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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 수출·투자 확대를 위해 과감한 규제개선 지원을 다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석유화학협회(회장 신학철)는 지난 1월 12일(목) 17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장영진 차관이 참석하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2023년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장영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선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서도 543억 불 수출 실적을 달성한 석유화학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정부도 화학산업 포럼을 출범하여 화학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기술개발, 세제지원, 규제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기술 도입의 난이도가 높은 친환경 나프타 분해로에 대해서는 2023년부터 ’30년까지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친환경 원료인 리뉴어블 나프타에 대해서는 업계의 수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할당관세를 지원하고 석유 수입 부과금 징수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한편,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과 해중합 공정에 대해서는 화학산업으로 분류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화학산단에 입주하여 투자가 가능토록 여건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3고 현상(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으로 동북아 시장 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우리 석유화학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유럽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판로개척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EU CBAM, UN 플라스틱 협약 등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보호주의 장벽으로 활용될 우려가 있어 기존의 생산방식, 수출구조를 기반으로 한 사업 여건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장 차관은 “올해에도 화학산업 포럼을 상반기에 출범하여 화학산업의 수출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중장기 성장 로드맵도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의 화학산업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특히 샤힌 프로젝트, 열분해유와 같은 친환경·고부가 신소재 생산시설 등 화학산업 업계 투자계획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 언제든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 수출 시장에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토록 기술개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장 차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석유화학 업계와 정부가 한 팀이 되어 우리에게 닥친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장 차관도 화학산업의 발전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임을 밝혔다.
이용우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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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산업 현안 설명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울산시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2시 중회의실(본관 4층)에서 지역 석유화학업체 공장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석유화학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요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석유화학업체 관계자들의 현장 건의 사항을 듣고 조치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최근 석유화학업계 동향 및 내년도 전망과 최근 현안인 ▲ 유럽연합(EU) 탄소국경세 ▲ 이에스지(ESG) 공시 의무화 ▲ 유엔(UN) 탈 플라스틱 국제 협약 ▲ 우리나라 석유화학업종 탄소중립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22년 10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총사업비 1,858억 원으로 2023년부터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석유화학 분야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탄소 감축이 시급한 탄소 다배출 업종의 공정 내 직접배출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노동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석유화학산업 최신 동향을 제공하고, 산업현장 최일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 등은 충분히 검토 후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통계청 광업제조업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울산지역 석유화학 생산액은 102조 3,000억 원 수준으로 전국 생산액에 29.3%, 전국 1위에 해당되며, 사업체 수는 279개 사에 달한다.      
편집부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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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8일(목), 더플라자 호텔에서 설명회 개최- 주조전시회 GIFA(기파), 야금전시회 METEC(메텍), 열처리전시회 THERMPROCESS(썸프로세스), 캐스팅전시회 NEWCAST(뉴캐스트) 포함한 4대 금속산업전시회(GMTN) 2023년 6월 12일 동시 개최- 전 세계 금속 산업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전시회로 평가- 그린메탈, 탈 탄소, 적층 제조, AI/디지털 공정 등 관련 분야 핵심 트렌드 대거 출품전 세계 뿌리산업의 핵심적 분야를 총망라한 독일 국제금속산업전시회 ‘GMTN 2023’이 지난 12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6월 12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GMTN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에 방문객에게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 및 글로벌 산업 동향 및 메가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주조전시회인 ‘GIFA’, 야금전시회 ‘METEC’, 열처리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전시회 ‘NEWCAST’ 4개 전시회를 묶어 ‘GMTN’이라 불린다. GMTN의 개최 주기는 4년이다. 해당 전시회는 금속 산업계 모든 분야를 다루는 데다, 유기적 구성으로 국제적 명성이 높아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빠짐없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행사이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0개 사가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재생 기술, 친환경 소재 및 공정, 에너지 효율 증대와 같은 대주제가 글로벌 파운드리, 야금, 공정 기술에 미치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최전방에 선 혁신기술 선두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 방문이 국내 전문가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이다.이번 설명회에 GMTN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담당 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방문객들이 알아야 할 ‘GMTN 2023’의 필수 정보를 전달했다.전시회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GMTN 한국대표부 라인메쎄(sjlee@rmesse.co.kr, 02-798-4343)로 연락하면 된다. 
이용우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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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20’ 소개 및 시연, 2023년도 협동로봇 생태계 확장 계획 밝혀글로벌 1위 협동로봇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지난 12월 7일 오전 ‘UR20 국내 론칭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니버설 로봇 한국 지사 이내형 대표는 본 간담회를 통해 고하중 협동로봇 신제품 ‘UR20’을 시연하며, 국내외 시장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으로서의 비전과 2023년도 협동 로봇 산업의 전망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혔다.유니버설 로봇 한국 지사 이내형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협동로봇은 인간과 협력하는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유니버설 로봇 회사 소개와 2023년도 협동 로봇 사업 전략 및 협동 로봇 활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이 대표가 제시한 2023년도 시장 전략은 ▲ 협동로봇에 대한 한국 시장 내 인지도 향상 ▲ 협동로봇 전문가 육성 ▲고객을 위한 협동로봇 회사 등 세 가지다.특히 2022년 현재 한국 로봇 시장이 수요에 비해 로봇 분야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승하는 로봇 수요에 걸맞은 로봇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체계적인 로봇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유수의 초·중고등학교 및 폴리텍대학교와도 협력하여 미래의 로봇 꿈나무 육성 및 로봇 전문가 양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신제품 ‘UR20’ 소개 및 성능 시연 역시 진행됐다. ‘UR20’은 20kg 가반하중(협동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의 협동 로봇으로 기존 유니버설 로봇 제품대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작업반경은 1750㎜로, 유로 팔레트(Euro Pallet, 유럽 표준 팔레트)의 전체 높이까지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작은 면적에도 설치할 수 있어 추가 설비 없이 포장 및 팔레타이징에서의 더 편리해진 작업을 보장한다.높은 범용성과 낮은 가격, 안전성 등의 강점을 가진 협동로봇은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로봇 일상화’ 시대의 도래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산업현장에 다양한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무거운 무게를 소화하지 못하는 특성상 선뜻 협동로봇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들도 존재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 및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해 유니버설 로봇이 UR20을 공개하고 직접 시연을 진행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내형 유니버설 로봇 대표는 “차세대 산업용 로봇인 협동로봇은 2000년대 초반에 공개된 이후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며, “로봇 산업이 국가 차원의 미래전략산업으로 대두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유니버설 로봇이 17년간 쌓아온 발전의 정수를 담은 가장 혁신적인 협동로봇 UR20을 통해 산업을 재정의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유니버설 로봇은 최근 전국 6곳의 유니버설 로봇 공인 트레이닝 센터에서 ‘협동로봇 원데이 세미나&트레이닝’을 성료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등 협동로봇 분야 글로벌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유니버설 로봇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의 유연한 산업용 로봇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되었다. 2008년에 처음 출시된 유니버설 로봇 현재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협동로봇을 제작하는 기업으로서 크게 성장했다. 유니버설 로봇의 본사는 덴마크 오덴세에 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터키, 중국, 인도, 싱가포르, 일본, 한국, 대만, 멕시코에 지사를 두고 있다. 판교에 위치한 유니버설 로봇 한국지사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최종 소비자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www.universal-robots.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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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6일,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도 진행70여 명의 국내외 복합소재 업계인들이 참여한 JEC 그룹 첫 번째 복합소재 토크쇼가 지난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소재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브랜치(Startup Branch)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본 행사는 JEC 그룹이 한국 복합소재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 및 대학들과 함께 비즈니스와 시장 동향에 대해 교류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더불어 한국무역협회와 JEC 복합소재 스타트업 부스터 아시안 투어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계기가 되었다. JEC Group 대표 에릭 피에르쟝(Eric Pierrejean)은, “본 행사 개최를 통해 한국 복합소재 커뮤니티와 교류를 재개하고, 시장 동향, 한국 및 일본 스타트업과의 혁신적인 프로젝트, 우리 산업의 역동성을 공유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수년 동안 JEC 그룹 행사 및 복합소재 커뮤니티를 지원한 한국무역협회,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한양대학교에 감사함을 전한다. 2023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전시회에서 커뮤니티 결속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무역협회 박선경 실장은, “한국무역협회는 한국 스타트업이 전 세계적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JEC 복합소재 스타트업 부스터 아시안 투어의 공동 개최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글로벌 복합소재 산업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박규순 본부장은 “탄소 소재는 항공우주, 배터리, 연료전지, 풍력발전 등에 사용되어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재활용 탄소 소재에 의한 산업화와 이산화탄소의 탄화는 향후 성공 요인이 될 수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산업진흥기관으로서 토탈 홍보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스타트업 부스터 아시안 투어(Startup Booster Asian Tour)JEC 그룹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서울에서 JEC 복합소재 스타트업 부스터 아시안 투어를 개최하였으며, 4명의 결선 진출자인 TFJ Global(한국), CATACK-H(한국), TCM (일본) 및 Millefeuille Composite가 Medici Investment의 안병준 팀장, 한양대학교 하성규 교수, 한국무역협회의 박선경 실장, 일본 Kanazawa Institute of Technology의 Kiyoshi UZAWA 교수, JEC Group의 Eric Pierrejean 대표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 앞에서 피칭 발표를 했다. 한편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 결선에 참여한 4팀의 발표가 끝나고 스타트업 부스터 심사위원 심사 시간과 참석자들의 커피 브레이크 타임이 진행된 이후 ‘JEC COMPOSITES TALKS 복합소재 토크쇼’가 진행되었다.JEC COMPOSITES TALKS 복합소재 토크쇼복합소재 토크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시장 동향에 관한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박규순 본부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산업 기여 방안- 한양대학교 하성규 교수  순환 경제를 위한 재활용 가능한 복합재료의 현황 및 추세- MFTECH Emmanuel Flouvat: MFTECH 필라멘트 와인딩 솔루션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다- ARKEMA 전정우 상무: 열가소성 복합소재 및 재활용 가능한 액상 아크릴 수지 솔루션- 한국카본 조경은 상무: 지속 가능한 복합소재를 위한 한국카본 그룹의 탄소배출 절감복합소재 토크쇼가 진행된 이후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의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우승은 한국 스타트업 기업 CATACK-H에게 돌아갔으며, 2,000유로의 상금과 2023년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스타트업 부스터 대회 결선 진출의 기회를 획득했다. 또한, 결선 진출에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JEC WORLD 2023년 전시회의 스타트업 빌리지(Startup Village) 공간에 소개될 예정이다.Catack-H의 미국 지사 담당 Mr. Hendrik Neuhaus는 “스타트업 부스터 아시안 투어를 주최한 JEC 그룹과 한국무역협회에 감사드린다.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Catack-H가 계속해서 기술을 최적화하고 재활용 복합소재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큰 동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JEC World에서 여러분 모두를 만나기를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용우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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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선전 세계 전시 및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오늘날 아시아의 여러 회사가 수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에서의 국제 무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1월 1일 발효된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은 15개 회원국 간 최대 자유무역연합을 만들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아시아 내 생산에 더욱 추진력을 더할 것이다. 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 박람회인 CHINAPLAS가 2023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선전 세계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C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표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 이벤트는 바이어가 RCEP 기회를 발굴하고, 웨강아오 대만구(GBA) 중국 웨강아오 타이완구 지역(GBA 지역)을 통한 유망한 가능성에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혁신에 힘입어 더 밝고 함께하는 미래”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개최될 CHINAPLAS 2023은 가장 혁신적인 플라스틱 솔루션과 관련 시장 트렌드를 한곳에 모아 380,0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전 세계의 바이어는 최종 소비자 시장을 뒤바꾸고 있는 다양한 응용 업계 전반의 전 세계와 중국 기술의 혼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아시아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바꾸고 있는 RCEP중국, 10개 ASEAN 회원국, 대한민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15개국의 RCEP 협정 회원국은 특정 RCEP 시장에서 특정 제품에 대한 특혜적 시장 접근을 허용한다. 이제 해당 지역의 기업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90% 이상의 상품에서 관세 철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이러한 제품은 플라스틱 및 광물 연료부터 조제 식료품 및 음료, 기타 화학 제품까지 다양하다. RCEP가 가져온 이 새로운 추진력을 통해 아시아는 글로벌 제조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의 산업적 부가가치는 2000년 2조 7천억 미국 달러에서 2019년 9조 4천억 미국 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며, 같은 시기 전 세계 부가가치 산업에서 아시아의 지분은 35.9%에서 50.9%로 증가했다. 그중 중국의 지분은 6.4%에서 24.9%로 크게 상승했으며, ASEAN의 지분도 2.8%에서 4.8%로 상승했다. RCEP의 15개 회원국에 집중해 보면, 종합 지분은 2000년의 29.4% 대비 2019년에 40.2%가 되었다. 중국 세관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중국과 나머지 14개 RCEP 회원국 간의 수입 및 수출은 총 12조 7천억 위안(전년 대비 18.1% 상승)으로, 이는 중국의 전체 무역액에서 30.9%를 차지한다. RCEP에 따른 자유화 덕분에 이러한 개발은 다음 10년간 더욱 성장하고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에서 큰 잠재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GBA의 독보적인 역량을 극대화하여 RCEP 기회 포착제조를 포함한 여러 섹터의 GBA 소재 회사가 RCEP에서 발생하는 기회를 포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RCEP가 해당 지역 내의 기업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다줌에 따라 GBA 소재 기업들은 기회를 활용하여 세계로 진출할 수 있다. 선전은 GBA 내의 홍콩과 함께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을 촉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중앙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혁신, 기업가 정신, 창의력의 중심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은 국제 무역 허브로서의 강점을 통해 오랫동안 ASEAN 및 기타 RCEP 회원국의 아웃바운드 투자를 포함한 본토의 투자를 처리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플랫폼의 지위를 지켜 왔다. 이와 같은 이점은 이러한 글로벌 확장에서 선전과 홍콩에 유일무이한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밝은 미래를 공유하기 위한 혁신 수용 CHINAPLAS는 2023년 4월 GBA와 RCEP의 관문 도시이자 중국 남부의 융성하고 있는 혁신 및 기술 허브인 선전을 다시 찾아 다양한 최종 소비자 시장과 뛰어난 품질의 공급업체를 융합하여 협업을 촉진하고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CHINAPLAS 2023에서 만나게 될 업그레이드 중인 기술과 그 어느 때보다도 스마트한 솔루션은 RCEP와 GBA에서 부상하고 있는 기회를 포착할 뿐 아니라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서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를 더욱 지원할 것이다.CHINAPLAS 2023에는 3,900개 이상의 유명 전시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위스, 영국, 미국, 대만 9개국의 부속 전시관도 포함될 예정이다. 기계류 홀 및 화학 및 원자재 홀이 위치한 18개의 테마 지역에서는 사출 몰딩 솔루션, 압출기, 3D 기술, 재활용 기술,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바이오 플라스틱, 합성물, 고성능 물질, 열가소성 탄성 중합체 및 고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CHINAPLAS는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에서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을 출시하고 혁신적인 소재 및 기계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의 최첨단 기술 및 실용적인 솔루션은 물론 “전문화, 정교화, 특화, 혁신”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중국 현지 공급업체의 강력한 기술도 다수 소개될 예정이며, 자동차, 건축 자재, 전자 및 전기, 의료 및 보건, 신에너지, 포장, 재활용, 스포츠 및 레저와 같은 여러 응용 업계 바이어도 박람회장에서 선보이는 기술과 솔루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전시회 외에도 CHINAPLAS 2023 중 순환 경제, 스마트 제조, 디자인 및 혁신에 대한 여러 세미나 외에 놓쳐서는 안 될 다양한 동시 진행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어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의 혁신 및 발전을 둘러볼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CHINAPLAS+와 함께하는 옴니채널 경험어떤 업계나 비즈니스도 디지털 혁신의 트렌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CHINAPLAS도 예외가 아니다. CHINAPLAS는 1983년 데뷔 이후로 유리한 자원을 축적하고 더 잘 활용함으로써 무역 박람회 그 이상으로 탈바꿈했다. CHINAPLAS+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요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박람회 경험을 통합하는 CHINAPLAS의 온 오프라인 통합 매장이다.CPS+ eMarketplace는 CHINAPLAS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 전자 소싱 플랫폼으로, 가장 인기 있는 최신 원자재, 기계, 반제품, 전 세계의 서비스를 확인하실 수 있다. 바이어는 클릭 한 번으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4,000개 이상의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기술 공급업체와 연결할 수 있다.www.chinaplasonline.com/eMarketplaceCHINAPLAS LIVE는 주최 측에서 프로듀싱하는 공식 실시간 스트림이다. 100개 이상의 주요 기업과 리더들이 박람회장에서 시장 트렌드를 조명하고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www.chinaplasonline.com/Live비즈니스 e-Match는 글로벌 바이어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연장 선상에서 사전 선별된 공급업체와 최고의 바이어를 연결하는 동시에 소싱 요구 사항을 위한 효과적인 가교 역할을 한다.응용 분야 온라인 포럼은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술 솔루션과 뜨거운 화재에 주목하기 위해 솔루션 제공업체, 최종 사용자 시장, 협회 리더를 모으는 웨비나 시리즈이다.기술 비디오 채널에는 기술계 리더와의 독점 인터뷰 및 모든 사람이 기술을 실제로 시각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전시 및 공식 테마 이벤트 트레일러가 포함된다.www.chinaplasonline.com/ShowVideos공장 iVisit은 방문객이 업계 선두 업체의 플라스틱 가공기계 실시간 시연을 경험하고, 기술 전문가와 교류하기 위한 온라인 공장 견학 프로스램이다.사전 등록된 방문객 특혜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의 실장이자 CHINAPLAS 주최자인 Ada Leung은 “2022년에 전 세계 경제는 팬데믹을 딛고 다시 회복하고 있다. 뉴노멀 가운데에서 CHINAPLAS는 최초이자 성공적으로 CPS+ eMarketplace와 더불어 세계 정상급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에서 가상 박람회를 개최했다. CHINAPLAS+의 여섯 가지 요소는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만의 오프라인 박람회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한층 더 통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또한, Leung 실장은 “2023년에는 특히 RCEP와 GBA의 잠재 고객을 비롯한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4일간의 오프라인 박람회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CHINAPLAS 2023에서 모든 분을 보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CHINAPLAS 2023 온라인 사전 등록은 2023년 4월 11일 17:00(GMT + 8:00)까지 가능하다. 방문객은 얼리버드 할인으로 50위안 또는 7.5미국 달러에 4일 입장권을 이용할 수 있다(정가: 80위안). 사전 등록 방문객은 간편 입장에 앞서 방문객 전자 배지 또는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사전 등록을 하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관심 있는 국내외 기업 및 협회에서는 대표단을 구성해 각종 편의시설이 준비된 대규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CHINAPLAS 20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www.ChinaplasOnline.com에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Chinaplas.pr@adsale.com.hk로 문의하기 바란다.
편집부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