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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능력 연평균 32% 성장 전망, 경쟁력 높여야…

- 시장전망: ’28년 생산 능력(460.5만 톤) ’22년(86.4만 톤) 대비 5.3배 성장 - 정책동향: 유엔, 올해 말 구속력있는 플라스틱 오염감축 규범 제정 예정 - 정책과제: ①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인증기준 완화 ② 생분해 플라스틱 퇴비화 기술 신성장·원천기술 포함 ③ 플라스틱 재활용업 대·중소 상생협약 조정  * 생분해 플라스틱은 자연과 유사한 환경(‘토양 생분해’ 기준: 25℃, 밭·산림 토양, 24개월 내 90% 분해)이나 분해 시설이 요구되는 환경(‘산업 퇴비화’ 기준: 58℃, 호기성(산소공급이 충분한) 토양, 6개월 내 90% 분해)에서 단기간에 분해되는 플라스틱으로 적정한 퇴비화 시설에서 처리하면 친환경적으로 분해될 수 있고, 기존 일반 플라스틱과 비슷한 물리적 성질을 갖춰 포장재, 농업 필름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최근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한파 등의 이상기후 발생으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환경오염을 감축할 방안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최근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 동향과 과제’를 통해 한국도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본란에서는 한경협의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 동향과 과제」 보고서를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 동향과 과제    Ⅰ. 개요  바이오 플라스틱의 개념  • 바이오 플라스틱(Bioplastic)은 생분해 플라스틱과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통칭 - 생분해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은 ‘특정 환경’ 에서 단기간 내 분해되는 플라스틱으로, 퇴비화 시설에 서 처리될 때 분해 최적화 * 생분해 소재 중 하나인 PLA는 퇴비화 시설에서 처리하지 않아도 1년~10년 이내에 분해될 수 있다는 연구 존재(일반 플라스틱은 수백 년 소요)  -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Bio-based plastic)은 탄소 저감 효과 우수 * 생애 주기 시나리오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의 편차 존재하나,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은 기존 일반 플라스틱보다(주로 생산 단계에서 두드러지는) 감축 효과 존재(자료: OECD)      생분해 플라스틱의 특징  • 생분해 플라스틱의 주요 소재로는 바이오 기반의 PLA와 PHA, 석유기반의 PBAT가 있으며, 주로 포장재나 농업 필 름에 활용 • 생분해 플라스틱의 구매단가는 kg당 약 3,000원~15,000 원으로, 석유계 플라스틱의 kg당 약 1,500~2,000원보다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 생분해 플라스틱의 생애 주기는 원료 → 소재 → 가공 → 소비재 → 처리.  Ⅱ. 시장 동향  글로벌 시장 규모  • ’22년 글로벌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능력은 86.4만 톤, ’28 년에는 460.5만 톤으로 ’22년比 5.3배 성장할 전망, ’22~’28 년 연평균 성장률은 32.2%   - 생분해 플라스틱의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점유율은 ’23 년 52.1%에서 ’28년 62.0%로 전망되어 비중 확대 전망* 본 통계에서 바이오 플라스틱(Bioplastic)은 생분해 플라스틱(Biodegradable)과 바이오 기반 난분해 플라스틱(Biobased/non-biodegradable)으로 구분     주요 생산국 전망  • 중국 기업은 공격적인 증설 계획을 밝혀 향후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    국내 동향   • 석유화학 기업을 중심으로 생분해성 수지 개발 및 생산에 착수 중      Ⅲ. 정책 동향  ⅰ. UN  • 유엔환경계획(UNEP)은 국제적인 구속력을 가지는 규범 의 제정을 목표로 하는 ‘플라스틱 오염감축을 위한 범정 부 협상 위원회(INC)’ 구성(’22.3월)  • 플라스틱의 효과적인 감축을 위해 대체품을 마련해야 한 다는 논의가 있었으며, 생분해 플라스틱이 대체품으로 고 려되고 있는 상황  ⅱ. 미국  • 연방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바이오 소재 제품 139개 카테고리* 는 공공기관에서 우선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02.5월부터 단계적 확대)  * 카테고리별 지정된 바이오 소재의 최소 함량: 카펫 7%, 일회용 용기 72%, 일회용 식기 48%, 신발 25%, 쇼핑백 22% 등  • 연방 상원은 재활용 및 퇴비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 한 연방 차원의 전략을 수립·평가하는 내용의 법률 통과 (’24.3월)   • 캘리포니아주는 대형 소매점 내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 사용 금지(’19.7월), ’32년까지 모든 포장재가 재활용 및 퇴비화 가능하도록* 의무화(’22.6월)  * 퇴비화 가능 제품은 독립 기관에서의 인증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검증 필수, 인증 없 이 생분해성을 암시하는 용어 사용 금지(’21.10월)   • 워싱턴주는 생분해 플라스틱의 라벨링을 의무화하고, 공 공 프로젝트에 퇴비화 시설을 포함하여 건설 및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22.3월)   • 콜로라도주는 ’24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와 EPS 용 기 사용 금지, EPR* 로 조달된 기금을 퇴비화 인프라 구축 에 지원(’22.6월) * EPR(생산자 책임 재활용)은 제품 생산자에게 제품 폐기 비용을 분담하게 하는 제도 로, 한국에서는 ‘재활용’에 초점을 두어 운영(자원재활용법 제16조)      ⅲ. 중국  • 강화된 플라스틱 규제 지침을 발표하면서 ‣ 일회용 플라스틱 제한, ‣ 대체 제품 사용 촉진, ‣ 폐기물 관리 등의 내용 포함(’20.1월)  -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제한 조치는 ’20년 말, ’22년 말, ’25년 말 3개 기간에 나누어 적용 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   • ‘플라스틱 대체 제품 보급’을 ’25년 플라스틱 오염 관리 체계 구축의 세부 과제* 중 하나로 제시(’21.9월) * 주요 과제는 ➊ 생산·사용의 원천적인 감소, ➋ 폐기물의 표준화된 재활용, ➌ 폐기 물의 처리 및 정비이며, ‘플라스틱 대체 제품 보급’은 ➊의 세부 과제        ⅳ. 일본  • ‘바이오 제조 및 바이오 유래 제품’ 시장을 ’30년까지 53.3조 엔 규모로 성장시키기 위해 年 3조 엔 민관 투자 를 집행할 계획(’24.6월)  * 2021년 일본 생산품 출하액은 자동차 56.4조 엔, 전기기계 42.1조 엔, 일반기계 41.7조 엔, 화학 31.7조 엔, 철강 19.7조 엔(자료 : 일본자동차공업협회)   • ’30년까지 바이오 소재 플라스틱을 200만 톤 이상 도입 할 예정 - 도입의 기본 원리: ‣ 원료·제품의 일본 내 생산, ‣ 친환 경 소비 촉진, ‣ 제품의 범용성·기능성 향상, ‣ 사후 처리, ‣ 환경 및 사회적 영향   • ‘플라스틱 설계부터 재활용까지의 全 생애 주기를 따르는 체계를 정비함으로써 ‘3Rs + Renewable’*달성을 위한 지원책 수립(’21.6월)  * 감축(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 재생 가능(Renewable) - 기본 정책 방향: ‣ 환경 고려 설계(제조업), ‣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유통서비스업), ‣ 플라스틱 폐기물의 분 류·수거·재활용(지자체와 민간)      ⅴ. 한국  • ‘정부는 화이트 바이오 산업 진흥의 일환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 ➊ R&D, ➋ 시장창출, ➌ 인증제, ➍ 처리 제도 개선 방침 발표(’20.12월)  - 산업부는 바이오매스 기반의 차세대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사업(’22~’25)에 ’22년 36억 원, ’23년 56.7억 원 의 R&D 지원 - 울산시에서 시제품 사용·회수 실증사업 진행(’20~’24) * 울산시청과 스포츠 경기장에서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배부·수거·실증 평가  -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의 인증(EL724)은 ‘산업 퇴비화’, ‘토양 생분해’ 시험 표준 인용, ‘산업 퇴비화’로 인증받은 제품은 ’25년부로 인증 종료 예정  * 국제 표준(ISO 14855)을 기준으로 한 ‘산업 퇴비화’ 조건을 인정하는 주요국: 한국(KSM ISO 14855-1), 미국(ASTM D6400), EU(EN 13432), 일본(JIS K6953), 중국(GB/T19277)      Ⅳ. 정책 제언  생분해성 제품의 환경표지 인증기준 완화  • 2025년 개정되는 생분해성 제품 인증 기준(EL724)에 ‘산업 퇴비화’와 같이 적정한 시설이 있다면 실현될 수 있는 생분해성 시험 표준을 포함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퇴비화 기술’ 신성장·원천기술에 포함  •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에 세액공제를 부여함으로써 인센티브 지급  * 현재는 ‘폐플라스틱의 물리적 재활용 기술’,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산 업 원료화 기술’,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 기술’만이 지정     플라스틱 재활용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약 조정  • ’22.11월에 체결된 <플라스틱 재활용업 대-중소기업 상 생협약>에 따라, 대기업은 생활계 배출 플라스틱의 선별 업에 진입 및 확장 자제 •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가 어려운 환경이므로, 자본력을 보유한 대기업에서 자동화 설비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내용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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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주요 글로벌 사출성형기 업체 최근 현황

- ENGEL Digital Days - 플라스틱 기술 발전에 주목하다- Wittmann Competence Days - AI, 자동화, 지속가능성의 최신 제품을 선보이다 번역 및 감수: 아이미(AiMi) 솔루션(All about injection Molding industry Solution)김영기 대표 컨설턴트(ykkim2025@gmail.com)       ENGEL은 2024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Schwertberg와 St. Valentin에서 디지털 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사출성형산업의 핵심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했습니다. 400명 이상의 열광적인 방문객이 참석하여 실제 사례를 통해 사출성형의 디지털화 발전에 대한 현재 상태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얻었고, 가까운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했습니다. ENGEL의 디지털화 활동은 생산 최적화, 에너지 비용 절감, 품질 개선 및 기술 부족 해결을 통해 고객 지향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NGEL CTO인 Gerhard Dimmler와 ENGEL 디지털 솔루션 영업책임자인 Hannes Zach는 사출성형산업에서 디지털화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ENGEL은 기계 제작자에서 고도의 디지털화 가능성을 갖춘 완벽한 솔루션 제공업체로 발전했습니다.  디지털 변환에는 프로세스 최적화, 지속가능성 및 기술 부족 해결이 포함됩니다. 디지털 지원 시스템과 제품은 생산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ENGEL은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AI와 디지털 트윈의 사용에서 사출성형의 미래를 봅니다. ENGEL은 이 분야의 선구자이며 디지털화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을 지원합니다.  “미래와 현실의 만남”이 모토 아래 ENGEL의 프로세스 및 응용기술 책임자인 Johannes Kilian은 디지털 제품이 사출성형산업에서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발표했습니다. ENGEL의 ‘inject 4.0’ 전략은 고객이 고품질의 비용 효율적인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디지털 지원 시스템, ‘iQ 프로세스 관찰자’와 같은 AI 기반 분석 도구, ‘e-connect 고객 포털’의 ‘작업 현장 모니터링’ 사용을 통해 설계에서 샘플링, 생산 및 유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생산 체인이 최적화됩니다. 이러한 디지털 솔루션은 에너지 절감, 더 나은 부품 품질, 증가된 기계 가용성으로 이어져 장기적인 경쟁력을 보장합니다.    ENGEL의 디지털화를 위한 원스톱샵(One-Stop-Shop)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ENGEL은 설계에서 유지 관리까지 전체 제품 수명 주기를 책임집니다.• ENGEL은 고객이 초보나 이미 전문가이든 디지털화의 모든 진입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의 잠금 해제Triple Eight Solutions의 생성 AI 책임자이자 스위스 CoatingAI의 공동 창립자/COO인 AI 전도사 Malcolm Werchota는 “산업에서의 AI -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했습니다. “ENGEL은 고객의 프로세스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공 지능을 사용합니다” 그는 강연에서 오늘날 많은 분야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생성 AI의 이점을 강조했습니다.강의를 마치며, 그는 세계 최초 혁신의 프로토타입을 소개했습니다.      ENGEL GPT를 사용하면 사출성형회사의 직원이 모든 기계 및 공정 데이터를 작업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음성 입력을 통해 광범위하고 상호 연결된 지식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 포털에 직접 통합됩니다. 이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이 St. Valentin의 대형기계공장 기술 센터로 군중을 끌어들였습니다. 여기에서 AI가 사출성형의 미래에 제공하는 기회와 잠재력이 명확해졌습니다. 추가 스테이션에서 ENGEL은 디지털 제품 및 지원 시스템에서의 실제 구현을 발표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한 고객의 프레젠테이션일상 업무에서 ENGEL의 디지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SolidPlast Sp. Z O.O.의 사장인 Dariusz Barton는 중견기업의 투명한 생산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ENGEL의 혁신적인 개념으로 SolidPlast는 생산 공정을 개선했습니다. ENGEL의 ‘iQ 시스템’과 ‘작업 현장 모니터링’ 덕분에 혁신적인 사출성형업체는 생산 비용을 4.2% 절감하고 기계 가용성을 연간 270시간 늘릴 수 있었으며, 이는 더 높은 효율성으로 이어졌습니다.  전환기의 사출성형: BIC의 디지털 여정일회용 라이터, 면도기, 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BIC는 ENGEL과의 11년간의 성공적인 디지털 협력을 돌아보며, 그 결과 생산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BIC Violex S.A.의 IMM 공정 및 금형 최적화 관리자 Yiannis Voultzatis: “ENGEL ‘authentig’ 덕분에 제조 KPI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미 높았던 성형의 전체 장비 효율성(OEE)이 3% 증가했고 스크랩이 약 40% 감소했는데, 이는 정말 중요한 일이며, 더욱 지속 가능한 성형 공정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술 부족 해결Interroll SA의 제품 엔지니어링 및 유지 관리 책임자인 Piercarlo Balducci도 기술을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 보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경험이 부족한 작업자라도 짧은 설정 시간을 허용하는 디지털 설정 어시스턴트인 ENGEL ‘설정 어시스턴트’를 사용합니다.  금형 교체로 인한 기계 가동 중단 시간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계약 제조업체의 경우, 이는 명확한 경쟁 우위를 나타냅니다. 또한 이 회사는 ‘iQ 유량 제어’를 사용하여 에너지 비용을 15.38% 절감했습니다. 따라서 Interroll은 프레젠테이션에서 ENGEL의 디지털 솔루션을 게임 체인저로 묘사했습니다.     섬유 산업의 AIKM.ON GmbH의 클러스터 리더인 Florian Wurzel은 엣지 컴퓨팅을 통한 생산 혁신의 인상적인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그의 회사는 ENGEL Austria GmbH와 uni software plus GmbH의 합작 투자 회사인 DAIM의 엣지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가 클라우드에서 중앙이 아닌 ‘엣지’ 또는 작업 소스에서 직접 처리되고 분석되는 데이터 처리 개념입니다. 이를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최소한의 지연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DAIM의 엣지 장치는 ENGEL 사출성형기의 ‘e-connect’ 제품에도 사용됩니다.  스마트 운영 준비 - 새로운 CC300 plus 컨트롤러CC300 컨트롤러의 발전된 버전인 ‘CC300 plus’도 St. Valentin의 기술 센터에서 군중을 끌어모았습니다. 향상된 인체 공학, 지원 및 개인화를 제공합니다. 이미 고객이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확장된 제어 개념이 여기에 제시되었습니다.  서비스 프로세스의 효율성 향상ENGEL이 오늘날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는 원격 지원과 디지털 도구에서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AI는 최적화 서비스의 핵심이며 사출성형회사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서류 없는 제조ENGEL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통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조사는 품목 및 주문 관련 결과와 KPI를 받아 스크랩과 기계 가동 중단 시간을 크게 줄입니다. ENGEL과 함께 부가가치 창출 - 파트너 회사가 솔루션 제시① DUALIS GmbH IT Solution: 디지털 공장을 통한 생산 최적화② DAIM GmbH: 산업 보안에 초점을 맞춘 Industry 4.0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③ Symate GmbH: AI를 통한 데이터 관리, 상호 작용 캡처 iQ 사용자 커뮤니티:이벤트 시리즈의 첫째 날과 마지막 날에 iQ 사용자 커뮤니티가 열렸습니다. 그들은 특히 프로세스 기술자와 기계 운영자의 실질적인 요구 사항을 목표로 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자는 Schwertberg의 기술 센터에서 ENGEL의 iQ 제품을 테스트하고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ENGEL은 Digital Days를 통해 열광적인 청중에게 플라스틱 기술 분야의 혁신적 강점을 인상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발표된 개발 및 기술은 디지털 혁신과 고객 지향에 초점을 맞춘 고급 솔루션을 통해 산업을 지속가능하게 형성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행사는 귀중한 통찰력과 자극을 제공하여 미래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37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300명의 학생이 Wittmann Battenfeld GmbH Competence Days 컨퍼런스 및 오픈 하우스 행사를 위해 Vienna로 향했습니다. 19세기에 지어진 마르크스 할레 산업 건물을 개조한 20,00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에서는 컨퍼런스 프레젠테이션, 기계 및 성형 부품 전시, 12개의 라이브 성형 시연 중 6개, 점심과 저녁 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코팅브룬에 있는 Wittmann 본사 공장에서 진행된 나머지 6개의 실시간 시연에서는 LSR 젖꼭지, 고정되지 않은 마개, 밀폐형 동적 가열 및 냉각을 이용한 고광택 하이브리드 플라스틱/금속 병따개 성형이 포함되었습니다. 검은색 물류 팔레트는 회사 최대 형체력인 2,200톤의 MacroPower 2200/33000 기계에서 성형되었습니다.W918 선형 로봇이 장착된 EcoPower B8X 110/350 Insider 작업 셀이 K2022 시연에 이어 Kottingbrunn에서 120㎜×24㎜×8㎜ 장난감 조립 블록을 성형했습니다. 이 벽돌은 오스트리아 Tulln의 Bioblo Spielwaren GmbH에서 생산하며, 재질은 Vienna에 위치한 Fasal Wood GmbH의 목재 가루와 Borealis의 산업용 재활용 폴리프로필렌으로 구성된 컴파운드입니다.  디지털화Fritz Öhlerer와 Martin Stammhammer가 “결코 잠들지 않는 서비스”라고 설명한 인공 지능 지원 기능을 갖춘 새로운 AIM4Help 헬프 데스크는 Open AI의 Chat GPT 기술을 사용합니다. 필요할 때 사람의 백업으로 사용할 수 있는 “1차 수준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Teamviewer 소프트웨어와 같은 웹 서비스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AIM4Help는 은퇴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숙련된 직원의 손실을 해결하지만, 일반적인 헬프 데스크 기능 외에도 제품 메뉴얼, 기술 문서, 문제 해결 가이드 및 소프트웨어 릴리스 목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Wolfgang Roth와 Marco Moser는 이것을 HiQ flow(사출), melt(용융), packing(팩킹), metering(계량) 디스플레이 및 모니터링 시스템뿐만 아니라 coining(코이닝), step force(단계별 형체력) 및 venting(가스 빼기)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전문적인 형체 제어까지 커버하는 “생각하는 기계”라고 불렀습니다.  HiQ Melt는 평균 체류 시간, 스트로크 활용, 용융 쿠션 및 프리미엄 버전인 용융 흐름 지수(MFI)까지 표시하고 모니터링합니다. HiQ Flow Premium은 동일한 샷 중에 보압 압력, 절환 지점, 또는 이 두 가지의 조합을 실시간으로 조정 및 수정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HiQ Packing은 가스 빼기, 다중 캐비티 성형 및 분말 사출성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보압 단계의 속도를 제한합니다. HiQ 계량은 사출이 시작될 때 체크 링을 감압하고 닫힘위치로 놓아 계량 종료와 석백 시작 사이에 체크 밸브를 능동적으로 닫습니다. Vienna에서는 각 커플링에 RFID 태그가 장착된 원료공급 라인의 사례가 전시되어 플라스틱 가공 기계에 대한 올바른 연결을 보장하고 개방 연결로 인한 누출을 방지합니다. 태그는 충격 흡수 플라스틱으로 오버 몰딩되어 알루미늄 하우징 내부에 장착되며 Wittmann 네트워크 제어 시스템에 의해서 연결을 모니터링합니다. 그래픽 디스플레이는 어떤 호스가 어떤 분배 장치에 연결되었는지 보여줍니다.  데이터 기록 및 분석독일 Meinerzhagen에 위치한 Wittmann Battenfeld의 자회사 사장인 Andreas Schramm은 “단일 소스의 데이터 투명성”이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플라스틱 부품 생산 가치가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제조 실행 시스템(MES)의 가치는 13.8% 성장했습니다. Schramm은 전체 데이터 기록 및 분석, 그리고 MES 사용 결과가 사출성형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Feletto Canavese 소재의 호스 및 케이블 릴 생산업체인 Zeca SpA에 2022년에 설립된 신규 플라스틱 사출성형사업부에서 Wittmann의 TEMI+ 및 iMAGOxt 시스템의 이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회사는 60~700톤 형체력의 유압 및 하이브리드 전기/유압 사출성형기 11대를 사용합니다. 기계 중 8대가 Wittmann 제품입니다. 기계에는 선형 로봇이 장착되어 있으며 중앙 집중식 플라스틱 건조 및 공급 시스템, 3대의 혼합기 및 8대의 사출기 옆 분쇄기인 Wittmann 주변장비에 의해서 지원됩니다. 전체 장비 효율성(OEE)은 실행 시간과 계획된 생산 시간, 이상적인 사이클 시간에 생산된 부품 수를 곱한 성능, 생산된 총 부품 수에 대한 양품의 비율 측면에서 품질에 따라 결정되는 가용성으로 결정됩니다. Schramm은 일반적인 비 디지털 기업이 가용성 49%, 성능 75%, 품질 84%를 달성하지만, TEMI+ 및 iMAGOxt를 사용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통해 Seca는 60~80%, 90~95% 및 94~97%의 더 높은 해당 가치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Schramm은 또한, 독일 Lotte에 위치한 Frimo GmbH에 의해 성형된 자동차 도어 패널에 사용하는 Tagtec 제품 식별 시스템을 언급했습니다. 독일 Thurmansbang의 Sensorinstrumenten Systemtchnik GmbH는 Tagtec을 개발했으며, 독일 Leuchtstoffwerk Breitungen의 보이지 않는 2~8μm 무기 발광 안료로 구성된 오스트리아 Gumpoldskirchen의 마스터 배치 생산업체 Gabriel-Chemie GmbH의 마스터 배치를 통해 플라스틱 재료에 포함시킵니다. 결과로 나타나는 “Tagtec” 또는 “Taggant” 표시는 컴파운딩 및 사출성형 중에 핫멜트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시스템은 작은 플라스틱 부품, 심지어 파쇄/분쇄된 플라스틱 부품의 재료를 식별합니다. 안료를 UV 광선에 노출시켜 식별하고 Lumistar 카메라 기반 센서 시스템이 선택한 광점의 무작위 분포를 분석합니다. 이 패턴은 수학적으로 코딩되어 인터넷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다음 제품 식별에 사용됩니다. Schramm은 Ecopower 110/525 사출기, B8X 제어 시스템 및 WFC 120 냉각수 분배기가 클라이밍 네트 홀더를 성형하는 생산 셀을 지적했습니다. 이것은 인라인 스프루 재활용을 위한 S-Max ‘by-the-press’ 분쇄기를 장착하고 직접 재료 공급을 통해 제품 탄소 배출량(PCF)을 줄이는 ‘인그라인더’ 시스템의 예였습니다. HiQ Flow 시스템이 재생재 성형으로 인한 공정 변동을 보상했습니다. 셀은 CO2 배출량 기록과 제조 실행 시스템(MES) 통합을 위해 TEMI+를 사용했고, 에너지 소비 분석을 위해 iMAGOxt를 사용했습니다.    가상 현실Giorgio Pigozzo는 HiQ 적응형 성형을 갖춘 스마트 기계부터 MES를 통한 스마트 생산, 지능형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자체 최적화 데이터 교환을 갖춘 스마트 작업 셀, 그리고 최종적으로 원격 유지 관리 및 가상 기계를 갖춘 스마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Wittmann 4.0” 스마트팩토리 개념의 다양한 측면을 설명하여 Schramm의 의견을 뒷받침했습니다. Pigozzo는 데이터 시각화 및 음성 제어 기능을 통해 사출기, 로봇 및 기계 작업자 간의 가상 현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Wittmann Holoverse 시스템 내의 AI에 주목했습니다. Wittmann은 B8X 제어 시스템과 W918 선형 로봇이 장착된 Smartpower 120/350 사출기의 단일 캐비티 금형에서 폴리프로필렌 스낵 상자를 성형하면서 Gravimax GMX 76 블렌더에서 Holoverse를 시연했습니다. 혼합현실 안경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계와 로봇에 대한 음성 활성화 명령을 위한 중앙 음성 인식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이는 시청자의 시야에 추가 장비 정보를 삽입함으로써 촉진됩니다. 스낵 상자는 오스트리아의 Würmla에서 최고의 Miraplast Kunststoffverarbeitungs GmbH에서 생산하며 리빙 힌지와 폐쇄용 플랜지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에는 HiQ Metering, HiQ Melt 및 HiQ Flow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자동화B8X 제어 시스템과 WX138 선형 로봇이 장착된 Wittmann Battenfeld 90톤 서보 유압 드라이브를 갖춘 SmartPower 90/350 사출기에서 오스트리아 Götzis의 수준기 생산업체인 Sola Messwerkzeuge GmbH에서 20cm 길이 PT5 20 수준기 생산에 적용되는 자동화를 시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빨간색 ABS 상부 및 하부 하우징 부품이 1+1 캐비티 Sola 금형에서 갈색으로 성형되었습니다. 상부 성형물은 레이저 인쇄를 위해 레이저 스테이션으로 옮겨졌고, 하부 성형물은 Sola 아크릴 유리관이 그 안에 끼워지는 트레이에 놓였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힘으로 상단과 하단 부품을 함께 눌러 수준기를 완성했습니다. 그런 다음 수준기를 유리관 위치를 조절하는 비전 테스트 스테이션으로 이동되었습니다. 로봇은 마침내 완성된 수준이기를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습니다. Sola는 다양한 길이와 1.5㎜ 벽 두께의 수준기에 맞는 아크릴 유리관을 성형하기 위해 100톤 형체력의 전전동 구동의 Fanuc Roboshot 사출기를 사용해왔습니다.  마이크로 몰딩자체 W8VS2 로봇을 통합한 Micropower 15 사출기가 4개의 캐비티 금형에서 손톱 크기의 판을 성형했습니다.NanoVoxel의 Domenico Foglia와 공동 창업자인 Martin Ganz는 Plastics News에 NanoVoxel이 3D 프린팅된 금형 인서트를 공급했다고 했습니다. Nanovoxel은 0.2~1μm 해상도의 미세 가공을 전문으로 합니다. 이는 초점 영역에서만 중합을 수행하는 SLA/DLP 단일 광자 적층 제조와 달리 Micropower 사출기와 UpNano의 2PP 2광자를 모두 작동하여 이를 수행합니다.  에너지 절약EcoPower 180/750+ DC 사출기는 광전지 패널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직류로 작동하며 독일 Minden에 소재한 전기 단자 성형업체 Wago GmbH & Co. KG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받았습니다. K 2022에서 처음 선보인 이 기계는 Competence Days 동안 2 캐비티 금형에서 PP 뚜껑을 성형했습니다. DC 모드에서 기계를 작동하는 핵심은 단기 부하 피크를 보상하기 위한 염분 배터리 전력 저장 장치와 “슈퍼캡” 전기화학 축전기입니다. 이제 DC 작동 로봇과 새로운 Tempro plus D 90 DC 온도 컨트롤러가 있으며, 모두 사출기의 중간 DC 회로를 통해 직접 전원이 공급됩니다. 새로운 분쇄기Vienna에서 선보인 새로운 G-Max XL 분쇄기는 Wittmann의 최대 규모의 사출기용 분쇄기입니다. 시간당 최대 100kg의 처리량으로 최대 200㎜×500㎜ 크기의 부품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Wittmann은 340rpm의 속도로 작동하는 분쇄기가 최적의 속도/토크 조합을 제공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쇄 챔버의 긴 수명을 보장한다고 말합니다. G-Max XL은 사출기 옆 인라인 재활용 및 소형 중앙 분쇄기로 적합합니다. 개방형 절단 로터는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분쇄 재료를 신속하게 냉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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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출성형기 업체의 CEO 인터뷰

- Haitian과 Engel은 고객 근처에서 생산하기 위해 니어쇼어링 트렌드 전략 추진- Wittmann Group, 지난 6월 Vienna 본사 Competence Days 행사 개최 지난 호에 이어 이번 8월호에도 사출성형기 메이커들의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게재하니, 글로벌 사출성형기 메이커들의 현황과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번역 및 감수: 아이미(AiMi) 솔루션(All about injection Molding industry Solution)김영기 대표 컨설턴트(ykkim2025@gmail.com)  Haitian과 Engel은 고객 근처에서 생산하기 위해 니어쇼어링 트렌드 전략 추진- 고객이 있는 곳에서 고객과의 미팅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들은 수출에 의존하는 대신 인근 지역의 글로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 연구 및 개발을 현지화하는 데 투자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본사를 둔 Haitian Plastics Machinery Group Co. Ltd.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해 육성 중이라고 Haitian의 유럽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Dominik Wiesner가 상하이 Chinaplas 인터뷰에서 Plastics News에 말했습니다.Haitian에는 약 11,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그중 거의 1,600명이 R&D에 종사하고 있다고 Wiesner는 얘기했습니다. 일부는 Haitian의 자체 교육 부문인 Haitian 대학교에서 왔고, 다른 일부는 다른 기술 대학과의 협력을 통하여 왔습니다. 그는 중국 샤오강에 위치한 본사 외에도 5개 해외 본사 각각에 소규모 R&D 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멕시코와 동남아시아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Haitian은 주로 신기술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수출이 17% 증가하는 등 ‘국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Wiesner는 말했습니다. 유럽은 또한 회사의 최대 수출 고객 중 하나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는 “Haitian은 가능한 한 빨리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유럽 및 그 외 지역의 고객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에너지 절약형 솔루션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이슈입니다” Wiesner는 Haitian의 모든 5세대 기계 라인에는 회사의 4세대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인 지능형 절환 시점과 자동 형체력 상승 제어를 포함하는 AI를 표준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새로운 기계에는 전체 공정의 각 동작에 대한 에너지 소비를 표시하고 측정하는 에너지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기계는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두 자릿수의 에너지 절감”이 된다고 합니다.Wiesner는 “글로벌 입지는 항상 우리 비즈니스 전략의 일부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현지 시장에서 판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센터 및 생산을 원합니다” Haitian은 2023년 6월 멕시코 서부에 5,500만 달러 규모의 시설을 갖춘 미주 지역 최초의 제조 현장을 열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최근 Niigata Machinery Co. Ltd. 인수의 일환으로 일본, 그리고 유럽의 세르비아, 인도에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고 Wiesner는 말했습니다.     고객이 있는 곳에서 고객과의 미팅 Haitian은 글로벌 제조전략에 투자하는 사출기 공급업체로서 혼자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Engel Group Inc.의 중국 창저우에 자회사인 Wintec Industries Inc.는 중국, 일본, 한국 및 세계 다른 지역에서 Wintec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Schwertberg에 본사를 둔 Engel은 전체 시장이 4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이 6% 감소한 1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Engel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장인 Gero Willmeroth가 상하이에서 열린 Chinaplas의 미디어데이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습니다. Willmeroth는 시장에 “여전히 다가오는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Chinaplas 및 NPE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Engel이 “다가오는 해에 우리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유럽과 미주 지역의 수요가 증가한 반면, 아시아 지역의 수요는 ‘매우 가격 경쟁적인 시장’으로 인해 ‘약간 뒤처졌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Engel은 “아시아 시장에 더 많은 관리적 관심을 두기 위해” Wintec의 영업 및 서비스 사장인 Markus Fuchs를 동남아시아 지역 사장직을 맡도록 파견했다고 Willmeroth는 말했습니다. Wintec은 작년에 이전 용량을 두 배로 확장한 Changzhou 시설에 R&D 및 설계 직원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담당자를 고용했습니다.Fuchs에 따르면, Wintec이 아시아에서 판매하는 기계의 90%는 아시아에서 사용되는 반면, Engel의 모스크바 공장에서 수출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특수용”입니다. Fuchs는 미디어데이 프레젠테이션에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유럽 경제가 침체되자 Wintec은 “현지 R&D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Wintec의 중국 내 R&D 및 엔지니어링 기반은 그 해 4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났으며,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중국에서 지난 3년을 개발에 활용했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후 Wintec은 “오스트리아 또는 유럽 기계 제작의 철학과 아시아 동료, 특히 중국 제품의 사고방식”을 결합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기계 포트폴리오를 개발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고객들은 유럽 수준의 기계를 정말 높이 평가합니다”라고 Fuchs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많은 표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유럽에서 생산된 기계나 유럽 철학에 따라 생산된 기계의 가격이 약간 높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는 대형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의 설비 투자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그는 특히 중국산 기계에 대한 미국의 관세로 인해 생산의 현지화가 “점점 더 임박해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Fuchs는 “차기 대통령이 되면 관세가 40~60%로 인상될 것이라는 위협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위험을 다양화하고 완화하려면,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 Fuchs는 “배송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우리는 유럽으로 가는 길에 문제가 있었고 지금도 문제가 있습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파나마 운하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중국에서 미국의 동해안으로 가기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썼습니다” “Wintec에서는 ‘현지화된 생산’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최고가 되려면 고객에게 판매하고 현지에서 서비스하려는 대부분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유럽에서 우리는 매우 잘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홈 커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미국’에서도 노력할 때입니다” Wittmann Group, 지난 6월 Vienna 본사 Competence Days 행사 개최- 2024년 매출은 3억6천만 유로에서 3억7천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 기계 제조사 Wittmann Group은 2023년 매출이 6.6% 증가했지만, 올해는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Vienna 본사에서 열린 Wittmann Group Competence Days 행사에서 사장 겸 파트너인 Michael Wittmann과 사장 Rainer Weingraber는 회사의 2023년 매출이 2022년 3억7천6백만 유로(4억3백만$)에서 4억 유로(4억2천9백만$)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Michael Wittmann은 2024년 매출이 3억6천만 유로(3억8천6백만$)에서 3억 7천만 유로(3억9천7백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현재 유럽의 전체 플라스틱 기계 산업 위치에 맞춰 10% 감소한 수치입니다.Wittmann은 7월과 8월의 낮은 활동 수준에 따라 일반적으로 매출이 다시 증가하는 9월까지 추가사업 개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Wittmann의 북미 시장에서 들어오는 주문 증가는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매출 성장에 긍정적이지만, 유럽 및 아시아 주문 수준은 덜 두드러집니다.향후 투자 측면에서 Wittmann은 Vienna에서 75마일 떨어진 마을인 Ikrény에 두 번째 헝가리 로봇 공장을 설립할 계획에 대해 말했습니다. Vienna에서 52마일 떨어진 Mosongyaróvár에 있는 기존 Wittmann Robottechnikai Kft 공장에서는 선형 로봇, 스프루 피커, 금형 온도 컨트롤러, 최대 120톤 형체력의 SmartPower 및 EcoPower 사출성형기를 생산하고 프레임과 플래튼도 가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출기용 판금 부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자동차 제조업체인 Audi Hungaria Zrt의 Györ 공장과 직원을 두고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Ikreny에서는 비록 그것이 Györ에 훨씬 더 가까울지라도 새로운 공장이 직원 수준을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소등(lights out)” 기준으로 판금 생산을 실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Wittmann은 Plastics News의 요청에 따라 Wittmann 그룹의 다른 곳에서 더 넓은 소등 생산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판금 생산, 분말 코팅 및 조립 작업은 터키 Dilovasiin의 Wittmann Battenfeld Plastik Makineleri Ltd. Sti 공장에서 확장될 예정입니다. Sti 공장은 2023년 1월에 처음 가동되었으며 Wittmann의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 공장을 지원하는 전반적인 주변 설비도 생산합니다. 한편, 인도 Chennai의 Wittmann Battenfeld India Pvt. Ltd 공장은 현지 인도, 아라비아반도 및 중앙아프리카 시장에 초점을 맞춘 Chinna Porur에서 인근 Tiruvallur 지역의 새로운 5,000평방미터 위치로 사무실과 생산 시설을 이전했습니다. 새로운 공장은 이전 공장 규모의 두 배이며 현재 표준 제품과 유럽 및 미국 시장 요구와 다른 기계 버전을 모두 지속해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금형 온도 컨트롤러, 재료 건조기, 인몰드 라벨링 및 자동화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Wittmann Competence Days와 겹치는 4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Engel Austria “디지털 데이” 이벤트가 경쟁을 벌였습니다. 요즘 예상되는 것처럼 디지털화는 Wittmann의 Competence Days에서도 주요 주제였습니다. Michael Wittmann은 Plastics News에 이러한 유형의 일정 충돌은 향후 관련 당사자의 더욱 신중한 계획을 통해 피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더불어 다른 두 가지 주목할만한 이벤트도 같은 날짜에 열렸습니다. 독일 Mannheim에서 열린 자동차 공학 분야 VDI PIAE 플라스틱 회의와 Amsterdam에서 열린 Crain Communications의 PRSE 플라스틱 재활용 쇼 유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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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E 2024에서 만나 본 주요 사출성형기 4개 업체의 CEO 인터뷰-Nissei

- Milacron fills a gap with its M-Series- KraussMaffei wants to compete on technology, not volume- Industry 4.0 and AI in the Spotlight for Shibaura - Nissei says ‘inclusive growth’ covers recycling, bioplastics, energy savings  지난 6월호 이어 이번 7월호에도 NPE 2024에 출품했었던 주요 사출성형기 메이커들의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게재하니, 글로벌 사출성형기 메이커들의 현황과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번역 및 감수: AiMi Solution_사출성형산업의 모든 솔루션 김영기 대표컨설턴트(ykkim2025@gmail.com) 재활용, 바이오 플라스틱, 에너지 절약을 포괄하는 ‘포용적 성장’을 전시한 Nissei        San Antonio에 본사를 둔 Nissei America Inc.(SH-12, W2401)는 공정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환경 부하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사출성형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일본 Nagano의 Nissei Plastic Industrial Co. Ltd.는 사람과 지구를 위한 공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2대의 하이브리드 기계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출시는 ‘포용적 성장’이라는 주제의 전시회 일부입니다. 그 뒤에 있는 아이디어는 특히 Nissei의 3개 전시 구역의 초점인 재활용, 바이오 플라스틱 및 환경 영향 감소를 통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범용 사출기 시리즈인 FWX760III-130B와 인서트 성형용 중대형 수직 사출기인 TWX300RIII36V로 중대형 수평형 기계 시리즈를 확장합니다. Nissei 대변인 Mac Otsuka에 따르면, FWX 시리즈에는 상당한 소형화가 가능한 새로운 복합형 형체 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더 큰 금형을 더 작은 사출기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Otsuka는 “타이바 간격을 더 넓게 만들어 기존 사출기보다 더 큰 금형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사출기 명칭에 사용된 숫자는 형체력이 아니라 타이바 간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기계 선택이 형체력에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이는 혁명적입니다”이 기계는 ‘플라스틱 사출을 위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N-SAPLI라고 불리는 Nissei의 특허인 저압성형 방법을 활용하며 2012년부터 일본에서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사출 최고압력을 낮추면서 형체력 설정을 가장 중요한 성형조건 중 하나로 우선시합니다. 이를 통해 성형 불량을 제거하고, 성형기와 금형의 수명을 연장하며, 손쉬운 설정으로 작업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저압성형은 형체력과 사출압력을 줄여 소비전력도 절감해줍니다. 회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공정은 기존 유압 사출기에 비해 최대 5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필요한 최소 형체력인 최적의 형체력을 사용하여 제품을 성형하면 낮은 속도와 압력으로 충진할 수 있어 금형과 사출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출 부품의 응력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사출 부품입니다”라고 Otsuka는 말했습니다.사출기 출시를 위해 Nissei는 더 작은 설치 공간을 달성하고 설치 공간을 줄이기 위해 모든 메커니즘을 더 컴팩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개념은 2단계 큰 금형, 2단계 작은 기계라고 합니다. Otsuka는 “동일 톤수의 사출기와 비교하여 일반적으로 두 단계 더 큰 사출기가 필요한 금형을 이 사출기에 장착하여 성형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기존 금형에 두 단계 더 작은 사출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초광폭 플래튼과 저압성형 시스템의 결합으로 기존 사출기에 비해 한두 단계 더 큰 제품의 성형 능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NPE 2024에서 FWX760III-130B 사출기는 30% 재활용 폴리프로필렌 재분쇄물을 함유한 재료로 질감이 있는 폴리프로필렌 판을 성형합니다. 이 제품을 성형하려면 일반적으로 5,880kN(600미터톤)의 형체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저압성형 시스템인 N-SAPLI를 활용해 약 1,960kN(200톤)에서 성형할 예정입니다.  수직 사출기 성형 TWX 시리즈 라인업에 TWX300RIII36V 300톤 사출기를 추가했습니다. 자동차, 가전제품 등 인서트 성형품에 적합한 사출기입니다.NPE 2024에서 사출기는 동일한 조건에서 어떻게 다양한 형상과 체적을 성형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Nissei는 20% 재활용 재생재를 사용하여 PP 소재로 물탱크의 뚜껑과 본체를 성형합니다. 회사는 저압성형 시스템인 N-SAPLI가 피팅 부품 주변의 뒤틀림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형된 자동차 부품은 전기 자동차로 전환되는 추세로 인해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더 많은 플라스틱 부품과 모듈화가 필요합니다. TWX 시리즈는 더 큰 인서트 성형 제품에 대한 이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이 시리즈에서는 금형 장착 높이가 1,000㎜로 낮아지고 전체 기계 높이도 크게 낮아졌습니다. Nissei는 이것이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천장 높이나 여유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장착, 제거, 퍼지 등의 금형 변경 작업을 더 쉽게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운영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공장 및 보조 장비 비용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낮은 높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오 플라스틱 존 Nissei 직원은 식물 기반 생분해성 수지의 가능성을 보고 친환경 소재인 폴리락트산(PLA)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PLA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회사의 기술에는 최대 120°C의 내열성 응용 분야인 음료 용기용 투명 얇은 두께 적용 및 2색 성형 적용을 포함합니다.NPE 2024에서 Nissei는 산림 간벌 과정에서 회수된 재료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자원의 목분과 혼합된 PLA 기반 재료를 선보였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이 복합재료는 사탕수수나 옥수수에서 추출한 PLA와 간벌 목재를 효과적으로 재사용해 만든 목분을 Nissei의 독자적인 기술로 혼합해 만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합재료는 FNX180IV-36A라는 새로운 하이브리드형 사출성형기의 2-캐비티 금형에서 숟가락, 포크 및 칼과 같은 식기류를 성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수저류는 내열성이 있으며 미국, 일본 및 유럽의 식품 접촉 물질 안전 표준을 충족합니다.차세대 하이브리드 FNX 시리즈의 일부인 이 사출기에는 새로운 컨트롤러와 표준 스크류가 장착되어 있어 가소화 안정성을 보장하여 결함을 줄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 다른 시연에서는 PHBV라고 불리는 해양 생분해성 재료를 사용하여 전동식 NEX80V-9E 사출성형기에서 빗을 성형할 예정입니다. Nissei는 옥수수나 카사바에서 추출한 식물 기반 물질이 미생물에 의해 물과 CO2로 분해된다고 합니다.재료의 유동성이 높고 플래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Nissei는 저압성형을 통해 플래시 없는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충격 감소 Nissei는 차세대 EV 배터리 설계에 액상 실리콘 고무 분리막의 사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NPE 2024에서 회사는 FNX110III-12ALM 사출기에서 1캐비티 금형에서 배터리 셀 분리막을 LSR로 성형하는 시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Nissei 관계자에 따르면, LSR 소재의 뛰어난 내열성, 내한성, 전기 절연성, 내화학성 및 안전성으로 인해 자동차, 의료 및 생활용품 시장으로 응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패킹, 고전압 부품용 절연 방수 커넥터, 전기차용 배터리 셀 부품 등으로 LSR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issei는 플로리다주 Orlando에서 배터리 셀 간 분리막을 성형하고 있는데, 이는 “셀 팽창을 흡수하면서 배터리 셀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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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프라가티’ 프로젝트 통해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출시

  - 지속 가능한 피마자 생산을 위한 최초의 글로벌 표준 SuCCESS에 따라 인증받은 피마자유로 생산된 추적 가능한 솔루션 제공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인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지속 가능한 피마자 생산 프로젝트 ‘프라가티(Pragati)’를 통해,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피마자유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풋웨어에 사용되어 신발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게 된다.    바스프가 ‘프라가티’ 프로젝트를 통해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출시했다. 프라가티 프로젝트는 바스프가 2016년 착수한 이니셔티브로, 온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피마자’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돕는다. 피마자의 씨앗을 압축해 생산되는 피마자유는 플라스틱, 코팅제, 페인트, 의약품 등 다양한 화학 제품에 사용된다. 최근 친환경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지속 가능한 각종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발 브랜드 및 제조업체는 비용, 성능 또는 품질 저하 없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스프의 바이오 기반 솔루션은 화석 원료의 소비를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 부문 총괄 앤디 포슬트웨이드(Andy Postlethwaite) 사장은 “바스프는 신발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추적 가능한 바이오 인증 폴리우레탄 솔루션 출시를 통해 아시아 신발 시장에서 증가하는 친환경 솔루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바이오 기반 솔루션을 다른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피마자 공급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시작된 ‘프라가티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의 피마자유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인 SuCCESS(Sustainable Castor Caring for Environmental & Social Standards)에 따라 피마자를 경작하고 있다.  현재 7,000헥타르가 넘는 반건조 토지에서 약 7,000명 이상의 농부가 지속 가능한 피마자 생산에 대한 교육과 감사를 받았으며,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74,500톤 이상의 인증 피마자 씨앗이 생산되었으며, 7년 차 수확량은 구자르투주 지방 정부가 발표한 수확량보다 36%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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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버려진 옷’으로‘새 옷’ 만든다

- 美 앰버사이클 社와 MOU, 폐의류‧폐원단 리사이클 해 친환경 섬유 생산 -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의류 출시 등 공동 마케팅 추진    효성티앤씨가 버려진 옷이나 원단을 재활용해 새 옷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효성티앤씨-美 앰버사이클, 리싸이클 섬유 생산 MOU 체결 효성티앤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앰버사이클(Ambercycle) 社와 ‘자원 재생 순환 리사이클 섬유 생산’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6월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을 위해 양사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다.효성티앤씨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와 폐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리사이클 섬유 및 패션 시장을 리드해나가고 있다. 앰버사이클은 버려진 폐의류나 폐원단을 리사이클 해 폴리에스터 원료로 제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모기업인 인디텍스(Indite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리싸이클 섬유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버려지는 의류 및 원단을 섬유로 리사이클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 활용한 의류 출시 등 공동 마케팅 이번 MOU로 양사는 앰버사이클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료를 활용해 폴리에스터 섬유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하여 패션 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의류 제품을 출시하는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MOU로 리사이클 섬유 시장 활성화는 물론 폐의류에서부터 리사이클 섬유 생산에 이르는 진정한 의미의 자원 순환을 통해 친환경 섬유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치형 대표,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 견인하는 No.1”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은 환경 순환 분야에서 섬유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연 혁신 제품”이라며, “앰버사이클과 협력을 통해 리젠의 혁신성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No.1 기업으로 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 세티(Shay Sethi) 앰버사이클 CEO는 “브랜드 파트너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앰버사이클의 기술을 확장하고, 수년간 친환경 소재생산의 중심에 있어 온 효성과의 협력을 통해 섬유 생산에 핵심 리더인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사이클 섬유 등 현재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은 약 23조 원 규모로, 연간 12.5%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30년에는 전후방 사업을 포함하면 약 7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현재 섬유 부문 매출의 4%를 차지하는 친환경 섬유 판매량을 2030년까지 약 20%로 5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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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ESG 경영활동 추진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박종호 본부장)는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6월 10일~12일 다각적 ESG 경영활동을 추진했다. 다각적 ESG 경영활동은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단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혁신과제에 대해 자문 의견을 받는 ‘ESG 실행위원회’와 대국민 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참여혁신단’이다.     ESG 실행위원회, 시민혁신추진단 회의 사진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의 2024년 혁신과제는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용 현수막 새활용 가구 지원 사업 ▲ 민·관·공이 함께하는 탄소 저감 환경교육인형극 ▲ 재활용원료 100% 재활용품 수거 봉투 제작·확산 ▲ 시니어 공사감독자를 활용한 설치사업 관리 적정성 제고 ▲ 제주 특화형 으쓱(ESSG) 경영으로 자원순환 혜택 재분배로 민생문제와 환경보호를 결합한 혁신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ESG 실행위원회’ 및 ‘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혁신과제에 대해 전문가, 시민 등 각각의 의견을 취합하여 실질적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호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매년 공공기관에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단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민생문제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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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유럽에서 순환 재활용 기술 우수성 인정받아

- 프랑스 플라스틱 협회 개최, 플라스틱&환경 총회서 순환 재활용 기술 발표   SK케미칼이 유럽에서 순환 재활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은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두에(Douai)에서 열린 플라스틱&환경 총회 2024(Plastic Industry & Environment Congress 2024)에 발표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환경 총회는 프랑스플라스틱협회(SFIP, the French Society of Plastics Engineers)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산업의 플라스틱 소재 생산 업체, 플라스틱 제조 업체, 재활용 업체, 브랜드 오너 같은 사용자 등이 모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논의하는 회의다.    SK케미칼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두에(Douai)에서 열린 플라스틱&환경 총회 2024(Plastic Industry & Environment Congress 2024)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SK케미칼 유럽 법인 데이비드 알몬드(David Almond)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플라스틱&환경 총회에서는 SK케미칼을 포함해 이스트만(EASTMAN), 사빅(SABIC) 등 글로벌 화학 분야 핵심 기업들도 참석 및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SK케미칼이 프랑스플라스틱협회 행사에 공식적으로 발표자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이 최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사업과 관련해, 규제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EU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다.총회 첫날 재활용 솔루션 발표 세션에서 SK케미칼은 유럽 파트너사 알비스(Albis)와 함께 SK케미칼만의 순환 재활용의 우수성에 대해서 발표했다. 순환 재활용은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칭하는 명칭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는 다르게, 화학적으로 분자 단위까지 분해한 후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기 때문에 투명도 등 제품의 품질 손상 없이 무한대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3월 중국 그린소재 전문업체 슈에(Shuye)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및 화학적 재활용 페트사업 관련 자산을 1,300억 원에 인수해 SK산토우(SK Shantou)를 설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폴리에스터 화학적 재활용 원료와 생산 설비를 확보하게 됐다. SK케미칼은 이번 발표에서 발 빠른 상업화 설비 구축과 순환 재활용 기술의 적용 경험이 모아진 소재 포트폴리오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순환 재활용 기술이 적용된 PET인 ‘스카이펫(SKYPET) CR’과, 사용 후 PET로 분류돼 재활용이 가능한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ECOTRIA CLARO) CR’까지 다양한 소재 라인업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순환 재활용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업계 관계자들과 협업 방향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글로벌 브랜드 오너들이 순환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해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SK케미칼의 재활용 솔루션을 알리고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사와 함께 맞춤형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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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 활용으로 사출성형 분야 선도

 LS엠트론,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 활용으로 사출성형 분야 선도 - 더 가볍게,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LS엠트론만의 혁신적인 발포 기술로 만드는 미래- 작지만 강한 기술, 최고의 성과를 위한 선택- 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LS엠트론의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 소개 예정!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가 초미세 물리발포 성형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사출성형 기술력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10월 1일(화)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가 27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24)에서 LS엠트론이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S엠트론의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은 미세 기포를 이용한 발포성형 공정으로 설계 유연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특히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돼 현재 산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 LS엠트론, 최고의 성과를 위한 초미세 물리발포 사출성형을 제시하다! LS엠트론이 10월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예정인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초미세 물리발포 사출성형 공정으로 해당 공정을 통한 설계 유연성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LS엠트론이 소개할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MuCell®)은 사출성형 중 기체를 고압으로 용해한 뒤, 금형 내에서 기체가 팽창하며 발포가 일어나 제품 내부에 미세한 기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제품의 중량을 최대 20%까지 감소시킨다. 특히, 재료비 절감 및 제품 강도를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 LS엠트론에서는 이러한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의 강점을 앞세워 사출성형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엠트론의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은 치수 안정성과 뒤틀림 감소를 극대화하며, 발포를 통한 수축 완화로 사출제품의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킨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발포성형 공정에서 발생하는 제품의 균일한 팽창은 수축 문제를 해결해 사출 공정의 보압 단계가 생략되기 때문에 생산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러한 장점으로 LS엠트론의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은 현재 자동차 산업을 비롯해 가전, 건설 자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발포 사출품 제조>  LS엠트론은 발포 기술로 인한 중량 감소뿐만 아니라 생산성과 품질 개선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은 기존 사출 공정에서는 어려웠던 박육화 및 후육화 설계의 자유도를 향상시켜 사출 압력 감소와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하게 해 LS엠트론 고객사들은 제품 중량 감소는 물론, 사이클 타임(Cycle Time) 단축과 에너지 절감 등 공정 효율성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로 LS엠트론 고객사들의 설명에 따르면 초미세 물리발포 공정을 적용한 사출성형으로 최대 30%의 중량 절감 및 사이클 타임 단축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에 초미세 물리발포 공정을 적용한 고객사는 제품의 중량을 10%가량 감소시키는 데 성공하며, 이를 통해 연료 소비 절감 및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전제품 내부 부품에 발포성형을 적용한 다른 고객사에서는 20~30%의 중량 절감 효과를 거두며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초미세 물리발포 공정을 기초로 한 LS엠트론의 우수하고도 다양한 사출성형기들 LS엠트론은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정밀한 물리발포 성형 기술을 통해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사는 고압으로 용해된 기체를 금형 내부로 사출하는 공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제품의 품질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을 사용해 성형품의 내부 기포 자국을 최소화하고, 외관이 중요한 제품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초미세 물리발포 공정을 접목한 LS엠트론의 사출성형기들은 타사의 제품들에 비해서도 그 우수성이 특히 돋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강점으로 고객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 표는 그 중에서도 500~3,300톤의 총 10개의 모델로 구성된 LS엠트론 the ONE* MuCell®의 특징을 나타낸 것이다.  <표> the ONE* MuCell®의 특징      LS엠트론 관계자는 "초미세 물리발포 기술은 단순한 중량 절감을 넘어 생산성, 품질, 에너지 효율성까지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 기술을 적극 활용해 LS엠트론만의 특별한 사출성형기로 고객사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LS엠트론은 초미세발포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동사는 앞으로도 사출성형 공정의 혁신을 이어가며, 산업 전반에 걸친 성형기술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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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학부터 발전소, 해양산업까지 Valve World Expo 2024, 밸브 혁신이 독일에서 펼쳐진다

  - 오는 12월3일부터 사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전 세계 밸브 산업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참가사 및 방문객 해외 비중이 각 75%, 72%라는 기록적 수치- 발전소, 석유화학, 해양산업, 자동차공학, 수자원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    세계 최대 밸브산업전시회인 ‘Valve World Expo 2024(밸브 월드 엑스포)’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Make Your Business Flow”라는 이번 전시회의 메인 슬로건은 밸브가 유체, 기체, 분체의 흐름을 제어하듯이 비즈니스의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하고 성장의 방향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역시 Valve World Expo 2024는 단순히 최신 밸브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전시 참가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흐름을 만들어 가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해외 비중 75%에 달하는 압도적 국제성 자랑지난 2022년 전시회는 팬데믹 여파에도 29개국 380개 사가 참가하고 80개국 7,265명이 방문했다. Valve World Expo는 참가사 및 방문객 해외 비중이 각기 75%, 72%에 달해 명실공히 최고의 국제성을 자랑한다. 2024 전시회는 30개국 500개 사 이상이 참가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구성: 밸브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Valve World Expo는 산업용 밸브, 액추에이터, 펌프 및 씰링 기술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된다. 올해 대주제로 선정된 표준화, 최신 자동화 및 디지털화 솔루션을 비롯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전시회 주요 방문객, 밸브 주요 5대 산업으로 구성Valve World Expo는 관련 트렌드를 발굴하고자 밸브 유저 및 제조사, 엔지니어링, 플랜트, 공급 업체 등 밸브 및 관련 산업의 주요 의사 결정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 종사 분야 조사(중복 답변 포함)에서 오일/가스 67%, 석유/화학 분야 51%, 수처리 분야 38%, 에너지 분야 35%, 해양 오프쇼어 30%, 자동차공학 18%로 집계됐다. 밸브 전시회 5대 주요 참석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발전소 기술 및 친환경 대안 솔루션: 발전소에서는 증기, 물, 가스 등의 흐름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제어하기 위해 고품질의 밸브가 필수적이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있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 밸브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석유화학 및 화학산업: 다양한 화학 물질과 고압, 고온의 조건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밸브, 생산 공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할 솔루션을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 해양 및 해양산업: 해양 플랫폼과 선박에서 해수, 원유, 가스 등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 부식 저항성과 견고함을 갖춘 밸브 혁신이 펼쳐진다. 4. 자동차 및 기계공학: 자동차 제조 공정과 다양한 기계 장비에서 유체와 가스의 정밀한 제어가 요구되며, 이는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산 효율성과 제품 신뢰성을 향상시킬 고정밀 밸브 분야 최고의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5. 수자원 및 폐수 관리: 깨끗한 물의 공급과 효과적인 폐수 처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밸브가 필요하며, 공중보건 및 친환경 밸브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눈여겨봐야 할 세계적 리딩기업해외 참가사로는 세계적 밸브 및 액추에이터 기업으로 꼽히는 △ 브레이(Bray), 자동화 기술 글로벌 리더로 밸브, 액추에이터, 레귤레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 에머슨(EMERSON), 일본의 세계적 밸브 기업 △ KITZ(키츠), 파이프, 밸브, 피팅(PVF) 및 인프라 제품을 선도하는 △ MRC Global(엠알씨 글로벌), 유량 제어 및 계측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영국 △ 로토크(rotork) 등 세계적 밸브 메이커가 대거 참가한다. 분야별 참가사 및 전시 품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밸브 산업 선도기업 대거 참가국내에서는 13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독자적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전망이다. 올해 전시회 주요 국내 참가 기업은 다음과 같다. 1홀: △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엑추에이터, 조절밸브 전문기업 ‘지니스’, △ 전동 액추에이터, 공압 액추에이터를 비롯해 밸브 자동화를 선도하는 ‘HKC(에이치케이씨)’, △ 고기능성 패킹 및 실링제 전문기업 ‘아이넴(INEM)’, △ 수처리/냉난방공조, 수처리, 해양, 제약 등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아이토크(i-tork)’, △ 공압 및 전동 액츄에이터 및 밸브 개폐기 전문기업 ‘코사플러스’사가 참가한다. 또한 △ 빌딩, 플랜트, 제철소, 수처리 등 산업용 전동, 공압, 유압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노아엑츄에이션’, △ 밸브 포지셔너, I/P컨버터, 포지션 트랜스미터, 리미트 스위치 박스, 에어 필터 레귤레이터, 에어 볼륨 부스터 전문기업 ‘파워제넥스’, △ 배관 차단기술에 집중하여 라인 블라인드 밸브와 고글 밸브 제조 전문기업 ‘삼미기계’, △ 단조밸브, 주강밸브, 초저온 밸브 등 발전소용 밸브 전문기업 ‘삼신(SAMSHIN)’, △ 밸브포지셔너, 볼륨부스터, 록업밸브 등 콘트롤 밸브용 제어기기 전문기업 ‘티씬’이 참가한다. 3홀: △ 일반화학/정밀화학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한 화학 공정용 불소수지 라이닝 밸브·배관재 생산 전문기업 ‘플로닉스’, △ 플랜트, 대형병원, 제조공장 등 다양한 산업용 버터플라이밸브 전문기업 ‘정도기계’, △ 산업용 밸브 감속기, 다양한 타입의 밸브용 기어박스(Gear Box)를 제조하는 ‘티엠지코리아(TMG코리아)’가 참가한다.    밸브 산업 트렌드 조망할 부대행사 및 ‘밸브 월드 컨퍼런스’ 진행전시회 동안 관련 분야 저명인사들이 진행하는 세미나와 워크숍, 기술 프레젠테이션, 네트워킹 이벤트가 펼쳐진다. - 밸브 월드 엑스포 포럼: 밸브 제조사의 최신 기술 관련 피칭 행사로, 수소, 스마트 밸브, 예측 유지보수, 자동화 등 최신 밸브 기술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입장권으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에코 메탈 이니셔티브 2024: 밸브 산업의 친환경화 현주소를 살피는 행사로,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혁신 프로세스 및 기술력을 갖춘 기업 부스를 방문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된다. - 밸브 스타즈 어워드 2024: 독일의 선도적 산업용 밸브 및 씰링 기술 분야에 수여하는 상으로, 밸브, 액추에이터, 씰, 자동화까지 네 개 부문으로 나누어 가장 혁신적 기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전시회 이튿날인 12월 4일 3홀 C16에서 진행된다. - 밸브 월드 컨퍼런스 2024: 밸브 기술 및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솔루션을 심도 있게 다루는 세계적인 전문가 포럼으로, 올해는 에너지 전환, 디지털화, 표준화, 밸브 시장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 분석을 심도 있게 다룬다. 해당 행사는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 구매 후 참석할 수 있다.    전 세계 밸브 산업 거점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일정한편 메쎄 뒤셀도르프는 전 세계 밸브 산업 거점국에서 글로벌 얼라이언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가깝게는 오는 9월 19일~20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밸브 월드 엑스포 인도(Valve World Expo India)가 있으며, 2025년 6월 4일~5일에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밸브 월드 엑스포 아메리카(Valve World Expo Americas)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라인메쎄(주) / 02-798-4343  info@rmesse.co.kr / www.rmes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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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클린 에너지 포럼 코리아 2024’ 개최

  - 9월 23일(월)~24일(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개최- 세계적 석학과 함께 배터리 산업 생태계 난제 및 미래 기술 현안 논의- 올해 하반기 서울 수서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배터리 어드밴스드 솔루션 센터’ 개소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 대표 석수진)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클린 에너지 포럼 코리아 2024(Clean Energy Forum Korea 2024)’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린 에너지 포럼 코리아 2024’는 ‘배터리 연구에서 양산까지 기술적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세계적인 배터리 연구 석학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생태계에서 대두되는 기술적 난제와 시장의 기회를 탐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작년 미국에서 첫 개최에 이어 올해에는 K-배터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높아지는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의가 있다. 이번 포럼의 배터리 기술 동향을 다루는 컨퍼런스(9월 23일~24일)에서는 △ 배터리 신소재 발견에서 개발과 적용 △ 시제품에서 양산에 이르는 제조 혁신 △ 미래 차세대 배터리 기술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며, 둘째 날에는 써모 피셔의 최신 분석 솔루션을 갖춘 배터리 고객 경험 센터 투어도 진행한다. 특히 컨퍼런스의 주요 연사로 주드 버든(Jud Virden) PNNL 박사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해 PNNL이 산‧학‧연과 협동 연구를 진행 중인 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김희탁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연구하여 리튬 금속 전지 구현을 가시화한 성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 워싱턴대학교 및 태평양 북서부 국립 연구소 임용 교수인 준 리우(Jun Liu)는 배터리 셀 제조에서 나아가 더욱 복잡한 과정을 이루는 배터리 제조 사이클의 기술적 난제와 접근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 대주전자재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국내 선도 기업들과 연구기관에서도 연사로 참여해 배터리 기술 현황과 개발 로드맵을 선보이며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석수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대표이사는 “써모 피셔는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최첨단 시설 및 전문가들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하여 연구 개발부터 제조, 사후 품질 관리 전 공정에서 걸쳐 함께 혁신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고객, 파트너 및 관계사들과 협력하여 배터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클린 에너지 사장(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of Clean Energy)인 파브리지오 몰토니(Fabrizio Moltoni)는 “배터리 산업 내 시너지와 협업은 이 생태계를 강화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여 미래를 더 깨끗하게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써모 피셔는 앞으로도 오늘날 직면한 배터리 분석 난제와 미래의 요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로서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써모 피셔는 서울 수서에 위치한 배터리 고객 경험 센터에 이어 ‘배터리 어드밴스드 솔루션 센터(Battery Advanced Solutions Center)’를 올해 하반기 개소한다. 이 센터는 배터리 연구 및 양산 전 주기에 필요한 유무기 화학 분석 솔루션을 첨단 장비 및 기술과 접목하여 고객의 선진 분석 표준화와 최적의 워크플로우(Workflow) 개발을 지원하는 곳으로, 특히 분석 장비 응용 전문가가 상주하는 배터리 고객 경험센터와 같은 곳에 있어 두 센터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개최하는 ‘클린 에너지 포럼 202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 사이트(https://www.thermofisher.com/kr/ko/home/about-us/events/industrial/clean-energy-forum/clean-energy-forum-program-2024.html)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은 연 매출 400억 달러(한화 약 47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과학 회사로서, 고객을 도와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곳으로 만든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생명 과학 분야 연구 촉진, 복잡한 분석 난제 해결, 환자 진단 개선 및 의약품 개발, 실험실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써모 사이언티픽(Thermo Scientific), 어플라이드 바이오 시스템즈(Applied Biosystems), 인비트로젠(Invitrogen), 피셔 사이언티픽(Fisher Scientific), 유니티 랩 서비스(Unity Lab Service), 파테온(Patheon), 그리고 피피디(PPD) 등과 같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들을 통해 자사의 독보적인 혁신 기술, 구매 편의성 및 제약 서비스를 고객에게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공식 웹 사이트(www.thermofis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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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린플라스틱연합, '2024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 솔루션 모색' 국회 포럼 및 'UN 플라스틱 국제협약대응과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안내

  그린플라스틱연합 공지 웹사이트 | 카페본 연합에서 공동 주관하는 '「기후위기·기후적응 솔루션 국회 포럼」2024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 솔루션 모색' 국회 포럼에 회원사분들을 초청하고자 하오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일시|2024년 9월 24일 (화) 18:00 ❍ 장소|국회의원 회관(제2세미나실 100명 규모)❍ 주최|안호영 의원실(22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주관|(사)한국저영향개발협회, 한국환경연구원❍ 공동주관|(사)그린플라스틱연합❍ 문의|그린플라스틱연합 사무국 (02-6241-9087, info@greenplastic.co.kr)✳️ 참가비 무료, 선착순으로 비회원사도 신청 가능합니다. ​기후위기·기후적응 솔루션 국회 포럼 참가신청 같은 날 국회에서 진행하는 'UN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과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당 연합의 황정준 총장이 주제 발제를 하니 이 포럼에도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일시|2024년 9월 24일 (화) 10:00 ❍ 장소|국회의원 회관(제7간담회실)❍ 주최|국회의원 이학영 (국회부의장,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 송옥주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 박해철 (환경노동위원회) (사) 한국재사용순환경제협회 외✳️ 참가비 무료, 선착순으로 비회원사도 신청 가능합니다. UN플라스틱국제협약대응 포럼 참가 신청 [출처] 기후위기·기후적응 솔루션 포럼, 2024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 솔루션 모색' 국회 포럼안내 (4차원 성형 기술) | 작성자 카페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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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ad of latest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in automobiles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play a crucial role in the innovations for all types of automobiles and in a wide spectrum of applications, including the interior, exterior, under-bonnet, and others. Technological advancement in the materials further boosts the development of the automotive industry beyond the conventional realm.Owing to their advantages of lightweight, ease of processing, design flexibility, and possible sourcing from sustainable raw materials, high-end plastics and rubber are increasingly used to replace metals in automotive components, without compromising on performance and safety.The latest examples of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reveal how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materials is driving the mobility forward.PA6 enclosure for high-voltage EV batteryTechnical plastics such as polyamide 6 (PA6) offer numerous benefits for the design of battery enclosures for electric vehicles (EVs), such as sustainability, manufacturing costs, weight savings and economical functional integration.To prove such plastic enclosures can meet the very demanding mechanical and flame-retardant requirements, Kautex Textron and LANXESS carried out a comprehensive examination using a jointly developed technology demonstrator made from PA6.The results showed that the near-series demonstrator passes all relevant mechanical and thermal tests. An enclosure prototype has been being road tested in a test vehicle to verify its suitability for daily use. The companies are currently jointly tackling the first series-production development projects with automotive manufacturers.The large-format all-plastic enclosure, which measures around 1,400 millimeters in both length and width,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mechanical shock test and crush test. The results of the drop and vibration tests were also positive, as were those of the bottom impact test.The demonstrator also proved its resistance to external sources of fire underneath the vehicle in accordance with ECE R100 (external fire).Besides, calculations revealed that the carbon footprint of the plastic enclosure is over 40% smaller compared to an aluminum design.The lower energy use in the production of PA6 compared with metal as well as other factors, such as the omission of time-consuming cathodic dip painting to prevent corrosion where steel is used, help to minimize the carbon footprint.The thermoplastic component design also makes recycling the enclosure easier compared with thermoset materials such as sheet molding compounds (SMC).As explained, the demonstrator was developed based on the aluminum battery housing of a mid-size EV and designed for mass production. It is manufactured in a single-stage compression molding process with a molding compound based on the PA 6 compound Durethan B24CMH2.0 from LANXESS and does not require any further rework.Crash-relevant areas are specially reinforced with locally placed blanks made from the continuous-fiber-reinforced, PA6-based composite Tepex dynalite 102-RGUD600. Compared with an aluminum design, there is a weight saving of around 10%, which is advantageous for the range and therefore the carbon footprint of the vehicle.The integration of functions, such as the fasteners, reinforcing ribs and components for the thermal management, reduces the number of individual components significantly. This simplifies assembly and logistical effort and reduces manufacturing costs. Blow molding monolayer hybrid vehicle fuel tankAs e-mobility continues to leap forward, regulations and standards are evolving alongside the automotive industry. European union regulations set a maximum CO2 emission rate of 95g/km for passenger cars, which necessitates a balance of materials and design to maximize fuel efficiency.DSM Engineering Materials has announced its partnership with Renault to develop an industry-first lightweight solution for hybrid vehicle fuel tanks.By using Akulon Fuel Lock, DSM's high-performance low-carbon-footprint PA6 material, the fuel tanks can be produced with a blow molding monolayer construction that significantly reduces weight and cost without compromising safety or risking additional emissions.Plug-in hybrid vehicles enable the use of smaller fuel tanks, making a polymer solution more viable, but high-density polyethylene (HDPE) still requires multilayer structures with complex additional features to prevent permeation and withstand the extended periods of internal pressure inherent to Plug-in hybrid vehicles.Akulon Fuel Lock PA6 grades are designed for injection or blow molding and extrusion, making them highly versatile for the design innovation of the e-mobility sector. High parison stability enables very narrow wall thickness distribution, and robust performance at both high and low temperatures ensures paramount safety.The materials thereby offer a drop-in solution and a second life to the monolayer blow molding machines dedicated to the production of the declining diesel monolayer fuel tanks.Engineering plastic used in front fenderLG Chem has started supplying LUCON TX5007 engineering plastic to Mitsubishi Motors for its powder coating parts used as the front fenders of the RVR, Delica D:5 and Outlander models.Front fender is located on the side of the vehicle, which not only acts as one of key factors in the exterior design but also protects wheels from road debris. Therefore, it not only should possess high mechanical robustness but also high exterior quality.LUCON TX5007 is a compound material that combines modified polyphenylene ether (mPPE) and polyamide (PA66) alloy with carbon nanotubes (CNTs). It has high electrical conductivity and shows strong mechanical properties.Moreover, the material has high heat resistance, making it suitable for the automotive on-the-line painting process at 200°C or higher. At the same time, it provides high dimensional stability thanks to its low coefficient of linear thermal expansion (CLTE).When a plastic fender is used, the weight of the vehicle is reduced by about 4kg, which also improves fuel efficiency. It can also provide other benefits, such as reduced fuel exhaust emission and carbon footprint.Using CNT in engineering plastics can support diverse requirements. CNT is a filler that provides high conductivity even with a small amount. The material covers a wider range of electrical conductivity compared to other carbon fillers such as carbon black and carbon fiber.Lightweight PC heat-sink for car lightingX2F has teamed up with Covestro to develop a thermally conductive automotive heat-sink with in-mold electronics (IME) using X2F’s transformative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technology.This new product molded of Covestro's Makrolon polycarbonate (PC) is approximately half as heavy as the typical aluminum part.It is part of an in-mold assembly that can be used to integrate LED modules directly into the headlamp housing, eliminating the weight and labor associated with the installation of brackets, screws, thermal pastes, and adhesives.According to Covestro, the LED module is attached directly onto the thermally conductive heat-sink without fundamentally changing the heat-sink adjuster module design.The X2F technology is production-ready and has been demonstrated in high-volume series manufacturing for other applications. It enables sensitive electronics to be insert molded, thus providing functional integration, heat management, modularity, and miniaturization.This innovative technology enables the manufacture of previously impossible-to-mold thermoplastic parts. The result is 30-200% improvement in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applications and materials used, says X2F.In the case of heat-sink, it dramatically streamlines production, reduces manufacturing times, eliminates fasteners and paste, and increases product design flexibility.X2F’s ability to mold thermally conductive materials has applications far beyond heat-sink. Thermal management is critical for superior performance in battery, motor, and printed circuit board applications.X2F has recently added a rotary table that reduces cycle time and facilitates higher-volume production for its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machine. Production volume can reach up to four million parts per year with one unit depending on the cycle time. Bio-attributed PVC for seat upholsteryIndependent Volvo spin-off and high-performance EV manufacturer Polestar has adopted INEOS Inovyn's BIOVYN in the seat upholstery for its new Polestar 3 SUV model.BIOVYN bio-attributed vinyl is made of 100% renewable feedstock that does not compete with the food chain. It replaces fossil based raw materials with renewable materials obtained from crude tall oil, a byproduct of coniferous tree pulping.Having the same properties as conventional polyvinyl chloride (PVC), BIOVYN is billed as the first bio-attributed PVC available for commercial use that enables a carbon footprint reduction of over 70%. It is also the first PVC product certified by the Roundtable on Sustainable Biomaterials.First released in 2019, BIOVYN was designed to meet performance and quality requirement in different industry sectors while moving society closer to a circular and carbon neutral economy.Meanwhile, another INEOS Group company INEOS Styrolution’s Luran S SPF 30 grade has been selected for rear spoiler application in Dolphin model by BYD Auto.Luran S is the 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ASA) copolymer brand of the company, boasting high weathering, impact and chemical resistance.The company’s portfolio of ASA products can be formulated with enhanced UV stability, such as SPF 30, to further increase protection from UV exposure. Luran S also offers high design flexibility due to its colorability and dimensional stability.In addition, the material provides good surface adhesion, making it possible for car manufacturers to overlay the Luran S substrate with a hot-stamped foil for decorative features on exterior parts.Translucent polyolefin foam for automotive interiorHow people interact with vehicles and how interiors can be optimized are catching more attention in future mobility. Seeing a growing trend towards making surface multifunctional, Sekisui Alveo has developed translucent foam for use in automotive interior.The special foam allows light to pass through soft trim elements such as the dashboard and door panels, displaying information or providing illumination. It drives the trend in automotive interior design, particularly that of EVs.The breakthrough in this new technology is translucent foam. Foams are typically opaque due to their cell structure and various components. However, they can be made translucent.The newly developed foams include the PE foams TL LV and TLA LV, in white and natural. They are suitable for applications with low thermal requirements like door roll and door panel.Thermal requirements are higher for applications above the belt line where polypropylene (PP) foams are required. The European manufacturer of high-quality polyolefin foams is now developing PP foams with greatly improved translucent properties.Bio-based PU system for automotive acoustic applicationsACOUSTIFLEX VEF BIO system is the bio-based viscoelastic foam technology launched by Huntsman for molded acoustic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industry. It contains up to 20% bio-based content derived from vegetable oils.This new solution can lower the carbon footprint of automotive carpet back-foaming by up to 25% compared to existing Huntsman systems for this application. The technology can also be used for dash and wheel arch insulation.There was a concern that incorporating bio-based content into a polyurethane (PU) foam system would have a detrimental impact on performance, specifically on emission and odor levels. The development of ACOUSTIFLEX VEF BIO system proves that doesn’t need to be the case, emphasizes Huntsman.When it comes to acoustic performance, analysis experiments show that original VEF systems can outclass standard high resilient (HR) foams at lower frequencies (<500 Hz). ACOUSTIFLEX VEF BIO system achieves the same magnitude of sound reducing capability.In developing ACOUSTIFLEX VEF BIO system, the company has continued its work in the development of zero-amine, zero-plasticizer, and extremely low aldehyde emitting PU foams. As a result, the system is both low emission and low odor, and remains lightweight as VEF systems.The company's automotive team has also ensured there are no associated processing disadvantages, with high productivity rates and demold times as low as 80s depending on part design.Synthetic rubber solutions to boost NEV developmentIn line with the increasing demands for sustainable mobility, ARLANXEO develops advanced synthetic rubber products and solutions with local innovation capabilities and collaboration across the industry chain.Leveraging the company’s environmentally-friendly Keltan ACE catalyst technology, Keltan Ultra-high Mooney 100+ Innovation Platform is primarily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ew and sustainable synthetic rubber grades with high Mooney viscosity, to optimize physical properties and cost, for upgraded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transportation, and other sectors.The platform carries four grades currently. The new grade of Keltan 10675C has better abrasive resistance and elasticity, catering to the needs for customized new energy vehicles (NEVs) parts, such as wiring harness systems.Meanwhile, Keltan 10660C possesses both ultra-high molecular weight and a combination of processing and mechanical properties. It is applied to automobile hoses and railway rubber parts. Keltan 10950C features excellent extrusion performance, offering an alternative for producing high-performance sponge seals for automobiles and buildings.For tire technology, ARLANXEO teamed up with Bridgestone and Solvay to launch TECHSYN, which combines chemically optimized synthetic rubber with tailor-made silica to achieve up to 30% better wear efficiency and up to 6% less rolling resistance. The result is an overall reduction of fuel consumption and CO2 emissions.In addition, the Changzhou Li-ion Battery Lab located in ARLANXEO’s headquarter in China is designed to contribute to developing energy storage solutions for NEVs with customers.The lab was upgraded with a new pouch cell line, thus enables it to fully support research and development of Li-ion battery, including optimizing battery materials to improve battery energy density, exploring solutions in accordance with customer’s production process, enhancing production processes to reduce production costs, etc.                                                                 Demonstration tire made from 90% of sustainable materialsGoodyear has unveiled a demonstration tire comprised of 90% sustainable materials, which has passed all applicable regulatory testing as well as the company’s internal testing.The demonstration tire was also tested to have lower rolling resistance when compared to the reference tire made with traditional materials. Lower rolling resistance represents the potential to offer better fuel savings and carbon footprint reduction.As introduced, 17 featured ingredients across 12 different components are included in the demonstration tire. Four different types of carbon black, which are produced from methane, carbon dioxide, plant-based oil, and end-of-life tire pyrolysis oil feedstocks, are used.The use of soybean oil helps keep the tire’s rubber compound pliable in changing temperatures. High-quality silica produced from rice husk waste residue (RHA silica) is used to help improve grip and reduce fuel consumption.Traditional petroleum-based resins for enhancing tire traction performance are replaced with bio-renewable pine tree resins. The technical grade polyester for tire cords comes from post-consumer bottles recycling. ISCC certified mass balance polymers from bio- and bio-circular feedstocks are also included.Goodyear explained that bringing a 90% sustainable-material tire to market will require further collaboration with its supply base to identify the scale necessary for producing the materials to produce that specific tire at high volumes.Nevertheless, the tire manufacturing company plans to sell a tire with up to 70% sustainable material content in 2023 and introduce a 100% sustainable-material tire by 2030. source : https://www.adsalecprj.com/web/news/article_details?id=61510&lang=1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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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Korea’s LS Mtron will introduce the ONE*-E series with five sizes—120, 140, 190, 310, and 390 tons—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this year.LS Mtron (U.S. offices Peachtree Corners, Ga.) will introduce 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at Plastec West (Anaheim, Calif.; April 12-14) in the Hirate America booth. The ONE*-E is a new,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 from LS Mtron that features a new toggle-link design for fast, best-in-class speeds (1.49 second dry cycle times). The ONE*-E will launch in the U.S. with five sizes of 120, 140, 190, 310, and 390 tons, 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in 2022. The company says the machines are suited for  high-cavitation, high-speed, and thinwall molding typical in packaging and medical applications. The machines utilize a new optimized toggle for fast cycles and precision molding, according to LS Mtron.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the new toggle design allows a 30% faster link-speed ratio and a dry-cycle time of just 1.49 seconds. In addition, the ONE*-E features an overall smaller footprint compared to existing ONE*-E’s, shrinking from 5453 by 1499 by 1853 mm (approx. 215 by 59 by 74 in.) to 5281 by 1495 by 1800 mm (208 by 59 by 71 in.).Constructed from a rigid, one-piece casting, the ONE*-E offeres reduced vibration while shortening the injection acceleration time for thinwall molding by almost 4 times, according to LS Mtron, from 78 ms to 20 ms. The company says the rigid construction and a low-inertia design also reduced rotator inertia by 74%. The machine’s control features a 18.5-in. touchscreen as standard, with a 21.5-in. option that gives users swipe, pinch and zoom functionality. It also offers users LS Mtron’s CSI monitoring and control software for retrieving and controlling data, using a next-generation dual-core CPU. The CPU structure allows the machine’s control to separate the architecture into main and HMI CPUs. This allows it to improve load times and offer additional modes, including clamp-force optimization mode; clamping high-speed low-vibration profile mode; high-speed injection mode; packing (or holding) pressure pattern selection mode; and residual pressure elimination mode in case of charging completion.In addition to automatic weight control software, the ONE*-E can monitor clamp force via a tie bar sensor to automatically calibrate closing force. There is also an automatic zero-point adjustment mode for a spring mold. The machine’s dual center press die structure minimizes the platen deformation while also better distributing surface pressure in the mold, helping to extend tool life.  Digital load cells improve measurement control and process reproducibility.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it allows minimized deviation through precise injection pressure and charging control; increased servo motor encoder resolution from 17 bits to 20 bits; enhanced response performance to the drive control frequency by 3.7 times; and faster Ethernet communication by 2 times.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will debut in the U.S. with five tonnages.Source:https://www.ptonline.com/products/high-speed-all-electric-machine-line-launches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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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

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Global supplier projections on how large the EV market will be over the next decade vary by quite a bit.Las Vegas — As established automakers and industry newcomers talked up new electric models at CES last week, major suppliers for many of those vehicles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forecasts for how quickly consumers will buy them.Take ZF Group and Magna International Inc., the world's third- and fourth-largest suppliers. ZF anticipates EV production accounting for about 45 percent of global vehicle output by 2030, with EVs representing 49 percent of all vehicles assembled in North America."We see the U.S. certainly catching up globally to the other major markets," said John Hawkins, ZF's vice president of electrified powertrains for North America.Magna, meanwhile, sees EV sales accounting for only about 20 percent of the global market by 2030, with the U.S. coming in below the global average.Magna Chief Technology Officer Anton Mayer told Automotive News that consumer acceptance of EVs might be hindered by each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In Europe, I see a lot of activity in investments in infrastructure," he said. "In the U.S., I see the possibility of the Biden administration, that they want to spend on a lot of things. But I'm still critical about if this will be right in time."Pace of adoptionThe discrepancy between the two suppliers' forecasts underscores the lingering uncertainty over how quickly the new-vehicle market will shift toward EVs.President Joe Biden set a target of having half of all U.S. new-vehicle sales by 2030 be zero-emission. In November, Biden signed into law an infrastructure bill that included $7.5 billion for EV charging stations and $65 billion to upgrade the nation's electric grid.But plans to extend tax credits to foster EV adoption are now uncertain since the administration ran into a political wall in opposition to its ambitious Build Back Better legislation.John Bozzella, CEO of the 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 believes the speed with which Americans adopt EVs will come down to how well the country can build up its charging infrastructure. The alliance, which represents most automakers in the U.S. and many suppliers, in December released a list of recommendations for public charging stations in the U.S. to help bolster EV adoption, including the use of DC fast chargers and stations that can accommodate different vehicle designs."We're moving strongly in that direction," Bozzella said. "But it'll take a significant degree of engagement and partnership across the private sector."In addition to auto manufacturers and suppliers and dealers, it's going to take utilities and builders of residences and commercial buildings and fleet purchasers to step up. And it's going to require thoughtful engagement on the part of government at the local, state and federal level."Their forecasts may differ, but ZF and Magna agree that North America will be slower to adopt EVs than Europe and China. ZF forecasts that EVs will account for 54 percent of Chinese vehicle production by 2030, while EV production in the European Union will account of 59 percent by then.French supplier Valeo forecasts that about half the of the global new-vehicle market will be composed of EVs and other electrified vehicles by 2030. But the rate of adoption will vary greatly by market, said Geoffrey Bouquot, chief technology officer at Valeo, the world's 10th-largest automotive supplier."It depends on the different places and regulations," Bouquot said.Automaker plansElectric vehicle plans dominated automotive activity at CES. General Motors unveiled its long-anticipated 2024 Chevrolet Silverado EV. Stellantis said its Chrysler brand will go all-electric by 2028, and Sony said it is now exploring entering the EV business.Mike Mansuetti, president of Bosch North America, said developing the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 capabilities will be key to developing trust with consumers on EVs, as well as getting more of them inside of one during a drive."It's sort of like riding an e-bike," he said. "Once you ride one, it's like, 'Wow, I really like this.' "But Mansuetti declined to give a forecast for EV market share by 2030. Bosch is the world's largest automotive supplier, according to the Automotive News Research & Data Center, and the company is investing heavily in EV technologies.The varying supplier views in Las Vegas mirror those of the industry at large, according to a 2021 KPMG survey of 1,118 auto executives around the world.In the survey, executives anticipated that 52 percent of all new vehicles sold in the U.S., China and Japan would be electric by 2030, compared with 48 percent in western Europe. But opinions still varied wildly, with executives giving answers of anywhere between 5 and 90 percent, KPMG global head of automotive Gary Silberg previously told Automotive News.Jamie Butters contributed to this report.source : How big will the EV market be? Global auto suppliers disagree | Plastics Newsedit : plastic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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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

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the injection molding market’s entry level is relatively low in emerging countries such as China and India. However, attempts to improve the value of products by adopting complex plastic surgery technologies are increasing, and plastic surgery techniques to improve productivity are continuously being developed.Among them, multi-shot injection molding machine is a structure that requires high initial setup costs, including IMM and mold costs, and demanding technical skills for materials and processes.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the strong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IMM is expected.At a time when demand for multicolor molding machines is increasing due to the recent advancement and automation, LS Mtron Co., Ltd. will briefly discuss multi-shot injection that can produce simple household goods, high-end interior/external materials and parts, and introduce our products.1. The concept of multi-shot injection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 also known as multi-shot, refers to the process of simultaneously injecting two or more colored and raw materials into a mold to form a single jet2. Type and characteristics(1) Type of multicolored, multiple injection molding① 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With two substances ejected into different liquids and present at the same time as a sandwich structure, the raw material is injected into concentric circles using the same mold/gate, or by repositioning using gates at different locations.② Multi-shot injection moldingIt means making multiple layers based on the starting axis of the initial mold. In other words, heated materials are inserted into the mold one after another in a particular order, which creates a layering effect between materials while maintaining relatively high energy interactions at the material boundary. This means that interlayer bonding is more powerful in that it is a combination under heated and melted conditions, compared to overmolding being injected into existing cooled parts. This is preferred when various molds(different shapes) are needed.③ Over-moldingThis has the most powerful layering effect. This process is used to add shapes and structures to existing components using melted resin, and is an injection method that is applied when layers with various geometric profiles are needed around the central 'core' structure. ▲Types of techniques applied to multicolor injection(2) Type of multiple, multicolored injectionMulti-shot injectin molding can be applied variously depending on the free injection expression and factory installation environment by the customer's product characteristics. In addition, cost can be drastically reduced by omitting post-process processes.In addition, the defect rate in the post-processing process decreases. During the post-treatment process of heterogeneous/different materials, it is also characterized by a reduction in the number of metachromatic stain and poor bonding.Also, additional manpower and facilities are not required according to the existing assembly process, and one-stop production can reduce incidental production time to maximize efficiency.3. Current status and prospects of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many companies have entered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 but each has a low share because it is very subdivided. In particular, the degree of competition is not considered to be relatively high because the injection molding process or control of equipment is more difficult than general injection molding. Especially, multi-shot injection molding are difficult for manufacturers to access because they require a special design, have fewer suppliers, more expensive machines, and are somewhat limited in supply and demand. Therefo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machine is expected to increase.Meanwhile, the advantages of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are attracting more OEMs to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It is possible to mold high-precision parts with various color combinations and one injection machine, increasing the value of the product.Recently, as aesthetic and ergonomic designs have become more important, rubber materials, joining technologies with silicon materials, and seal molding methods are drawing attention. This is also expected to be a positive factor for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e.g., bicycle handlebars/grips, operating buttons and anti-slip, etc.).▲Increasing demand for multicolored(material) molders4. LS Mtron’s multi-shot injection molding solutionCurrently, LS Mtron provides multi-shot injeciton molding using LS Mtron's accumulated power-driven techniques to control injection volume, speed through multiple injection and digital precision control which injects two or more materials simultaneously or sequentially. In particular, it is possible to change and combine to suit the customer's needs, providing a customized solution to the special purpose customer, and transport it by axis or vertical rotation using the rotational function provided by the machine or mold.Next,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description and features of our multiple and multi-shot injeciton molding.(1) WIZ-EC① Pneumatic stopper: Easy to replace the stopper and adjust the position of the taper stopper.② Best-in-class rotating plate size: the largest gap between the tie bar in Korea and the extension of the length of the shape③ Rotating plate servo motor drive: Reduce mold rotation time and improve positional precision with index units using AC server④ Option: Application of ejector pin segmentation type(reduction of extraction time) / Application of magnetic plates(2) WIZ-ED① Injection exclusively for LENS- Large specifications of screws can be fitted to primary and secondary injection units- Post-molded products by applying longitudinal pressure injection servo(maintenance time of more than 300 seconds)- Transparent Dedicated Screw Design Applied- Injection Precision Slow Control- Reduce cycle time(2-layered molding)- High-rigid center press plate applied② Molding characteristics- Secondary injection system can be installed without restricting injection volume- Easy to switch into general injection(single product)- Utilization of floor space is relatively efficient(3) WIZ-EV① Vertical structure of a two-liquid injection device: The injection device is mounted perpendicular to the top of the fixed plate and occupies the same space as the standard machine(high-cycle shape high speed application / high-digestion screw applied exclusively for packaging)② Multi-layer technology applied: Technology that improves the formation of blocking layers(EVOHs) on the surface of the product through multi-stage injection▲Multi-Layer technology (4) WIZ-EPR① Molding characteristics- The narrower the gap between the two nozzles, the more space between the four tie bars can be fully utilized to minimize the mold size- Individual control of two injection units results in different injection sequences and increased molding precision- European double injection molds or standard molds can be applied② Core Turn- By applying core turn(index core), 4 portable plates of servo motor injection molding machine are installed to implement individual and simultaneous operation- Simplify mold structure and increase productivity- Fast and accurate core rotation with servo precision control(5) WIZ-EL① Mechanical structure- Additional injection device is located on the semi-manipulated side(determined according to mold structure)- A structure in which two gates are perpendicular to each other in two types of molds- 1st injection device: press + 2nd injection device power type② Scalability- Applicable to existing injection machines or third-party injection machines- Up to 5 additional injection devices can be attached■ Contact: LS Mtron's Injection Molding Machine Division 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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