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칼리포트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2022 BIS 서밋’ 반부패 서약
- 이건종 대표, “반부패 윤리경영, ESG 경영으로 기업경쟁력 높이겠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3월 25일 개최된 ‘2022 BIS 서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 행사의 ‘BIS 반부패 서약식’에 참여해 반부패 환경을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대표이사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대표이사의 공정거래 자율 준수 선언, ‘BIS 서밋 반부패 서약’ 등 최고경영진부터 윤리경영 강화 의지를 솔선수범하였고,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마련해 전사에 적용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 및 인식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를 포함한 윤리경영 교육과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공정거래 자율 준수편람을 주기적으로 개정하여 최신 공정거래법 내용을 직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공정거래 자율 준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는 주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된다.
BI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2019년 출범한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이다. ▲ 법, 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조성’, ▲ 기업의 준법 윤리경영 ‘역량 강화’, ▲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에 적용하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UN 산하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