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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 약 12만㎡ 전시 면적에 65개국 2,700개 기업 참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회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는 지난 12월 11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 2층 연회장에서 ‘wire Tube 2026’ 전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쎄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플로우 테크놀로지 총괄본부장 다니엘 리피쉬(Daniel Ryfisch)가 참석해 ‘wire Tube 2026’ 전시회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라인강을 따라 펼쳐지는 금속 산업의 힘. 2026년, 뒤셀도르프에서 전 세계가 만난다.   전 세계 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산업의 중심 무대인 ‘wire Tube 2026’ 전시회가 독일 뒤셀도르프에 펼쳐진다. 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라인강 변의 뒤셀도르프 전시장은 첨단 기술과 혁신, 글로벌 네트워킹이 결합된 세계 최대 산업 플랫폼으로 변모한다.약 12만㎡ 전시 면적에 65개국 2,700개 기업이 참가하는이번 전시회는 미래 산업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역동적인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서 산업 리더들이 뒤셀도르프로 모여드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산업의 미래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메쎄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플로우 테크놀로지 총괄본부장 다니엘 리피쉬(Daniel Ryfisch)는 “뒤셀도르프는 우리 산업에있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회개최지이며, 새로운 혁신이 국제 무대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곳”이라밝히며, 두 전시회의 세계적 위상을 강조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다양성을 선보이는 두 글로벌 리딩 전시회‘wire’와‘Tube’는 현대 제조 기술의 전 영역을 포괄한다. 와이어·케이블·튜브 생산용 기계와 설비부터 신소재, 첨단 공정 기술, 혁신적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주요 주제는 스테인리스와 특수 소재, 수소 기술, 플라스틱 파이프, 절단 및 분리 기술, e-모빌리티,광섬유 기술, 패스너 및 접합 기술, 스프링 제조, 메쉬 용접기 등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개설되는 13홀의 특별 전시존 ‘World of Cables’에서는 완제품 케이블이 독립적인 테마로 소개될 예정이다. 2026년 새롭게 구성된 전시회  - wire 2026: 9홀~17홀9홀~13홀과 15홀에서는 와이어·케이블 및 관련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며, 새롭게 구성된 특별존 ‘World of Cables’에서는 완제품 케이블이 소개된다. 14홀에서는 중국의 혁신 기술을 조명하는 특별관 ‘Meet China’s Expertise’가 운영된다. 16홀은 패스너 기술과 스프링, 나사·아이렛·테크니컬 스프링 등 완제품 중심으로 구성되며, 17홀에서는 대형 메쉬 용접기가 정기적인 라이브 시연을 통해 강력한 성능과 기능성을 선보인다.  - Tube 2026: 1홀~7홀튜브 제조, 가공 및 유통, 관련 기계와 장비는 1홀~7홀에 전시된다. 1홀의 ‘Plastic Tubes & Pipes’ 특별존은 플라스틱 튜브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5홀에서는 성형 기술이, 5홀·6홀·7a홀 일부 구역에서는 파이프 가공 및 관련 기계류가 전시된다. 7홀에서는 중국 파이프 제조 및 가공업체들이 ‘Meet China’s Expertise’의 일환으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전시 그 이상의 경험: 지식·네트워킹·혁신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에너지 전환, AI, 로보틱스 등 핵심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한 국제 포럼과 업계 교류 행사가 진행된다. 1홀 포럼 무대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이 이어지며, 수소와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특별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또한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High Potential Day’와 친환경 제조 혁신을 조명하는 ‘ecoMetals’ 프로그램이 병행돼, 전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최신 뉴스, 참가사 데이터베이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wire-tradefair.com / www.tube-tradefair.com / LinkedIn: wire and Tube – Leading International Trade Fairs 케이블 산업의 모든 것, ‘World of Cables’ 특별존 신설  - 2026년 와이어 전시회에서 완제품 케이블 집중 조명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wire 전시회는 와이어 및 케이블 기술 분야의 최신 산업 동향과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3홀에 ‘World of Cables’ 특별관을 최초로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 인프라의 핵심 요소인 완제품 케이블을 전면에 내세운다. 에너지 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광대역 인프라 확충, 도시화, 디지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케이블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글로벌 산업의 숨은 영웅이다. 케이블의 품질, 성능, 신뢰성은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다. ‘World of Cables’ 특별관은 이러한 완제품을 집중 조명해서 고압 케이블로부터 광섬유, 자동화, 통신에 이르기까지 고도로 전문적인 응용 분야에서 케이블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을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방문객들은 최신 응용 기술, 신소재, 지능형 케이블 시스템, 혁신적 접속 기술 등 현대 케이블 기술의 전반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지속가능성과 재활용 가능성 역시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메쎄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플로우 테크놀로지 총괄본부장 다니엘 리피쉬(Daniel Ryfisch)는“지난 40년 동안 ‘wire’는 와이어·케이블 산업 관계자들이 반드시 찾아야 할 무대였다. ‘World of Cables’를 통해 이제 산업의 주역인 완제품을 중심에 두려 한다. 케이블이 없으면 하이테크도, 지속가능성도 존재할 수 없다. 2026년 라인강변에서 열리는 ‘wire’ 40주년은 그 혁신의 역사를 함께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참가 기업이 전시 초기부터 함께해 온 오랜 파트너들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며, 이들이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wire 2026’에서는 국제적인 시장 선도기업들과 전문 공급업체들이 케이블 기술의 미래를 위한 제품, 솔루션, 비전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제조사, 사용자, 연구자 간의 대화를 촉진하는 포럼, 기술 발표, 라이브 데모 등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된다. 매력적인 부스 구성 패키지와 전 세계를 망라하는 타깃 방문객 마케팅 캠페인으로 World of Cables는 참가사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이다. 또한 이 행사가 wire 2026과 통합됨으로써 케이블 생산의 전체 가치사슬이 완성된다. 즉, 원자재와 제조 과정에서부터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최종 응용까지를 모두 아우르게 되는 것이다. 와이어와 케이블을 통한 안정적인 연결이 산업 전반의 기반이 되는 가운데,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과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이수진 책임매니저02-798-4103 / sjlee@rmesse.co.kr / www.rmesse.co.kr   
이용우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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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2026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인공지능, 자동화, 새로운 규제, 미래 인재 역량, 혁신 소재까지 다양한 의제 등장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지난 12월 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연회장에서 interpack 개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interpack 2026에서 주목해야 할 기술·솔루션과 주요 부대 행사, 그리고 글로벌 패키징 시장 흐름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VDMA 식품가공·포장기계협회 제과기계부문 회장 겸 포장기계부문 부회장인 Markus Rustler(Theegarten_Pactec) 대표와 메쎄 뒤셀도르프 부사장 Bernd Jablonowski 글로벌 포장 포트폴리오 총괄이 참석하여 interpack 2026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전세계 패키징 장비, 식품 가공 기계 시장 분석을 담은 시장 자료도 제공했다.  ‘인공지능, 혁신 소재, 차세대 기술, 그리고 미래 역량’ 업계 대변혁의 핵심 주제들은 이미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2026년 5월 개최되는 interpack 2026은 이러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다. 가치사슬 전 단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고, 티켓샵도 현재 오픈되어 있다. interpack의 여정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2026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약 2,800개 참가사가 뒤셀도르프에 모여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산업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토마스 도제 interpack 총괄본부장은 “interpack 2026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여러 산업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인공지능, 자동화, 새로운 규제, 미래 인재 역량, 혁신 소재까지 다양한 주제가 의제로 등장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함께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들   인구 증가와 급속한 도시화, 소득 수준의 향상, 소비자 행동의 변화로 인해 가공 및 포장 산업의 수요는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동시에 기업들은 여러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원자재는 한정되어 있고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규제는 점점 복잡해지면서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공급망 불확실성, 숙련 인력 부족, 빠른 기술 혁신 속도,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고 있다. VDMA 산하 식품 가공 및 포장기계 협회의 리하르트 클레멘스(Richard Clemens) 이사는 “이처럼 역동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interpack과 같은 세계적 전시회는 업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라며, “interpack에서는 자원 절약, 공정 효율화,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장기적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여러 솔루션이 제시된다.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혁신 기술과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서만 생태적·경제적과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식품 및 제약 산업 등 포장의 핵심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 2024년 전 세계 포장 식품 판매량은 8억 7,200만 톤에 달했으며, 2029년까지 약 11.1% 증가한 9억 6,8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 시장 역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총생산 규모는 2024년 1.9조 유로에서 2029년 2.4조 유로로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 선도 기업 대거 참가interpack 2026 참가사들은 ‘직접 만남’이 비즈니스에 지닌 잠재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60개국 이상 약 2,8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 가운데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제과 및 베이커리 분야(1·3·4홀)에서는 Aasted, Sollich, Theegarten-Pactec, SACMI Packaging & Chocolate 등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설비를 선보인다. 제약 및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도 interpack 현장에서 중요한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다. IMA Industria Macchine, Marchesini Group, OPTIMA 등 주요 기업들이 15~17홀에서 자사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식품, 음료, 소비재 및 제품 분야는 5, 6, 11~14홀까지 총 6개 홀에 걸쳐 전시된다. COESIA Group, Duravant, Gerhard Schubert, Ishida, KHS, Krones, MULTIVAC, Syntegon Technology, ULMA Packaging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자동화, 효율성,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7, 7a, 8a, 9, 10홀은 포장 산업의 핵심 구역으로, 약 1,000개 업체가 포장재 원료 및 완제품을 전시한다. 이 부문은 원료, 솔루션뿐 아니라 포장 보조재까지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포장 소재 전문 전시 공간으로, BERICAP, Jokey, Metsä, Sappi Europe, SCHÜTZ 등이 참가한다. 또한 Bluhm Systeme, Domino Printing Sciences, Totani는 8a, 8b홀에서 레이블링 및 마킹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효율적 방문을 위한 종합 지원 서비스 현재 interpack 참가사 및 제품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전시회를 준비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뒤셀도르프에 도착하기 전부터 기업과 제품, 혁신 기술을 미리 탐색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방문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주요 참가사들이 이미 등재되어 있으며, 공동 참가사(co-exhibitors)는 최신 정보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티켓샵은 10월 1일부터 공식 오픈됐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시회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함께 교통 및 숙박 관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된 호텔 서비스는 다양한 숙박 옵션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MyOrganizer와 interpack 앱을 통해 방문객들이 현장 이동과 일정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interpack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계 분석 자료, 트렌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사와 방문객 모두가 interpack 커뮤니티의 전문 지식을 연중 상시로 접할 수 있다. interpack 매거진은 전시 기간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뉴스, 인터뷰, 리포트를 제공하며, 월 1회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콘텐츠를 구독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링크드인 뉴스레터 ‘Let’s Talk Processing & Packaging’을 통해 업계 인사이트와 interpack 및 interpack alliance의 주요 콘텐츠를 전 세계 팔로워들과 공유하고 있다. interpack은 3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공 및 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일주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한다. 전시회는 포장 솔루션과 포장 원료, 식품·음료·제과·제빵·제약·화장품·비식품·산업재 분야의 포장기계 및 관련 가공 기술을 다룬다. 국제적인 선도 전시회로서 interpack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공간임과 동시에 업계의 미래 추진력을 부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interpack은 2026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약 2,8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이수진 책임매니저02-798-4103 / sjlee@rmesse.co.kr / www.rmesse.co.kr   
이용우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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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포상 및 미래 비전 공유의 장-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홍보 이벤트로 ‘SIMTOS 2026’ 기대감 고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 이하 공작기계협회)는 지난 12월 11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제25회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공작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작기계 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 전경 사진   산·학·연 공작기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계명재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회장의 개회 인사로 시작됐다. 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공작기계 및 제조 산업이 처한 대내외 환경을 진단하며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계명재 회장은 “공작기계는 이제 단순한 절삭 장비를 넘어 스마트 제조를 지휘하는 두뇌로서 새로운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라며, “기술혁신과 시장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면 우리 공작기계 산업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 역시 회원사의 기술개발, 마케팅, 인재 양성, 정보 제공 등 전 분야에서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SIMTOS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의 역량을 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이민우 국장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공작기계 산업은 20년 연속 무역흑자가 전망될 만큼 우리 수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공작기계 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공작기계 산업의 중요성과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한 이 국장은 “CNC 제어기 기술개발 과제 마무리와 제품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적극 지원해 국산 제어기가 국산 공작기계에 탑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며, “AI CNC, 무인 가공 셀 기술개발 등 신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AI 팩토리 사업 등 공작기계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하는 사업을 통해 공정 고도화와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 표창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이날 행사에서는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개인과 팀 등 20여 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은 산업 현장, 연구개발, 학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작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유공자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대통령 표창에는 ㈜디엔솔루션즈 배규호 수석부사장이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스맥 배철기 상무, 위아공작기계㈜ 정기창 전략본부장, ㈜부영정밀 주상철 대표, 한국OSG㈜ 전대억 책임매니저, 화천기계㈜ 정순재 책임연구원, ㈜와이지-원 고연수 차장, 화천기공㈜ 모광원 부장, 한국야금㈜ 강상훈 책임, 한국기계연구원 김경호 책임연구원, 경북대학교 정영훈 교수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경상국립대학교 ASMR 팀이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에는 케이시시정공㈜ 홍성태 이사, ㈜스맥 김동하 부장, ㈜에이치케이 한민희 부장 등 3명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한국기계연구원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한국생산제조학회장 표창에 각각 아륭기공㈜ 윤영민 과장, 한화세미텍㈜ 안재홍 책임, ㈜넥스턴앤롤코리아 성훈 기장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공작기계인’으로 선정된 ㈜동양마그닉스 이치성 회장   가장 큰 영예인 ‘올해의 공작기계인’에는 48년간 고품질 가공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양마그닉스 이치성 회장이 선정됐다. 이치성 회장은 1977년 동양마그닉스의 전신인 ‘동양방전’을 설립한 이후 CNC 방전기 국산화를 시작으로 국내 공작기계 기술 자립에 앞장서 왔다. 특히 소형 머시닝센터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제25회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SIMTOS 2026 특별전 홍보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자율 제조 혁신 기술이 소개될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의 구성 방향이 소개되며, 내년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용우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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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 혁신의 한계를 넘어, 전사적 AI 전환을 이끄는 EAX 비전 최초 공개- 지난 11월 5일, 역삼동 ST 센터서 개최… 현대차·NC AI·델 등과 EAX 구축 사례 등 발표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인터엑스(대표 박정윤)가 5일 서울 역삼동 SC 센터에서 ‘인터엑스 서밋(INTERX Summit) 2025’를 개최하고 산업 AX 선두임을 과시했다. EAX는 기업의 인사·재무·제품개발·생산·공급망·판매·운영 등 전사 핵심 프로세스를 AI 자원을 활용해 통합·자동화·자율화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단순한 업무 자동화 수준을 넘어, 데이터·프로세스·운영 전반을 연결하고 지능화해 기업 전체의 AI 효율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가 지난 11월 5일, 서울 역삼동 SC센터에서 개최된 ‘인터엑스 서밋 2025’에서 '제조 EAX, 제조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델 테크놀로지스, NC AI, 독일 프라운호퍼 대학 등 인터엑스의 국내외 주요 파트너가 참여했다. 인터엑스는 국내외 주요 기존 제조 인공지능(AI) 혁신을 넘어 기업 전사적 AI 전환(EAX)으로 확장되는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현대차는 AI 기반 차량 개발 혁신 사례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팩토리 전략과 인프라 구축 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인터엑스와 함께 ‘국가대표 AI 모델 선발 프로젝트(K-AI)’를 추진 중인 NC AI는 산업 특화 AI 모델 구축 및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서밋의 핵심은 제조업에 특화된 ‘제조를 위한 전사적 AI 전환(EAX for Manufacturing)’ 프레임워크 최초 공개다. 이는 기존의 공정 중심 AI 팩토리 솔루션 한계를 넘어, 제조 전반의 운영체계를 통합적으로 혁신하는 전사적 AI 자원 관리 체계다. ‘엔터프라이즈 AX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전환점인 셈이다.   이후 세션 1에서는 인터엑스의 제조 EAX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업 업무 자율화를 위한 핵심 기술과 AI 에이전트·AX 인프라 솔루션을 공개했다. 인터엑스 정하일 CTO 및 수석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기업 운영의 지능화·자율화를 구현하는 기술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독일 프라운호퍼 'IAO 연구소는 기계 산업의 스마트 서비스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세션 2에서는 인터엑스의 AX 기반 자율제조를 실현하는 AI 팩토리 솔루션이 소개하며, 실제 주요 고객사 적용 사례 발표가 함께 진행됐다. 대덕전자는 인쇄회로기판(PCB) 공정에서의 AI 예측 시스템 도입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대상은 바이오 공정 자율화 사례를 발표했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인터엑스는 제조 특화 AI 모델과 AX 공급망 플랫폼인 ‘데이터 스페이스 플랫폼’ 등을 통해 데이터 서비스 공유 및 거래를 제공함으로써, EAX 실현을 위한 데이터-AI-인프라 전 영역을 완비했다”면서, “그야말로 ‘EAX 풀스택 기업’으로서 고객사의 AX 전략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용우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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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계를 넘어’ 슬로건 아래,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이 오는 2026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복합소재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JEC WORLD는 매년 산업 혁신, 비즈니스 네트워킹, 글로벌 협업의 중심 무대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던 2025년 전시회에 이어, 2026년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400개 이상의 기업과 약 46,000명의 전문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항공·우주, 드론, 자동차·철도, 신재생에너지, 건설·토목, 인프라, 해양, 스포츠·레저 등 전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최신 복합소재 기술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JEC WORLD 2026 전시회 개요    올해 JEC WORLD 2026은 특히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순환성(Circularity)을 주요 화두로 다루며, 재활용 기술, 친환경 소재, 차세대 제조 공정 등 미래 산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글로벌 지식·혁신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 JEC WORLD 2026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지식 교류·비즈니스·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전시장 내 다양한 네트워킹 존과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 전문 지식 공유 무대 등을 통해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이 한자리에 모이고 새로운 협업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동안 두 개의 아고라(Agora)와 오픈 스테이지(Open Stage)에서 3일간 글로벌 컨퍼런스 및 콘텐츠 세션이 진행되며,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순환성, 첨단 제조 기술 등 주요 산업 이슈를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다.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Startup Booster & Investor Day 복합소재 및 첨단소재 분야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JEC Startup Booster도 다시 개최된다.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지원 기업 중 선정된 20개 스타트업 파이널리스트는 전문가 및 투자자 앞에서 혁신 솔루션을 발표하며, 우승 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확장된 스타트업 빌리지에는 6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제품을 소개하며,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 때 1:1 비즈니스 미팅과 가이드 투어를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한다.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라이브 데모 확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은 복합소재산업 전반의 바이어와 출품 기업을 사전에 매칭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돕는다. 전시장 내에서는 2025년 대비 확장된 공간에서 라이브 데모(Live Demonstrations)가 진행되며, 복합소재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다양한 주제별 전시존(Village)도 운영되며, 주요 구성은 다음과 같다.  혁신 기술 공개— JEC Innovation Planets & 2026 Premiere 매년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JEC Innovation Planets에서는 JEC 팀이 전 세계에서 발굴한 2026년 혁신 소재·부품·적용 사례들이 공식 전시된다. 이는 각 산업이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복합소재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대표 콘텐츠다. 또한 JEC WORLD 2026 Premiere가 2026년 1월 12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되며, 이 행사에서 JEC WORLD 2026 주요 프로그램 및 하이라이트 행사와 JEC Startup Booster 2026 파이널리스트 발표 및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JEC Innovation Awards 2026 수상자가 사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회 방문 문의: JEC World 한국 대표부, 프랑스 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 김선의 대표 / 02-564-9833 / sekim@promosalons.com 이가희 과장 / 02-564-9733 / glee@promosalons.com   
이용우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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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홍차오에 있는 NECC에서 열릴 예정 2026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있는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ECC)에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역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6’이 개최된다. 글로벌 선도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 중 하나인 이 에디션은 16개 전시관에 걸쳐 39만 평방미터 이상의 전시장을 포함하며, 전 세계에서 온 4,6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모여 신소재, 지능형 혁신 및 친환경 혁신의 돌파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 3가지 핵심 차원에서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 강화 전 세계적으로 기술, 에너지 및 산업의 혁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혁신과 친환경 저탄소 분야의 새로운 품질 생산력은 고품질 개발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CHINAPLAS 2026은 최고의 글로벌 전시업체들을 모아 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이러한 산업 트렌드를 정확하게 포착하여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신소재 분야의 혁신: 다운스트림 산업의 발전 요구 충족 신에너지 자동차, 저고도 경제, 항공우주, 철도 운송, 휴머노이드 로봇,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등 다운스트림 부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HINAPLAS 2026은 “소재 혁신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추진”에 초점을 맞추고 첨단 프런티어 소재의 리뉴얼을 특징으로 할 예정이다. 다양한 변형 플라스틱과 특수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는 플라스틱과 고무 제품의 강도와 전기 전도성을 향상시켜 신에너지 자동차의 배터리와 항공우주 씰에 적합하다.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고온과 저온 모두에 대한 저항력을 제공하며, 고급 장비의 부식뿐만 아니라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열가소성 복합 소재는 저고도 경제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지능형 진화: “스마트 제조 시대”의 문을 열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은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의 제조 논리를 재구성하여 “스마트 제조 시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CHINAPLAS 2026에서는 자동 사출성형, 압출 및 블로우성형 생산 라인부터 산업용 IoT 기반 디지털 관리 시스템, 지능형 검사 및 품질 관리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체인을 재구성하는 포괄적인 지능형 제조 솔루션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발전은 기업이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인건비를 최적화할 수 있게 하여 제조업이 자동화에서 지능화로 도약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한다. 친환경 혁신: “듀얼 카본” 목표의 해결책을 해독. 중국에서 국가 탄소 정점 및 중립 “듀얼 카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친환경 및 저탄소 솔루션은 고품질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들은 또한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길을 마련했다. CHINAPLAS 2026은 수많은 혁신적인 환경 및 탄소 감축 기술과 솔루션을 도입하여 기업이 친환경 전환을 달성할 수 있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탄소 감축을 통한 효과적인 증대: 탄소 포집 기술로 생산된 첨가제는 플라스틱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재활용: 오일 재활용 및 휘발성 유기 화합물 재활용 기술은 폐기물을 귀중한 자원으로 전환한다. 순환 경제의 성과 촉진_소재 발전: 재활용 플라스틱 및 바이오 플라스틱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이오 기반/바이오 분해 가능/에코 호환 결합제를 채택하고 생산에 강화함으로써 기업은 친환경 제품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환경 기준 준수를 간소화하기 위해 운영 혁신을 달성한다.    규모와 품질의 향상, 새로운 혁신적 힘이 영감의 불꽃을 점화한다. CHINAPLAS 2026은 양적 발전뿐만 아니라 질적 발전도 이루었다. 현재로서는 예약된 부스 수가 예상치를 훨씬 초과하여 2024년 상하이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39만 평방미터 이상의 새로운 기록으로 전시 면적을 더욱 확장했다. 주최 측은 더 선구적인 기술 기업과 혁신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공급업체를 포괄하여 모든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시업체의 스펙트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무역 박람회에서 주목할 만한 두 가지 하이라이트는 다양성과 높은 품질의 전시업체다. 전 세계의 유명한 플라스틱 및 고무 기업들이 모여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 비전을 교환하며 중국 기업들을 국제 표준과 연결할 것이다. 그리고 중국 혁신의 힘이 등장하면서 1,400개 이상의 “샤이닝 니치(專精特新)” 기업(경제적 이익, 전문화 및 혁신의 정도, 운영 및 관리의 우수성 수준, 생산 체인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기업)은 중국의 플라스틱 및 고무 기술의 비할 데 없는 역량을 보여줄 것이다.또한,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다자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일련의 동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구매자들이 모여 탁월한 산업 성장으로 이어진다. 플라스틱 및 고무 회사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프라임 플랫폼”으로서, CHINAPLAS는 수십 년 동안 국제 시장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산업 자원을 통합하고, 산업의 상류 및 하류 부문과 연결하며, 전 세계 프리미엄 구매자를 유치한다. CHINAPLAS 2025는 1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281,206명의 전문 방문객을 끌어모았으며, 해외 및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서 68,542명이 참석하여 전체 방문객의 24.37%를 차지하며 국제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CHINAPLAS 2026은 글로벌 리소스와 통합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입증할 것이다. 주최 측은 해외 협회 및 업계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국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자 및 전기, 포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바이어들을 전략적으로 초청하고 있다. CHINAPLAS의 O2O(Online to Offline) 전략 파트너인 CPS+ eMarketplace를 활용하여 이 무역 박람회는 원활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여정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플랫폼을 통해 전시업체 정보에 액세스하고 연중 현장 회의를 예약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다양한 소싱 요청이 있는 공급업체와 정확하게 일치시킨다, 온라인 트래픽을 오프라인 비즈니스 거래소로 전환하여 전시 업체에 무한한 거래 기회를 창출한다.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은 “고품질 혁신”을 통해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찾는 것 외에도 해외 바이어들은 중국의 강력한 제조 및 혁신 역량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첨단 지능형 장비와 친환경 소재를 중국에서 조달하고 있다. 중국의 혁신에 동참함으로써 차이나플라스 2026은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공급망의 핵심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ChinaplasOnline.com을 방문해 확인하기를 바란다.    
이용우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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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20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서 열어- ‘올해의 금형인’에 ㈜한국정밀 김성봉 대표 추대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www.koreamold.com 이하 금형조합)은 금형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29회 금형의 날’ 행사를 지난 11월 20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제29회 금형의 날’ 행사 전경 사진 ‘금형의 날’은 금형조합의 발기인대회(’79. 11. 20)를 기념하기 위해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제29회 금형의 날 행사에서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우리 금형산업은 중국 등 외산 저가 공세와 미국발 통상리스크가 겹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금형 기술 개발과 AI·자율 제조를 통한 생산 공정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조합도 이러한 현장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K-금형산업이 위상을 높이는 등 산업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금형인’로 추대된 ㈜한국정밀 김성봉 대표이사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공헌한 ‘올해의 금형인’ 시상을 비롯해 특별공로패, 대통령표창(1명), 장관 표창(10명) 등 그간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 금형 산업계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금형인’에는 ㈜한국정밀 김성봉 대표이사가 추대돼 기념패와 메달을 수여받았다.김성봉 대표이사는 1976년 금형업계에 입문하여 50년간 자동차 및 전자 부품용 초정밀 프레스금형의 국산화 개발에 진력하였으며, 1992년 초정밀 프레스금형 기업인 ㈜한국정밀을 설립, 맞춤형 금형 설계 및 제작, 사후관리를 통한 One Stop 금형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광주 지역 ‘금형산업진흥회’ 초대 회장을 역임(2004~2017)하며, △ 광주광역시 6대 핵심 산업 지정, 트라이아웃센터 등 공동 활용 시설 장비 기반 구축을 주도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정일금형정공㈜의 김원태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것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지식재산처장 표창,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표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등 총 9개 부문에서 27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용우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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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포장기계인의 날’ 및 ‘제26회 포장기계 대상’ 수상식도 함께 진행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김종웅, 이하 포장기계협회)는 지난 11월 13일(목), 서울가든호텔에서 협회 ‘창립 제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과 함께 ‘제27회 포장기계인의 날’ 행사와 ‘제26회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식을 진행했다. 행사 전경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협회 회원사 대표,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제26회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식에서는 기계 산업에서 기술개발, 품질 향상, 경영관리, 수출판매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포장기계 및 관련 기업의 대표이사와 근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2025년도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자 기념사진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 ▲ 최동필 (주)우정테크 대표이사 ▲ 안광용 (주)제이원 상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에 ▲ 고이석 큐브젤(주) 이사 ▲ 이철식 한얼기계 공장장이 수상했다. 포장기계협회 김종웅 회장  김종웅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웅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국내 포장기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현재 국내외적으로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 소통하며 함께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는 현재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일본과 대만, 인도, 태국 등 관련 단체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유망 전시회 정보를 회원사와 공유하여 보다 많은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포장기계에 적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 및 연구개발 과제를 개발해 우리 포장기계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념 케이크절단식 창립 31주년 기념식 단체 사진 한편, (사)한국포장기계협회는 오는 2026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 ‘KOREA PACK 2026’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전시회는 협회와 (주)경연전람과 월간포장이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많은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고 있는 전시회다.    
이용우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