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전시/세미나/교육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LG에너지솔루션은 전시공간에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배터리로 움직이는 미래’를 소개했다. 아나모픽(Anamorphic, 착시를 통해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광고 표현 기법) 기술이 접목된 영상 상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배터리로 변화될 미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었다. 또 VR 고글을 사용한 가상 온라인 전시관도 준비해 관람객이 직접 배터리 기술 및 설명 등을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경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LG에너지솔루션 전시 부스는 ▲ Mobility 존 ▲ IT & New application 존 ▲ ESS 존 ▲ 서비스 사업 존 ▲ Core Technology 존 ▲ ESG 존 등으로 구성됐다. Mobility 존에서는 GM허머 등에 공급되는 파우치형 롱셀(Long Cell)을 비롯해 다양한 셀 및 모듈 전시됐다. IT & New application 존에서는 휴대폰용 소형 배터리와 자유로운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프리폼(Freeform) 배터리를 비롯해 VR 고글 등에 사용되는 커브드(Curved) 배터리를 선보였다.ESS 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전시회 최초로 LFP 배터리 셀을 선보인다. 해당 셀이 탑재된 전력망 및 주택용 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이 밖에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전고체 전지와 고에너지 밀도의 경량 리튬 황 전지 등 차세대 전지, 소재·공정 혁신 기술을 전시하고, 친환경적 미래를 위해 앞장서는 LG에너지솔루션만의 ESG 경영을 소개했다.  
편집부 2023-04-10
기사제목
- 전년 대비 참가업체 56%, 참관객 59% 증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 지멘스, 로크웰, LS일렉트릭, ,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등 500개 사 참가- 국내 최초 론칭한 ‘스마트물류특별관’, 물류 IT 신기술 선보여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 최고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2023 스마트공장 · 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이 지난 10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남기며 폐막했다.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됐다.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을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축사하는 모습   주최 측은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인 5만5천 명이 전시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 및 이후를 통틀어 역대 최대 참관객 규모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500개 사가 2,000부스 규모로 참가, 320개 사, 1,500부스 규모였던 전해 전시회에 비해 참가업체는 56%, 부스는 33% 증가했다. 또한 281개 사 1,242 부스가 행사 현장에서 2024년 전시회 사전 신청을 완료, 본 전시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3일간 본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는 55,000명으로, 전년도 오프라인 방문자 34,680명 대비 59%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관람하기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는 참관객들 이미지     2022년도에 이어 2023년도에도 참가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태능 상무는 “금번 전시회 참가 성과 목표를 2일차에 이미 달성했다”며, “새삼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인기를 체감한다”고 말했다.3년 연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참관한 바이어 윤승지 씨는 “코로나 이후 스마트공장 관련 해외 참가업체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을 느꼈다. 해외 바이어의 비중이 엔데믹 이후로 점차 늘어남을 느끼며 향후 스마트공장 관련 수출 판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스마다 참관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모습 이미지   한편, 내년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2024년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편집부 2023-04-05
기사제목
- 3월 7일, 374개 사 434명 대상으로 SIMTOS 2024 계획 발표- 6년 만의 정상 개최,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위상 재현- 대면 소통을 위한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 역할 수행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3월 7일, 전시회 참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경기 광명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와 함께 SIMTOS 사무국은 사전 행사로 기자간담회를 마련하고, SIMTOS 2024의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이 날 행사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생산제조기술 업체 374개 사 434명이 참가하여, SIMTOS 2024에 대하여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SIMTOS 2024 기자간담회 전경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서 박재현 전시팀장(좌), 김경동 선임본부장(우)   이번 설명회에서는 SIMTOS 2022 개최 결과와 SIMTOS 2024 개최 계획이 발표되었다. SIMTOS 2024는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 SIMTOS 2024 개요 >명 칭주 최기 간장 소주요 부대행사   SIMTOS 2024(The 20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2024. 4. 1(월)~4. 5(금) [5일간]KINTEX 1, 2전시장(경기도 고양시 소재)국내외 바이어 상담회(MatchMaking 4U), 국제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 등SIMTOS 2024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시주제를 ‘Be a part of SIMTOS’로 정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SIMTOS 2024 참가설명회 전경   환영 인사를 하고 있는 김희석 상근부회장   6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SIMTOS 2024의 중점 목표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의 위상 재현이다. 이를 위해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와 협력해 전시 규모 회복(6,000 부스, 10만 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SIMTOS의 가장 큰 차별화라 할 수 있는 품목별 전문관을 ‘전문관·특별전’으로 재구성하고, 생산제조업계 전반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화·스마트화·지능화 관련 품목의 유치도 확대할 예정이다.이의 일환으로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 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한다.참가업체의 판로개척,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 상담회(MM 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2023-04-04
기사제목
- 3월 7일(화), 서울 본원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 전략 포럼」 개최- 탄소중립 기술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 논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3월 7일(화) 서울 본원에서 서울대학교(SNU, 총장 유홍림)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전략 포럼」을 주최하고 탄소중립 관련 산·학·연 협력 방안 및 우리나라 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하였다.탄소중립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질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 EU 등 주요국은 이미 친환경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그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1) 이번 포럼은 국내 최고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가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탄소중립 원천기술을 신속하게 사업화로 직결시켜 우리나라 탄소중립 목표2)를 달성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1)(EU) 그린딜 달성에 10년간 1조 유로, (美) 그린뉴딜 분야에 10년간 1.7조 달러2)(국정과제 86)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으로 녹색경제 전환   윤석진 KIST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첫 번째 발표로는 박문구 삼정회계법인 전무이사가 참석하여 탄소중립 산·학·연 협력을 위한 정책을 제언하였다. 이후 민병권 KIST 청정신기술연구본부장의 현재 기획 중인 탄소중립 원천기술 실증센터 구축 사업 설명이 있었고,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와 이웅 KIST 책임연구원이 탄소중립 원천기술을 소개하였다. 곧이어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탄소중립 원천기술 사업화를 위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KIST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남수희)과 더불어 탄소중립 원천기술 실증센터(Greentech Lab-to-Industry Center)를 설립하는 등 학계·산업계와 꾸준히 협력하여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학·연 협업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대한민국 탄소중립 전략 포럼 행사에 참가한 관련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진 KIST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치열한 탄소중립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앞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기대감을 전달했다.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원천기술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탄소중립 전략 포럼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2050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기술혁신에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포럼에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탄소중립 기술은 연구실을 벗어나 기업이 이를 실제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논의된 ‘Greentech Lab-to-Industry Center’는 탄소중립 원천기술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직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기술 실증, 기업지원 강화 등을 통해 원천기술의 산업현장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3-04-04
기사제목
- 2월 23일(목)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된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선임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는 지난 2월 23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된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된 조영철 회장은 제16대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을 겸직하게 된다.     조영철 신임 회장은 198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2012년 현대오일뱅크 경영지원본부장, 2016년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을 거쳐, 2021년 현대제뉴인 출범과 함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기계산업계는 이를 극복할 저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기계산업 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산업계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진회는 회원사의 혁신성장과 기계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 산업통상 ODA 프로젝트, 기계류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수출 판로 개척 ▲ 기계산업 동향 분석과 애로사항 발굴을 통한 정책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편집부 2023-03-26
기사제목
- 2월 24일(금)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 2F 아이리스홀에서 진행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은 2023년 2월 24일(금)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 2층 아이리스홀에서 플라스틱제품 제조 등 관련업종을 영위하는 조합원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조합이 수행한 사업보고·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예산에 대한 안건 외에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등의 개정에 따른 조합의 정관과 가입금 및 경비 등에 관한 규약 개정을 심의 의결했다.     정철수 이사장(일신산업(주) 대표이사)은 정기총회에서 “2050 탄소중립 정책 추진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플라스틱 사용 감량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脫 플라스틱 대책과 화이트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새 정부가 120개 국정과제에 바이오 플라스틱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을 명시하는 등 이제 플라스틱은 재활용과 생분해 등 바이오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처럼 환경문제로 인한 사용 규제와 부담 강화 등 정책 리스크가 플라스틱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조합은 앞으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잘 모니터링해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아울러, “플라스틱 대체물질 지원센터 구축, 성과공유형 공통기술 개발사업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및 R&D 위탁사업을 확대 수행하고, 특히 올해에는 일부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플라스틱 KOLAS 공인시험원」 설립 인정을 받아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조합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3-03-26
기사제목
- ‘포장인의 날’ 행사도 동시 진행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2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33차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포장인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공로상, 회장상, 한용교 포장인상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결산 및 수지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탈회 회원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임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어려움을 잘 극복 해 온 만큼 더 성숙되고 발전하는 협회와 회원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2022년 사업결산 및 수지 예산에 대한 심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사업과 회원사 확대에 노력해 협회 창립 이해 최대의 회원사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들이 회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올해에는 회원사 홍보와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인터팩 참관, 이집트 포장전시회 협회 부스 참가, 8월 인도네시아 포장전시회 협회 부스 참가, 10월 튀르키예 이스탄불 포장전시회 한국관 운영을 통해 회원사의 수출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국내에서 열리는 포장관련 전시회인 플라스틱전시회(3월), 인쇄전시회(7월), 포장전시회(10월)에도 협회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지역 모임 활성화를 통해 회원 확대는 물론 회원 간 소통과 교류, 협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포장인의 날 행사에서는 신동수 ㈜유상 회장에게 공로상을, 최민수 팩플러스(주) 대표이사에게 회장상을 수여했다.제26회 한용교 포장인상에는 수출부문 김영선(진우아이앤피 대표이사), 장학생 변치훈(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올해에는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해당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못했고, 장학생 부문에서도 장학금 수여자가 줄어 아쉬움을 남겼다.     협회는 2024년 포장인의 날에는 더 많은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전임회장단(고문)과 자문위원, 외부 초청인사, 회원,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편집부 2023-03-26
기사제목
편집부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