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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25 특집 - “잠재력을 활용하고,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설계하세요” 디지털화와 AI가 플라스틱 산업을 발전시키는 방법

  세계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박람회인 K 2025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어 우리 시대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표는 주요 주제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그중 하나는 “디지털화 수용”입니다. 플라스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제적, 규제적 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쟁 심화, 환경 규제 강화, 순환성 강화에 대한 요구는 혁신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디지털화는 플라스틱 산업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동화된 프로세스, 데이터 기반 제어 시스템, 스마트 연결은 이미 오늘날 많은 기업이 더욱 엄격한 요구 사항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의 2024년 디지털화 지수는 디지털화 수준의 향상을 보여주며, 독일 경제가 지난 5년간 약 14% 더 디지털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특히 회사 내 워크플로의 디지털 성숙도와 외부 파트너와의 연결을 모두 설명하는 “프로세스” 범주에서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인공 지능(AI)은 여기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간주됩니다. Bitkom 연구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산업 회사의 78%가 AI를 경쟁력에 결정적인 요소로 보지만, 절반 이상은 다른 회사가 어떻게 먼저 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동시에 48%는 필요한 AI 기술이 부족하고 91%는 AI 혁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규제 장애물을 줄이길 요구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디지털화의 관련성에 대해 광범위한 합의가 있지만 많은 회사가 실제로 구현하는 데 주저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디지털 핵심 기술: 연결성 및 IoT 기계의 디지털 제어 및 연결성은 새로운 기술의 기반을 형성합니다. 뒤셀도르프의 K 자문위원회 의장인 Ulrich Reifenhäuser는 “플라스틱 기계 건설 자동화는 이미 40년 이상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제 거의 모든 회사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화에 의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과 사물 인터넷(IoT)을 통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수집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센서는 온도, 유량 또는 금형 내 압력을 모니터링하고, 그 값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합니다. 이를 위한 중요한 통신 표준인 OPC UA는 제조업체 간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데이터양 증가는 데이터 사용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업 협회에 따르면, 소위 “EU 데이터 법”이 이 문제를 명확히 했습니다. 새로운 데이터 법은 기계 제조업체가 작동 중 생성된 데이터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기계 사용자에게 제공하도록 의무화합니다. 동시에, 실시간 분석을 통해 편차를 조기에 감지하고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예측 유지보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과 자동화 AI는 자가 학습 알고리즘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최적화함으로써 디지털 프로세스에 새로운 역동성을 더합니다.  PlasticsEurope Deutschland의 부대표인 알렉산더 크로니무스 박사는 업계 인터뷰에서 “AI와 디지털화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의 판도를 바꿀 것입니다. 완전 자동화된 제조 프로세스, 디지털 제품 패스포트 및 시뮬레이션은 최적화된 워크플로를 제공하고 전체 가치 사슬에서 자원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머신 러닝은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고 프로세스 제어를 개선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실제 생산라인을 가상으로 표현하고 전체 기계 활용에 대한 구조화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전체 수명 주기 동안 기계 데이터와 정보를 구조화되고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2024년 7월 발효된 EU의 지속 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함께 도입된 디지털 제품 패스포트(DPP)의 요구 사항도 준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제조 공장의 이러한 가상 트윈은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고 유지 관리 전략을 간소화합니다. 광학 품질 관리 및 AI 지원 분류 품질 보증 분야에서 카메라 시스템과 AI 기반 이미지 처리는 제조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생산 중 형상 편차, 표면 결함 또는 재료 불순물을 감지하고 일관된 품질 수준을 보장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조기에 결함을 감지하여 불량품을 줄이고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 엄격해진 환경 규제와 높아진 고객 기대에 따라 플라스틱의 순환성 적합성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근적외선(NIR) 센서를 탑재한 AI 지원 분류 시스템은 다양한 플라스틱 유형을 식별하고, 고품질 재활용품과 불순물을 분리하며, 재활용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이를 통해 재사용률을 높이고 규제 요건 준수에 기여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스템은 사용된 원자재, 생산 공정 및 재활용 경로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DPP(폐기물 재활용 프로그램)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기업이 폐쇄적인 자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부담을 줄이며 ESPR(폐기물 재활용프로그램)을 준수하도록 지원합니다.  과제 및 숙련 인력 부족 기업의 진전이 지지부진합니다. 플라스틱 가공 연구소(IKV)의 모리셔스 슈미츠는 플라스틱 포장 산업 협회(IK)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상당한 비용과 특정 기술에 의존하는 디지털화에 충분히 투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다른 장애물은 숙련된 인력 부족입니다. 자동화, AI, IoT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은 데이터 분석 및 IT 보안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력 및 기술 부족은 기술 솔루션이 이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구현 속도를 늦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AR(증강 현실) 고글은 직원의 시야에 유지 관리 지침이나 교육 내용을 바로 표시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부 전문가가 항상 현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유지 관리 및 온보딩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요약 및 전망  디지털화는 더욱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플라스틱 산업의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연결된 생산 시스템은 실시간 최적화를 통해 불량률을 줄이고 시장 변동을 더욱 안정적으로 완화합니다.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및 유지보수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금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라이프니츠 유럽경제연구센터(ZEW)에 따르면, 플라스틱 산업은 혁신에 22억 유로를 투자하는데, 이는 가공 산업 전체 혁신지출의 1.65%에 불과합니다. ZEW는 플라스틱 산업 기업의 63%가 제품 또는 공정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가공 산업 평균인 57%를 상회한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혁신 의지는 있지만,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재정 및 인적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K 2025에서는 3,000개가 넘는 전시 부스에서 디지털화가 플라스틱 산업에 미치는 막대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유럽 도이칠란트(Plastics Europe Deutschland)가 주최하는 공식 K 스페셜 “플라스틱이 미래를 만든다(Plastics Shape the Future)”와 VDMA 포럼 등 다양한 특별전을 통해 디지털화가 플라스틱 산업에 미치는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k-online.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전시회 티켓 구매 링크https://www.k-online.com/en/Exhibit/Trade_Fair_Participation/Online_registrationK 전시회 한국대표부 라인메세 https://www.rmesse.co.kr  편집: 핸들러 전문지 취재부취재 기사문의: 070-4440-9582더 많은 기사 및 정보는 https://www.ihandler.co.kr    HPF, K 2025에서 전자소재의 새로운 표준인 ‘고기능 열 전도성 필러’ 제시  - 고성능 필러와 첨가제 전문기업 HPF Minerals Ltd, K 2025에 참가, 혁신적인 기술 선보일 계획 1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네랄 원료 생산자로서 우수한 전통을 이어 온 독립적인 가족 회사인 Quarzwerke 그룹의 6개 사업부 중 하나인 HPF(High Performance Fillers) Minerals(www.hpfminerals.com/kr 이하 HPF)는 광물 및 합성 소재를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고성능 필러와 첨가제를 개발, 고유한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PF의 고성능 필러는 수십 년 동안 그 가치를 입증했으며, 폴리머 시스템에 놀라운 기능적/광학적 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최근 페인트, 코팅, 접착제 및 플라스틱에 대한 요구 사항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HPF는 광물 원료의 가공 및 정제 분야에서 수년간의 경험 덕분에 폴리머 결합 시스템에 맞춤형 필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HPF의 고성능 필러는 다양한 입자 크기로 제공되며, 당사의 제품군에는 더 높은 충전 수준을 위한 입자 크기 최적화 필러 패키지와 필러 혼합물도 포함된다. 당사의 많은 기능성 필러는 표면 개질되어 있으며, 이는 표면 처리되지 않은 제품보다 폴리머에 통합하기 쉽다. 폴리머와 고성능 필러 사이의 최적 결합은 폴리머 시스템에 특별히 적용된 코팅제를 통해 달성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균질화가 이루어지고 따라서 더 나은 기계적 및 열적 특성이 제공된다.  Mineral high-performance fillers 이번에 HPF는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K 2025에서 전자·자동차·조명 분야에서 요구되는 열 방출 성능 향상 및 전기 절연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기능성 열 전도성 필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능성 미네랄 필러로 복합소재의 성능 혁신 HPF Hidden inside - Performance outside small 오늘날 복잡하고 고밀도화되는 전자부품은 내부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 수명 단축, 안전 이슈에 직면해 있다. HPF는 열 전도성 필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특히, 전자부품의 증가는 마스터배치 및 컴파운드 제조 업체에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전자·전기 부품은 전기 절연 성능을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해야 하는데 SILATHERM® 제품군은 고에너지 전자부품의 열 방출 및 절연 특성을 극대화하여, IGBT, 파워 모듈, EV 배터리 등에서 열 손실을 줄이고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열경화성 재료의 경우, SILBOND® 실리카 플라워는 에폭시 수지에 적용 시 기계적 강도, 열적 안정성, 전기 절연성을 모두 강화한다.  한편, 불소 탄성체나 실리콘과 같은 탄성 변형이 가능한 폴리머의 경우, 최종 제품의 높은 탄성률이 중요한데 블록형 규회석 TREMIN® 283 시리즈 제품은 고온 및 화학 내성이 요구되는 씰링 링 및 특수 가스켓 소재로 추천되며, RESCOFIL®은 재활용 플라스틱 재료에서 제품 냄새 흡수용 스마트 솔루션에 추천된다.  HPF의 차별화된 경쟁력  • 독일 기술 기반의 표면 처리 기술 및 분급 기술 보유• 전기 절연 + 고열 전도성 동시 구현 가능(다양한 필러 라인업)• 최적의 입도 설계 및 배합 기술로 높은 충진율 구현• 친환경 무기 필러, RoHS/REACH 대응 완료 HPF의 고기능 필러는 단순한 첨가제가 아닌, 고객의 제품 성능을 구조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열 솔루션으로, HPF은 미네랄 필러 가공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함량 또는 미네랄 혼합물에 최적화된 입자 크기 분포를 제공하며, 고객 시스템에 맞춰 실란화 처리를 진행하면 균질화가 크게 향상되고 기계적 및 열적 특성도 더욱 향상된다. K 2025 HPF 부스 위치정보: Hall 8A, Booth H10    연락처: 조갑성 상무 02-518-9979 / 82-10-4034-7772cho.kabsung@hpfminerals.com www.hpfminera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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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고무 산업의 미래, 독일 뒤셀도르프 ‘K 2025’ 전시장에서 시작된다

- “순환 경제·디지털화·사회적 책임”을 모토로 기술 혁신 집중 조명- ‘혁신 격전지’ K 2025, 리딩기업 총출동… 글로벌 프리미어 및 시연 예고- 국내 40여 개 기업 출품… 지속 가능한 소재·설비 기술로 글로벌 무대 정조준 국제 플라스틱 고무 산업전시회 K 2025가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3년 주기로 열리는 K 전시회에 플라스틱 및 고무 분야 전체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기술과 트렌드가 집결된다. 신기술과 제품 시연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이를 확인하고자 지난 2022년 전시회에 167개국 177,486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 만족도는 98%를 기록했다.  K 2025는 “플라스틱의 힘! Green – Smart – Responsible”이라는 모토 아래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기후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소재·공정 기술부터,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AI, 스마트 제조 기술까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는 혁신이 다채롭게 소개될 전망이다. 올해 61개국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78,000㎡ 더욱 확장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멘스, 보레알리스, ZEISS, 허스키, 아버그(Arburg), 아사히 카세이, 바스프, 밥스트, 엔겔 등 플라스틱/고무 산업을 선도하는 유수 기업이 ‘총출동’한다. 국내에서는 한국합성수지가공협동조합의 공동관을 비롯해 LG화학, LG전자, 롯데케미칼, SK케미칼, SK지오센트릭, 효성화학, 우진플라임, 유도(YUDO), 동성케미컬, 송원산업, 동아정밀공업 등 40여 개 사가 참가한다.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체 참가사 명단은 K 공식 홈페이지 ‘Exhibitors & Products’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 2025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산업의 방향성과 사회적 책임까지 조명할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플라스틱 협회 주관 ‘플라스틱이 만드는 미래(Plastics Shape the Future) 특별전’, ‘VDMA 플라스틱의 힘 포럼’, ‘고무산업협회 주관 러버 스트리트’, ‘사이언스 캠퍼스’, ‘스타트업 피치’, ‘Young Talents Lounge’, ‘Women in Plastics’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세미나가 운영된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입장권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www.k-online.com) 또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info@rmesse.co.kr, 02-798-4343) 이에 본지에서는 K 2025가 개최되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K 2025 전시회 관련 뉴스를 게재하고자 하니, 독자 제현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 K 2025 특집  플라스틱의 순환 경제 구축 필요성과 잠재력  2025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의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2025는 우리 시대의 핵심 과제들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세 가지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순환 경제 구축”입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 박람회인 K 2025를 6개월 앞두고, 순환 경제의 현 상황을 조명해 볼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는 원자재 공급망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매년 1,000억 톤 이상의 원자재가 소비되지만, 사용된 원자재의 90% 이상이 재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투자은행(EIB)은 이러한 심각한 비율을 지적했습니다. 이산화탄소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변동성, 그리고 지정학적 불안은 기업들이 자원을 더욱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순환성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로 여겨집니다. 경영 컨설팅 회사 머티리얼 이코노믹스(Material Economics)의 분석에 따르면, 유럽은 2030년까지 폐쇄형 재료 순환을 통해 4억 5천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현재 배출량의 8%에 해당합니다. 엘렌 맥아더 재단은 장기적으로 폐쇄형 순환 경제를 통해 최대 45%의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막대한 경제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컨설팅 그룹 EY의 추산에 따르면, 2차 원자재를 사용하면 에너지 소비가 20%에서 90%까지 감소하고, 물 사용량도 크게 절감되며, 유럽 기업들은 연간 최대 4,650억 유로의 자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또한 2030년까지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700만~8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순환 경제가 생태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타당함을 보여주는 사례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의 Cabka Group은 자체적으로 매년 약 15만 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팔레트와 상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폐기물이 어떻게 가치 있는 제품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입증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산업: 따라잡아야 할 핵심 부문 플라스틱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플라스틱 유럽(Plastics Europe)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적으로 4억 1,380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었지만, 재활용 소재의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플라스틱의 8.7%만이 재활용되었으며, 대부분은 기계적 재활용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재활용 소재는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활용 소재 생산에는 화석 원료를 이용한 신제품 생산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재활용 소재 사용은 공급 안정성을 높여주는데, 이는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소입니다.하지만 재활용은 기술적으로 까다롭고, 새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사용 후 플라스틱은 분류, 세척, 그리고 엄청난 노력을 들여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법적 요건이 엄격하고, 고품질 재활용품이 부족하며, 많은 공정이 에너지 집약적입니다. 이 모든 것이 새 플라스틱에 비해 생산 비용이 더 높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K 자문 위원회 위원장인 울리히 라이펜하우저는 “하지만 누구도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라며, “플라스틱은 다른 소재보다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매우 성공적입니다. 하지만 순환 경제로의 전환에는 비용이 듭니다. 규제 요건 없이는 이러한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순환 경제로의 전환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유럽은 규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자발적 약속과 시장 중심 솔루션에 중점을 두는 반면, 유럽은 법률로 규제합니다. “순환 경제 행동 계획”(CEAP)과 같은 전략과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일회용 포장 지침(SUPD)과 같은 규정은 재활용률, 의무 재활용 함량, 생산자 책임 재활용(EPR)을 통해 순환성으로의 전환을 촉진합니다.  PPWR은 이러한 방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줍니다. 2025년부터 일회용 페트병은 최소 25%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해야 하며, 이 비율은 2030년까지 30% 증가할 것입니다. 코카콜라나 네슬레와 같은 제조업체의 경우 이는 공급망을 재구축하고, 고품질 재활용품을 조달하고, 생산 방식을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판매 금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SUPD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는 보증금 제도 도입 후 페트병 반품률이 34%에서 단 2년 만에 92%로 급증했습니다. 기업들은 이 과정에서 주요 과제에 직면합니다. 고품질 재활용품의 공급이 제한적이고, 재활용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데 따르는 기술적 복잡성은 물론, 이러한 복잡한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짧은 마감일도 고려해야 합니다. 화학 성분 또한 EU의 주요 관심 분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PFAS 처리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금지 조치가 시행되면 많은 폐플라스틱이 오염 물질로 분류되어 순환 경제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재활용이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VCI 사무총장인 볼프강 그로세 엔트룹은 전면적인 금지 조치에 대해 경고합니다. “EU에서 개별 물질이 금지될수록 더 많은 업계 관계자가 규제가 덜 엄격한 지역으로 이전할 위험이 커집니다. 하지만 이것이 원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시아: 발전과 구조적 적자 사이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의 53%를 차지하는 아시아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주요 발생원이며, 주요 생산국이기도 합니다. 일부 국가는 야심 찬 재활용 전략을 추진하는 반면, 다른 국가들은 기본적인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 중국의 순환성 공세: 중앙 통제, 일관되게 구현오랫동안 중국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최대 수입국이었지만, 이제 중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검 정책(國劍政策)”을 채택하여 분류되지 않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수입을 중단하고 자체 재활용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14차 5개년 계획은 현대적인 수거 및 분류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기계적 및 화학적 재활용을 모두 장려합니다. 2035년까지 중국 플라스틱 산업은 탈탄소화를 달성하고 폐쇄형 재료 순환 체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전략에는 기업이 특정 제품을 회수하고 안전하게 폐기하도록 의무화하는 “순환 경제 촉진법”과 이러한 전환 과정을 중앙에서 통제하기 위한 국영 “중국  자원 재활용 그룹”의 설립이 포함됩니다. - 일본과 한국: 체계적인 기술 추진일본과 한국은 순환 경제의 선구자 중 하나이며, 이는 명확한 정치적 목표와 조기에 도입된 법률 덕분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이미 “용기·포장 재활용법”을 통해 기업의 반환 및 재활용 시스템 참여를 의무화했습니다. 2022년에 제정된 “플라스틱 자원 순환법”은 재활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플라스틱 제품의 세부적인 재활용 계획을 규정하고 있어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새로운 “순환 경제사회 전환 촉진법”(APTCES)을 통해 체계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구속력 있는 재활용률, 지속 가능한 제품 설계에 대한 명확한 요건, 그리고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규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재활용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려는 기업은 일시적으로 규제에서 면제됩니다. 유럽과 달리, 이 두 나라는 세부적인 규제보다는 명확한 책임, 실질적인 실행, 그리고 집중적인 혁신 자금 지원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폐기물 분리 및 자원 절약과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사회적 수용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뒷받침됩니다. - 인도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순환 경제가 흔들리는 이유인도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규정”(PWMR)으로 인해 기업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회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인프라와 지역별 적용 범위가 상이하여 전국적인 시행에 큰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2022년에 EPR(폐기물 재활용) 법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법은 제조업체와 수입 업체에게 제품의 재활용성을 확보할 책임을 요구합니다. 태국의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로드맵 2030”은 2027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의 100%를 재활용하거나 에너지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지역 차원의 계획이 있지만, 포괄적인 국가 전략은 없습니다. 목표 중 하나는 2040년까지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대폭 줄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가들에서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폐기물 관리의 지역적 단편화와 기반 시설 부족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식 제고와 업계의 참여 강화는 이러한 조치의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 북미: 전략의 패치워크북미에서는 순환성 전략이 심하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주 정부 주도의 이니셔티브와 민간 기업 조치를 모두 포함하는 접근 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3개 주는 일회용 포장재 제조업체가 폐기물 관리에 재정적으로 참여하도록 의무화하는 EPR 프로그램을 수립했습니다. 2032년까지 포장재의 100%가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퇴비화할 수 있어야 하며, 일회성 포장재의 65%가 재활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주들은 뒤처져 있습니다. 현대적인 재활용 기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플라스틱 재활용이 전 세계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독일 연방 경제 진흥기관인 Germany Trade & Invest(GTAI)는 “적어도 전체 연방 주를 포괄하는 국가적 또는 주 차원의 재활용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대신 개별 도시와 지자체가 어떤 폐기물을 수거하고 분류할지, 어떻게, 어떻게 할지 결정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캐나다는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플라스틱 생산, 사용, 폐기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전국 플라스틱 등록부인 “연방 플라스틱 등록부”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투명성을 높이고 플라스틱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것입니다. “플라스틱 폐기물 제로 실행 계획”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및 재사용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치가 포함됩니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및 EPR(유통업체 책임 재활용 제도) 도입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점진적으로 감축해 나갈 것입니다. - 남미는 갈 길이 멀다남미의 순환 경제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폐기물의 약 90%가 매립지로 향하고 재활용은 부차적인 중요성에 불과합니다.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은 칠레의 “Ley REP”, 콜롬비아의 “Basura Cero” 이니셔티브, 그리고 브라질의 자발적 산업 솔루션과 같은 국가 차원의 재활용 및 순환 시스템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통합 폐기물 관리법(Ley 19.829)을 통해 일관된 폐기물 관리에 기대를 걸고 포장재 재활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발전과 이니셔티브에도 불구하고 남미 여러 지역의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며, 성공은 정부의 추가 투자, 국제 협력, 그리고 주민들의 인식 제고 강화에 달려 있습니다. 요약 및 전망 순환 경제는 플라스틱 산업에 의무이자 기회입니다. 유럽은 엄격한 규제 방식을 추구하는 한편, 아시아는 국가 규제와 기술 공세를 병행하고 있으며, 미주 지역은 야심 찬 요구 사항부터 개별적인 조치의 조합, 또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신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하지만 모든 순환 경제 모델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규제는 명확한 규칙을 만들지만, 과도한 관료주의와 투자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유럽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스 유럽(Plastics Europe)의 버지니아 얀센스(Virginia Janssens) 상무이사는 “변화의 둔화를 막기 위해서는 순환형 플라스틱 생산에 대한 투자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지나치게 긴 승인 절차로 인한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는 등 시급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국제 경쟁업체들과 동등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라고 경고합니다. 시장 기반 접근 방식은 혁신을 촉진하지만, 전국적인 실행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중앙 집중식 전략은 빠른 진전을 가져오지만, 비효율적으로 변할 위험이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재활용률 증가와 재활용품 증가 없이는 순환 경제는 여전히 미봉책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서로에게서 배우는 사람들은 강점을 결합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K 2025에서 순환 경제 형성 K 2025에서는 원자재 생산, 기계 제작, 가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순환 경제 형성”이라는 주제로 순환 경제를 위한 주요 진전과 일관된 미래 솔루션을 발표합니다. 수많은 K Specials도 이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특히 VDMA Dome의 주요 주제입니다.  VDMA(독일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 협회)는 2025년에도 “플라스틱의 힘”이라는 주제로 야외 포럼을 다시 개최합니다. 12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VDMA는 10홀과 16홀 사이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플라스틱 산업에서 순환성을 구현하는 데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시연합니다.  Plastics Europe Germany가 주최하는 6홀의 공식 “Special Plastics Shape the Future”에서 10월 9일 목요일에 열리는 토론 포럼은 “순환 목요일: 전환 - 산업의 회복력 - 어떤 기술이 순환 경제를 실현할 것인가?”라는 모토로 진행됩니다.   순환 경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K 2025는 10월 8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수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일권은 60유로, 3일권은 125유로입니다. 학생 및 초등학생은 1일권에 20유로를 지불합니다. - 뒤셀도르프 K 박람회 소개:K 박람회는 1952년 메세 뒤셀도르프(Messe Düsseldorf)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현재는 3년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2년 K 박람회에는 59개국 3,020개 업체가 참가하여 177,516m²의 순 전시 면적과 177,486명의 업계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그중 71%는 해외 방문객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k-online.com을 방문하세요. - K 전시회 티켓 구매 링크https://www.k-online.com/en/Exhibit/Trade_Fair_Participation/Online_registration  K 전시회 한국대표부 라인메세(https://www.rmesse.co.kr)편집: 핸들러 전문지 취재 및 보도 문의: 070-4440-9582더 많은 기사 및 정보는 https://www.ihandler.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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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25에서 열리는 VDMA "플라스틱의 힘 포럼“

K 2025: 플라스틱 산업의 변혁에 초점을 맞춰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 협회는 K 2025의 야외 부지에서 특별 구역과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세계적 무역 박람회인 K 2025가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다시 문을 열고 전 세계의 전시자와 방문객을 맞이하기까지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는 전통적으로 전시 면적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가장 큰 전시자 그룹을 차지합니다. 전시자들은 K 2025의 홀과 야외 부지에 있는 6개의 파빌리온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입니다.  K의 후원 협회 중 하나인 VDMA의 플라스틱 및 고무 기계 부문 전무이사인 Thorsten Kühmann은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전시자와 방문객 중 해외 참석률이 70%에 달하는 인상적인 수치를 자랑하는 K 2025는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플라스틱 무역 박람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역동적인 판매 시장을 고려할 때 기술 개발에 대한 방향을 제공하는 플라스틱 산업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플라스틱의 힘 포럼: 친환경 - 스마트 - 책임감   K 2025 야외 포럼은 박람회의 모토와 주요 주제를 집중 조명하고, 기술 제공업체가 순환 경제와 디지털화 구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녹색 : 순환성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입니다.스마트 : 디지털화, 자동화, AI로 효율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책임 : 사람이 중심입니다. 특히 업계의 젊은 인재들에게요. 퀴만: 순환 경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는 이러한 전환의 핵심 동력원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재활용 가능한 제품 생산과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새롭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VDMA와 회원사들은 K 2025의 모토인 "플라스틱의 힘! 친환경 - 스마트 - 책임감"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과 소재 개발을 통해 촉발되는 플라스틱의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들의 웰빙을 위해 플라스틱 제품이 필요합니다. 플라스틱 제품은 세계의 공급과 번영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점점 더 지속가능해지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 및 재활용품 가공 기계 등 다양한 장비가 가동되어 "플라스틱의 힘!"이라는 주제로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VDMA 회원사들은 각 전시관에서 자사의 주요 기술을 발표합니다. 방문객들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하여 고품질 재생과립을 만드는 과정이나 다양한 가공 방식을 통해 재활용품을 매력적이고 기능성이 뛰어나며 순환경제에 적합한 제품으로 가공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제조 분야의 디지털 솔루션이 순환 경제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VDMA 전시관은 네트워킹을 위한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고 순환성, 디지털화, 그리고 젊은 인재와 진로를 주제로 한 일일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계 및 장비 제조 분야의 젊은 인재   플라스틱 및 고무 기계 제조업체의 연수생, 학생, 그리고 취업 준비생들이 힘을 합쳐 K 2025 VDMA 전시관에서 매일 열리는 "젊은 인재 타임(Young Talents Time)"을 공동 주최합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미래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자신들의 비전을 제시할 것입니다.  VDMA의 EnSHEneer 이니셔티브는 여성 기계공학 전공 학생들에게 네트워킹 및 기술 생산자와의 소통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Career Sunday에는 50명이 넘는 여성들이 VDMA 전시관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하며, 박람회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야외 포럼에 참여하는 회사: ARBURG GmbH + Co KG코페리온 GmbHEREMA 그룹 GmbH린드너-리사이클링테크 GmbH베코플란 AG비트만 바텐펠트 GmbHVDMA eV Kunststoff- und GummimaschinenVDMA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플라스틱의 힘 포럼       K 2025는 10월 8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수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1일권은 60유로, 3일권은 125유로입니다. 학생은 1일권 20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뒤셀도르프의 K에 대하여:1952년 K는 뒤셀도르프 메세(Messe Düsseldorf)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3년 주기로 개최됩니다. 가장 최근인 2022년 K에는 59개국 3,020개 업체가 참가하여 177,000m² 이상의 순 전시 면적을 확보했으며, 177,486명의 전문 참관객을 유치했습니다. 이 중 71%는 해외 방문객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k-online.com 을 방문하세요.   K전시회 티켓 구매 링크https://www.k-online.com/en/Exhibit/Trade_Fair_Participation/Online_registrationK전시회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https://www.rmesse.co.kr   기사.글: 핸들러전문지 취재부보도 및 취재문의 070-4440-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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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이 BUTECH 2025에서 제안하는 ‘스마트한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

 우진플라임이 BUTECH 2025에서 제안하는 ‘스마트한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업 선두주자인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지난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총 4일간 부산시 소재 벡스코(BEXCO) 1~4홀에 개최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25)에서 DL900A5-2K-T(중대형 2K 멀티사출 전용기), DL900A5-2K-V(턴테이블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DL700G5(투플레이튼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B380G5(글로벌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 VHL550RS(상부형체 구조 저상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VH200RG5(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SFV2400(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 TL300A5-2K-W(타이바레스 발포성형(Clean-Foam) 2K 전용기)등 9대의 사출성형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했다.순환경제, 스마트 기능, 상생을 통해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 남부권을 겨냥해 대형 기종과 수직기 위주로 전시를 편성한 우진플라임은 사출성형기 스마트 기능도 함께 시연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사출성형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 BUTECH 2025에서 시선 집중!  기계 산업의 미래와 최신 기계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BUTECH 2025가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시에 소재한 벡스코(BEXCO)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사출성형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전시 규모로 참가해 국내 최고의 사출성형 기술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우진플라임은 DL900A5-2K-T(중대형 2K 멀티사출 전용기), DL900A5-2K-V(턴테이블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DL700G5(투플레이튼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B380G5(글로벌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 VHL550RS(상부형체 구조 저상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VH200RG5(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SFV2400(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 TL300A5-2K-W(타이바레스 발포성형(클린폼) 2K 전용기) 등 총 9대 기종을 전시했으며,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스마트 기능을 출품한 다양한 기종에서 시연해 참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DL900A5-2K-T 기종은 2개의 사출대와 턴테이블을 이용한 멀티사출 전용기로 'High-end(하이엔드)'에 대한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정의라고 불리고 있으며, 서보모터 타입의 턴테이블은 900톤 기준 회전시간이 3.5초에 불과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별도의 융착 과정이 생략되어 치수정밀도와 생산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취출용 코어가 완비된 사출성형기로 1차&2차 사출장치 선정에 제약이 없어 100% 고객맞춤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DL900A5-2K-V는 턴테이블 장착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로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턴테이블을 대형 직압식 기종에 적용했다. 계량 중 형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2차측(Vertical) 사출장치 노즐센터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DL700G5는 투플레이튼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금형 설치면적((타이바 간격 1110mm X 1010mm)이 동급 국내 최대 스펙이며, 최대 금형 무게가 11톤으로 국내 최대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타이바빼기 옵션 적용으로 금형 교체가 용이해 작업장 층고 문제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다. TB380G5는 글로벌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다양한 라인업(90~880TON)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화된 서보펌프 구동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서보모터 회전수를 조절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제한한다. 또한, 형판에 형체력을 균일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된 센터프레스 형판과 듀얼 사출 실린더를 적용했으며, 사출 동작시 흔들림에 의한 기계 충격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TE250NC는 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로 기존 하이브리드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대비 더욱 정밀하고 빠른 동작을 제공하는 사출성형기이며, 각 부위별 독립적인 서보모터 제어를 통해 전체 구동 제어는 물론, 동시 동작이 가능해 공정속도를 높였다. 또한, 한 기계에서 2가지 다른 종류의 소재(수지)를 동시에 사출할 수 있어 제품 생산공정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BUTECH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목분 소재인 CXP를 이용한 오버 몰딩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VHL550RS는 상부 형체구조 저상 수직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턴테이블 정밀 위치 제어를 통해 인서트 자동화에 적합하며, 위치 결정형 서보 드라이버의 디지털 펄스 제어로 가속, 감속 은 물론,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저상형 구조로 작업자의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금형의 탈부착과 자동화 설비 적용 시 매우 용이하다. VH200RG5는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위치 결정형 서보모터를 통해 평균 179.98°~180.05°의 높은 턴테이블 회전 정밀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중력에 의한 자중(自重) 형폐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대비 25% 절감하였으며, 작동유 순환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피스톤 하부 보조탱크를 사용하지 않아 관리 부담을 줄였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SFV2400(Super-Foam)은 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로 C-frame 방식의 유압식 형체 장치부에 전동식 턴테이블, Full electric 방식의 사출장치 멀티 스테이션 금형 부착이 가능한 발포 성형 전용 특수기로 유명하다. 용융 수지와 물리발포 Gas의 비율을 조절해 70~85% 발포성형이 가능하며, 적은 양의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이다. 발포 사출은 보압 공정을 생략함으로써 사이클 타임(Cycle time)을 단축해 생산성을 향상이 가능하며 일반 사출 대비 낮은 히터온도와 형체&사출압력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TL300A5-2K-W(Clean-Foam)는 2K 발포성형 전용기로 타이바가 없는 기계 특성에 맞게 금형 설치 공간의 제약으로부터의 자유를 제공하는 사출성형기이다.  우진플라임 자체 특허 기술인 ‘Clean-Foam’은 물리발포 기술인 ‘Super-Foam’기술을 활용하여 코어층을 구성하고 솔리드 사출을 통해 스킨층을 덮는 형태로, 기술적 한계로 여겼던 표면 싱크(Sink) 문제도 100% 해결 가능해 경량화 외장재 제품 제조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한다.     ■ ‘순환경제, 스마트 기능, 상생’, 우진플라임이 제시하는 ‘스마트한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사출성형업계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우진플라임이 이번 BUTECH 2025에서 ‘순환경제, 스마트 기능,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스마트한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제시해 화제를 모았다.우진플라임은 DL700G5 기종에서 PLAIMMX - Weight Control, TL300A5-2K-W 기종에서 PLAIMMX - Flash Monitoring, TB380G5 기종에서 PLAIMMX - EDGE Controller를 접목하며, 우진플라임만의 스마트한 기능과 친환경 성형기법을 선보였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균일한 ‘사출중량’ 확보가 가능한 스마트 중량 제어(Weight Control), 사출 및 보압 시 금형의 열림량을 시스템이 측정해 플래쉬 발생여부를 전달하는 플래시 모니터링(Flash Monitoring), 통신을 통한 주변 기기 통합 제어시스템(EDGE Controller) 등 우수한 스마트 기능과 CXP(친환경 목재 수지) 성형, 고효율 & 친환경 발포성형(Clean-Foam) 등 친환경 성형 기술의 생생한 시연을 전시 현장에서 참관객분들께 선보였다”라며, “꼭 프리미엄 기종만이 아니라 범용기에서도 스마트한 기능 접목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다양한 기종에서 확대 시연을 계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성공리에 BUTECH 2025를 마무리한 우진플라임은 스마트 자재관리, 판금, 주조, 가공, 도장, 스크류 및 바렐, 조립까지, 모든 제조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제조 품질 향상에 힘쓰며,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접목하고 있는 중이다.  ‘지속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동사는 기술력 증진을 견인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 문의: ㈜우진플라임 본사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경인영업본부: 032-580-8377 / 경기영업본부: 031-559-8561            경기북부영업본부: 031-541-8771 / 충청영업본부: 041-544-9541~2            영남영업본부: 051-831-3504 / 경북영업본부: 054-975-8044            김해영업본부: 051-971-9650 / 호남영업본부: 062-955-7534            부천영업센터: 032-675-4748 / 경주영업센터: 054-777-7688            평택영업센터: 031-359-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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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의 위협에 맞설 혁신적 기술, 산·연 협력을 통해 실현 12월 11일(수), 한국기계연구원 폐유기물 기초원료화 사업단 테크 페어 개최

- 폐플라스틱 등 유기 폐기물 재활용의 혁신적 방향 제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플라스틱을 포함한 폐유기물의 재활용 가능성과 활용 범위를 혁신적으로 확대할 기술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고부가가치 기초원료화 사업단(단장 송영훈, 이하 사업단)은 생활 및 산업에서 발생하는 유기 폐기물(폐플라스틱, 폐의류, 폐용매 등)을 플라스틱 기초원료로 전환하기 위한 플라즈마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혁신 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연연과 대학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기계연 폐유기물 기초원료화 사업단은 12월 11일(수)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기초원료화 사업단 테크 페어(TECH FAIR)를 개최했다. 기계연은 플라즈마를 활용한 유기 폐기물 재활용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산업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11일(수) 대전 본원에서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고부가가치 기초원료화 사업단 테크 페어(TECH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계연 사업단이 개발 중인 폐플라스틱과 폐의류의 유동화 기술*, 유동화된 폐플라스틱과 폐의류를 C2/C3 단량체로 전환하는 플라즈마 전환 공정**, 저비용·고효율의 올레핀 분리 장치*** 등 핵심 기술들을 공개했다. 사업단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의 산업 적용 방안을 소개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기존 열분해보다 낮은 온도에서 오염물질 제거와 유동성을 부여하는 에너지 절감 공정 ** 고농도 수소 플라즈마 이용 혼재 폐플라스틱을 높은 선택도로 C2/C3 단량체화 전환 *** 분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흡착 분리 소재 및 공정  기계연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기초원료화 사업단은 12월 11일(수) 플라즈마 발생장치 기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사업단은 희성촉매주식회사, ㈜엘오티베큠,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와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업은 ▲ 플라즈마 전환 공정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탄소 생산을 위한 기술의 사업화 ▲ 플라즈마 기반 반도체 공정 APS 기술 ▲ 플라즈마 스크러버 기술의 연구 협력 및 공동 사업화가 목표이다.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플라즈마 활용 폐플라스틱 등 폐유기물의 재활용 기술 공정 테크페어 마지막 세션에서는 사업단이 보유한 플라즈마 실험 설비를 소개하며, 기업 연구원들이 설비를 활용해 단기간 내 실험과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및 기술 검증을 지원하고, 향후 기업 주도 2단계 사업을 공동 기획·도출할 계획이다. 기계연 송영훈 단장은 “플라즈마 공정을 기반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테크 페어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술의 산업화 및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은 전 세계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테크 페어가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계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경제 실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한국기계연구원 폐유기물기초원료화사업단 송영훈 단장/책임연구원042-868-7302 / 010-3406-7302 / yhsong@kimm.re.kr한국기계연구원 대외협력실 소은희 팀장/선임행정원042-868-7186 / 010-3213-0128 / ehsoh@kimm.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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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도 순환 재활용 기술 적용” SK케미칼, 현대차·기아와 지속 가능한 자동차 개발 협력

- 현대차·기아와 협력 통해 순환 재활용 기술 적용한 스터디카 프로젝트 완료- 폐차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 기술력 확보… 의류, 전자기기 등 확장 계획   국내를 대표하는 화학 기업과 자동차 기업이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손잡았다. SK케미칼은(대표이사 사장 안재현) 최근 현대차·기아 AVP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이하 현대차·기아)와 순환 재활용 및 바이오 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 6종을 기아 EV3 스터디카에 적용했다. SK케미칼 지속 가능 소재된 기아 ‘EV3 스터디카’ EV3 스터디카는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바이오 기반의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소재 적용 가능성을 실험한 모델로, 지난 11월 13일, 현대차·기아 스터디카 전시회를 통해 공개됐다. SK케미칼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 및 부품 회사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SK케미칼은 PET로 구성된 자동차 부품을 순환 재활용 기술을 적용해 재활용했다. 순환 재활용 PET가 적용된 부품은 총 5가지로, 헤드라이너, 시트, 크래시 패드, 도어 패널, 도어 암레스트다. 이 외에도 SK케미칼의 신규 폴리에스터 연질 소재인 FLEXIA가 바닥 매트에 적용되어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순환 재활용은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하는 해중합이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해중합은 석유 기반으로 만든 새 제품과 거의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SK케미칼이 2023년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다.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PET 소재는 스터디카의 섬유 제품군에 적용되었다. 기존 물리적 재활용 PET 소재는 섬유에 사용되는 원사의 생산, 색상 구현 및 내구성 유지 측면 제약이 있어 차량용으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SK케미칼과 현대차·기아는 순환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각 부품이 필요로 하는 물성에 맞는 조건을 구현하기 위해 14개월 간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 가능한 품질을 구현했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자동차 업계 순환 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새로운 모델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동차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석호 SK케미칼 리사이클 M&BD/운영실장은 “지속 가능한 자동차의 궁극 목표인 Car-to-Car Closed Loop 구현을 위해서는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부품 회사, 소재 회사 등 전방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면서, “SK케미칼은 앞으로도 완성차 및 부품·소재사 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리사이클 산업의 선도사로서 패키징뿐만 아니라 의류, 전자기기 산업 등으로 순환 재활용 기술 적용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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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로 중동 산유국들로부터 큰 호응

-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획기적인 ‘입체 결합 블록’ 제품 제작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협회장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도로 안전 및 지속가능성 컨퍼런스(Road Safety &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주요 세션인 탈탄소 지속 가능 플랫폼 세션(Decarbonization and Sustainability Platforms)의 VIP 연사로 초청돼 강연했다. 최경영 협회장이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도로 안전 및 지속가능성 컨퍼런스’에서 VIP 연사로 초청돼 강연했다 이 컨퍼런스는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을 포함해 50개국 이상에서 1,000명 이상의 도로 분야 공무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뤘다. 컨퍼런스에서 최경영 회장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안전한 도시(Carbon-Neutral and Climate-Resilient City)’라는 주제로 모든 종류의 폐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해 소개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했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획기적인 입체 결합 블록 제품을 제작하는 기술도 소개했다.  이는 지금까지 소각 또는 매립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 바다로 흘러들어 심각한 환경오염원이 될 수밖에 없었던 폐플라스틱을 오히려 기후 위기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도구로 재탄생시킨 기술이라는 평이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의 이러한 기술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같은 산유국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우디의 교통부장관 H.E. Saleh Al-Jasser(Ministry of Transport and Logistic Services, Kingdom of Saudi Arabia)와 국제 도로연맹(회장 H.E. Eng. Abdullah Al-Mogbel (IRF Global))은 한국저영향개발협회와 공동으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로 건설 및 탄소 중립과 관련된 연구를 희망했고,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경영 협회장이 컨퍼런스에서 참여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최경영 회장은 “이러한 관계를 통해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산유국과의 의견 차이를 좁혀 나갈 수 있을 것이며, 한국저영향개발협회의 회원사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www.klida.or.kr)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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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폴리켐, 에코바디스 ESG 평가 ‘플래티넘’ 등급 획득

- 기후변화 대응 및 노사 간 소통 환경 조성, 조직문화 개선 노력 등 종합적 ESG 성과 인정받아 기능성 특수 합성고무 EPDM/TPV 제조사 금호폴리켐(대표이사 김선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  호폴리켐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 플래티넘 등급(메달) 프랑스 소재의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ESG 경영 측정에 있어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의 13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 환경 ▲ 노동·인권 ▲ 윤리 ▲ 지속 가능한 조달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금호폴리켐은 2023년 실버 등급 획득 후 바로 다음 해 2024년 평가에서 단번에 글로벌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환경(E) 부문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공정 개선 및 R&D 기반 Two-Track 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어 사회(S) 부문에서는 노사협의회와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건전한 노사 소통 환경 조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금호폴리켐은 전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전과정평가(LCA)를 완료했고 이를 통해 기존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2050 Net-Zero 달성 로드맵으로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경영전략과 과제, 목표 및 활동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는 “이번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금호폴리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발판 삼아 더욱 책임 있는 ESG 경영 활동으로 금호폴리켐을 향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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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통합전시(25년 8월 9일부터 송도컨벤시아개최) 참여!

나우로보틱스,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통합전시 참여   – 나우로보틱스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통합전시 참여- AI 기반의 다관절 로봇(NURO X) 공개– 2026년 제2공장 신규 로봇생산 설비 구축 예정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통합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제3차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운영되며, 2025년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회의에는 APEC 회원국 21개국의 장관급 및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인천을 대표하는 지능형 로봇 기업으로, 이번 APEC 전시의 3주차 기간인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참여하여 자사의 AI 기반 다관절 로봇 NURO X를 선보일 예정이다.   NURO X는 나우로보틱스의 정밀 서보제어 기술과 AI 이미지 분석 기술이 융합된 로봇 기술로, 사람 얼굴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하여 캐리커처 형태로 자동 그리는 기능을 구현한다. 이번 기술 시연은 산업용 로봇의 한계를 넘어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융합형 로봇 기술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산업 자동화 및 자율주행 물류 로봇분야를 중심으로 지능형 로봇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현재 ▲취출로봇(NURO) ▲다관절로봇(NURO X) ▲스카라로봇(NUCA) ▲자율주행 물류로봇(NUGO)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속 협동로봇, 초대형 다관절 로봇 개발까지 확대하며 기술력과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올해 5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나우로보틱스는 상장 이후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제2공장을 확보하였으며, 2026년 초 본격 가동을 목표로 신규 생산 설비를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대응뿐만 아니라, 수출 및 고부가가치 로봇 양산 체계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APEC이라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나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생산역량 확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를 바란다    https://naurobot.com 기사제공 : 나우로보틱스기사편집 : 핸들러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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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K-화학 산업의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R&D 활성화 산학연 포럼 개최

- 오는 8월 6일(수),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12층에 열릴 예정  세종대학교 미래화학소재연구소와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이 공동 주관으로, 오는 8월 6일(수) 석유화학 R&D 활성화를 위한 K-화학산업의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친환경 규제 강화, 저수익 구조 등으로 인한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에서 K-화학 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이루기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산·학·연 협력 기반의 R&D 활성화 전략을 도출하고, 정책·기술·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전략 등의 주제가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산학연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링크 주소(https://sites.google.com/view/future-of-korea-chemistry-1/%ED%99%88)로 이동 후 등록을 누르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등록 마감은 8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처: wonmoklee@sejong.ac.kr (세종대학교 이원목 교수)              sejong20insu@sju.ac.kr (담당자 백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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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앤씨, ‘Moldflow 최신 기술세미나’ 개최! 사출성형 디지털 트윈, 사출성형해석 머신러닝 소개

- 지난 6월 24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Moldflow 최신 업데이트, 사출성형 디지털 트윈, 사출성형해석 머신러닝 소개 국내 사출성형해석 전문기업인 ㈜이디앤씨(www.ednc.com 이후 이디앤씨)가 지난 6월 24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사출성형해석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Moldflow 최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Autodesk의 Moldflow 개발자(호주 멜버른)와 Moldflow 제품담당(미국 보스턴)이 ‘Moldflow 2026’ 버전 소개와 최신 개발 동향을 설명했고, 이디앤씨에서 직접 Moldflow 2026 버전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팁 & 테크를 소개하는 세션과 사출성형해석 최적화를 위한 미래기술 Mold Assist, 그리고 Moldflow Summit 2025의 해외 컨퍼런스 트랜드와 비전을 공유하는 세션을 마련하였다. 이디앤씨 오준호 상무의 개회사에 이어 “What’s new in Moldflow 2026”을 주제로 Autodesk Sr. Software Engineering Manager, Vima Mayilsamy의 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Injection Molding Simula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Updates”에 대해서 Autodesk Moldflow Sr. Product Manager, Hanno Van Raalte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이디앤씨 안영수 차장이 “Moldflow 2026 Summary&Hands On”과 “Version별 비교”에 대한 발표와 이디앤씨 이재훈 차장이 “Mold Assist for Moldflow Insight”에 대한 컨셉과 주요 기능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끝으로 이디앤씨 황순환 상무의 “사출성형해석 최신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주제로 한 강의로, 이날 모든 강의는 마무리되었다.    이날 발표된 사출성형해석과 디지털 트윈과 머신러닝에 대한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2-2069-0099와 moldflow@ednc.com으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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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Autodesk와 함께 “Autodesk Fusion & PowerMill 기반의 하이브리드 제조 솔루션” 세미나 개최

IT솔루션 전문 기업 다우데이타는 지난 5월 27일(화), Autodesk와 함께 “Autodesk Fusion & PowerMill 기반의 하이브리드 제조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OSG 광명 사옥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약 100여 명의 제조 및 가공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 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 제조 환경에서 요구되는 차세대 CAD/CAM 기술과 이를 실제 제조 현장에서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utodesk의 Fusion 및 PowerMill을 중심으로 설계-가공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고정밀&고속 가공을 실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조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다우데이타는 Autodesk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산업군에 CAD/CAM 솔루션을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 산업 환경에 접목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였고, 한국OSG는 글로벌 수준의 절삭공구 기술력과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제품과 Autodesk 솔루션의 최적화된 연계를 통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Autodesk의 혁신 기술과 다우데이타의 최고의 기술지원 능력이 시너지를 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이후 다우데이타에서 새롭게 런칭한 IT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인 ‘디지털존(www.digitalzone.co.kr)’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구독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우데이타 IT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 “디지털존” https://www.digitalzone.co.kr  문의 이메일: marketing@daou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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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ad of latest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in automobiles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play a crucial role in the innovations for all types of automobiles and in a wide spectrum of applications, including the interior, exterior, under-bonnet, and others. Technological advancement in the materials further boosts the development of the automotive industry beyond the conventional realm.Owing to their advantages of lightweight, ease of processing, design flexibility, and possible sourcing from sustainable raw materials, high-end plastics and rubber are increasingly used to replace metals in automotive components, without compromising on performance and safety.The latest examples of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reveal how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materials is driving the mobility forward.PA6 enclosure for high-voltage EV batteryTechnical plastics such as polyamide 6 (PA6) offer numerous benefits for the design of battery enclosures for electric vehicles (EVs), such as sustainability, manufacturing costs, weight savings and economical functional integration.To prove such plastic enclosures can meet the very demanding mechanical and flame-retardant requirements, Kautex Textron and LANXESS carried out a comprehensive examination using a jointly developed technology demonstrator made from PA6.The results showed that the near-series demonstrator passes all relevant mechanical and thermal tests. An enclosure prototype has been being road tested in a test vehicle to verify its suitability for daily use. The companies are currently jointly tackling the first series-production development projects with automotive manufacturers.The large-format all-plastic enclosure, which measures around 1,400 millimeters in both length and width,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mechanical shock test and crush test. The results of the drop and vibration tests were also positive, as were those of the bottom impact test.The demonstrator also proved its resistance to external sources of fire underneath the vehicle in accordance with ECE R100 (external fire).Besides, calculations revealed that the carbon footprint of the plastic enclosure is over 40% smaller compared to an aluminum design.The lower energy use in the production of PA6 compared with metal as well as other factors, such as the omission of time-consuming cathodic dip painting to prevent corrosion where steel is used, help to minimize the carbon footprint.The thermoplastic component design also makes recycling the enclosure easier compared with thermoset materials such as sheet molding compounds (SMC).As explained, the demonstrator was developed based on the aluminum battery housing of a mid-size EV and designed for mass production. It is manufactured in a single-stage compression molding process with a molding compound based on the PA 6 compound Durethan B24CMH2.0 from LANXESS and does not require any further rework.Crash-relevant areas are specially reinforced with locally placed blanks made from the continuous-fiber-reinforced, PA6-based composite Tepex dynalite 102-RGUD600. Compared with an aluminum design, there is a weight saving of around 10%, which is advantageous for the range and therefore the carbon footprint of the vehicle.The integration of functions, such as the fasteners, reinforcing ribs and components for the thermal management, reduces the number of individual components significantly. This simplifies assembly and logistical effort and reduces manufacturing costs. Blow molding monolayer hybrid vehicle fuel tankAs e-mobility continues to leap forward, regulations and standards are evolving alongside the automotive industry. European union regulations set a maximum CO2 emission rate of 95g/km for passenger cars, which necessitates a balance of materials and design to maximize fuel efficiency.DSM Engineering Materials has announced its partnership with Renault to develop an industry-first lightweight solution for hybrid vehicle fuel tanks.By using Akulon Fuel Lock, DSM's high-performance low-carbon-footprint PA6 material, the fuel tanks can be produced with a blow molding monolayer construction that significantly reduces weight and cost without compromising safety or risking additional emissions.Plug-in hybrid vehicles enable the use of smaller fuel tanks, making a polymer solution more viable, but high-density polyethylene (HDPE) still requires multilayer structures with complex additional features to prevent permeation and withstand the extended periods of internal pressure inherent to Plug-in hybrid vehicles.Akulon Fuel Lock PA6 grades are designed for injection or blow molding and extrusion, making them highly versatile for the design innovation of the e-mobility sector. High parison stability enables very narrow wall thickness distribution, and robust performance at both high and low temperatures ensures paramount safety.The materials thereby offer a drop-in solution and a second life to the monolayer blow molding machines dedicated to the production of the declining diesel monolayer fuel tanks.Engineering plastic used in front fenderLG Chem has started supplying LUCON TX5007 engineering plastic to Mitsubishi Motors for its powder coating parts used as the front fenders of the RVR, Delica D:5 and Outlander models.Front fender is located on the side of the vehicle, which not only acts as one of key factors in the exterior design but also protects wheels from road debris. Therefore, it not only should possess high mechanical robustness but also high exterior quality.LUCON TX5007 is a compound material that combines modified polyphenylene ether (mPPE) and polyamide (PA66) alloy with carbon nanotubes (CNTs). It has high electrical conductivity and shows strong mechanical properties.Moreover, the material has high heat resistance, making it suitable for the automotive on-the-line painting process at 200°C or higher. At the same time, it provides high dimensional stability thanks to its low coefficient of linear thermal expansion (CLTE).When a plastic fender is used, the weight of the vehicle is reduced by about 4kg, which also improves fuel efficiency. It can also provide other benefits, such as reduced fuel exhaust emission and carbon footprint.Using CNT in engineering plastics can support diverse requirements. CNT is a filler that provides high conductivity even with a small amount. The material covers a wider range of electrical conductivity compared to other carbon fillers such as carbon black and carbon fiber.Lightweight PC heat-sink for car lightingX2F has teamed up with Covestro to develop a thermally conductive automotive heat-sink with in-mold electronics (IME) using X2F’s transformative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technology.This new product molded of Covestro's Makrolon polycarbonate (PC) is approximately half as heavy as the typical aluminum part.It is part of an in-mold assembly that can be used to integrate LED modules directly into the headlamp housing, eliminating the weight and labor associated with the installation of brackets, screws, thermal pastes, and adhesives.According to Covestro, the LED module is attached directly onto the thermally conductive heat-sink without fundamentally changing the heat-sink adjuster module design.The X2F technology is production-ready and has been demonstrated in high-volume series manufacturing for other applications. It enables sensitive electronics to be insert molded, thus providing functional integration, heat management, modularity, and miniaturization.This innovative technology enables the manufacture of previously impossible-to-mold thermoplastic parts. The result is 30-200% improvement in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applications and materials used, says X2F.In the case of heat-sink, it dramatically streamlines production, reduces manufacturing times, eliminates fasteners and paste, and increases product design flexibility.X2F’s ability to mold thermally conductive materials has applications far beyond heat-sink. Thermal management is critical for superior performance in battery, motor, and printed circuit board applications.X2F has recently added a rotary table that reduces cycle time and facilitates higher-volume production for its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machine. Production volume can reach up to four million parts per year with one unit depending on the cycle time. Bio-attributed PVC for seat upholsteryIndependent Volvo spin-off and high-performance EV manufacturer Polestar has adopted INEOS Inovyn's BIOVYN in the seat upholstery for its new Polestar 3 SUV model.BIOVYN bio-attributed vinyl is made of 100% renewable feedstock that does not compete with the food chain. It replaces fossil based raw materials with renewable materials obtained from crude tall oil, a byproduct of coniferous tree pulping.Having the same properties as conventional polyvinyl chloride (PVC), BIOVYN is billed as the first bio-attributed PVC available for commercial use that enables a carbon footprint reduction of over 70%. It is also the first PVC product certified by the Roundtable on Sustainable Biomaterials.First released in 2019, BIOVYN was designed to meet performance and quality requirement in different industry sectors while moving society closer to a circular and carbon neutral economy.Meanwhile, another INEOS Group company INEOS Styrolution’s Luran S SPF 30 grade has been selected for rear spoiler application in Dolphin model by BYD Auto.Luran S is the 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ASA) copolymer brand of the company, boasting high weathering, impact and chemical resistance.The company’s portfolio of ASA products can be formulated with enhanced UV stability, such as SPF 30, to further increase protection from UV exposure. Luran S also offers high design flexibility due to its colorability and dimensional stability.In addition, the material provides good surface adhesion, making it possible for car manufacturers to overlay the Luran S substrate with a hot-stamped foil for decorative features on exterior parts.Translucent polyolefin foam for automotive interiorHow people interact with vehicles and how interiors can be optimized are catching more attention in future mobility. Seeing a growing trend towards making surface multifunctional, Sekisui Alveo has developed translucent foam for use in automotive interior.The special foam allows light to pass through soft trim elements such as the dashboard and door panels, displaying information or providing illumination. It drives the trend in automotive interior design, particularly that of EVs.The breakthrough in this new technology is translucent foam. Foams are typically opaque due to their cell structure and various components. However, they can be made translucent.The newly developed foams include the PE foams TL LV and TLA LV, in white and natural. They are suitable for applications with low thermal requirements like door roll and door panel.Thermal requirements are higher for applications above the belt line where polypropylene (PP) foams are required. The European manufacturer of high-quality polyolefin foams is now developing PP foams with greatly improved translucent properties.Bio-based PU system for automotive acoustic applicationsACOUSTIFLEX VEF BIO system is the bio-based viscoelastic foam technology launched by Huntsman for molded acoustic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industry. It contains up to 20% bio-based content derived from vegetable oils.This new solution can lower the carbon footprint of automotive carpet back-foaming by up to 25% compared to existing Huntsman systems for this application. The technology can also be used for dash and wheel arch insulation.There was a concern that incorporating bio-based content into a polyurethane (PU) foam system would have a detrimental impact on performance, specifically on emission and odor levels. The development of ACOUSTIFLEX VEF BIO system proves that doesn’t need to be the case, emphasizes Huntsman.When it comes to acoustic performance, analysis experiments show that original VEF systems can outclass standard high resilient (HR) foams at lower frequencies (<500 Hz). ACOUSTIFLEX VEF BIO system achieves the same magnitude of sound reducing capability.In developing ACOUSTIFLEX VEF BIO system, the company has continued its work in the development of zero-amine, zero-plasticizer, and extremely low aldehyde emitting PU foams. As a result, the system is both low emission and low odor, and remains lightweight as VEF systems.The company's automotive team has also ensured there are no associated processing disadvantages, with high productivity rates and demold times as low as 80s depending on part design.Synthetic rubber solutions to boost NEV developmentIn line with the increasing demands for sustainable mobility, ARLANXEO develops advanced synthetic rubber products and solutions with local innovation capabilities and collaboration across the industry chain.Leveraging the company’s environmentally-friendly Keltan ACE catalyst technology, Keltan Ultra-high Mooney 100+ Innovation Platform is primarily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ew and sustainable synthetic rubber grades with high Mooney viscosity, to optimize physical properties and cost, for upgraded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transportation, and other sectors.The platform carries four grades currently. The new grade of Keltan 10675C has better abrasive resistance and elasticity, catering to the needs for customized new energy vehicles (NEVs) parts, such as wiring harness systems.Meanwhile, Keltan 10660C possesses both ultra-high molecular weight and a combination of processing and mechanical properties. It is applied to automobile hoses and railway rubber parts. Keltan 10950C features excellent extrusion performance, offering an alternative for producing high-performance sponge seals for automobiles and buildings.For tire technology, ARLANXEO teamed up with Bridgestone and Solvay to launch TECHSYN, which combines chemically optimized synthetic rubber with tailor-made silica to achieve up to 30% better wear efficiency and up to 6% less rolling resistance. The result is an overall reduction of fuel consumption and CO2 emissions.In addition, the Changzhou Li-ion Battery Lab located in ARLANXEO’s headquarter in China is designed to contribute to developing energy storage solutions for NEVs with customers.The lab was upgraded with a new pouch cell line, thus enables it to fully support research and development of Li-ion battery, including optimizing battery materials to improve battery energy density, exploring solutions in accordance with customer’s production process, enhancing production processes to reduce production costs, etc.                                                                 Demonstration tire made from 90% of sustainable materialsGoodyear has unveiled a demonstration tire comprised of 90% sustainable materials, which has passed all applicable regulatory testing as well as the company’s internal testing.The demonstration tire was also tested to have lower rolling resistance when compared to the reference tire made with traditional materials. Lower rolling resistance represents the potential to offer better fuel savings and carbon footprint reduction.As introduced, 17 featured ingredients across 12 different components are included in the demonstration tire. Four different types of carbon black, which are produced from methane, carbon dioxide, plant-based oil, and end-of-life tire pyrolysis oil feedstocks, are used.The use of soybean oil helps keep the tire’s rubber compound pliable in changing temperatures. High-quality silica produced from rice husk waste residue (RHA silica) is used to help improve grip and reduce fuel consumption.Traditional petroleum-based resins for enhancing tire traction performance are replaced with bio-renewable pine tree resins. The technical grade polyester for tire cords comes from post-consumer bottles recycling. ISCC certified mass balance polymers from bio- and bio-circular feedstocks are also included.Goodyear explained that bringing a 90% sustainable-material tire to market will require further collaboration with its supply base to identify the scale necessary for producing the materials to produce that specific tire at high volumes.Nevertheless, the tire manufacturing company plans to sell a tire with up to 70% sustainable material content in 2023 and introduce a 100% sustainable-material tire by 2030. source : https://www.adsalecprj.com/web/news/article_details?id=61510&lang=1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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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Korea’s LS Mtron will introduce the ONE*-E series with five sizes—120, 140, 190, 310, and 390 tons—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this year.LS Mtron (U.S. offices Peachtree Corners, Ga.) will introduce 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at Plastec West (Anaheim, Calif.; April 12-14) in the Hirate America booth. The ONE*-E is a new,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 from LS Mtron that features a new toggle-link design for fast, best-in-class speeds (1.49 second dry cycle times). The ONE*-E will launch in the U.S. with five sizes of 120, 140, 190, 310, and 390 tons, 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in 2022. The company says the machines are suited for  high-cavitation, high-speed, and thinwall molding typical in packaging and medical applications. The machines utilize a new optimized toggle for fast cycles and precision molding, according to LS Mtron.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the new toggle design allows a 30% faster link-speed ratio and a dry-cycle time of just 1.49 seconds. In addition, the ONE*-E features an overall smaller footprint compared to existing ONE*-E’s, shrinking from 5453 by 1499 by 1853 mm (approx. 215 by 59 by 74 in.) to 5281 by 1495 by 1800 mm (208 by 59 by 71 in.).Constructed from a rigid, one-piece casting, the ONE*-E offeres reduced vibration while shortening the injection acceleration time for thinwall molding by almost 4 times, according to LS Mtron, from 78 ms to 20 ms. The company says the rigid construction and a low-inertia design also reduced rotator inertia by 74%. The machine’s control features a 18.5-in. touchscreen as standard, with a 21.5-in. option that gives users swipe, pinch and zoom functionality. It also offers users LS Mtron’s CSI monitoring and control software for retrieving and controlling data, using a next-generation dual-core CPU. The CPU structure allows the machine’s control to separate the architecture into main and HMI CPUs. This allows it to improve load times and offer additional modes, including clamp-force optimization mode; clamping high-speed low-vibration profile mode; high-speed injection mode; packing (or holding) pressure pattern selection mode; and residual pressure elimination mode in case of charging completion.In addition to automatic weight control software, the ONE*-E can monitor clamp force via a tie bar sensor to automatically calibrate closing force. There is also an automatic zero-point adjustment mode for a spring mold. The machine’s dual center press die structure minimizes the platen deformation while also better distributing surface pressure in the mold, helping to extend tool life.  Digital load cells improve measurement control and process reproducibility.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it allows minimized deviation through precise injection pressure and charging control; increased servo motor encoder resolution from 17 bits to 20 bits; enhanced response performance to the drive control frequency by 3.7 times; and faster Ethernet communication by 2 times.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will debut in the U.S. with five tonnages.Source:https://www.ptonline.com/products/high-speed-all-electric-machine-line-launches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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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

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Global supplier projections on how large the EV market will be over the next decade vary by quite a bit.Las Vegas — As established automakers and industry newcomers talked up new electric models at CES last week, major suppliers for many of those vehicles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forecasts for how quickly consumers will buy them.Take ZF Group and Magna International Inc., the world's third- and fourth-largest suppliers. ZF anticipates EV production accounting for about 45 percent of global vehicle output by 2030, with EVs representing 49 percent of all vehicles assembled in North America."We see the U.S. certainly catching up globally to the other major markets," said John Hawkins, ZF's vice president of electrified powertrains for North America.Magna, meanwhile, sees EV sales accounting for only about 20 percent of the global market by 2030, with the U.S. coming in below the global average.Magna Chief Technology Officer Anton Mayer told Automotive News that consumer acceptance of EVs might be hindered by each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In Europe, I see a lot of activity in investments in infrastructure," he said. "In the U.S., I see the possibility of the Biden administration, that they want to spend on a lot of things. But I'm still critical about if this will be right in time."Pace of adoptionThe discrepancy between the two suppliers' forecasts underscores the lingering uncertainty over how quickly the new-vehicle market will shift toward EVs.President Joe Biden set a target of having half of all U.S. new-vehicle sales by 2030 be zero-emission. In November, Biden signed into law an infrastructure bill that included $7.5 billion for EV charging stations and $65 billion to upgrade the nation's electric grid.But plans to extend tax credits to foster EV adoption are now uncertain since the administration ran into a political wall in opposition to its ambitious Build Back Better legislation.John Bozzella, CEO of the 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 believes the speed with which Americans adopt EVs will come down to how well the country can build up its charging infrastructure. The alliance, which represents most automakers in the U.S. and many suppliers, in December released a list of recommendations for public charging stations in the U.S. to help bolster EV adoption, including the use of DC fast chargers and stations that can accommodate different vehicle designs."We're moving strongly in that direction," Bozzella said. "But it'll take a significant degree of engagement and partnership across the private sector."In addition to auto manufacturers and suppliers and dealers, it's going to take utilities and builders of residences and commercial buildings and fleet purchasers to step up. And it's going to require thoughtful engagement on the part of government at the local, state and federal level."Their forecasts may differ, but ZF and Magna agree that North America will be slower to adopt EVs than Europe and China. ZF forecasts that EVs will account for 54 percent of Chinese vehicle production by 2030, while EV production in the European Union will account of 59 percent by then.French supplier Valeo forecasts that about half the of the global new-vehicle market will be composed of EVs and other electrified vehicles by 2030. But the rate of adoption will vary greatly by market, said Geoffrey Bouquot, chief technology officer at Valeo, the world's 10th-largest automotive supplier."It depends on the different places and regulations," Bouquot said.Automaker plansElectric vehicle plans dominated automotive activity at CES. General Motors unveiled its long-anticipated 2024 Chevrolet Silverado EV. Stellantis said its Chrysler brand will go all-electric by 2028, and Sony said it is now exploring entering the EV business.Mike Mansuetti, president of Bosch North America, said developing the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 capabilities will be key to developing trust with consumers on EVs, as well as getting more of them inside of one during a drive."It's sort of like riding an e-bike," he said. "Once you ride one, it's like, 'Wow, I really like this.' "But Mansuetti declined to give a forecast for EV market share by 2030. Bosch is the world's largest automotive supplier, according to the Automotive News Research & Data Center, and the company is investing heavily in EV technologies.The varying supplier views in Las Vegas mirror those of the industry at large, according to a 2021 KPMG survey of 1,118 auto executives around the world.In the survey, executives anticipated that 52 percent of all new vehicles sold in the U.S., China and Japan would be electric by 2030, compared with 48 percent in western Europe. But opinions still varied wildly, with executives giving answers of anywhere between 5 and 90 percent, KPMG global head of automotive Gary Silberg previously told Automotive News.Jamie Butters contributed to this report.source : How big will the EV market be? Global auto suppliers disagree | Plastics Newsedit : plastic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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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

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the injection molding market’s entry level is relatively low in emerging countries such as China and India. However, attempts to improve the value of products by adopting complex plastic surgery technologies are increasing, and plastic surgery techniques to improve productivity are continuously being developed.Among them, multi-shot injection molding machine is a structure that requires high initial setup costs, including IMM and mold costs, and demanding technical skills for materials and processes.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the strong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IMM is expected.At a time when demand for multicolor molding machines is increasing due to the recent advancement and automation, LS Mtron Co., Ltd. will briefly discuss multi-shot injection that can produce simple household goods, high-end interior/external materials and parts, and introduce our products.1. The concept of multi-shot injection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 also known as multi-shot, refers to the process of simultaneously injecting two or more colored and raw materials into a mold to form a single jet2. Type and characteristics(1) Type of multicolored, multiple injection molding① 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With two substances ejected into different liquids and present at the same time as a sandwich structure, the raw material is injected into concentric circles using the same mold/gate, or by repositioning using gates at different locations.② Multi-shot injection moldingIt means making multiple layers based on the starting axis of the initial mold. In other words, heated materials are inserted into the mold one after another in a particular order, which creates a layering effect between materials while maintaining relatively high energy interactions at the material boundary. This means that interlayer bonding is more powerful in that it is a combination under heated and melted conditions, compared to overmolding being injected into existing cooled parts. This is preferred when various molds(different shapes) are needed.③ Over-moldingThis has the most powerful layering effect. This process is used to add shapes and structures to existing components using melted resin, and is an injection method that is applied when layers with various geometric profiles are needed around the central 'core' structure. ▲Types of techniques applied to multicolor injection(2) Type of multiple, multicolored injectionMulti-shot injectin molding can be applied variously depending on the free injection expression and factory installation environment by the customer's product characteristics. In addition, cost can be drastically reduced by omitting post-process processes.In addition, the defect rate in the post-processing process decreases. During the post-treatment process of heterogeneous/different materials, it is also characterized by a reduction in the number of metachromatic stain and poor bonding.Also, additional manpower and facilities are not required according to the existing assembly process, and one-stop production can reduce incidental production time to maximize efficiency.3. Current status and prospects of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many companies have entered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 but each has a low share because it is very subdivided. In particular, the degree of competition is not considered to be relatively high because the injection molding process or control of equipment is more difficult than general injection molding. Especially, multi-shot injection molding are difficult for manufacturers to access because they require a special design, have fewer suppliers, more expensive machines, and are somewhat limited in supply and demand. Therefo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machine is expected to increase.Meanwhile, the advantages of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are attracting more OEMs to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It is possible to mold high-precision parts with various color combinations and one injection machine, increasing the value of the product.Recently, as aesthetic and ergonomic designs have become more important, rubber materials, joining technologies with silicon materials, and seal molding methods are drawing attention. This is also expected to be a positive factor for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e.g., bicycle handlebars/grips, operating buttons and anti-slip, etc.).▲Increasing demand for multicolored(material) molders4. LS Mtron’s multi-shot injection molding solutionCurrently, LS Mtron provides multi-shot injeciton molding using LS Mtron's accumulated power-driven techniques to control injection volume, speed through multiple injection and digital precision control which injects two or more materials simultaneously or sequentially. In particular, it is possible to change and combine to suit the customer's needs, providing a customized solution to the special purpose customer, and transport it by axis or vertical rotation using the rotational function provided by the machine or mold.Next,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description and features of our multiple and multi-shot injeciton molding.(1) WIZ-EC① Pneumatic stopper: Easy to replace the stopper and adjust the position of the taper stopper.② Best-in-class rotating plate size: the largest gap between the tie bar in Korea and the extension of the length of the shape③ Rotating plate servo motor drive: Reduce mold rotation time and improve positional precision with index units using AC server④ Option: Application of ejector pin segmentation type(reduction of extraction time) / Application of magnetic plates(2) WIZ-ED① Injection exclusively for LENS- Large specifications of screws can be fitted to primary and secondary injection units- Post-molded products by applying longitudinal pressure injection servo(maintenance time of more than 300 seconds)- Transparent Dedicated Screw Design Applied- Injection Precision Slow Control- Reduce cycle time(2-layered molding)- High-rigid center press plate applied② Molding characteristics- Secondary injection system can be installed without restricting injection volume- Easy to switch into general injection(single product)- Utilization of floor space is relatively efficient(3) WIZ-EV① Vertical structure of a two-liquid injection device: The injection device is mounted perpendicular to the top of the fixed plate and occupies the same space as the standard machine(high-cycle shape high speed application / high-digestion screw applied exclusively for packaging)② Multi-layer technology applied: Technology that improves the formation of blocking layers(EVOHs) on the surface of the product through multi-stage injection▲Multi-Layer technology (4) WIZ-EPR① Molding characteristics- The narrower the gap between the two nozzles, the more space between the four tie bars can be fully utilized to minimize the mold size- Individual control of two injection units results in different injection sequences and increased molding precision- European double injection molds or standard molds can be applied② Core Turn- By applying core turn(index core), 4 portable plates of servo motor injection molding machine are installed to implement individual and simultaneous operation- Simplify mold structure and increase productivity- Fast and accurate core rotation with servo precision control(5) WIZ-EL① Mechanical structure- Additional injection device is located on the semi-manipulated side(determined according to mold structure)- A structure in which two gates are perpendicular to each other in two types of molds- 1st injection device: press + 2nd injection device power type② Scalability- Applicable to existing injection machines or third-party injection machines- Up to 5 additional injection devices can be attached■ Contact: LS Mtron's Injection Molding Machine Division 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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