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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GC의 10대 원칙 내재화해 글로벌 스탠다드의 지속가능경영 실천 계획-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이행보고서 및 성과 지속 공유 예정 산업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대표이사 허성)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연합(UN) 산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코오롱ENP는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코오롱타워 본사에서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UNGC는 2000년 UN이 발족한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자율협약)로 환경, 인권, 노동, 반부패와 관련된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에 적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권장하는 국제적 협약이다. UNGC의 주요 목적은 기업들이 책임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코오롱ENP는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할 계획이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보고서(Communication on Progress, COP)를 매년 제출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는 “UNGC 가입은 우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친환경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코오롱ENP의 UNGC 가입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UNGC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에 적극 반영해 고유의 ESG 가치를 발굴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ENP는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회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대외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저탄소 플라스틱 개발,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친환경 제품 개발 활동은 물론 생산과정의 탄소 저감 노력을 통해 기후 위기 해결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1999년 1월 코피 아난 제7대 UN 사무총장이 세계경제포럼에서 제창해 2000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정식으로 발족됐다. UN 사무총장의 직속 글로벌 이니셔티브이기에 UN 사무총장이 UNGC의 사무총장을 임명하고 있다. 전 세계 167개국에서 2만5,0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UNGC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글로벌 목표로도 알려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전 세계 빈곤을 종식시키고, 지구를 보호하며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2015년 UN에 의해 채택돼 2030년까지 이행하기로 결의된 인류 공동의 목표다. 적정한 청정에너지,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 및 육상 생태계 등 총 17개의 목표로 구성돼 있다.     
이용우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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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시장 선점 위해 생산공장 신·증설 단행- 고객 요구·글로벌 시장 환경에 신속한 대응 기대 애경케미칼이 베트남을 해외 핵심 생산 거점으로 낙점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법인 AK VINA 전경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은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Lotus 프로젝트’의 올 연말 완료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Lotus’는 번영과 의지를 의미하는 꽃말을 가진 베트남의 국화(연꽃)이자 애경케미칼이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계면활성제 공장 증설 및 불포화폴리에스터(Unsaturated Polyester·이하 UP) 수지 생산기지 신설 프로젝트의 명칭이다. 애경케미칼은 ‘Lotus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내 생산 거점을 공고히 함으로써 공급 가능 물량을 늘리고 대형 시장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시장 근접성으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소량 제품의 경우 즉시 생산·즉시 공급 체계를 구축해 품질 불안 요소를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베트남은 최근 정부 차원의 산업 활성화 정책을 강화하며 원자재 수입을 늘려나가고 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시장으로 부상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애경케미칼은 일찌감치 베트남 시장의 가능성을 읽어낸 뒤 2003년 베트남에 AK VINA를 설립하며 빠른 행보를 보였다. 베트남은 계면활성제와 합성수지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시장으로 인정받는다. 계면활성제 사업과 관련, 베트남에서만 매일 약 3500만 개의 생활용품이 사용되지만, 현지에서 섬유유연제 등 일부 생활용품용 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기업은 AK VINA가 유일하다.  더불어 최근 다국적 기업들 사이에서 계면활성제를 현지 조달받고자 하는 요구까지 높아지면서 애경케미칼은 보다 수월하게 현지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애경케미칼은 Lotus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산공장을 증설,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 현재 다국적 기업들과 가동 시점과 물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합성수지 사업 역시 인조대리석, 기계 성형 등 베트남 내 전방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애경케미칼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베트남 내 UP 수지 수요는 연간 수만 톤에 달하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애경케미칼의 UP 수지 생산기지 신설 계획에 베트남 내 수요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애경케미칼은 UP 수지 생산기지 구축이 확정됨과 동시에 베트남 현지의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 체결, MOU 협약,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해 왔다. 수십 년간 국내외 시장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한 고품질의 UP 수지를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수급, 시장을 장악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애경케미칼은 납기와 품질, 고객 대응 측면에서 강점을 활용한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웹사이트: http://www.aekyungchemical.co.kr/   
이용우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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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tube 광케이블 생산의 경우, 소재의 균일하고 빠른 용융 특성 및 빠른 결정화 특성이 필수 광케이블 시장은 꾸준한 성장성을 보이며, 통신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광케이블은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케이블로 전통적인 구리선과 비교하여 빠른 속도와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며, 전송 거리가 길고 데이터 손실이 적어 효율적인 통신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전 세계는 원격 근무와 온라인 학습, 디지털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광케이블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으며, 5G,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 센터 확장과 같은 디지털 혁명과 맞물려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였다. 그에 따라 최근에는 광섬유의 fiber count(섬유 수)가 높은 광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보다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 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따라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을 처리할 수 있는 고용량 광케이블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고밀도 광섬유 케이블은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빠른 데이터 처리 능력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고밀도 광케이블은 통신 분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향후 더 많은 산업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광케이블의 광섬유 수(fiber count)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각 광섬유를 보다 밀집된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광섬유를 감싸는 loose tube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loose tube는 내부의 광섬유를 보호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손상과 간섭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피복의 두께가 두꺼워지면 케이블의 직경이 커지고, 동일한 외경 내에 배치할 수 있는 섬유 수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섬유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피복을 얇게 만들면서도 충분한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코오롱이앤피㈜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투입되는 고성능 플라스틱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군에 따라 사출 공정, 압출 및 블로우 공정 등 다양한 공정에 적합한 소재 개발을 진행해왔다. 특히 코오롱이앤피는 압출용 PBT 소재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본 원고는 코오롱이앤피의 압출용 PBT 제품군 중 두께가 0.3㎜ 이하 수준의 microtube 광케이블 생산에 적용 가능한 SPESIN 제품에 대한 내용이다.  PBT(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는 내열성, 우수한 기계적강도, 가공 용이성, 낮은 수분 흡습성, 우수한 전기적 특성, 빠른 결정화 특성 등을 가지고 있다. 단, PBT 분자 내에 에스테르 및 카복실기로 인하여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가수분해에 취약할 수 있으나, 코오롱이앤피에서 생산 판매 중인 광케이블 압출에 적용되는 제품군(SPESIN® KP270EX, SPESIN® KP270EXLN)의 경우 압출 공정 생산 최적화를 위하여 고분자량과 고점도를 가져 내가수분해성을 갖추고 있어 광케이블 압출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최근 코오롱이앤피에서 새로 개발한 압출용 PBT SPESIN® KP270EXLNS는 microtube 광케이블 압출 공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두께가 0.3㎜ 이하 수준으로 매우 얇은 microtube 광케이블의 경우 tube의 외관을 유지한 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압출기 내에서 소재의 균일하고, 빠른 용융(가소성) 특성 및 빠른 결정화 특성이 요구된다.   그림 2는 SPESIN® KP270EX, KP270EXLN 및 KP270EXLNS의 결정화 온도를 나타낸다. KP270EX은 185℃로 일반 PBT와 유사한 결정화 온도이며, 고선속 생산을 위해 개발된 KP270EXLN의 193℃ 수준의 보다 높은 결정화 온도를 나타낸다. KP270EXLNS의 경우 microtube의 우수한 외관 특성을 위하여 약 200℃ 수준의 매우 높은 결정화 온도를 갖는다.    KP270EXLNS는 실제 광케이블 압출기를 이용하여 생산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싱글스크류 45Φ 압출기를 사용하여 외경 1.4㎜, 두께 0.25㎜ 수준의 microtube를 압출하였고, 표1과 같이 800mpm 수준의 높은 선속까지도 문제없이 압출됨을 확인하였다.  표 2는 압출용 PBT SPESIN® KP270EXLNS 소재에 대한 압출성형 조건표이다. 해당 조건은 일반적인 압출 조건에 대한 것으로 압출기 사양 및 제품 형상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코오롱이앤피는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하여, 항상 뛰어난 품질과 특화된 솔루션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취재부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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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기술 전문기업 베이커 휴즈의 지능형 설비 진단 모니터링시스템 도입해 생산설비 운영의 신뢰성과 효율성 제고 목표  산업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대표이사 허성)가 AI 기술을 도입해 생산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 휴즈(Baker Hughes)와 AI 기반 설비 진단 모니터링시스템인 CordantTM Machine Health(이하 CordantTM) 도입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 휴즈와 AI 기반 설비 진단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왼쪽)와 지예영 베이커휴즈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커 휴즈의 CordantTM 시스템은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학습을 통해 설비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문제점과 원인을 제공한다. 코오롱ENP는 이를 통해 설비의 잠재적 고장을 사전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장을 예방하고 손실을 절감할 수 있다. 나아가 설비 운영의 최적화,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안전사고 방지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진보된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코오롱ENP는 업계 최초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공정에 AI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다. 베이커 휴즈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ENP 허성 대표이사는 “선진 디지털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생산 안정성 제고는 물론 품질을 향상하고 제조원가를 절감함으로써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을 리딩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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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필름 경쟁력 강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 필름·전자재료 부문 중 PET 필름 사업 분할해 설비 등 유형자산 출자 예정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마이크로웍스(구 SKC미래소재)가 PET 필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사장 김영범)는 PET름 사업을 분할해 한앤컴퍼니의 SK마이크로웍스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8%, SK마이크로웍스가 8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SK마이크로웍스는 2022년 12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C의 모태 사업으로 다양한 필름 소재를 개발, 사업화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마이크로웍스가 산업용 필름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산업용 필름 등 일부 사업을 각각 출자할 예정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PET 필름 생산 설비 등 유형자산을 현물 출자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미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아라미드 등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 수소와 이차전지 및 친환경 솔루션 등 신수종 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한앤컴퍼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PET 필름 부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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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불화화합물(PFAS) 없는 소재로 난연성능 입증…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친환경적- 美 인증 표준 난연 테스트 UL94에서 PC/ABS 최초로 V0 등급 받아  LG화학이 불에 잘 타지 않는 친환경 난연 소재를 개발했다.  LG화학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PFAS-Free 난연 PC/ABS* 소재가 미국 인증 표준 난연성 테스트인 UL94에서 V-0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PC(Polycarbonate)와 ABS(Acrylonitrile-Butadiene-Styrene)를 섞어 내열성과 내충격성을 크게 높인 플라스틱 LG화학이 개발한 PFAS-Free 난연 PC ABS 소재  V-0은 업계 최고 수준의 난연성능 등급으로, 소재에 수직으로 불을 붙였을 때 10초 안에 스스로 불이 꺼져야 한다. PFAS가 없는 PC/ABS 소재로 V0 등급 난연성능을 인증받은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다. PFAS는 열에 강하고 물과 기름에 녹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조리 기구나 의류,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PFAS 없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G화학은 자체 개발한 특수 난연화 공정을 통해 PFAS 없이도 소재가 열에 더 잘 견디도록 했다. 여기에 재활용 플라스틱(PCR, Post-Consumer Recycled material)을 더해 탄소 배출량도 줄였다. 소재 구성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일반 PC/ABS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탄소 배출량이 46%나 줄어든다. PFAS-Free 난연 소재는 주로 전자기기나 충전기, 인테리어,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LG화학은 PC/ABS 외에도 PC, PBT 등의 소재를 개발해 UL 인증을 받는 등 다양한 PFAS 없는 난연 소재를 개발 중이다. LG화학의 친환경 난연소재가 난연성 검증 테스트를 받고 있다.  LG화학 엔지니어링소재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는 “PFAS 없는 난연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 난연 소재를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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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생산 이력, 추적관리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레이저마킹 필요성이 점차 증가  코오롱ENP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 하는 회사로 KOCETAL®(POM), KOPA®(PA), SPESIN®(PBT), KOPET®(PET), KOPEL®(TPC-ET), KompoGTe®(LFT) 6개 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중 본 원고는 레이저마킹 이 가능한 KOCETAL® LM grade에 관한 내용이다. KOCETAL®(POM)은 포름알데히드 단량체 또는 삼량체를 주원료로 하여 생성되는 co-polymer type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으로, POM은 기본적으로 기계적 물성과 마모 마찰성, 내화학성, 내크립성, 장기내구성 등이 우수하여 자동차 부품, 기어류, 전기/전자 부품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플라스틱 적용 분야에서는 제품의 생산 이력, 추적관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레이저마킹의 필요성이 점차 증 가하고 있다. 레이저마킹은 잉크나 라벨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원자재 절감, 자유로운 마킹 디자인, 높은 품질, 영구적인 마킹을 빠르고 선명하게 각인할 수 있는 등의 장점들이 있다.  레이저는 사용되는 매질에 따라 고체, 기체, 액체의 3가지 로 구분될 수 있으며, Nd:YAG, Nd:YVO4 고체 레이저, CO2, H2, Ar, F2, Xe2, KrF, XeF 기체 레이저, dye 액체 레이저 등 의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가 있다. 또한 이러한 레이저는 파장대에 따라 자외선, 가시광선, 적 외선으로도 구분될 수 있으며, 목적으로 하는 가공 용도에 따라 사용되는 레이저가 달라질 수 있다. 코오롱ENP는 보유 중 인 레이저 마킹기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인 대응과 고품질의 POM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Table 1. KOCETAL® K300 및 LM grade의 ISO 물성>플라스틱의 레이저마킹은 레이저 열에 의한 탄화, 연소로 인한 발포, 표면의 열분해 또는 기화, 안료의 분해, 기화, 변색 등 다양한 원리에 의해 마킹될 수 있다. 탄화에 의한 마킹은 밝은 표면에 검은색 마킹이 요구될 경우 사용되며 주로 PC, ABS, PET, PS 등에 별도 첨가제 없이도 사용될 수 있다. 발포 는 어두운 표면에 흰색 마킹이 요구될 경우 사용되며 카본블랙이 연소되면서 발생된 CO2 가스에 의해 표면이 위로 올라 오게 되며, 주요 폴리머로는 POM, PA, PE, PP 등이 있다.   안료를 사용하게 되면 레이저에 의해 안료의 분해나 기화를 통해 표백이 된다. 일반적으로 POM은 마킹 성능이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특수 첨가제와 함께 혼합함으로써 선명한 마킹이 가능하다. KOCETAL® LM grade는 검은색 배경에 흰색 배경, 밝은 배경에 검은색 마킹과 더불어 컬러 마스터배치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 구현이 용이하며, POM 고유의 특성을 유지한 채 로 영구적인 마킹이 가능한 소재이다. KOCETAL®의 표준 제품인 K300과 레이저마킹이 가능한 LM grade의 ISO 기준의 물성 비교를 Table 1에 나타내었다. <그림 1. 레이저 조건 별 마킹 (a) LM301, (b) LM301BK>    레이저 마킹기를 사용하여 LM grade 소재에 마킹한 결과 를 그림 1에 나타내었다. 레이저 마킹기는 설비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표면적에 전달되는 펄스 당 에너지양(Power, %), 레이저 펄스의 수(Frequency, kHz), 레이저 빔이 움 직이는 선속도(Speed, mm/s), 레이저 빔의 간격(Line space, mm) 등의 조건을 통해 위의 그림과 같이 마킹되는 정도가 달라진다. Power나 frequency가 높다고 마킹이 잘되는 것이 아니기에 적절한 조건에서 마킹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오롱ENP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 및 개선, 기술지원 서비스와 분석평가 지원을 통한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여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취재부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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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부회장, “산업입국 철학을 계승하여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 HS효성의 새 비전 “과학, 기술 및 집단 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제시  HS효성이 ‘Masteria’*라고 명명된 새로운 CI와 비전을 공개하며 과학, 기술 및 집단 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Masteria: 근원, 나무(숲)를 뜻하는 라틴어 ‘materia’와 별을 뜻하는 ‘aster’를 블렌딩(blending)하여 master, material 등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만든 합성어. < ‘별’과 ‘나무’의 의미를 담고 효성을 계승하는 새로운 CI > 새로운 CI는 ‘세상을 이끄는 별(Leading Star)’과, ‘가치 나무(Value Tree)’를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와 색으로 디자인되었다. 이는 HS효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으로서, 그룹 창업자들의 철학과 새롭게 출범한 HS효성의 1기 경영진들의 비전을 결합한 디자인이다. 조현상 부회장은 새로운 CI 공개를 맞아 “HS효성은 창업자이신 선대회장님들이 강조하셨던 ‘산업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산업입국(産業立國)의 철학과 60여 년을 이어온 효성의 역사를 계승해 나아감과 동시에, 인류를 위한 다양한 가치 창출과 정도경영을 통해, 모든 Stakeholder(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전의 지평을 열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HS효성은 ‘새벽별’이라는 ‘효성’의 사명에 담긴 뜻을 이어받아 ‘세상을 이끄는 별(Leading Star)’의 의미가 담긴 CI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 새로운 CI에는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통한 성장과 상생을 상징하는 ‘가치 나무(Value Tree)’의 의미도 담았다. 오랜 세월 지면에 단단히 뿌리내린 채 인류에 여러 가치를 제공하며 안식처 역할을 하는 강인한 나무와 같이 HS효성이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하고 바르고 건강한 거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HS체’라고 명명된 현대적인 서체 스타일이 적용된 새로운 사명 너머로 떠오르는 사각별 모양 형상을 통해 HS효성의 진취적 기상과 강건함을 표출했다. HS효성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HS 블루(HS Blue)’와 ‘HS 그린(HS Green)’, ‘HS 오렌지(HS Orange)’를 선보였다. ‘HS 블루’는 최고‧혁신‧지성을, ‘HS 그린’은 책임‧신뢰‧존중‧협력을, ‘HS 오렌지’는 긍지‧열정‧행복을 상징한다. < HS효성의 비전 공개, ‘가치, 또 같이’ 슬로건 공식화 > HS효성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비전으로 “우리는 과학, 기술 및 집단 지성의 힘을 활용하여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합니다.(We create value to enrich humanity by harnessing the power of science, technology and collective intelligence.)”를 제시했다. 과학과 기술, 집단 지성의 힘을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 혁신을 이루고, 이를 통해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뛰어넘어, 고객과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이는 조 부회장의 평소 경영 철학인 ‘가치 경영’과 맞닿아있다. ‘가치 경영’은 기업이 고객‧주주‧임직원‧협력업체(Business Partner)‧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Stakeholder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최적화하는 경영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를 담아 HS효성은 ‘가치, 또 같이’를 슬로건으로 공식화했다. 조 부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지난 6월 효성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가치’를 최우선의 DNA로 삼아 ‘가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가치, 또 같이”를 HS효성의 첫번째 슬로건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6일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을 변경한 HS효성첨단소재를 비롯해 HS효성그룹 산하의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홀딩스USA, HS효성글로벌로지스틱스비나, HS효성더클래스, HS효성토요타 등 여러 관계사들의 상호는 각 사의 주주총회 등을 거쳐 하반기 내에 변경될 예정이다.      
이용우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