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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회장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선임 - 전지산업협회 → 『배터리산업협회』로 협회명 변경   한국전지산업협회(회장 전영현)는 2023년 2월 23일(JW메리어트호텔 서울) 오전 10시에 『’23년 전지산업협회 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전영현 회장(삼성SDI 부회장)의 임기를 끝으로, LG 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이 회장직(임기: 3년)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협회명을 기존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로 변경했다.     신임 권영수 회장은 협회 회원사에게 보낸 취임사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배터리는 친환경 미래를 이끌 ‘지속 가능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서 美‧EU‧中 등이 자국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라고 언급하면서, “공급망 붕괴,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올해, ‘한국배터리산업협회’로 새롭게 출범하여 회원사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권 회장은 “배터리 산업을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잇는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공급망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 체계 구축 등 정부와 발맞춰 규제 개선, 기술개발 지원, 新 시장 창출 등 미래 배터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신임 권 회장은 조만간 협회의 구체적 운영방향, 핵심 추진과제 등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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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사업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 등 각종 안건 처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이하 금형조합)은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금형기술교육원 2층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금형조합 회원사 대표와 금형업계 발전을 위해 애써온 모범근로자와 향후 금형업계를 이끌어나갈 금형 장학금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신용문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길고 길었던 펜데믹 기간동안 금형산업은 국내외 수요 감소와 3高 현상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라며, “지난해 조합은 금형산업의 위기 극복과 애로 해결을 위해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고 전하면서 2023년을 ‘금형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전환’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온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신 이사장은 △ 조합원의 화합과 정보교류 사업을 활성화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금형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와 연구 △ 금형산업에 만연한 불공정 거래 풍토 불식 △ 고질적 인력 부족 현상에 적극 대응 △ 신수요 창출로 고질적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적극적 대응 △ R&D 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조합원 사와 함께 추진하여 금형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 제안 등을 제시했다.     금형조합은 올해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을 4년 만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금형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표준하도급계약서‧납품단가연동제 등을 적극 활용해 금형업계에 만연한 불공정 거래풍토를 불식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고질적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재 육성에 매진하는 한편 조합원 사의 기술혁신 역량 증진 등 2023년도 조합의 사업계획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금형산업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 온 근로자들에 대한 우수근로자와 금형기술 인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수근로자 대표만 참석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우수근로자로 선정된 이들이 전원 초청돼 총회장이 더욱 풍성해졌다.두루무역(주) 구윤회 부장과 기신정기(주) 공동철 지도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주)현대금형기술 이진성 차장과 덕일산업(주) 김주석 차장 등 16명이 조합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 ㈜다인정공은 금형조합이 금형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금형기술교육원에 적극적으로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준 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와 더불어 금형조합은 미래 금형 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 사들이 십시일반으로 기탁한 금형 장학금에 대한 전달식도 거행했다. 금형조합은 조합원 60개 사와 함께 모금한 1억2,750만 원 중 9천250만 원을 14개 우수 금형학과를 비롯한 31개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90명에게 지급, 금형업계에 종사 중인 선배들이 후배들을 지원하는 전통을 이어갔다. 기탁금액 중 우수 금형학과와 재학생에게 지급된 장학금 외의 금액 일부는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운영 예정인 교육과정 신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 사와 함께 국가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금형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형 장학사업을 진행하여 올해까지 40년간 총 누적 금형 장학금 28억4,060만 원을 4,937명에게 지급하였다.  
편집부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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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유공자 시상 등 진행-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협약도 실시   울산 화학의 날을 맞아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이 본격화된다.울산시는 3월 22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의원, 산업부 및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2일 오전 울산 남구 롯데호텔 울산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원, 산업부 및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화학산업 유공자 표창,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협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케이피엑스(KPX) 케미칼 이찬수 대표이사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울산지피에스㈜ 조승호 대표이사 등 10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업무협약 체결’에는 울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 석유화학업체(27개) 등 총 30개 공공기관 ·기업체가 참여했다. 협약 참여 공공기관 및 기업들은 안전한 사업수행을 위한 전문성 강화, 통합파이프랙 구축 관련 인허가 지원 및 상호 협조 등에 협력한다.‘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709억 원(국비 168억 원, 민간부담 541억 원)이 투입되어 울산석유화학단지 내 지상에 파이프랙 구조물 3.55km를 구축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울산도시공사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하여 올해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끝내고 하반기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지상파이프랙은 산업단지 내 원료, 완제품, 중간제품, 부산물, 증기(스팀) 및 에너지 등을 지상 연결관(파이프라인)을 통해 공동으로 실어 나르는 ‘선반 구조물’을 말한다. 울산석유화학단지는 지난 1968년 국내 최초로 국가산단으로 조성됐으나 지하공간에 설치된 배관의 노후화 및 과밀화로 안전상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   〈 울산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 구간 및 예시 〉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업 간에 원료 및 제품의 원활한 상호공급이 가능해지고 공장 증설 시에도 기업 운영의 어려움이 해소되어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은 물론, 석유화학산업 고도화 및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화학의 날은 울산이 한국경제 근대화 초석을 다진 석유화학단지를 기공(1968년 3월 22일)한 역사적인 날이다”며,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화학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업수도 울산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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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28일 개최 앞두고 참가사 모집 시작- 탄소중립 기술, 신재생 에너지, 수소배터리 등 첨단 산업의 집결지- 탈 탄소 시장 선도 국가 바이어 대거 참가 - 독점 네트워킹, 신제품 프리미어의 장으로 각광   국제 탈탄소 전시회 “decarbXpo(디카브엑스포) 2023”이 오는 11월 28일~30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올 연말 개최를 앞두고 현재 참가사 등록이 진행 중이다.     decarbXpo 전시회는 기후 중립 실현을 위한 현실성 있는 혁신 솔루션이 대거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전시회에 15개국 100개 사가 참가해,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자리한 친환경 기술, 탄소중립 기술, 신재생 에너지 및 저장 시스템 등 혁신 솔루션을 제시했다.     주요 전시 분야는 △ 수소 제조 및 수소변환 기술, △ P2X, △ 탄소 포집 기술, △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 P2G, △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장치(CAES), △ 재생 에너지/에너지 효율/탄소중립 관련 보완 시스템, △ 플라이 휠, △ 양수발전 기술, △ 배터리, △ 열에너지, △ 소재, △ 컨설팅 및 각종 서비스 등이다.     decarbXpo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난해 전 세계 약 3,100명이 방문했다. 이 중 다수는 국가 차원에서 수소 전략을 준비해, 탈 탄소 시장을 선도하는 독일 출신이었다.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의 2020년 및 2021년도 자료에 따르면, 독일 기업은 수소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과의 협업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본 전시회는 신규 투자 및 비즈니스 거래선 발굴을 희망하는 참가 기업에게 유용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decarbXpo 2023 참가 희망 시 공식 홈페이지(www.decarbxpo.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decarbXpo 2023 전시회 관련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 info@rmesse.co.kr)로 하면 된다.
편집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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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조전시회 GIFA, 야금전시회 METEC, 열처리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전시회 NEWCAST 포함한 4대 금속산업전시회(GMTN) 동시 개최- 전 세계 유일 메머드급 금속산업 전시회에 빅 플레이어 대거 출품- 그린 메탈, 탈 탄소, 적층제조, AI/디지털 공정 등 핵심 트렌드 집중 조명- 지난 전시회에 전 세계 2,368개 사 참가하고 127개국 72,000명 방문   금속산업의 글로벌 빅 이벤트 “GMTN 전시회”가 4년 만에 돌아온다. GMTN은 세계 유일 매머드급 금속산업 전시회로 올해 6월 12일~16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GMTN은 GIFA(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야금 전시회 및 국제회의), THERMPROCESS(열처리 기술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캐스팅 전시회 및 뉴캐스트 포럼) 네 전시회를 통칭하는 말이다.GMTN은 원재료부터 기계, 가공기술, 최종 소비재까지 산업 전 영역을 다룬다. 따라서 자동차, 건설, 플랜트, 항공기, 전자제품, 철도, 조선 등 관련 업계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60년간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8개 사가 참석했다.     금속산업 혁신 플랫폼금속업계 발전주기에 맞춰 개최되는 전시회 특성상 최신 솔루션과 혁신적 신기술이 대거 출격한다. 올해 전시회는 신재생 기술, 친환경 소재 및 공정, 에너지 효율 증대와 같은 대주제가 글로벌 파운드리, 야금, 공정 등에 미치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글로벌 빅 플레이어들의 참가가 확정돼 한껏 기대를 모은다. 따라서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다.   방문객을 위한 수준 높은 특별행사 진행트렌드 바로미터인 GMTN 2023 전시회는 국제회의, 세미나, 심포지엄 및 강연 등 총 24개의 특별 행사를 기획한다.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VDMA(독일기계공업협회) 세미나, 유럽 철강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의 날 ESTAD 행사, 유럽 금속 공학회의 EMC, BDG 포럼, FOGI 특별전 등이 있다.GMTN은 친환경이라는 메가트렌드를 겨냥한 에코메탈 가이드 투어를 진행한다. 에코메탈 가이드 투어는 미래 성장의 열쇠를 쥔 기업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투어 참가 시 자원 효율화, 탈탄소화, 오염물질 배출 저감, 기술 혁신, 에너지 효율성 개선 등에 특화된 기업과 직접 만날 수 있다. 해당 투어는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국제 주조 전시회 GIFAGIFA 전시회는 세계 첨단 주조 기술과 혁신의 중심으로, 친환경, 자원절약, 에너지 효율적 기술에 집중한 참가사를 대거 만날 수 있다. GIFA 전시회는 주물/용융 플랜트 및 설비, 내화재 기술, 몰딩, 게이팅 및 압탕, 패턴 및 다이 제작 등 관련 분야를 총망라한다. 따라서 플랜트, 기계류 공급, 공장용 원료 및 부수 재료, 자동차산업, 기계 공업, 철/강철/비철금속 분야에서 빠짐없이 참석한다.   국제 야금 기술 및 장비 전시회 METECMETEC 전시회는 철강 전문 전시회로, 선철, 강철, 비철금속 플랜트, 제철소, 단조 기술, 야금 및 압연 플랜트 기술이 참가한다. 야금 산업은 자동차산업에서 재생에너지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간산업의 중추적 분야이다. 주요 방문객 그룹은 기계, 전기 공업, 야금 플랜트용 기계 및 재료 분야이다. 야금 공정과 관련된 환경 보호 및 폐기물 처리 등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국제 공업로 및 열처리 기술 전시회 THERMPROCESSTHERMPROCESS는 공업로 및 열처리 기술 전시회이다. 철/비철금속의 혁신적 열처리 기술이 최초 공개되는 자리이다. THERMPROCESS 전시회는 공업요로, 공업용 열 생산 플랜트 및 열처리 시스템 분야를 비롯해 특수장비, 작업자 안전/인체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한다. 축로 산업, 기계, 주조, 내화재료, 단열제품, 화학공업 분야 전문가들의 미팅 포인트이다.   국제 캐스팅 전시회 NEWCASTNEWCAST 전시회는 최첨단 정밀 캐스팅 기술의 쇼케이스다. 철 및 강철 캐스팅,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비철금속 캐스팅, 소결 분야에 활용되는 다양한 효율적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핵심 적용 분야는 자동차, 기계, 의료 산업, 건설업, 항공기, 전자제품, 철도, 조선, 건축 등이 있다.     방문객 해외 비중 66%, 만족도 98%에 빛나는 글로벌 전시회지난 GMTN 전시회 방문객 해외 비중은 66%로 매우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한국 방문객은 전체 127개국 중 10위를 차지했다. 국내의 높은 참가율은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혁신 기술 및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새로운 트렌드 발굴이 GMTN 전시회 방문 사유 중 1위로 꼽혔다. 신규 거래선 개발 및 기존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그다음 순서를 차지했다. 방문 목표를 달성해 매우 만족한다는 답변이 98%에 달해 글로벌 전시회의 위상을 견고히 다졌다.국내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하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국 공동관의 8개 사를 비롯해 GIFA에 이엠엘, 영신특수강 등 4개 사, METEC에 원진월드와이드 등 4개 사, THERMPROCESS에 컴버스텍 사가 개별 참가하여 총 17개 사가 출품한다.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전 세계 금속산업을 선도하는 GMTN 2023은 오는 6월 12일~16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방문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info@rmesse.co.kr)로 할 수 있다.
편집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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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월 23일(목) 경기도 광명시의 공작기계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정기총회에서 (주)에이치케이 계명재 회장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이날 행사에는 화천기계(주) 권형석 대표를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권영두 회장에 이어 신임 계명재 회장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19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신임 계명재 회장은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 및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업계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1990년 설립된 이후 초경량, 초정밀 산업용 고출력 레이저 가공기 등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절단기 제조 업체인 ㈜에이치케이는 우리나라 레이저가공기 발전에 초석을 다진 기업으로서, 불모지와 다름없던 국내 레이저산업 환경에서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로 국내 레이저가공기 부문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IMF 위기 때도 오히려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며 성장했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수출시장 확대 사업, 조사연구 및 홍보사업, 인재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사업, 교류 행사 및 대외협력 사업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경기도 광명시 일직로에 위치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023년 2월 현재 162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4’는 ’24년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일산 KINTEX에서 102,431㎡ 규모로 개최 예정이다.  
편집부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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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보 회장 “순리에 바탕을 둔 바른 자원순환을 신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 다할 것”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민경보)는 지난 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민경보 상근부회장이 이사진과 회원사들의 지지를 받아 제3대 협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15일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민경보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민경보 회장은 2003년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의 상근부회장으로서 협회에 몸담은 이래 20년 넘게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또한 민경보 회장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공동대표, 데일리임팩트 논설위원, 공공조달 최소녹색기준제품 선정위원,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 교육 강사, GR 인증제도 평가·심의 위원 등 자원순환 업계를 위해 사회 다방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민경보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순리에 바탕을 둔 바른 자원순환을 신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8년간 제2대 회장직을 수행한 원충희 전 회장은 “긴 시간 동안 회장을 믿고 함께해준 회원사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경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업계의 자긍심을 갖고 일치단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원충희 제2대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15일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이사진과 관계자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장 이·취임식에 더해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회계 결산, 올해 주요 사업 계획 등도 확정했다. 또 자원순환 기술 개발과 판로지원에 기여한 유공자(김경태 미래텍 대표이사, 박영수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이준엽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과장)를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총회에 참석한 신재혁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산업진흥과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 실현의 핵심 산업인 철강업계를 비롯해 배터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군 내 GR 인증제도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인증산업진흥과가 추진하는 정책이 우수재활용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1999년 설립 이래 GR 인증제도, 자원순환정책포럼 운영 등 자원순환 제품의 제도적 지원과 관련 기술의 개발·생산·보급·사용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평가 향상과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교육사업,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 대상 GR 인증제도 전수 사업 등 국가 순환 경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http://www.ripa.or.kr
편집부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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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8(화)~21(금), 고양 킨텍스 1전시장 전관-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23개국 800개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선보여- 동 시장의 규제정책, 해외마켓, 혁신기술 정보제공 및 공급망개선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준비   의약품, 바이오, 화장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공급망을 한자리에 살펴보는 2023 국제제약·화장품위크(ICPI WEEK 2023, Int’l Cosmetic & Pharmaceutical Industry Week)와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이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 주관으로 4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ICPI WEEK는 제약·화장품 생산자를 위한 첨단 재료, 부품, 장비 및 관련 기술뿐 아니라, 개발자를 위한 소재, 제품, 기술, 서비스가 망라되어 전시되는 기업 비즈니스 행사로,▲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국제연구·실험 및 분석장비전(KOREA LAB) ▲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등 7개의 전시회로 구성된다.     전시회를 통해 참가업체는 동 시장의 생산자, 연구개발자, 바이어, 유통전문가들에게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여 고객사,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 도매업체, 판매처 발굴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참관객들은 현장에서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연전람은 킨텍스 5만 제곱미터를 전시공간으로 확보하여, 참관객 관심 분야에 맞춰 7개 전시관에 총 3,000개 부스를 설치한다. ▲ 킨텍스 1홀에는 물류서비스, 첨단물류기술, 콜드체인기술 ▲ 2홀, 3홀은 제조 및 패키징기술 ▲ 4홀은 신약, 원료의약품, 아웃소싱, 화장품 원료·소재, 바이오화장품, 친환경 패키지 ▲ 5홀은 연구·실험, 첨단분석장비가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 제약·바이오·화장품 업계의 생산자, 개발자, 마켓터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계획되어 있다. 의약품·바이오·화장품 시장의 ▲ 규제정책 ▲ 혁신기술 ▲ 바이오벤처개발 신약IR ▲ 콜드체인 및 미래 물류기술정보와 함께 코로나 19로 시급해진 공급망개선을 위한 ▲ 글로벌 네트워킹과 ▲ 해외시장진출설명회 및 상담회 등 약 100여 회의 행사가 동시에 열릴 계획이다. 특히, 2023년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India Day 프로그램에는 100여 개 사의 인도 Delegation이 전시장에 공동 부스를 마련하여 한국진출 및 국제비즈니스협력을 위한 상담에 나설 계획이며, 개발도상국가의 현지 공무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개도국 해외투자진흥 설명회 및 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본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도, 고양시, 주한외국대사관, 국내·외 제약·화장품 협‧단체가 후원·참가하며, 지난 회에는 약 5만 명이 참관하였다.올해 출품기업정보 및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 www.icpiweek.org를 통해 공지되며, 전시회 무료참관을 신청할 수 있다.    
편집부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