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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선전 세계 전시 및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오늘날 아시아의 여러 회사가 수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에서의 국제 무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1월 1일 발효된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은 15개 회원국 간 최대 자유무역연합을 만들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아시아 내 생산에 더욱 추진력을 더할 것이다. 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 박람회인 CHINAPLAS가 2023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선전 세계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C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표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 이벤트는 바이어가 RCEP 기회를 발굴하고, 웨강아오 대만구(GBA) 중국 웨강아오 타이완구 지역(GBA 지역)을 통한 유망한 가능성에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혁신에 힘입어 더 밝고 함께하는 미래”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개최될 CHINAPLAS 2023은 가장 혁신적인 플라스틱 솔루션과 관련 시장 트렌드를 한곳에 모아 380,0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전 세계의 바이어는 최종 소비자 시장을 뒤바꾸고 있는 다양한 응용 업계 전반의 전 세계와 중국 기술의 혼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아시아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바꾸고 있는 RCEP중국, 10개 ASEAN 회원국, 대한민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15개국의 RCEP 협정 회원국은 특정 RCEP 시장에서 특정 제품에 대한 특혜적 시장 접근을 허용한다. 이제 해당 지역의 기업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90% 이상의 상품에서 관세 철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이러한 제품은 플라스틱 및 광물 연료부터 조제 식료품 및 음료, 기타 화학 제품까지 다양하다. RCEP가 가져온 이 새로운 추진력을 통해 아시아는 글로벌 제조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의 산업적 부가가치는 2000년 2조 7천억 미국 달러에서 2019년 9조 4천억 미국 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며, 같은 시기 전 세계 부가가치 산업에서 아시아의 지분은 35.9%에서 50.9%로 증가했다. 그중 중국의 지분은 6.4%에서 24.9%로 크게 상승했으며, ASEAN의 지분도 2.8%에서 4.8%로 상승했다. RCEP의 15개 회원국에 집중해 보면, 종합 지분은 2000년의 29.4% 대비 2019년에 40.2%가 되었다. 중국 세관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중국과 나머지 14개 RCEP 회원국 간의 수입 및 수출은 총 12조 7천억 위안(전년 대비 18.1% 상승)으로, 이는 중국의 전체 무역액에서 30.9%를 차지한다. RCEP에 따른 자유화 덕분에 이러한 개발은 다음 10년간 더욱 성장하고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에서 큰 잠재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GBA의 독보적인 역량을 극대화하여 RCEP 기회 포착제조를 포함한 여러 섹터의 GBA 소재 회사가 RCEP에서 발생하는 기회를 포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RCEP가 해당 지역 내의 기업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다줌에 따라 GBA 소재 기업들은 기회를 활용하여 세계로 진출할 수 있다. 선전은 GBA 내의 홍콩과 함께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을 촉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중앙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혁신, 기업가 정신, 창의력의 중심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은 국제 무역 허브로서의 강점을 통해 오랫동안 ASEAN 및 기타 RCEP 회원국의 아웃바운드 투자를 포함한 본토의 투자를 처리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플랫폼의 지위를 지켜 왔다. 이와 같은 이점은 이러한 글로벌 확장에서 선전과 홍콩에 유일무이한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밝은 미래를 공유하기 위한 혁신 수용 CHINAPLAS는 2023년 4월 GBA와 RCEP의 관문 도시이자 중국 남부의 융성하고 있는 혁신 및 기술 허브인 선전을 다시 찾아 다양한 최종 소비자 시장과 뛰어난 품질의 공급업체를 융합하여 협업을 촉진하고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CHINAPLAS 2023에서 만나게 될 업그레이드 중인 기술과 그 어느 때보다도 스마트한 솔루션은 RCEP와 GBA에서 부상하고 있는 기회를 포착할 뿐 아니라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서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를 더욱 지원할 것이다.CHINAPLAS 2023에는 3,900개 이상의 유명 전시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위스, 영국, 미국, 대만 9개국의 부속 전시관도 포함될 예정이다. 기계류 홀 및 화학 및 원자재 홀이 위치한 18개의 테마 지역에서는 사출 몰딩 솔루션, 압출기, 3D 기술, 재활용 기술,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바이오 플라스틱, 합성물, 고성능 물질, 열가소성 탄성 중합체 및 고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CHINAPLAS는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에서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을 출시하고 혁신적인 소재 및 기계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의 최첨단 기술 및 실용적인 솔루션은 물론 “전문화, 정교화, 특화, 혁신”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중국 현지 공급업체의 강력한 기술도 다수 소개될 예정이며, 자동차, 건축 자재, 전자 및 전기, 의료 및 보건, 신에너지, 포장, 재활용, 스포츠 및 레저와 같은 여러 응용 업계 바이어도 박람회장에서 선보이는 기술과 솔루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전시회 외에도 CHINAPLAS 2023 중 순환 경제, 스마트 제조, 디자인 및 혁신에 대한 여러 세미나 외에 놓쳐서는 안 될 다양한 동시 진행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어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의 혁신 및 발전을 둘러볼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CHINAPLAS+와 함께하는 옴니채널 경험어떤 업계나 비즈니스도 디지털 혁신의 트렌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CHINAPLAS도 예외가 아니다. CHINAPLAS는 1983년 데뷔 이후로 유리한 자원을 축적하고 더 잘 활용함으로써 무역 박람회 그 이상으로 탈바꿈했다. CHINAPLAS+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요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박람회 경험을 통합하는 CHINAPLAS의 온 오프라인 통합 매장이다.CPS+ eMarketplace는 CHINAPLAS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 전자 소싱 플랫폼으로, 가장 인기 있는 최신 원자재, 기계, 반제품, 전 세계의 서비스를 확인하실 수 있다. 바이어는 클릭 한 번으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4,000개 이상의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기술 공급업체와 연결할 수 있다.www.chinaplasonline.com/eMarketplaceCHINAPLAS LIVE는 주최 측에서 프로듀싱하는 공식 실시간 스트림이다. 100개 이상의 주요 기업과 리더들이 박람회장에서 시장 트렌드를 조명하고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www.chinaplasonline.com/Live비즈니스 e-Match는 글로벌 바이어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연장 선상에서 사전 선별된 공급업체와 최고의 바이어를 연결하는 동시에 소싱 요구 사항을 위한 효과적인 가교 역할을 한다.응용 분야 온라인 포럼은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술 솔루션과 뜨거운 화재에 주목하기 위해 솔루션 제공업체, 최종 사용자 시장, 협회 리더를 모으는 웨비나 시리즈이다.기술 비디오 채널에는 기술계 리더와의 독점 인터뷰 및 모든 사람이 기술을 실제로 시각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전시 및 공식 테마 이벤트 트레일러가 포함된다.www.chinaplasonline.com/ShowVideos공장 iVisit은 방문객이 업계 선두 업체의 플라스틱 가공기계 실시간 시연을 경험하고, 기술 전문가와 교류하기 위한 온라인 공장 견학 프로스램이다.사전 등록된 방문객 특혜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의 실장이자 CHINAPLAS 주최자인 Ada Leung은 “2022년에 전 세계 경제는 팬데믹을 딛고 다시 회복하고 있다. 뉴노멀 가운데에서 CHINAPLAS는 최초이자 성공적으로 CPS+ eMarketplace와 더불어 세계 정상급 플라스틱 및 고무 전시회에서 가상 박람회를 개최했다. CHINAPLAS+의 여섯 가지 요소는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만의 오프라인 박람회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한층 더 통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또한, Leung 실장은 “2023년에는 특히 RCEP와 GBA의 잠재 고객을 비롯한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4일간의 오프라인 박람회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CHINAPLAS 2023에서 모든 분을 보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CHINAPLAS 2023 온라인 사전 등록은 2023년 4월 11일 17:00(GMT + 8:00)까지 가능하다. 방문객은 얼리버드 할인으로 50위안 또는 7.5미국 달러에 4일 입장권을 이용할 수 있다(정가: 80위안). 사전 등록 방문객은 간편 입장에 앞서 방문객 전자 배지 또는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사전 등록을 하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관심 있는 국내외 기업 및 협회에서는 대표단을 구성해 각종 편의시설이 준비된 대규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CHINAPLAS 20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www.ChinaplasOnline.com에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Chinaplas.pr@adsale.com.hk로 문의하기 바란다.
편집부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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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석유화학업계 상생협약, 유공자 포상 및 시상 등   대한민국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25일,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특별히 연합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플라스틱산업의 발전사를 돌이켜보고 당면한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플라스틱 산업인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는 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등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로 플라스틱-석유화학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축하하고 협약을 주도한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를 격려했다. 특히 우원식 의원은 “플라스틱 산업이 탄소 중립 시대에 맞춰 국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60년간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사와 협동조합 사를 돌이켜보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플라스틱산업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글로벌 탄소 중립 실현 및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산학연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과 친환경소재 확대 및 디지털 전환에 임하는 플라스틱 산업인의 각오와 역할을 강조했다.기념식 행사는 1부 플라스틱-석유화학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 2부 플라스틱 산업 유공자 포상, 3부 60주년 기념 포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생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표준계약서, 공동구매 등 거래환경 개선과 탄소 중립 실현 및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 친환경 플라스틱 이미지 개선 공동 대응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은 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체결하였으며, 향후 상생협의회의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여 양 산업간 상생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포상은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조달청장 표창 등 25점, 60주년 기념 특별포상이 13점 등 3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인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 상’은 역대 아홉 번째로 신진문 (주)태광뉴텍 대표이사 회장이 수상했다.     신진문 회장은 1974년 창업 이래 50여 년간 시설원예용 피복자재인 하우스용 필름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PET 시트를 생산하는 등 국내 플라스틱 산업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계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일찍부터 협동조합 운동에 투신하여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제14대 이사장 및 연합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원로자문위원회 회장을 맡아 중소기업 간 상생교류 및 상호협력에도 노력해 왔다.플라스틱산업은 석유화학제품인 합성수지를 성형‧가공하는 소재‧부품산업으로 기업체 수는 2만 개 종사자 수는 23만 명, 생산액은 54조 원으로 제조업의 3.8%를 차지하며 2022년에는 뿌리산업으로 지정되었다.기념행사에서 수상한 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표창 △이광옥 (주)반도 대표이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 김두후 (주)금용산업 대표이사 △ 김용춘 영일물산(주) 대표이사 △ 박경빈 동성화학 대표, △ 박금남 (유)진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 △ 박노철 진한공업(주) 대표이사 △ 장한봉 한영공업사 대표 △ 최수정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공공행정가(7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 박병천 한미프라스틱(주) △ 이재임 (주)남경 대표이사 △ 정광호 현대수지공업사 대표 △ 황홍택 (주)구원 대표이사(4명)- 조달청장 표창 △ 신이봉 (주)명성화학 대표이사 △ 조형호 대림비닐공업(주) 대표이사(2명)    
취재부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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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총 158개 기관 참여 녹색 생산과 소비를 한눈에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친환경대전은 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참가기업의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알리는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현장 전시와 대면 행사로 열렸다.     올해 친환경대전에는 총 158개사가 참여하여 △ 녹색 기반시설(에너지, 건축, 모빌리티)과 녹색 소비(공산품, 유통·서비스, 식품), △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분야 등 총 501개의 전시공간(부스)으로 운영됐다.이들 전시공간에서는 최신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이 선보이며, 환경산업육성, 녹색 소비 및 생산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 방향,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모범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또한, 거실, 욕실, 주방 등을 친환경 인증제품들로 꾸민 ‘친환경 인증관’과 주방 및 세탁 세제를 다회 용기에 담아갈 수 있는 ‘녹색체험관’을 통해 친환경 생활과 탄소 중립을 체험할 수 있었다.     우리 업계에서는 그린플라스틱 연합과 함께 크러텍과 도일에코텍, 그리고 동남리얼라이즈가 부스 참가를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및 바이오 플라스틱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친환경대전의 부대행사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스지(ESG) 토론회(포럼)’가 열렸다. 이 토론회에는 국제기구, 경영진단(컨설팅) 사, 법무법인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여러 강연, 강좌 등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진행되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022년 친환경대전은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녹색 생산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의식을 공유하는 행사”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환경산업의 성장과 국민들의 녹색 생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취재부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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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목), 공작기계인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새로운 도약의 결의 다져- 유공자 포상, 티아이씨(주) 이승재 상무 대통령 표창 수상   제22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12월 1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정부, 공작기계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 주최로 개최된 동 행사는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 인의 화합과 2023년 공작기계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유공자 포상에는 고정밀 연삭기 생산을 위해 초정밀 스핀들 생산공정과 스크래핑 기술을 정립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로 티아이씨(주) 이승재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화정밀기계㈜ 공덕근 상무, 화천기공㈜ 이기문 부장, 현대위아㈜ 김종혁 팀장, 경일대학교 이광일 조교수 등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밖에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한국기계연구원장 표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표창 등 공작기계 산업발전에 기여한 총 10명이 공작기계인의 날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협회는 공작기계 산업의 미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제14회 대학생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평가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호서대학교 ‘공작새’팀이 ‘진동 세기 감지를 통한 가공 안정성 측정 및 유압 홀더의 사고방지 시스템’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공작기계산업은 2021년 생산(45억 불) 6위, 수출(22억 불) 7위로 무역수지 흑자국이자, 세계 6위의 공작기계 소비국으로 세계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1979년 4월 47개 회원사로 출발하여 43년이 지난 현재 165개 회원사로 늘어났으며, 국내 공작기계 및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취재부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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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000sqm 전시장 규모에 60개국 3,037개 사 참가- 소재, 기계, 장비 등 플라스틱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 대거 참가- 국내 우진플라임, LG화학, 유도, 송원, 롯데케미칼, 효성화학, SK케미칼 등 총 32개 사 참가- 전 세계 157개국 176,000명 방문, 해외 비중 70%, 국내 방문객 약 3,300명 참관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시회 ‘K 2022’가 지난 10월 19일~26일동안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는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순환 경제, 기후 보호,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구현하는 첨단 기술과 혁신적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3개의 핫토픽에 초점을 맞춘 K 특별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행사인 ‘미래를 형성하는 플라스틱(Plastic shapes the Future)’은 플라스틱 업계의 경제적, 사회적, 생태적 측면의 도전과제를 조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VDMA(독일기계공업협회) 및 13개 회원사가 준비한 순환경제포럼은 순환 경제 구현에 있어 기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된 특별행사는 업계에 인사이트를 전달했다.순환 경제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혁신 기술, 소재, 장비 등이 179,000sqm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이를 직관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전 세계 157개국에서 176,000명이 K 2022를 방문했으며, 해외 비중은 70%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약 3,300명이 참관했다.K 2022에 플라스틱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대거 출품했으며, 60개국 3,037개 사가 참가했다. 해외 주요 기업으로는 폴리머 분야 글로벌 1위인 ExxonMobil을 비롯해 LyondellBasell, Reliance Industries, Braskem 등이 참가했다. 또한, 기계 및 장비 분야 리딩기업인 KraussMaffei, Netstal, Arburg, Engel, Wittmann Battenfeld, 스미토모, Fanuc 등이 참가했다.우리 기업은 우진플라임, LG화학, 유도, 송원, 롯데케미칼, 효성화학, SK케미칼, 금양 등 총 32개 사가 참가했고,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관을 구성하여 K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자사의 혁신적 기술력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글로벌 플라스틱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K는 3년마다 개최된다. 차기 전시회는 2025년 10월 8일~15일에 열린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K 홈페이지(k-online.com) 또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부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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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4일 ‘금형 분야 DX 전략과 스마트 금형산업’이라는 주제로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개최국제 금형 전문가들이 부천시에 모였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금형산업 최대 축제인 ‘2022 부천 국제금형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4일 ‘금형 분야 DX 전략과 스마트 금형산업’이라는 주제로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개최됐다.부천 국제금형 컨퍼런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최, 부천시 후원으로, 금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형 기업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금형산업 및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열렸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수종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재웅 한국금형공학회장, 박광용 몰드밸리협의회장 등 금형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Hexagon 사의 KONDARA CHRISTY JOSEPH를 비롯한 국내외 금형 전문가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금형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관련 기술(스마트 공장 적용사례, 3D Deep Learing 적용 품질 향상 사례 등) 적용사례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취재부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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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8일(금),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어- ‘2022 올해의 금형인’ 및 우수경영자 등 30명 시상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이하 금형조합)은 매해 금형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금형업계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금형의 날’ 행사를 11월 18일(금) 오후 5시부터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금형조합의 첫 발기인 대회 일인 11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금형의 날’은 199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올해 ‘금형의 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공헌한 이를 선정하는 ‘올해의 금형인’을 비롯해 감사패, 대통령표창(1명), 장관표창(8명) 등 그간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신영하이테크 김종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것을 비롯해,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표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등 총 9개 부문에서 27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또한, 오트라무역(주) 이석원 회장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김성덕 소장이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금형업계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금형인’에는 ㈜대동몰드 김재옥 대표이사(68세, 1955년생)가 추대돼 기념패와 매달을 수여받았다.김재옥 대표이사는 1978년 대동공업을 설립한 이후 45년간 금형 국산화 및 신 기술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생활용품 전문 금형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금형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원터치 캡 금형과 이중 사출 생활용품 금형 개발을 통해 연간 200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으며, 선제적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통해 대동몰드를 선도 금형기업으로 성장시켰다.이어서 격려사와 축사를 마지막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로 만찬 및 축하공연, 경품추첨을 끝으로 제26회 금형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취재부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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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협회장 ‘협회, 든든한 버팀목 될 것’ 강조(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이시영, 이하 포장기계협회)는 11월 10일 협회 창립 2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제24회 포장기계인의 날’ 및 ‘제23회 한국포장기계대상 시상식’과 함께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 C홀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포장기계협회 이시영 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이종우 고문, 강성규 고문, 김종철 명예회장 등 협회 회원사 대표자와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포장기계협회 이시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협회 창립 28주년이 되었다”며, “설립 이후 우리 협회는 국내 포장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지난 3년여간 코로나로 경제·사회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 이에 우리 포장기계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 포장기계산업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포장기계와 설비를 안정적으로 적시에 공급하여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며,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든 포장기계산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제23회 한국포장기계 대상”에서는 장관 표창(4명) 등 그간 포장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국포장기계 대상은 포장기계산업에서 기술개발, 품질향상, 경영관리, 수출판매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포장기계 및 관련 기업의 대표이사와 근로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주)산호기계 김정수 이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주)카운텍 채수일 차장, 명기원 대리 ▲(주)영테크팩 이지훈 전무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취재부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