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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년간 한-유럽 연구 협력의 가교 역할 수행- 아시아 최초 Horizon Europe 프로젝트 수주 등 성과 조명- 글로벌 공동연구(Bridge), 기술사업화(Gateway), AI 기반  Platform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3대 비전 제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 유럽연구소(KIST Europe, 소장 김진상)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6년 7월 17일(금) 오후 4시(현지 시간) 독일 자를란트주 자르브뤼켄 시청(Festsaal Hall)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30년간 한국과 유럽을 연결해 온 협력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세계와 미래를 잇는 글로벌 연구 협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KIST 유럽연구소 창립 제3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행사가 자르브뤼켄 시청 메인 행사 홀에서 거행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KIST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임상범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 위르겐 바르케(Jürgen Barke) 자를란트주 부총리 겸 장관, 바바라 마이어(Barbara Meyer) 자르브뤼켄시 부시장, 도미니크 브로도프스키(Dominik Brodowski) 자를란트대학교 부총장 등 독일 측 주요 인사와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IST 유럽연구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김진상 KIST 유럽연구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위르겐 바르케(Jürgen Barke) 자를란트주 부총리 겸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깜짝 수훈도 이어졌다. 독일 자를란트주 총리를 대신해 위르겐 바르케 부총리는 KIST 유럽연구소가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을 중심으로 한-EU 연구 협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점과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KIST 본원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여, 오상록 KIST 원장에게 자를란트주 공로 훈장(Saarländischer Verdienstorden)을 수여했다. 해당 수훈은 독일 측에서도 지난 30년간 KIST 유럽연구소와 KIST가 유럽과 대한민국을 잇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해왔음을 인정한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KIST 유럽연구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위르겐 바르케(Jürgen Barke) 자를란트주 부총리 겸 장관이 오상록 KIST 원장에게 자를란트주 공로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오상록 KIST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1996년 독일 자르브뤼켄에 설립된 KIST 유럽연구소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럽 내 유일한 해외 연구 협력 거점이다. 1966년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하기 위해 설립된 KIST가 국가 발전을 위한 ‘첫 번째 다리’였다면, KIST 유럽연구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유럽과 연결하는 ‘두 번째 다리’로서 지난 30년간 한-유럽 연구 협력의 글로벌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설립 초기 독일 정부와 자를란트주의 지원을 바탕으로 연구 기반을 구축한 KIST 유럽연구소는 세계 주요 연구 기관과 국제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또한 국내 연구 기관과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유럽 환경규제 대응과 팬데믹 대응을 위한 초국경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유럽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과 국내 연구 기관을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재정립했으며, 2025년 우리나라의 준회원국 참여 이후 최초로 호라이즌 유럽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전략거점센터(G-KIC)로 지정되어 우리 연구자와 기업의 유럽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는 KIST 본원 창립 60주년과 유럽연구소 창립 3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지난 2월 서울 KIST 본원 60주년 기념식에 이어 이번 유럽연구소 30주년 기념식까지 이어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KIST 유럽연구소는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슬로건 ‘BRIDGE to YOU’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30년을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연구소는 ▲ 한-EU 공동연구를 선도하는 ‘Research Bridge’ ▲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Innovation Gateway’ ▲ AI 기반 연구혁신을 이끄는 ‘AI-Platform’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글로벌 연구 협력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간 축적한 연구 역량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유럽의 글로벌 협력 가교로서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KIST 유럽연구소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동연구와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연구 거점으로 성장해 세계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진상 KIST 유럽연구소장은 “지난 30년의 가장 큰 성과는 대한민국과 유럽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라며, “THE Bridge Center를 중심으로 국제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첨단 바이오·에너지 환경·AI 융합 분야의 미래 핵심기술 연구를 확대해 대한민국과 유럽을 잇는 가장 신뢰받는 연구 협력의 가교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우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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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로보틱스, VPK와 약 24억원 규모 하이브리드차 배터리팩 홀더 조립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  - 약23억원 규모 미국향 배터리팩 홀더 조립설비 제작…조립·용접·검사 공정 통합- 한국후꼬꾸 미국 공장향 37억원 규모 계약에 이어 자동차 부품 자동화 수주 지속- 매출 성장 속도가 비용 증가 상회…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집중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가 약 23억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팩 부품 조립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브이피케이 주식회사(VPK)와 23억6,590만원 규모의 ‘USA NQ6a HEV Holder Assy 조립설비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향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팩 홀더 조립라인 구축 건으로, 조립설비와 예비부품 공급 등을 포함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동화 설비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팩에 사용되는 홀더 조립체를 생산하기 위한 자동화 설비이다. 주요 공정은 ▲버스바 자동 공급 및 조립 ▲홀더 가이드와 버스바 등의 열융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단자 레이저 용접 ▲절연·통전·저저항 검사 ▲용접부 비전 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나우로보틱스는 조립·용접·검사 공정을 연계한 자동화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공정 간 대기와 수작업 개입을 줄이고, 전기적 특성 및 용접 상태 검사를 통해 품질 일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별 생산·검사 이력을 관리해 불량 발생 시 원인 추적과 대응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사의 안정적인 배터리팩 부품 생산에 기여할 예정이다.또한 고객사의 생산 조건과 현지 요구 사양을 반영한 설비 구축은 물론 생산·보전 인력 교육과 초기 가동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앞서 한국후꼬꾸와 체결한 37억원 규모의 FKC America 미국 공장향 자동차 엔진 댐퍼 로봇 조립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에 이은 미국향 생산설비 수주다. 나우로보틱스는 자동차 부품의 조립 자동화 분야에서 공급 실적을 축적하는 동시에, 하이브리드차 배터리팩 관련 부품 공정으로 프로젝트 수행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하이브리드차 배터리팩 관련 부품의 조립부터 용접·검사까지 여러 공정을 연계하는 자동화 프로젝트”라며 “자동차 부품과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통합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양로보틱스 인수 이후 확대된 제품군과 생산·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사의 공정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수행 효율을 높여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현장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피지컬 AI와 산업용 휴머노이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산 AI 반도체 기반 실증·확산 사업을 통해 이동형 양팔로봇 기반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며 향후 사업화를 위한 현장 적용 실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나우로보틱스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91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6,700만원 대비 17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 문의: 나우로보틱스 전략기획팀 010-3401-3453 / cy.park@naurobot.com    
취재부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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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초전도로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략…AIDC 협력체 합류- GPU·전력설비·냉각 기업과 AIDC 공동사업 추진- 초전도 시스템으로 기존 변전소에서 AIDC까지 대용량 송전- 신규 변전소 건설 부담 줄이는 차세대 전력 인프라 제안    LS전선 안양 본사 전경  LS전선이 초전도 기술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전선은 GPU·전력설비·냉각·건축·사업개발 분야 5개사가 참여하는 'AI 팩토리 프론티어(AI Factory Frontier, 이하 AFF) 컨소시엄'과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AFF는 각사의 AIDC 솔루션을 연계해 사업자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는 협력체다.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 에즈웰에이아이, 엔필드피앤디, 우진기전, 일진이앤에스 등이 참여한다. LS전선은 AFF와 함께 프로젝트 초기부터 고객의 전력 수요와 부지 여건을 검토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외부 전력망부터 내부 배전·통신망까지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솔루션도 함께 제안한다. 외부망에는 초전도 시스템을, 내부에는 버스덕트와 광케이블 등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초전도 시스템은 AIDC 전력 인프라의 핵심 차별화 기술이다. 23kV급 중전압(MV)만으로도 154kV급 고전압(HV) 수준의 전력을 보낼 수 있어 기존 변전소를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 변전소 건설과 전력 인프라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다. AFF 참여사들은 분야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AIDC 구축을 지원한다.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설계를, 에즈웰에이아이는 GPU와 AI 인프라 플랫폼을, 우진기전은 전력설비 구축을 담당한다. 엔필드피앤디는 사업 개발, 일진이앤에스는 냉각·재생에너지 설비를 맡는다. LS전선 관계자는 "AIDC의 급성장으로 대용량 전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초전도 기술을 앞세워 AIDC 전력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최근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등과 함께 글로벌 빅테크와 네오클라우드 AIDC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제품 공급을 넘어 AIDC 초기 단계부터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제안하는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Contact: LS전선 뉴스룸 http://news.lscns.com    
취재부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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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머슨, 인도 최대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운영에 Ovation™ Green SCADA 소프트웨어 공급- 발전 출력 극대화 및 전력망 안정성 확보… 24시간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운영 지원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에머슨이 자사의 Ovation™ Green 감시제어 및 데이터 수집(SCADA) 소프트웨어가 인도 구자라트주 카브다에 구축된 Adani Green Energy Limited(AGEL)의 3.55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GEL이 통합 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중국을 제외한 단일 부지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설이다. 착공 후 단 10개월 만에 구축을 완료하며,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의 속도와 규모 측면에서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했다.에머슨의 Ovation 제어 및 SCADA 소프트웨어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솔루션으로, 강력한 제어 기능과 방대한 플랜트 데이터를 하나의 확장 가능한 통합 시스템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발전 출력을 최적화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설비 활용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안전한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24시간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을 지원한다. AGEL은 20기가와트(GW)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운영하는 인도 최대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2030년까지 발전 용량을 50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27 회계연도까지 10GWh 이상의 배터리 저장 설비를 추가 구축하고, 향후 5년간 총 50GWh 규모의 배터리 저장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전력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AGEL은 이번 프로젝트의 자동화 파트너로 에머슨을 선정해 Ovation Green SCADA와 Ovation 4.0 소프트웨어, OCR3000 컨트롤러를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전력변환장치(PCS),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고전압 개폐장치, 전력망 원격단말장치(RTU) 등에서 생성되는 수백만 개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시스템간 연계와 전력망 규정 준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AGEL의 3.55GWh BESS 설비 대부분은 에머슨의 Ovat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에머슨 인도 부사장 겸 전무이사 아닐 바티아(Anil Bhatia)는 "에머슨은 Adani Green Energy와 함께 인도의 청정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Ovation 자동화 플랫폼은 오랜 기간 인도 전력 산업의 핵심 제어 시스템으로 신뢰를 받아왔으며, 이번 기가와트급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기존 화력발전은 물론 대규모 재생에너지 저장 설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발전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 Contact: 한국에머슨 www.emerson.kr/ko-kr  
취재부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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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美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2,000억 규모 버스덕트 공급- 단일 건물 기준 역대 최대 규모, '27년까지 순차 공급- 빅테크·생성형 AI 이어, AI 클라우드 사업자 고객군 확대- 계약 물량의 2~3배 추가 프로젝트 협의…美 AIDC 사업 확대  가온전선 미국 생산법인 LSCUS 전경  가온전선(대표 정 현)이 미국 AI 클라우드 사업자와 대규모 버스덕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가온전선은 미국 자회사 LSCUS가 미국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총 2,0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GPU 컴퓨팅 서버를 구축해 AI 연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다. 최근 AI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AI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데이터센터 투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LSCUS는 글로벌 빅테크와 생성형 AI 기업에 이어 AI 클라우드 사업자까지 고객군을 확대하게 됐다. 공급은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계약 물량의 2~3배에 달하는 추가 프로젝트도 협의 중이어서 향후 공급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에는 250MW급 AI 데이터센터가 포함됐으며, LSCUS가 공급한 데이터센터 가운데 단일 건물 기준 최대 규모다. 최근 AI 데이터센터가 수백MW급 대형 캠퍼스로 확장되면서 배전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LSCUS의 수주 확대에 맞춰 LS전선도 버스덕트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경북 구미 공장 증설과 멕시코 생산법인이 올해 말 완공되면 생산능력은 현재의 약 3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 현 가온전선 대표는 “AI 데이터센터의 대형화와 고집적화로 배전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버스덕트와 MV 케이블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Contact: 가온전선 뉴스룸 http://news.lscns.com  
취재부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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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 국내 데이터센터에 고압 배전 솔루션 ‘MCSeT with EvoPacT HVX’ 공급- 국내 최초 MCSeT with EvoPacT HVX 공급…고밀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운영 지원- 센서 기반 상태 모니터링과 최대 5배 긴 수명 설계로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안정적 운영 지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차세대 고압 배전 솔루션 ‘MCSeT with EvoPacT HVX’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솔루션이 국내 데이터센터에 적용된 첫 사례다. 최근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와 설비 밀도가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뿐 아니라 전력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상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기반의 고압 배전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한 ‘MCSeT with EvoPacT HVX’는 고압 배전반 MCSeT과 디지털 진공 차단기 EvoPacT HVX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설계 단계부터 디지털 기능과 연결성을 적용해 운영자가 전력 설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조기 대응하여 예기치 못한 현장 점검을 최대 40% 줄이며, 이는 20% 이상의 운영비 절감효과를 가진다. MCSeT은 내장형 센서를 활용해 온도와 주변 환경, 전력 연결부의 열 이상 등을 24시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설비의 상태와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점검·정비가 필요한 시점을 판단할 수 있으며, 센서 추가와 부품 교체가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향후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와 운영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IEC 62271 표준에 부합하도록 설계됐으며,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과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고압 전력 인프라를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voPacT HVX는 상태 모니터링 센서를 통해 차단기 주요 부품의 실제 운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진공 차단기다. 운전 횟수를 기준으로 기존 기술 대비 최대 5배 긴 수명을 확보해 차단기 교체와 유지보수 부담을 낮추며, 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진공 차단 기술을 적용해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 특히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서비스 플랜 ‘에코케어(EcoCare)’와 연계하면 부분방전을 포함한 전력 설비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고장이나 예기치 않은 전력 중단으로 이어지기 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장 감시와 전력 품질, 에너지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설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시스템즈 사업부 남정화 본부장은 “데이터센터에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뿐 아니라 설비의 실제 상태와 이상 징후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MCSeT with EvoPacT HVX의 국내 데이터센터 적용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고압 배전 기술을 제공하고, 데이터센터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 운영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ontact: 슈나이더 일렉트릭 www.se.com/kr/ko/  
취재부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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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쏘시스템, 첫 임팩트 보고서 발간…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버추얼 트윈의 역할 조명     다쏘시스템은 2025년 한 해 동안 자사 운영과 고객 전반에서 추진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성과와 진척 상황을 담은 첫 번째 '임팩트 보고서(Impact Report)'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탄소발자국(Footprint), 핸드프린트(Handprint), 인적 자본(Human Capital)의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다쏘시스템의 대내외 활동이 창출한 정량적 성과와 탈탄소화 목표 달성 과정에서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이 수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조명한다. 다쏘시스템 임팩트 보고서는 고객들이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를 위한 제품, 운영 방식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테스트하며 최적화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다쏘시스템이 설정한 여러 지속가능성 목표와 약속을 바탕으로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성과를 개선해 온 과정도 담았다. 보고서에 소개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산업 분야 고객 성과 - 소비재 패키징 분야 고객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18% 절감하고 재활용 소재 사용량을 76% 확대- 한 제조기업은 체계적인 부품 재사용을 통해 폐기될 부품의 50%를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4,5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 한 풍력 터빈 제조기업은 7,99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방지- 한 주택 건설 프로젝트는 A++++ 에너지 효율 등급을 달성  다쏘시스템 자체 ESG 성과의 의미 있는 진전 - 다쏘시스템 공급업체의 50.4%가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스코프 1 및 스코프 2 온실가스 배출량, 2019년 대비 78.3% 감축- 전체 매출의 42.9%가 EU 택소노미(EU Taxonomy)에 부합, 69.9%가 EU 택소노미 적격 활동에 해당- 다쏘시스템 경영진의 여성 비율 41.7% 기록 다쏘시스템의 2025 임팩트 보고서 전문은 다쏘시스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이 제품(Product), 자연(Nature), 삶(Life)의 조화를 이루겠다는 기업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 역시 다쏘시스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ntact: 다쏘시스템 www.3ds.com/ko  
취재부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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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머슨, Rosemount™ 965 화염 감지기 신규 내압방폭 모델 출시 - QuadSense™ 기술과 제품 수명 동안 유지되는 공장 교정으로 위험 지역 대응 강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에머슨이 신뢰성 있는 탄화수소 화염 감지가 필요한 위험 지역을 위해 Rosemount™ 965 화염 감지기의 신규 내압방폭 모델을 출시했다.신규 내압방폭 모델은 위험 지역 인증을 획득했으며, QuadSense™ 기술과 제품 수명 동안 유지되는 공장 교정, 다양한 시스템 통합 옵션, 견고한 인클로저 보호 성능을 결합해 Rosemount 965의 적용 범위를 위험 지역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높은 감지 성능과 재교정 부담 감소, 유연한 설치 및 운영을 균형 있게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화재 보호 전략 구현을 돕는다. 특히 QuadSens 기술은 4개의 적외선(IR) 센서를 활용해 탄화수소 화염과 비화염성 배경 복사 에너지를 구분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화염 감지와 오경보 최소화를 지원한다. 지정된 조건에서는 최대 45m(150ft) 거리에서 탄화수소 화염을 일반적으로 5초 이내에 감지할 수 있으며, 5단계 민감도 설정 기능을 통해 다양한 운용 환경에 맞춰 감지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Rosemount 965는 출하 시 교정이 완료돼 주기적인 재교정 부담을 줄여준다. 내장된 적외선(IR) 자가 진단 기능은 광학부와 전자부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수동 점검 사이에도 안정적인 감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ART® 통신을 비롯한 다양한 출력 옵션을 제공해 기존 제어 시스템과의 통합이 용이하며, 범용 배선 설계를 적용해 설치와 시스템 구축을 간소화했다. IP66 및 IP68 등급의 보호 성능을 갖춰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적용 범위도 폭넓다. 신규 내압방폭 모델은 석유·가스 시설, 화학 및 석유화학 플랜트, 저장 탱크 단지, 위험물 보관 시설, 폭발물 및 탄약 저장 시설 등 위험 지역에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Rosemount 965는 비위험 지역과 경공업 환경은 물론, 교통 인프라, 공공시설, 케이블 터널, 반도체 제조시설, 물류창고 등 신뢰성 있는 탄화수소 화염 감지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도 적용 가능하다. 에머슨 계측 솔루션 사업부 화염·가스 제품 매니저 에브게니 리브킨(Evgeny Rivkin)은 "산업 현장마다 요구되는 위험 요소와 운영 환경이 다른 만큼, 이에 적합한 화염 감지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새로운 내압방폭 모델은 Rosemount 965 제품군의 적용 범위를 위험 지역까지 확대해 높은 감지 성능과 오경보 저감, 유지보수 효율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 Contact: 한국에머슨 www.emerson.kr/ko-kr  
취재부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