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칼리포트
랑세스, 서울시 내 청소년 대상 ‘랑세스 과학교실’ 운영
-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협력해 340여 명 청소년에 과학 교육
- 실험과 제작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 증진
- 2018년부터 5년째 과학교육 지원: 교육은 기업과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서울시 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랑세스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랑세스 과학교실은 청소년들이 과학과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랑세스의 교육지원 활동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과학 교육 기회가 적은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18년 시작 이래 5년째 진행 중이다.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우리동네키움센터 동작 8호점에서 ‘랑세스 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2022년 12월까지 진행된 랑세스 과학교실에는 서울시 내 약 34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일반과학’과 ‘4차산업 과학’ 등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 VR&홀로그램 ▲ 슬라임 전구 ▲ 구름 조명 ▲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실험과 제작 활동을 통해 빛의 성질, 전기, 증강현실 등 과학원리 재미있게 탐구하며 과학에 흥미를 유도하고, 4차산업 관련 교육 및 실습을 통해 과학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조승영 랑세스코리아 대표는 “과학교육은 화학산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문제다. 랑세스는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 인재 양성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랑세스 과학교실이 청소년들이 과학에 관심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랑세스,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교육지원 활동
랑세스는 인재 육성을 지속 가능한 기업책임 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설정하고, 전 세계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화학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해 수학, 정보통신, 자연과학, 기술과학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랑세스 과학교실‘에 참여한 우리동네키움센터 동작 8호점 학생들이 슬라임 전구 만들기를 주제로 수업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학실험 키트 기증 및 화학 캠프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는 랑세스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내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시설 등을 대상으로 랑세스 기후학교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기후 소양 함양과 적극적인 기후 행동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랑세스는 UN의 지속 가능 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지하고, 17개 목표 달성을 위해 비즈니스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 전역에서의 교육지원 활동을 통해 SDG 4번 과제인 공평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