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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cure, Husky Technologies를 50억 달러에 인수: 산업 복합 기업으로의 전환 -컴포시큐어, 허스키를 50억 달러에 인수   금속 카드 제조업체인 컴포시큐어(CompoSecure Inc.)가 플라스틱 산업 최대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인 허스키 테크놀로지스(Husky Technologies)를 약 5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영진은 11월 3일 실적 발표에서 이 거래로 합병된 회사의 가치가 7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는 컴포시큐어의 고급 금속 결제 카드 제조 사업과 허스키의 대규모 플라스틱 사출 성형 시스템 사업이라는 매우 다른 두 유형의 제조 사업을 통합합니다. 이번 인수는 규제 승인을 거쳐 2026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볼턴에 본사를 둔 허스키는 플라스틱, 의료 기기 및 소비재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사출 성형기, 금형 및 핫 러너 시스템을 오랫동안 공급해 온 기업입니다. 인수 후에도 컴포시큐어의 자회사로 기존 경영진 하에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뉴저지주 서머셋에 기반을 둔 컴포시큐어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구단주인 톰 고어스(Tom Gores)가 설립한 사모펀드인 플래티넘 에쿼티(Platinum Equity)로부터 허스키를 인수합니다. 플래티넘은 2018년에 허스키를 38억 5천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번에 약 10억 달러의 지분을 신규 회사에 재투자할 예정입니다.   컴포시큐어의 총괄 회장인 **데이비드 코트(David Cote)**는 "우리의 운영 시스템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아왔으며, 허스키에서 그 모든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하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 CEO였던 코트 회장은 허스키가 자신이 이 산업 복합 기업을 건설할 때 찾았던 많은 특징, 즉 강력한 시장 지위, 독점 기술, 반복적인 수익 모델, 장기적인 마진 확장 기회를 공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관세 불확실성과 경제 변동성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글로벌 플라스틱 기계 산업에 도전적인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허스키는 견조한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2025년 예상 매출은 15억 8천만 달러, 조정 EBITDA는 4억 달러이며, 2026년에는 각각 17억 1천 5백만 달러와 4억 4천 5백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0억 달러의 인수 가격은 허스키의 2026년 예상 조정 EBITDA의 약 11.2배이며, 합병 회사의 74억 달러 기업 가치는 2026년 예상 수익의 11.6배를 반영합니다.   컴포시큐어 경영진은 허스키 매출의 약 65%가 반복적인 애프터마켓(부품 및 서비스)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는 코트 회장이 설명하는 "면도기와 면도날" 모델입니다. 허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13,500개 이상의 시스템 설치 기반을 지원하며, 애프터마켓 판매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컴포시큐어의 최고 투자 책임자(CIO)인 톰 노트(Tom Knott)는 "이 사업은 경기 순환적이지 않습니다. 강력한 엔지니어링 차별화를 갖춘 크고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찾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컴포시큐어는 이번 거래가 20억 달러의 사모 투자, 20억 달러의 부채, 플래티넘의 10억 달러 지분 재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거래가 완료된 첫 해부터 **주당 순이익 증가(accretive)**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합병 후 순 조정 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pro forma leverage ratio)은 3.5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영진은 카드 및 기계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는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트 회장은 "시너지는 기술(tech)이 아니라 시스템(system)에 있습니다."라며, "이것이 바로 하니웰, 버티브, 그리고 현재 컴포시큐어에서 성공한 방식입니다. 성과를 이끌어내는 운영 시스템의 일관된 적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허스키는 최근 제품 제공을 확장했습니다. 2025년에는 의료 및 전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위스콘신 기반 MGS 헬스케어 매뉴팩처링(MGS Healthcare Manufacturing)의 멀티샷 사출 성형 기술을 인수했습니다.   한편, 컴포시큐어는 핵심 카드 사업을 계속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억 2,09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조정 EBITDA는 30% 증가한 4,7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 총이익률은 전년도 51.7%에서 59%로 확대되었습니다.      금속 카드와 사출 성형의 결합   허스키 인수는 컴포시큐어가 틈새 카드 제조업체에서 다각화된 산업 지주 회사로 진화하는 주요 단계이며, 이는 코트 회장이 이끄는 의도적인 변화입니다.   이전에 규율 잡힌 운영과 전략적 인수를 통해 하니웰을 변화시켰던 코트 회장은 이제 컴포시큐어에 동일한 접근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 그의 투자 회사인 레졸루트 홀딩스(Resolute Holdings)를 통해 과반수 지분을 인수한 후, 코트는 컴포시큐어를 새로운 산업 복합 기업을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코트 회장은 허스키가 자신이 이전에 관여했던 하니웰 및 버티브와 유사한 단계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아이디어는 허스키를 카드 사업에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기본을 가진 별도의 사업 전반에 동일한 운영 모델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코트 회장은 "그것은 문화입니다. 시스템입니다. 규율입니다. 마법은 거기서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즐겁고 재미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으로 성과를 내고자 할 때, 그것이 차이를 만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많은 기사는 https://www.husky.co/en/about-us/news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기사소스 : 플라스틱뉴스,허스키홈페이지 참조취재.편집 핸들러전문지 https://www.ihandler.co.kr
취재부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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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AI로봇쇼’에서 로봇쇼 부문 서울시장상인 ‘시민혁신상’을 수상– 고속·고정밀 제어기술 기반의 NURO X 시리즈 출품- 새로운 형태의 그리퍼 공개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AI로봇쇼’에서 로봇쇼 부문 ‘서울시장상’인 “2025 시민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상 ‘2025 시민혁신상’ 수상 사진   이 상은 서울특별시가 직접 주최 및 주관한 ‘서울AI로봇쇼’에 참관한 시민 및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여되는 상이다. 71개국 130개 도시와 330개 기업 중에 로봇 분야에서 단독으로 ‘나우로보틱스’가 선정됐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AI로봇쇼’에 참가해 시민 참여형 로봇 체험행사에 정밀 제어기술 기반 다관절 로봇과 새로운 멀티 그리퍼를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는 3일간 6만여 명이 참여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AI로봇쇼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최하고, ‘극한로봇’을 주제로 한 로봇 기술 및 문화 융합형 전시회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관절 로봇 ‘NURO X 시리즈’를 기반으로 시민과 직접 대결하는 고난도 작업 체험인 ‘바늘에 실 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체험은 정밀 서보 제어기술 및 멀티 그리퍼(NAU ELE 그리퍼)를 활용해 0.5㎜ 바늘구멍에 실을 꿰는 작업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시연으로 구성됐다. 시연 과정을 통해 산업용 로봇의 정밀성과 다양한 형상을 잡을 수 있는 멀티 그리퍼(NAU ELE 그리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에 성공한 시민에게는 반짇고리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멀티 그리퍼(NAU ELE 그리퍼)는 코끼리 코의 움직임을 형상화하여 기존 그리퍼가 한 제품만 잡을 수 있었던 한계를 극복한 그리퍼로서, 무거운 아령부터 작고 섬세한 바늘까지 로봇이 하나의 툴(End-Effector)을 통해 잡을 수 있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그리퍼다. 나우로보틱스의 NURO X 시리즈는 6축 다관절 로봇으로 조립, 이송, 검사, 용접 등 복합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고속·고정밀 제어기술로 산업 현장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용 로봇이다. 또, 지난 8월에는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NURO X 시리즈에 적용하여 국제 행사인 2025 APEC Korea SOM3 인천 통합전시에서 약 5,8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실 꿰기 시연은 산업용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감성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업까지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로봇 기술의 진화된 적용 범위를 시민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험으로 주목받았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 자동화 및 자율주행 물류 로봇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로봇 전문기업으로, ▲ 직교 로봇 NURO ▲ 다관절 로봇 NURO X ▲ 스카라 로봇 NUCA ▲ 자율주행 물류 로봇 NUGO 등 산업용 로봇과 더불어 자율주행 물류 로봇까지 토탈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제2공장 구축과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생산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초대형 다관절 로봇 및 하이브리드 협동로봇,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AI로봇쇼는 로봇 기술이 일상과 만나는 매우 상징적인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우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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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로봇·공작기계 결합한 ‘턴키’ 솔루션 공급- 양사 글로벌 유통망 공유·고객 지원 체계 구축- 독일 공작기계 전시 출격… “사업 시너지 기대“   한화로보틱스가 위아공작기계와 손잡고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선다.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와 주재진 위아공작기계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화미래기술연구소에서 자동화 솔루션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주재진 위아공작기계 대표이사(왼쪽)가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협약에는 ▲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 공급 ▲ 설치·유지보수·교육 등 상호 지원 ▲ 글로벌 전시회 공동 참여 등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협동로봇과 공작기계를 결합한 ‘턴키(Turn-key)’ 자동화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글로벌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한화로보틱스는 ‘로봇 AI 비전’(Robot AI Vision)과 ‘비주얼 세이프티(Visual Safety)’ 등 협동로봇 기술력을 통해 자동화 솔루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위아공작기계는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협동로봇과의 결합을 위한 최적화 설계를 지원한다. 양사는 오는 22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EMO 2025’에서 첫 번째 협업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위아공작기계의 공작기계를 결합한 자동화 솔루션 2종을 전시한다. 내년에도 국내외 주요 전시에 공동 출격할 계획이다. 위아공작기계는 글로벌 130여 개 딜러망을 통해 선반과 머시닝센터 등 정밀 절삭가공 장비를 제조·수출하고 있으며, 한화로보틱스는 2019년부터 위아공작기계의 유럽 및 미주 지역 대리점과 협력해왔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협동로봇과 공작기계가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에 대해 양사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신 기술 기반의 협동로봇 솔루션으로 제조업 자동화를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우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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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K-휴머노이드 신규 참가기업 선정- 2026년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 시제품 완성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 신규 참가기업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9월 11일 밝혔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 최강국가를 목표로 대한민국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주요 로봇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연합체로써,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K-휴머노이드 연합의 구성원으로는 서울대, KAIST, 연세대, 포스텍 등 국내 최고 연구기관과 삼성전자, LG 전자, SK,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기업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총괄위 의결을 통해 신규 구성원으로 선정되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8월부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정밀도·내구성·경량화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감속장치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할 예정이다. 나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전용 고정밀 감속기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신규 구성원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로봇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라며, “즉시 활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26년까지 휴머노이드 핵심기술개발과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DGIST 오세훈 교수와 함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다양한 고속·정밀 작업 시나리오에 대응 가능한 출력과 강성을 최적화한 차세대 로봇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으며, 강성 조절에 따른 시스템 특성 변화를 실시간 반영하는 동적 적응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고정 강성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목표다. 또,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8월 인하대 이철희 교수와 함께 차세대 휴머노이드 구동 모듈용 고정밀 감속기 공동개발에도 착수했다. 기존 정밀 감속기 구조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도·내구성·경량화 측면에서 획기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감속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며, 나아가 해당 감속기를 기반으로, 구동 모터와 제어기를 일체화한 통합형 구동 모듈로 확장 개발하여 휴머노이드는 물론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차세대 구동계 플랫폼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나우로보틱스 영업기획팀박찬양 선임 매니저(010-3401-3453 / cy.park@naurobot.com)   
이용우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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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속 광 소결 기술·LMRO 양극재 논문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 고체전해질 제조 기술 고도화ž전고체 배터리 수명 개선 기대   SK온이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성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도전적인 기술 탐색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제조 공정 및 소재 혁신을 이끌고 차세대 배터리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SK온은 국내 유수 대학ž기관과 함께 진행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과제의 결과물이 논문으로 작성돼 최근 국제학술지에 연이어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일부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SK온이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진호 박사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는 초고속 광(光) 소결* 기술을 적용한 고분자-산화물 복합계 전고체 배터리 제조 공정 고도화가 핵심이다. 인쇄 회로 기판 공정에 주로 활용되는 광 소결 기술을 배터리 제조에 접목시킨 획기적인 연구라는 평이다.* 광 소결(Photonic sintering): 강한 빛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가해 분말 입자의 결합을 촉진시켜 강도, 내구성 등이 향상된 고체 덩어리를 만드는 공정  해당 연구를 다룬 논문은 에너지ž화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ACS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논문 저자 9명 중 6명이 SK온 구성원이다.  SK온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광 소결 기술 연구 결과가 담긴 국제학술지 ‘ACS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의 표지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되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배터리로 이른바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고체 전해질 종류는 크게 황화물계, 산화물계, 고분자계로 나뉜다.  산화물계 전해질 소재는 리튬이온 이동 경로 및 기계적 강도 증가를 위해 일반적으로 1,000도 이상의 고온 및 10시간 이상의 열처리 공정을 요구한다. 하지만 제조 원가 부담과 더불어 소재의 취성 파괴*와 같은 취약점이 대두되며 대(大)면적화가 과제로 여겨졌다. * 취성 파괴(Brittle fracture): 재료가 파괴될 때 변형 없이 갑자기 부서지는 현상 SK온은 빠른 속도와 저온 열처리가 특징인 광 소결 기술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먼저 연구진은 조사된 빛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유색 무기 안료를 발견해 산화물 전해질 소재에 적용시켰다. 이와 함께 선택적으로 수초 안에 열처리를 가능케 하는 초고속 광 소결 기술을 활용, 최적의 균일성을 갖는 다공성 구조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더 나아가 연구진은 초고속 광 소결 기술로 제조된 산화물 내부에 고분자 전해질을 포함하는 고분자-산화물 복합 전해질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였다. 실험 결과 이 전해질이 적용된 배터리는 우수한 수명 특성을 나타냈다. SK온은 망간 리치(Li- and Mn-rich layered oxidesžLMRO) 양극재의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적용 가능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도 공개했다. 서울대학교 이규태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이 연구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의 표지 논문으로 지난달 발간되었다. LMRO 활물질의 열화 메커니즘을 상세히 규명해 성능 위주로 다룬 기존 연구와 차별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SK온과 서울대학교의 황화물계 LMRO 양극재 연구 결과가 담긴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의 표지 LMRO 양극재는 니켈, 코발트보다 저렴한 망간이 기반이 되어 원가적 이점이 크다. 다만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 시 액체 전해질 부반응으로 인한 가스 발생, 전압 강하ž용량 감소 등의 난제가 있어 업계는 전고체 배터리 적용 가능성에 관해 연구해 왔다.  SK온은 고온ž고전압 조건 아래 충·방전 중 LMRO 활물질에서 발생한 산소(O₂)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산화시켜 열화가 발생하는 현상을 여러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소 발생을 저감하는 특수 코팅재를 적용해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는 방법도 찾아냈다.  박기수 SK온 R&D 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SK온의 적극적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 역량이 학계 기관의 전문가들과 시너지를 만들어 이뤄낸 것”이라며, “SK온은 차세대 배터리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온은 고분자-산화물 복합계와 황화물계 등 두 종류의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각각 2027년, 2029년에는 상용화 시제품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대전 배터리연구원에 건설 중인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는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용우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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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로보틱스, 인천 남동공단 제2공장 매입…로봇 양산 거점 확보 – 본사 인근 2배 규모의 생산라인 마련… 2026년 가동 목표- 산업용 로봇 및 자율주행 물류로봇 양산 체제 본격화– 2028년 대규모 신공장 전 중간 생산기지 역할… 수출 확장 및 고용 창출 기대   <나우로보틱스 인천 본사>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는 인천 남동공단 내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제2공장 용도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5월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제2공장 확보는 상장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생산 인프라 투자로, 생산 안정성과 납기 경쟁력은 물론, 수출 확대 기반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부지는 본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본사 대비 2배 이상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매입은 당초 2027년까지 계획된 대규모 신공장 건설에 앞서, 고객 수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산 능력 확충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등 다양한 라인업의 본격 양산을 위한 전용 공간과 설비를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리드타임 단축과 대량 수주 대응력 강화 측면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제2공장을 리모델링한 뒤, 신규 로봇 생산설비를 구축해 2026년 초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완공 이후에는 기존 본사가 수행하던 연구개발, 조립 및 시험생산 기능과 더불어, 로봇 양산을 담당하는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된다. 수도권 내 전략적 입지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도 유리하며,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매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 및 물류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신공장 확보전까지 고객 수요와 글로벌 시장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2공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며, “이번 2공장은 양산 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나우로보틱스가 추진 중인 2028년 대규모 신공장 건립 계획과 맞물려, 중장기 생산 전략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2028년 예정된 대규모 신공장은 로봇 전 라인업을 포괄하는 통합형 생산·물류·시험·연구·교육 복합 캠퍼스로 설계되며, 국내외 고객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입지의 장점을 살려 로봇 제어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 인력을 포함한 기술 엔지니어, 생산직, 품질관리 인력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제2공장 확보를 통해 생산 안정성은 물론, 납기 경쟁력과 고객 대응 속도에서 획기적인 향상이 기대된다.  ■ 문의: 나우로보틱스 www.naurobot.com  
이명규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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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CS사출성형기 그룹은 신제품인 FB-R 시리즈(5세대) 차세대 정밀 에너지 절약형 다중 구성품 성형 시스템 에 대한 "2025 링기어 플라스틱 산업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Ringier Trade Technology Innovation Awards 소개 산업 제조 부문을 위한 링기에 기술 혁신상(Ringier Technology Innovation Awards)은 2006년 링기에 트레이드 미디어(Ringier Trade Media)에서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이 상은 현재 매년 중국 내 여러 핵심 산업 분야에서 선정된 혁신가들에게 수여됩니다. 이 상의 목적은 제조 생산 효율성, 비용 효율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켜 에너지 절약과 더욱 책임감 있는 청정 제조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방법론, 신제품 또는 신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한 개인과 기업을 격려하고, 인정하고, 보상하는 것입니다. 이 권위 있는 상은 FCS 그룹의 사출 형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이중 탄소 전략"을 지원하고 녹색 산업 개발을 촉진하는 데 대한 뛰어난 기여를 인정당아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FCS 회장인 Jerry Wang은  "Ringier Technology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게 된 소감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최근 고객 주문형 맞춤 생산 설비의 증가 추세에 따라 다중 구성품 사출 성형 기술은 신속한 생산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이 되었다고 말했 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설계 개념에 대한 헌신을 계속 유지하고 산업의 녹색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84년 대표적인 FB 시리즈 2색 사출성형기를 출시한 이래, 이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광범위한 적용 범위로 다색 및 다중 소재 사출성형 에서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 FCS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5세대 FB 시리즈 다성분 고정밀 사출성형기를 개발하여 높은 생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최적화된 외관을 특징으로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의 기대와 요구 사항을 더 잘 충족합니다.  FB-R 시리즈(5세대) 사출성형기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이기 위해 FB-R 시리즈(5세대) 사출 성형기는 완전히 새로운 클램핑 메커니즘을 통합하여 전체 강성을 15% 높였 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턴테이블 사양으로 금형 하중 용량이 10% 향상되었고 , 전동형의 턴테이블을 채용하여 생산 속도를 10% 높였 습니다. 세부 설계 측면에서의 이젝터 및 토글 시스템은 윤활 강관을 활용하고 클램핑 유닛에는 신형 선형 가이드가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이동형 금형 및 타이바는 비접촉 방식으로 설계되어 금형 개폐 속도가 15%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유압 베이스의 이동은 이전 보다 더 정밀한 제어를 위해 선형 가이드 구조를 채택했으며 사출 유닛에는 선형 가이드가 기본 장착되어 전체적으로 10%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오일 펌프가 오일을 끌어올릴 때 발생하는 음압으로 인한 거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펌프와 유압 구성 요소를 손상시킬 수 있는  전기 유압 서보 유닛은 오일 리턴 여과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변환 효율이 향상되어 사출 성형 작업이 더욱 원활 해집니다. 제품 정밀도 측면에서도 FB-R 시리즈(5세대) 사출성형기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전기 유압 서보 유닛과 전기 사출 유닛은 공유 정류기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상위 제어 유닛은 여러 인버터 유닛과 서보 모터를 관리하여 제품 정밀도와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출 반복 위치 정확도 0.01mm 를 달성합니다. 사용자 친화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스템은 포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 UI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편리하게 구성 및 시스템을 최적화했습니다.  이제 시스템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장비 정밀도와 응답 속도가 20% 증가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표시하고 효율성을 최적화하여 더 나은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전체 업그레이드 후 시스템의 전체 압력이 50% 증가했습니다. 디자인과 구조 측면에서 FB-R 시리즈(5세대) 사출 성형기는 프리미엄 품질과 내구성을 유지합니다. 기계의 전체 면적은 동일한 사양을 유지하면서 15% 설치면적을 감소화 시켰습니다.  인체공학적 모듈형 시트 메탈 디자인으로 유지 관리가 더 쉽고, 배관은 새로운 용접 없는 기술을 채택하여 기계를 더욱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Ringier Technology Innovation Award 위원회는 FB-R 시리즈(5세대) 사출 성형기를 수상분야로 선정하며 "이 장비는 이전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중요한 혁신을 나타내며 시장 응용 분야의 주요 문제점을 개선 시켰습니다.  이러한 선정 위원회의 시상은 FCS의 기술적 강점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사출 성형 산업 전체의 녹색 개발을 위한 원동력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소스: Ringier Plastics Industry위자료는 FCS 한국총판인 MD코리아에서 기사 소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문의: ㈜엠디코리아 031-365-4788 / hslee@md-korea.com​더 많은기사는 핸들러전문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https://www.ihandler.co.kr   
취재부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