enables it to fully support research and development of Li-ion battery, including optimizing battery materials to improve battery energy density, exploring solutions in accordance with customer’s production process, enhancing production processes to reduce production costs, etc.                                                                 Demonstration tire made from 90% of sustainable materialsGoodyear has unveiled a demonstration tire comprised of 90% sustainable materials, which has passed all applicable regulatory testing as well as the company’s internal testing.The demonstration tire was also tested to have lower rolling resistance when compared to the reference tire made with traditional materials. Lower rolling resistance represents the potential to offer better fuel savings and carbon footprint reduction.As introduced, 17 featured ingredients across 12 different components are included in the demonstration tire. Four different types of carbon black, which are produced from methane, carbon dioxide, plant-based oil, and end-of-life tire pyrolysis oil feedstocks, are used.The use of soybean oil helps keep the tire’s rubber compound pliable in changing temperatures. High-quality silica produced from rice husk waste residue (RHA silica) is used to help improve grip and reduce fuel consumption.Traditional petroleum-based resins for enhancing tire traction performance are replaced with bio-renewable pine tree resins. The technical grade polyester for tire cords comes from post-consumer bottles recycling. ISCC certified mass balance polymers from bio- and bio-circular feedstocks are also included.Goodyear explained that bringing a 90% sustainable-material tire to market will require further collaboration with its supply base to identify the scale necessary for producing the materials to produce that specific tire at high volumes.Nevertheless, the tire manufacturing company plans to sell a tire with up to 70% sustainable material content in 2023 and introduce a 100% sustainable-material tire by 2030. source : https://www.adsalecprj.com/web/news/article_details?id=61510&lang=1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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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Korea’s LS Mtron will introduce the ONE*-E series with five sizes—120, 140, 190, 310, and 390 tons—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this year.LS Mtron (U.S. offices Peachtree Corners, Ga.) will introduce 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at Plastec West (Anaheim, Calif.; April 12-14) in the Hirate America booth. The ONE*-E is a new,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 from LS Mtron that features a new toggle-link design for fast, best-in-class speeds (1.49 second dry cycle times). The ONE*-E will launch in the U.S. with five sizes of 120, 140, 190, 310, and 390 tons, 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in 2022. The company says the machines are suited for  high-cavitation, high-speed, and thinwall molding typical in packaging and medical applications. The machines utilize a new optimized toggle for fast cycles and precision molding, according to LS Mtron.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the new toggle design allows a 30% faster link-speed ratio and a dry-cycle time of just 1.49 seconds. In addition, the ONE*-E features an overall smaller footprint compared to existing ONE*-E’s, shrinking from 5453 by 1499 by 1853 mm (approx. 215 by 59 by 74 in.) to 5281 by 1495 by 1800 mm (208 by 59 by 71 in.).Constructed from a rigid, one-piece casting, the ONE*-E offeres reduced vibration while shortening the injection acceleration time for thinwall molding by almost 4 times, according to LS Mtron, from 78 ms to 20 ms. The company says the rigid construction and a low-inertia design also reduced rotator inertia by 74%. The machine’s control features a 18.5-in. touchscreen as standard, with a 21.5-in. option that gives users swipe, pinch and zoom functionality. It also offers users LS Mtron’s CSI monitoring and control software for retrieving and controlling data, using a next-generation dual-core CPU. The CPU structure allows the machine’s control to separate the architecture into main and HMI CPUs. This allows it to improve load times and offer additional modes, including clamp-force optimization mode; clamping high-speed low-vibration profile mode; high-speed injection mode; packing (or holding) pressure pattern selection mode; and residual pressure elimination mode in case of charging completion.In addition to automatic weight control software, the ONE*-E can monitor clamp force via a tie bar sensor to automatically calibrate closing force. There is also an automatic zero-point adjustment mode for a spring mold. The machine’s dual center press die structure minimizes the platen deformation while also better distributing surface pressure in the mold, helping to extend tool life.  Digital load cells improve measurement control and process reproducibility.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it allows minimized deviation through precise injection pressure and charging control; increased servo motor encoder resolution from 17 bits to 20 bits; enhanced response performance to the drive control frequency by 3.7 times; and faster Ethernet communication by 2 times.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will debut in the U.S. with five tonnages.Source:https://www.ptonline.com/products/high-speed-all-electric-machine-line-launches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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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

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Global supplier projections on how large the EV market will be over the next decade vary by quite a bit.Las Vegas — As established automakers and industry newcomers talked up new electric models at CES last week, major suppliers for many of those vehicles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forecasts for how quickly consumers will buy them.Take ZF Group and Magna International Inc., the world's third- and fourth-largest suppliers. ZF anticipates EV production accounting for about 45 percent of global vehicle output by 2030, with EVs representing 49 percent of all vehicles assembled in North America."We see the U.S. certainly catching up globally to the other major markets," said John Hawkins, ZF's vice president of electrified powertrains for North America.Magna, meanwhile, sees EV sales accounting for only about 20 percent of the global market by 2030, with the U.S. coming in below the global average.Magna Chief Technology Officer Anton Mayer told Automotive News that consumer acceptance of EVs might be hindered by each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In Europe, I see a lot of activity in investments in infrastructure," he said. "In the U.S., I see the possibility of the Biden administration, that they want to spend on a lot of things. But I'm still critical about if this will be right in time."Pace of adoptionThe discrepancy between the two suppliers' forecasts underscores the lingering uncertainty over how quickly the new-vehicle market will shift toward EVs.President Joe Biden set a target of having half of all U.S. new-vehicle sales by 2030 be zero-emission. In November, Biden signed into law an infrastructure bill that included $7.5 billion for EV charging stations and $65 billion to upgrade the nation's electric grid.But plans to extend tax credits to foster EV adoption are now uncertain since the administration ran into a political wall in opposition to its ambitious Build Back Better legislation.John Bozzella, CEO of the 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 believes the speed with which Americans adopt EVs will come down to how well the country can build up its charging infrastructure. The alliance, which represents most automakers in the U.S. and many suppliers, in December released a list of recommendations for public charging stations in the U.S. to help bolster EV adoption, including the use of DC fast chargers and stations that can accommodate different vehicle designs."We're moving strongly in that direction," Bozzella said. "But it'll take a significant degree of engagement and partnership across the private sector."In addition to auto manufacturers and suppliers and dealers, it's going to take utilities and builders of residences and commercial buildings and fleet purchasers to step up. And it's going to require thoughtful engagement on the part of government at the local, state and federal level."Their forecasts may differ, but ZF and Magna agree that North America will be slower to adopt EVs than Europe and China. ZF forecasts that EVs will account for 54 percent of Chinese vehicle production by 2030, while EV production in the European Union will account of 59 percent by then.French supplier Valeo forecasts that about half the of the global new-vehicle market will be composed of EVs and other electrified vehicles by 2030. But the rate of adoption will vary greatly by market, said Geoffrey Bouquot, chief technology officer at Valeo, the world's 10th-largest automotive supplier."It depends on the different places and regulations," Bouquot said.Automaker plansElectric vehicle plans dominated automotive activity at CES. General Motors unveiled its long-anticipated 2024 Chevrolet Silverado EV. Stellantis said its Chrysler brand will go all-electric by 2028, and Sony said it is now exploring entering the EV business.Mike Mansuetti, president of Bosch North America, said developing the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 capabilities will be key to developing trust with consumers on EVs, as well as getting more of them inside of one during a drive."It's sort of like riding an e-bike," he said. "Once you ride one, it's like, 'Wow, I really like this.' "But Mansuetti declined to give a forecast for EV market share by 2030. Bosch is the world's largest automotive supplier, according to the Automotive News Research & Data Center, and the company is investing heavily in EV technologies.The varying supplier views in Las Vegas mirror those of the industry at large, according to a 2021 KPMG survey of 1,118 auto executives around the world.In the survey, executives anticipated that 52 percent of all new vehicles sold in the U.S., China and Japan would be electric by 2030, compared with 48 percent in western Europe. But opinions still varied wildly, with executives giving answers of anywhere between 5 and 90 percent, KPMG global head of automotive Gary Silberg previously told Automotive News.Jamie Butters contributed to this report.source : How big will the EV market be? Global auto suppliers disagree | Plastics Newsedit : plastic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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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

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the injection molding market’s entry level is relatively low in emerging countries such as China and India. However, attempts to improve the value of products by adopting complex plastic surgery technologies are increasing, and plastic surgery techniques to improve productivity are continuously being developed.Among them, multi-shot injection molding machine is a structure that requires high initial setup costs, including IMM and mold costs, and demanding technical skills for materials and processes.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the strong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IMM is expected.At a time when demand for multicolor molding machines is increasing due to the recent advancement and automation, LS Mtron Co., Ltd. will briefly discuss multi-shot injection that can produce simple household goods, high-end interior/external materials and parts, and introduce our products.1. The concept of multi-shot injection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 also known as multi-shot, refers to the process of simultaneously injecting two or more colored and raw materials into a mold to form a single jet2. Type and characteristics(1) Type of multicolored, multiple injection molding① 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With two substances ejected into different liquids and present at the same time as a sandwich structure, the raw material is injected into concentric circles using the same mold/gate, or by repositioning using gates at different locations.② Multi-shot injection moldingIt means making multiple layers based on the starting axis of the initial mold. In other words, heated materials are inserted into the mold one after another in a particular order, which creates a layering effect between materials while maintaining relatively high energy interactions at the material boundary. This means that interlayer bonding is more powerful in that it is a combination under heated and melted conditions, compared to overmolding being injected into existing cooled parts. This is preferred when various molds(different shapes) are needed.③ Over-moldingThis has the most powerful layering effect. This process is used to add shapes and structures to existing components using melted resin, and is an injection method that is applied when layers with various geometric profiles are needed around the central 'core' structure. ▲Types of techniques applied to multicolor injection(2) Type of multiple, multicolored injectionMulti-shot injectin molding can be applied variously depending on the free injection expression and factory installation environment by the customer's product characteristics. In addition, cost can be drastically reduced by omitting post-process processes.In addition, the defect rate in the post-processing process decreases. During the post-treatment process of heterogeneous/different materials, it is also characterized by a reduction in the number of metachromatic stain and poor bonding.Also, additional manpower and facilities are not required according to the existing assembly process, and one-stop production can reduce incidental production time to maximize efficiency.3. Current status and prospects of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many companies have entered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 but each has a low share because it is very subdivided. In particular, the degree of competition is not considered to be relatively high because the injection molding process or control of equipment is more difficult than general injection molding. Especially, multi-shot injection molding are difficult for manufacturers to access because they require a special design, have fewer suppliers, more expensive machines, and are somewhat limited in supply and demand. Therefo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machine is expected to increase.Meanwhile, the advantages of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are attracting more OEMs to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It is possible to mold high-precision parts with various color combinations and one injection machine, increasing the value of the product.Recently, as aesthetic and ergonomic designs have become more important, rubber materials, joining technologies with silicon materials, and seal molding methods are drawing attention. This is also expected to be a positive factor for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e.g., bicycle handlebars/grips, operating buttons and anti-slip, etc.).▲Increasing demand for multicolored(material) molders4. LS Mtron’s multi-shot injection molding solutionCurrently, LS Mtron provides multi-shot injeciton molding using LS Mtron's accumulated power-driven techniques to control injection volume, speed through multiple injection and digital precision control which injects two or more materials simultaneously or sequentially. In particular, it is possible to change and combine to suit the customer's needs, providing a customized solution to the special purpose customer, and transport it by axis or vertical rotation using the rotational function provided by the machine or mold.Next,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description and features of our multiple and multi-shot injeciton molding.(1) WIZ-EC① Pneumatic stopper: Easy to replace the stopper and adjust the position of the taper stopper.② Best-in-class rotating plate size: the largest gap between the tie bar in Korea and the extension of the length of the shape③ Rotating plate servo motor drive: Reduce mold rotation time and improve positional precision with index units using AC server④ Option: Application of ejector pin segmentation type(reduction of extraction time) / Application of magnetic plates(2) WIZ-ED① Injection exclusively for LENS- Large specifications of screws can be fitted to primary and secondary injection units- Post-molded products by applying longitudinal pressure injection servo(maintenance time of more than 300 seconds)- Transparent Dedicated Screw Design Applied- Injection Precision Slow Control- Reduce cycle time(2-layered molding)- High-rigid center press plate applied② Molding characteristics- Secondary injection system can be installed without restricting injection volume- Easy to switch into general injection(single product)- Utilization of floor space is relatively efficient(3) WIZ-EV① Vertical structure of a two-liquid injection device: The injection device is mounted perpendicular to the top of the fixed plate and occupies the same space as the standard machine(high-cycle shape high speed application / high-digestion screw applied exclusively for packaging)② Multi-layer technology applied: Technology that improves the formation of blocking layers(EVOHs) on the surface of the product through multi-stage injection▲Multi-Layer technology (4) WIZ-EPR① Molding characteristics- The narrower the gap between the two nozzles, the more space between the four tie bars can be fully utilized to minimize the mold size- Individual control of two injection units results in different injection sequences and increased molding precision- European double injection molds or standard molds can be applied② Core Turn- By applying core turn(index core), 4 portable plates of servo motor injection molding machine are installed to implement individual and simultaneous operation- Simplify mold structure and increase productivity- Fast and accurate core rotation with servo precision control(5) WIZ-EL① Mechanical structure- Additional injection device is located on the semi-manipulated side(determined according to mold structure)- A structure in which two gates are perpendicular to each other in two types of molds- 1st injection device: press + 2nd injection device power type② Scalability- Applicable to existing injection machines or third-party injection machines- Up to 5 additional injection devices can be attached■ Contact: LS Mtron's Injection Molding Machine Division 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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