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현대보테코
리텍전시회

캐미칼리포트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 대산산단 1호에 이어, 여수산업단지 사업 재편 2호 승인으로 산업 경쟁력 회복 기대   한국화학산업협회(엄찬왕 상근부회장, 이하 협회)는 지난 7월 22일(수) 정부가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사업 재편 2호 프로젝트인 여수산업단지 내 롯데케미칼과 DL케미칼, 한화솔루션간 사업재편 승인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지난 2월 대산산업단지 사업 재편 1호(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승인에 이어, 여수산업단지 사업 재편 1호 승인이자 국내 두 번째 사업 재편 승인 사례다. 특히, 대산 1호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여수 2호 사업 재편 승인으로 국내 석유화학 공급과잉 해소와 산업 경쟁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이번 사업 재편 승인 과정에서 산업통상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주요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사업 재편 승인과 함께 금융·세제·R&D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을 마련한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협회는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여수산업단지 내 생산설비의 감축과 효율적인 재배치를 기반으로 국내 화학산업의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기업들은 사업 재편을 계기로 고부가·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대산 1호 프로젝트 승인에 이어 여수산단의 사업 재편까지 차질 없이 승인되면서 국내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을 업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다만,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자구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며, ”최근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공급망 안정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보여준 석유화학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화학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 부처·국회·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석유화학산업 구조대 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용우 2026-08-26
기사제목
  - 국내 LDPE·EVA 시장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어 가격 인상·인하율 제한, 공급 유지 의무, 정보 교환 금지 등 시정조치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롯데케미칼 주식회사(이하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주식회사(이하 ‘롯데대산석화’),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주식회사(이하 ‘HD현대오일뱅크’) 및 에이치디현대케미칼 주식회사(이하 ‘HD현대케미칼’)가 석유화학 사업 재편(대산 1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업결합 건을 심사한 결과, 국내 LDPE* 및 EVA**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가격 인상‧인하율 제한, 공급 유지 의무, 정보 교환 금지, 임직원 인사 제한 등 시정조치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이번 기업결합 심사와는 별개로, 통합 법인인 HD현대케미칼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정위와 협의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저밀도 폴리에틸렌(Low-density Polyethylene): 에틸렌을 중합하여 생산되는 합성수지로서 농업용 필름, 식품 용기, 전선 피복, 종이컵 코팅 등에 사용**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thylene-Vinyl Acetate): 에틸렌과 비닐 아세테이트 단량체를 중합하여 생산되는 합성수지로서 신발 밑창, 글루건, 태양전지 필름, 요가 매트 등에 사용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롯데케미칼이 합병 존속법인인 HD현대케미칼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는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고 HD현대케미칼을 공동으로 지배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산 산단에 위치한 롯데케미칼(롯데대산석화)과 HD현대케미칼이 각각 보유하던 나프타분해설비(NCC)****와 기타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이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2026. 6. 2.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을 물적 분할하여 신설된 회사** HD현대케미칼은 2014년 HD현대오일뱅크(지분비율 60%)와 롯데케미칼(40%)이 합작 설립*** ① HD현대케미칼의 롯데대산석화와의 합병, ② 롯데케미칼이 HD현대케미칼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여 최다출자자가 되는 것이 본 건 신고 대상 기업결합임**** NCC(Naphtha Cracking Center): 원유 정제 과정에서 추출한 나프타 등을 원료로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 유분을 생산하는 설비 공정위는 2025. 11. 26. 본 건 기업결합에 대한 임의적 사전심사 신청* 접수 후 복잡하고 광범위한 관련 상품시장 현황(20개 석유화학 제품 생산‧판매‧수출입 등)을 분석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으며, 롯데케미칼(롯데대산석화)과 HD현대케미칼이 공통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LDPE 및 EVA 시장에서 경쟁 사업자 수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듦에 따라 경쟁이 실질적으로 제한될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였다.* 기업결합을 하고자 하는 회사가 신고 기간 이전에 해당 기업결합이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지에 대해 공정위에 심사를 요청하는 제도(공정거래법 제11조 제9항)이며, 당사회사는 합병 계약을 체결한 후 2026. 6. 15. 정식 신고함 < 본 건 관련 석유화학 제품 현황 > ※ 석유화학제품 외에 정유 제품 3개(나프타, 부탄, 프로판)도 본 건 기업결합 관련 상품 공정위는 본 건 기업결합으로 국내 LDPE 및 EVA 시장의 과점이 심화함에 따라 경쟁 사업자 간 가격 등에 관한 협조가 쉬워지고, 저수익 품목 생산 중단 및 가격 인상 발생 가능성이 있어, 경쟁이 실질적으로 제한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였다.먼저, 이번 결합으로 국내 LDPE 및 EVA 시장의 과점적 구조가 심화된다. 경쟁 사업자 수는 기존에 4개(한화, LG, 롯데, HD현대)에서 3개(한화, LG, HD현대)로 감소한다. 결합 후 생산능력 기준으로는 3사가 약 50:25:25의 비율로 시장을 점유하게 되며, 판매량 기준으로도 3사 합산 점유율이 75%를 초과(LDPE 82%, EVA 95%)하게 된다.나아가, 국내 LDPE 및 EVA 시장의 사업자들은 경쟁사의 생산능력, 국제가격 등 주요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LDPE와 EVA는 범용제품으로서 상품의 동질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은 시장 환경에서는 경쟁 사업자의 수가 감소함에 따라 사업자 간 가격 등에 관한 협조가 이루어질 우려가 크고, 이에 따라 경쟁이 제한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와 같이 공급과잉이 문제가 되었던 1990년대에 국내 LDPE 시장에서는 담합이 10여 년간 지속된 전례*가 있다. 또한, 현재 기업결합 심사 중인 여수 1호 건이 계획대로 될 때 복수의 합작법인 간 지분 연계가 발생할 수 있어**, 본 건 기업결합 후 경쟁 사업자 간 가격 등 협조가 이뤄질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였다.* 공정위는 2007년 12월, 호남석유화학(주)(現 롯데케미칼) 등 7개 사업자의 LDPE 판매가격 담합(’94.4월~’05.4월)을 적발하고 과징금 541억 7,500만 원을 부과** 롯데케미칼은 한화솔루션, DL케미칼, 여천NCC와 사업 재편(여수 1호)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계획대로 될 경우 롯데케미칼은 여천NCC를 한화솔루션, DL케미칼과 공동 지배하게 되고, 여천NCC는 현재 한화솔루션이 영위하는 LDPE 및 EVA 사업을 양수하게 된다(사진 2 참고). < 여수 1호 구조도 >롯데케미칼 여수 기초소재 사업, 한화솔루션 여수 폴리에틸렌 및 석유수지 사업, DL케미칼 폴리에틸렌 사업 및 여천NCC 간 통합으로, 결합 후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여천NCC를 공동 지배* ’26.3.20. 사업 재편 계획 및 기업결합 사전심사 신청 → ’26.7.20 사업 재편 계획 승인 ㅇ 한화솔루션이 양도하는 폴리에틸렌 사업에는 LDPE, EVA 사업이 포함   (롯데케미칼이 여천NCC에 통합하는 사업에는 LDPE, EVA 사업 없음)ㅇ 계획대로 진행되면, LDPE, EVA 사업을 영위하는 HD현대케미칼과 여천NCC가 롯데케미칼을 매개로 지분 연계됨 또한, 본 건 기업결합은 국내 LDPE 및 EVA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해 오던 기존 사업자(롯데케미칼)와 신규 진입자*(HD현대케미칼) 간 기업결합임에 따라, 신규진입을 통해 새롭게 창출되었던 경쟁압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특히, HD현대케미칼은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오던 사업자여서 경쟁 소실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더욱 우려된다.* HD현대케미칼은 2021년 말부터 에틸렌, 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판매하기 시작함 구체적으로, 결합 후 당사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저수익‧저가 그레이드* 생산‧공급을 중단할 우려가 있으며, 이는 국내 LDPE 및 EVA 시장에서 제품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고, 전반적인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레이드(Grade): 밀도, 용융지수 등 물성과 용도에 따라 구분되는 세부 제품 규격 국내 LDPE 및 EVA 시장의 구매자들은 대부분 중소 플라스틱 가공업체로서 당사회사가 일부 그레이드 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이에 대응하여 대체 거래선을 찾기 어렵다. 시장에 공급자가 3개뿐이어서 애초에 대체 거래선이 한정적일뿐더러, 납품처의 스펙 지정으로 특정 제품을 사용하여야만 하는 경우도 많은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러하다. 나아가, 경쟁사들의 설비 가동률이 이미 95~100%에 육박하는바, 당사회사가 공급을 중단한 그레이드를 경쟁사가 증산하거나 신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도 어렵다. 이에 공정위는 위와 같은 경쟁제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향후 5년간 LDPE‧EVA의 국내 가격 변동률을 수출가격 변동률 기준으로 제한하고*, 본 건 기업결합 당시에 생산 중이던 모든 그레이드의 LDPE‧EVA 제품군에 대하여 국내 수요자의 요청 물량을 공급하도록 하였으며, 상호 간 또는 계열회사 등을 통하여 가격‧수량‧원가‧재고량 등 경쟁 민감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금지하였고,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 간 임직원 겸임을 금지하였으며, 사업 재편 과정에서 HD현대케미칼로 전적하였던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복귀하는 경우 1년간 LDPE‧EVA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하였으며, 시정명령의 충실한 이행을 위하여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시정명령을 부과하였다. * 수출가격이 직전 3개월 대비 인상‧동결되는 경우에는 국내 가격 인상률을 수출가격 인상률 이하로 하고, 인하될 때는 국내 가격 인하율을 수출가격 인하율 이상으로 하여야 함. 참고로, 이번 시정조치는 기업결합 시정 방안 제출 제도*에 따라 당사회사가 제출한 시정 방안의 내용을 고려하여, 이해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되었다.* 공정위가 시정조치를 부과함에 있어 기업결합의 당사자인 기업에게 경쟁제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정 방안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위는 이를 참고하여 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공정거래법 제13조의2) 한편, 이번 석유화학업계의 위기로 협력업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기업결합 심사와는 별개로, 통합 법인인 HD현대케미칼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으며,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은 추후 공정위와 협의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결합 당사 회사 일반 현황 > 구분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롯데대산석화*사업 내용석유화학 기초원료 및 유도품 제조·판매석유화학 기초원료 및 유도품 제조·판매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재무상황자산 총액17,778,8156,135,8421,939,115(기업집단)(150,146,800)(88,719,869)(1,939,115)매출액11,912,6077,220,1280(기업집단)(65,797,572)(76,791,296)(0)주주 구성주주비율주주비율주주비율특수관계인롯데지주㈜25.31HD현대오일뱅크 60롯데케미칼100롯데물산㈜20.00LOTTEHoldings Co., Ltd.9.19기타 특수관계인0.08롯데케미칼40기타45.42합계100합계100합계100  * 기준: 2025년 말, 별도 재무제표 * ’26. 6. 2. 물적분할로 신설된 회사로, 재무 현황은 분할 당시 기준이번 조치는 석유화학 사업 재편 제1호 기업결합을 신속하게 심사하여 산업 구조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하면서도, 경쟁제한 우려가 큰 국내 LDPE·EVA 시장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시정조치를 부과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국내 수요자들의 피해를 예방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공정위는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나가는 한편, 여수 1호 등 이어지는 석유화학 기업결합에 대해서도 시장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서의 경쟁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우 2026-08-26
기사제목
 - 여천엔씨씨·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디엘케미칼 등 4개 사 사업 재편 승인- 기업은 총 8천억 원 규모 자구 노력 및 사업 재편 이행 투자 계획- 정부는 금융·세제·인허가·R&D 등 7천억 원 이상을 투입하여 사업 재편 총력 지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여천엔씨씨㈜,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디엘케미칼㈜이 제출한 사업 재편 계획서 최종안을 지난 7월 20일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발표한 대산 1호 사업 재편 프로젝트(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롯데케미칼)에 이은 석유화학 업계의 두 번째 사업 재편 승인 사례이다.  < 여수 1호 사업 재편 주요 내용 > 사업 재편 계획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주)과 디엘케미칼(주)은 각각 보유 중인 폴리에틸렌(PE), 접착·도료용 수지 등 다운스트림 사업 부문을 현물 출자하고, 롯데케미칼(주)은 롯데케미칼 여수 공장의 NCC와 PE·PP 등 기초소재 사업을 물적 분할하여 여천엔씨씨와 통합해 신설통합법인을 설립한다.이 과정에서 여천엔씨씨의 주주사인 한화솔루션과 디엘케미칼은 총 5,450억 원(각 2,725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여천엔씨씨의 기존 부채를 상환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배관 및 인프라 구축, 고부가 전환 등 사업 재편 이행을 위해 총 2,53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향후 기업 간 합병 관련 계약체결 및 이사회 승인, 기업 분할 및 합병 절차 등을 거쳐, 신설통합법인 설립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 맞춤형 지원 패키지 >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여수 1호 프로젝트 기업이 제출한 건의 과제를 검토하여 ▲ 금융 및 세제, ▲ 원가절감 및 제도 합리화, ▲ 지역경제 및 고용 안정, ▲ 기술개발 등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였으며, 건의 과제 중 대산 1호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중인 과제는 여수 1호 프로젝트에서도 공통 적용된다.  - 금융지원(6,500억 원+α): 채권금융기관은 설비통합 및 고부가 전환 등을 위해 4,500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 및 협약 채무에 대한 상환 유예를 지원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료 할인(최대 30%)과 함께 보증 한도 우대(최대 2배) 등 2,000억 원 규모의 수입보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추후 채권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8월 중 확정할 예정 - 세제지원: 기업 분할·합병과 자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인세* 및 지방세** 부담을 대폭 완화하였으며, 사업 재편 기업이 중복자산을 가동 중단한 경우에도 적격 합병에 따른 과세이연을 적용받게 된다. 또한, 국세청 사전답변 제도를 통해 적격 합병에 대한 세법 해석을 요청할 경우 최대한 신속히 검토할 계획이다.* 법인세: 자산매각 시 과세이연 기간 확대(4년 거치 3년 분할납부→5년 거치+5년 분할납부),가속 상각 제도 활용 비용 조기 인식, 이월결손금 공제 한도 확대(80% → 100%) 등** 지방세: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75~100% 감면 - 원가절감(156억 원): ’26년까지 수입 나프타 및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 무관세(0%)를 적용한다. 또한, 사업 재편 기간동안 열 공급구역 중복금지 규정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제도 합리화(±40억 원): 사업 재편 과정에서 배관 및 파이프랙 등 인프라 임대비용을 지원하고, 인허가·규제를 개선한다*. 또한, 사업 재편 이전에 취득한 인·허가 사항을 다시 취득해야 할 경우 관련 절차 완료 전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인·허가 절차를 합리화**한다.* 인프라 지원 사항: 공용파이프랙 임대비용 한시 인하(산단공), 통합 인허가 협의체 신설(석화특별법 개정 추진), 파이프랙·배관 등 안전성 확보 시 수평거리 기준 합리적 조정 등** 인·허가 승계 및 절차 간소화: 석유판매업 허가 간소화, 화학물질 등록 승계 등 - 지역경제 및 고용(13억 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 이후에도 고용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요건을 완화*하여 사업 재편 기업의 고용 안정을 지원하고, 사업 재편 기업이 재직자의 직무 심화 및 전환 훈련을 실시할 경우 훈련비 일부를 보조한다. 또한, 지역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한도를 상향(’26.2월)하여 투자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매출액 감소 요건 완화 및 고용유지 조치 기간 중 불가피한 경우 예외적으로 R&D 인력의 신규 채용 허용 - 산업 고도화(340억 원+α): 사업 재편 승인 기업에서 수요를 제출한 R&D 과제 중 중장기 필수 유망 R&D 과제(3개 과제 총 248억 원)는 올해부터 신속 지원하고, 중장기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위한 대규모 R&D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 상 신성장·원천 기술 지정(’26.2월)을 통해 기업들의 고부가·친환경 분야 신규 투자를 유도한다.* ➀ K-화학산업 대전환 혁신 기술개발 사업(안): 고부가 첨단 화학소재 기술개발  ➁ 산업 GX 플러스 사업(안): 온실가스 다배출산업(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반도체, 비금속 등)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공정혁신 및 실증 지원 < 사업 재편 기대효과 > - 공급과잉 완화: 사업 재편 기간(3년) 동안 에틸렌 생산설비 2개소(139만 톤 규모, 여천엔씨씨의 NCC) 및 저부가 범용제품 생산설비 가동 중단을 통해 공급과잉을 완화하고, 기타 설비의 가동률을 높여 생산 효율성 및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부가·친환경 전환: 신설통합법인은 의료용 LDPE, 의료·식품·위생 등 점‧접착제 用 POE 등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주사인 롯데케미칼, DL케미칼, 한화솔루션은 고부가·친환경 첨단 화학산업에 집중한다. - 재무구조 개선: 통합 운영에 따른 효율성 제고와 자구 노력을 통해 그간 적자를 기록한 영업이익은 사업 재편 기간 이후 흑자로 전환되고, 부채비율 또한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기업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조개편 관련 향후계획 > 앞으로 정부는 기업 간 분할·합병 등 사업 재편 이행 과정에서 기업 애로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결하며, 사업 재편 이후에도 보건·의료·산업 분야 필수 생산 품목의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구조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전쟁을 겪으며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석유화학 공급망 안정화 방안과 함께 고부가·친환경 전환 및 지역경제·고용 지원 등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올 하반기 중 마련할 예정이다.   < 여수 1호 사업 재편 승인기업 CEO 간담회 > 한편, 산업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직후 여천엔씨씨,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디엘케미칼 등 사업 재편 승인기업 4개 사 대표가 참여하는 「사업 재편 승인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원 패키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재편 이행을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하였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이번 여수 1호 프로젝트의 승인은 국내 최대 화학산단인 여수에서도 사업 재편이 본격화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선제적·자율적 구조 개편이라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은 산업정책 차원에서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업 재편 프로젝트를 끝까지 추진한 모든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사업 재편 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임승차 없이 모든 산단이 참여하는 사업 재편이 필요하다”라며, “대산과 여수에 이어 울산 지역 사업 재편 논의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우리 석유화학산업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용우 2026-08-26
기사제목
- 암레스트 콘셉트 모델 통해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용 섬유 기반 3D 제조 기술 구현- 와코루의 ‘멜루프(Melooop)’ 기술이 가능하게 한 단일 소재 설계 및 무 접착 구조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와코루(Wacoal)와 브라 컵 혁신에서의 성공적인 협력을 토대로, 양사의 공동 개발 영역을 자동차 인테리어 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선보이는 암레스트(Armrest) 콘셉트 모델은 와코루의 첨단 섬유 기반 3D 제조 기술과 바스프의 소재 솔루션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향상된 디자인 자유도와 함께 가볍고 편안함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 부품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섬유 기반 3D 자동차 시트용 암레스트 콘셉트 모델   ‘멜루프(Melooop)’는 와코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섬유 기반 3D 성형 기술이다. 단일 소재 섬유를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 공법으로 가공해 3차원 입체 구조를 구현하는 기술로, 섬유의 형성 및 적층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별도의 접착제를 사용하거나 여러 층을 따로 조립할 필요 없이 복잡한 3차원 구조를 단 한 번의 공정으로 완성한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은 제조 단계를 줄이고 생산을 단순화하며, 소재 사용량과 폐기물을 최소화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전보다 최소화한다. 또한 단일 소재 설계를 가능하게 해 재활용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멜루프’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두께와 소재 특성을 조정할 수 있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무게와 성능, 내구성 사이의 최적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코루 멜루프 기술이 적용된 단일 소재 디자인 및 무 접착 구조   바스프의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인 엘라스톨란(Elastollan®)은 열가소성 소재 특유의 가공 용이성과 엘라스토머의 탄성 성능을 결합함으로써 ‘멜루프’ 공정을 가능하게 만든다. 특히 유연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3차원 섬유 구조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품 설계 및 제조 제조를 단순화할 수 있는 단일 소재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방식을 암레스트처럼 탑승자의 신체가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표면(occupant-contact surfaces)에 적용할 경우, 반복적인 하중이 가해져도 원래 형태로 되돌아오는 우수한 탄성 복원력(elastic recovery)을 발휘해 장기적인 치수 안정성을 보장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또한, 섬유 형성 및 상호 접합 과정에서 넓은 가공 마진(robust processing window)을 확보해 생산 공정의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기능성 소재 TPU 사업부 부사장 로힛 고쉬(Rohit Ghosh)는 “와코루가 독자 기술을 새로운 응용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모습은 바스프가 중시하는 미래 지향적 공동 개발 방식과 잘 부합한다”라며, “바스프는 소재 혁신 역량과 자동차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와코루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를 모색하고, 새로운 산업에 혁신을 가져다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와코루의 멜루프 프로젝트를 이끈 신규사업개발본부장의 쿠무라 츠요시(Tsuyoshi Kumura)는 “와코루는 고품질 소재와 창의성, 기술 혁신을 결합해 사람들이 일상을 편안하고 자신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바스프와 함께 ‘멜루프’ 기술의 가능성을 의류를 넘어 자동차 인테리어 분야까지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와코루의 단일 소재 ‘멜루프’ 기술이 적용된 이번 암레스트 콘셉트 모델은 2026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링 엑스포 나고야(Automotive Engineering Expo Nagoya)의 바스프 부스(부스 번호 309)에서 전시됐다.   
이용우 2026-07-10
기사제목
- 바스프 울트라손 P 2010 적용 오버몰딩 링, 우수한 기계적·화학적 성능 제공- 애비언트 컬러크로마틱스 고온 색상 배합 기술로 블루 색상 구현- 주요 식품 접촉 기준을 충족해 안전한 수유 경험 지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는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제조사 코모토모(Comotomo)가 차세대 젖병에 색상이 적용된 울트라손 P 2010(Ultrason® P 2010)을 도입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원하는 색상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바스프 울트라손(Ultrason®) P 2010 소재 오버몰딩 링이 적용된 코모토모 차세대 젖병   해당 젖병은 실리콘 바디에 바스프의 고품질 베이스 폴리머인 폴리페닐설폰(PPSU) 울트라손 P 2010으로 제작된 오버몰딩 링을 결합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오버몰딩 링에는 컬러 컨센트레이트 및 사전 착색 솔루션 전문기술을 보유한 미국 소재 기업 애비언트(Avient)의 컬러크로마틱스(Colorant Chromatics™) 고온 색상 배합 전문기술이 적용돼 특정 블루 색상을 구현했다. 이러한 조합은 젖병에 필요한 높은 강성을 제공하며, 적용된 컬러 PPSU는 FDA 및 GB 등 모든 주요 식품 접촉(Food Contact, FC) 기준을 충족해 영유아의 안전한 수유를 지원한다. 울트라손은 젖병 적용에 필요한 우수한 화학적 저항성, 뛰어난 치수 안정성, 고온의 증기(스팀)에 대한 내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해당 젖병은 식기세척기, 끓는 물, 전자레인지, 젖병 살균기 등 다양한 세척 및 살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울트라손 P 2010은 높은 내열성과 우수한 충격 강도를 갖춰 실리콘 오버몰딩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온·고압 조건을 견딜 수 있다. 코모토모의 유아용품 개발 전문성과 애비언트와 바스프의 첨단 소재 솔루션이 결합된 해당 젖병은 품질과 안전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코모토모의 국내 최첨단 생산 시설에서 제조되며, 현재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모토모 연구소장 최한균 박사(Hank Choi)는 “애비언트 및 바스프와 협력해 차세대 젖병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품, 소재, 컬러 분야에서 각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젖병에 요구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애비언트와 바스프가 쌓아온 높은 신뢰도와 검증된 역량이 협업을 결정한 중요한 배경이었으며, 두 회사는 식품 안전성과 제품 품질에 대한 최고 수준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울트라손®은 바스프의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브랜드 중 하나로, 폴리에테르설폰(Ultrason® E), 폴리설폰(Ultrason® S) 및 폴리페닐설폰(Ultrason® P)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트라손®은 물 여과막, 디자인성, 안전성, 내구성이 요구되는 가정용 및 업소용 주방기기,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용 경량 부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또한, 탁월한 특성 덕분에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열경화성 수지, 금속 및 세라믹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바스프는 애비언트의 컬러크로마틱스 고온 색상 배합 전문기술을 바스프 울트라손 고성능 폴리머의 컬러 제품 개발에 결합하며 애비언트와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폭넓은 컬러 옵션과 심층적인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울트라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ultrason.basf.com/householdcater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2026-07-10
기사제목
- CO₂·그린수소 합성 기반 차세대 친환경 연료… 탄소배출 저감 기대- CO₂ 전환 기술 고도화로 e-SAF 경쟁력 확보   LG화학이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 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기술 확보에 나선다.LG화학은 지난 6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CCU(탄소 포집·활용)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를 지속 가능 항공유로 전환하는 기술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G화학 CTO 심규석 전무(왼쪽에서 3번째)와 김노마 기반기술 연구소장(왼쪽에서 1번째)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열린 ‘CO₂ 포집·활용(CCU) 기술 시연회 및 CCU 메가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LG화학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현대건설, 엘티메탈, 프로콘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석유관리원, UNIST, 군산대학교, 충청남도 등이 공동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LG화학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친환경 수소(그린수소)와 반응시켜 연료를 합성한 뒤 추가 정제 및 고도화 공정을 통해 e-SAF로 전환하는 기술을 실증할 계획이다. e-SAF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 대비 탄소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주요국은 지속 가능 항공유 사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50년까지 SAF 혼합 비율을 70%(이 중 합성연료 35%)로 확대할 계획이며, 영국 역시 2040년 28.2%(합성 4.5%) 목표를 설정했다. 싱가포르, 일본, 인도 등도 단계적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역시 2027년부터 1% SAF 혼합 의무화를 시작해 2035년까지 7~10%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LG화학이 추진하는 e-SAF 기술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연료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LG화학 CTO 심규석 전무는 “CCU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하는 탄소중립 핵심 기술”이라며 “CO₂ 전환 기술 고도화를 통해 e-SAF 생산 효율을 높이고, 항공 분야 탄소 저감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를 위해 24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열린 ‘CO₂ 포집·활용(CCU) 기술 시연회 및 CCU 메가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는 포스코홀딩스 김기수 CTO, 한국연구재단 이석래 사무총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준식 원장, LG화학 심규석 CTO, 김노마 기반기술 연구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용우 2026-07-10
기사제목
- AI 기반 고성장 산업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전사 역량 집중- CEO 직속으로 신사업 개발 조직 신설하고 R&D 투자와 외부 성장 전략 병행   LG화학이 2035년까지 R&D에 15조를 투자해 AI 기반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 나선다.LG화학 CEO 김동춘 사장은 지난 6월 22일,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항암 신약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22일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 모빌리티·로봇 등 미래 핵심 사업 육성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로 전통 화학 사업의 수익성이 둔화되는 가운데, 고성장 산업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LG화학은 기존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기술 경쟁력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고부가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2030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를 위해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총 15조 원을 투자한다. 특히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등 육성사업에 R&D 자원의 70%를 배분하고, AI 기반 신규 응용 분야와 선도 기술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CEO 직속 신사업 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조달 가능한 재원 범위 내에서 M&A 등 외부 성장 전략을 병행해 사업 확대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별로는 반도체·인프라 분야에서 첨단 패키징 소재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패키징용 접착제, 저유전 소재, 열관리 소재, 유리기판 등 고부가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PID·DAF·CCL 등 핵심 소재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 2조 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모빌리티·로봇 분야에서는 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소재를 넘어 로봇 구조 소재와 정밀 구동·접합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고객과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형성된 기술 장벽을 토대로,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항암 신약 사업은 글로벌 임상과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술이전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LG화학은 이와 함께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 제품의 성능과 제조 공정까지 함께 설계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모델을 전환한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수익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춘 LG화학 사장은 “LG화학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항암 신약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축에 역량을 집중하여 『기술이 강한 컨버팅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2026-07-10
기사제목
- 석유화학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1단계 사업 성공적 추진, 인재 양성 성과 공유 한국화학산업협회(엄찬왕 부회장, 이하 협회)는 5월 26일(화), ‘석유화학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사업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석유화학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산업통상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력수급 분석과 교육훈련·자격·직무 기준 개발 등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 협회는 2025년부터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석유화학 산업 분야 산·학·연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수요 중심의 인재 양성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5월 26일(화) 개최된 석유화학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한화솔루션, SK케미칼 등 20여 개 주요 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학 교수진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1차 연도에 ▲ 석유화학산업 인력수급 및 교육훈련 수요 조사 ▲ 산업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현장 수요를 반영해 공정 효율화 교육과정을 신규 개발했다. 또한 전국 단위 경진 대회와 마이스터고·대학생 대상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미래 인재 유입 기반을 강화했다. 한편, 운영위원들은 향후 디지털 전환(AI·AX), 친환경·고부가 산업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된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협회는 2차 연도 사업에서 현장 수요 기반 교육 확대와 재직자- 청년 인재를 연계하는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재 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 수요 기반의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국내 화학산업을 대표하는 단일 협회로서 1974년 설립 이래 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 대응, 통상·규제 대응, 환경·안전, 탄소중립 대응 및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산업 전반의 다양한 주요 현안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우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