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칼리포트
한국바스프, ‘제4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작성자 : 취재부
2019-01-08 |
조회 : 2422
- 최대 외자 유치, 국내 신기술 도입, 고용 창출, 수출 증대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이사: 김영률)가 지난 12월 13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4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6회 분기 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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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한국바스프 (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김선민 무역투자실장, (수상기업)에어리퀴드코리아 박일용 대표이사, (수상기업)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 (수상기업)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송하봉 전무, 이승현 외국기업협회장 |
한국바스프는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직접투자를 이끌며 2018년 현재 기준 외국인 투자금액 5,325억 5천만 원을 기록, 한국 내의 석유화학업체 중 최대 외자 유치를 달성하는 등 한국경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한국바스프는 여수 울트라손(Ultrason®) 공장 증설 및 수원 R&D센터 건립을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연관 산업을 유발하였으며, 정기 기술교류 회의 및 혁신상 제도 운영 등을 통한 기술발전 증진에 힘써 왔다. 또한, 최근 3년간 약 평균 30%에 달하는 수출 평균 신장률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다.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는, “한국 바스프의 국내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경제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