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발주자지만 압도적인 서비스와 품질로 상반기 연이은 수주 달성, 하반기 성장세 지속 예고
전반적인 경기 불황과 플라스틱 산업 침체로 분쇄기 시장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한 후발주자 기업이 파격적인 서비스와 탁월한 품질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저속분쇄기 판매 전문기업, “TH TECH”다. 가격 부담 없는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면서도, 업계 최초로 ‘모터 감속기 AS 2년 보장’이라는 과감한 약속을 내걸며 고객 만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는 TH TECH(대표 이태화, 이하 티에치테크)의 이태화 대표를 만나 그 경쟁력과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티에치테크의 이태화 대표
티에치테크의 저속분쇄기는 뛰어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갖춰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태화 대표는 “중국에서 다수의 메이커와 미팅한 결과,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칼날, 전기 박스, 장비 높이 등 모든 사양에서 가격 대비 품질이 가장 우수하여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실제로 티에치테크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저속분쇄기를 판매하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압도적인 가성비와 안전을 겸비한 제품
저속분쇄기는 분쇄품의 입자가 균일하게 분쇄되며, 분진이 적고 저소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분쇄기의 핵심은 칼날이다. 티에치테크의 저속분쇄기는 SKD-11 소재의 칼날을 사용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또한, 분해 및 조립이 쉬워 청소와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티에치테크 저속분쇄기는 일본으로 수출되던 전기 박스로 업그레이드 장착해 전기 배선 또한 깔끔하게 설치되었으며, 더불어 타이머, 역방향 방지 센서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 ▲ 전기 박스 및 편의 기능, 모터 과부하 보호 및 다중 안전 보호 장치가 있어 과부하 발생 시 자동으로 정지하는 기능인 ▲ 안전장치, 그리고 전 기종에 가스 쇼바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유지 보수를 간편하게 해주며, 투입구 한쪽 전체 면에 강력 자석이 적용되어 크기가 작거나 큰 금속 이물질까지 모두 걸러내어 분쇄기 날의 파손과 제품 손상을 최소화하는 ▲ 가스 쇼바 및 자석 장착 등 최고급 부품과 안전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후발주자의 공격적인 경쟁 관계 돌파 전략
플라스틱 분쇄기 시장은 전반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침체한 상황이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의구심이 아직도 존재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지면서 국산/중국산을 크게 따지지 않고, 품질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중국산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 구매자가 반반으로 갈리는 추세다. 티에치테크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파고들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수주를 기록하고 있다.
티에치테크의 이태화 대표는 “티에치테크의 저속분쇄기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저속분쇄기’라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판매 전략과 분쇄기 성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터 감속기에 대해 업계 최초로 ‘2년 AS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했으며, “사출기, 취출로봇 등 메인 장비와 주변 기기를 한 번에 공급하는 ‘턴키(Turn-Key)’ 방식의 구매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분쇄기 판매를 베이스로 하여 친분을 쌓은 후 사출기, 취출로봇 등 메인 장비, 주변 기기 판매를 시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티에치테크는 블로그, YouTube, 네이버 검색 노출 등 온라인 및 사이버 영업에 주력하며 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더불어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사출성형 업계 외에도 한국재료연구원 등 연구소뿐만 아니라 섬유, 쇼핑몰, 나뭇가지 분쇄, 비금속 동 제련업체 슬러지 분쇄 등 다양한 틈새시장 수요를 발굴하며 적극적으로 판매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적인 영업 방식에서 벗어난 B2B 검색 노출 지수를 높이는 티에치테크만의 성공적인 접근 방식을 강화하는 등 마케팅 채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티에이치테크는 칼날 등 자주 교체해야 하는 소모성 부품 재고를 상시 확보하고, A/S 요청 시 승용차에 싣고 다니며 당일 방문 수리를 원칙으로 하는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모터 등 전문적인 AS는 전문 엔지니어와 협력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 고객 감동을 끌어내고 있다.
이태화 대표는 “실제 지난 5월, 경남에 있는 기업에 납품된 저속분쇄기 중 1대에서 칼날 소리가 난다는 A/S 요청을 받고 엔지니어와 함께 당일 방문하여 수리했고, 수리 후에도 예방 차원으로 나머지 분쇄기들도 모두 꼼꼼하게 점검해 해당 고객사로부터 추가 발주를 약속받기도 했다”라며, “티에치테크는 칼날, 모터 감속기 등 A/S 관련 부품 재고를 여유 있게 마련하여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모터 감속기 AS 2년 보장은 이 대표가 품질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가능한 약속이다.
티에치테크, 미래를 향한 청사진
티에치테크는 2024년 상반기에 서울, 경기권은 물론 경남 등 지방에서도 끊임없는 수주가 이어지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가격뿐 아니라, 사용해 보니 성능이 좋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태화 대표는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서비스”라고 강조하며, “중국 본사에 방문해 더욱 완벽한 제품을 공급받기 위해 저속분쇄기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정직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들을 위한 사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분쇄기 판매를 ‘베이스’로 삼아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발판으로 사출기(이즈미), 로봇(탑스타) 등 메인 장비와 주변 기기를 한꺼번에 공급하는 ‘턴키(Turn-Key) 솔루션’ 제공 업체로 발전해나가겠다는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끊임없는 품질 개선 노력과 고객 중심의 발 빠른 서비스, 그리고 미래를 겨냥한 혁신적인 온라인 마케팅으로 꾸준히 성장의 궤적을 그려나가고 있는 티에이치테크가 앞으로 플라스틱 산업계에서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미래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