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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 ‘10억불 수출탑’ 수상

작성자 : 편집부 2019-01-08 | 조회 : 810
- 한국바스프, 수출 증대 및 해외시장 개척 통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
- 김병연 한국바스프 공장관리부문 사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 이상석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 생산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



김병연 한국바스프 공장관리부문 사장(왼쪽)과 이상석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 생산팀장(오른쪽)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이사: 김영률)가 지난 12월 7일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8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해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바스프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레탄 제품 원료인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및 TDI(플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를 중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바스프 임직원들 또한 국내 산업 발전 및 무역 증진에 기여한 개인에 수여되는 개별 유공자 포상을 수상해 의의를 더했다.

 한국바스프 공장관리부문 김병연 사장은 여수공장의 주요 생산품인 MDI와 TDI의 생산량 및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의 한국 유치 및 글로벌 수출기지로써 여수공장의 입지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 생산팀장 이상석 부장은 울트라손 공장의 가동 안정화로 인한 수출 증대와 제2공장 조기 유치에 힘을 보태어 국내 수요의 수입대체 및 수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전을 위한 바스프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국내 화학산업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국내·외 고객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한국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다. 앞으로도 한국 화학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에 기여한 수출 기업들에게 실적에 따라 100만 불부터 750억 불까지 40종의 수출의 탑을, 수출기업 대표자와 임직원들에게는 산업훈장·산업포장 및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