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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광옥   임인년 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호랑이 기운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조합원분들과 플라스틱 산업인 모두가 활기찬 모습으로 목표도 달성하고 원하는 소망도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탄소중립 2050선언에 이어 지난 8월에는 탄소중립 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10월에는 감축목표를 대폭 상향한 2030 NDC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했습니다. 숨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리고 탄소중립이라는 낯설고 거대한 파도 앞에서 정작 산업의 99.8%, 고용의 82.7%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은 무력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물론, 탄소 다 배출 업종이자 주력산업인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산업 등 대기업군의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 하는 것은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NDC 설정과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 배제된 2만여 중소제도기업들은 탄소중립 시나리오로 인해 향후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어떤 영향을 받을지 예측조차 어려워 불확실성에 사로잡힌 채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인상, 주52시간제 시행, 중대 재해 처벌법 등과 함께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脫 플라스틱 대책, 산업 전반에 확산되는 ESG 경영 등 플라스틱 밸류체인 전반에 밀려오는 거대한 쓰나미는 좋은 의미든 부정적 의미이든 간에 우리 플라스틱업계가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도전입니다. 싫든 좋든 간에 우리 플라스틱 산업은 연대와 협력과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에 대비하고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플라스틱 조류에 적극 대응해 나가야 만 할 것입니다.   당면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범 글로벌 석유화학-플라스틱 밸류체인의 연대와 국내 석유화학-플라스틱 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이 공동으로 소재 개발과 제품화, 가공기술과 기계설비의 개발, 국내외 시장개척과 환경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탄소중립 기조 아래서도 석유화학-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는 어둡지만은 않고 또한 국민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물론 국회와 정부는 물론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우리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한국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설립된 지, 그리고 우리 한국프라스틱연합회가 설립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연합회는 60주년을 기념하여 “연대와 협력과 미래”라는 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창립 60주년 기념사업회’ 구성, ‘프라스틱연합회 60년史’ 편찬, 初代 조합원 초청행사 및 플라스틱 산업 유공자 발굴, ‘플라스틱 전시관’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플라스틱 산업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플라스틱 산업이 나아가야 할 ‘2050 플라스틱 산업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2022년을 플라스틱 산업 재도약의 전기로 삼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플라스틱 산업인 여러분, 2022년 임인년에 우리 연합회가 호랑이 기운을 받아 플라스틱산업과 함께, 플라스틱 산업을 위하여, 플라스틱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우리 모두 탄소중립을 슬기롭게 이행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가정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용우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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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가 높은 사출 성형 공정을 빠른 시간 내에 완료 - Eco Mod 사용 시 최대 20%의 에너지 절약- 손바닥 크기의 펜던트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제어가 가능한 높은 사용자 친화성KraussMaffei의 LRX 새로운 선형 로봇 제품군이 새롭게 발표되었다.플라스틱 취출로봇에 있어서 3가지 주요 이점은 축 길이와 폭넓은 선택, 최적의 주변 장치 통합, 복잡하고 까다로운 사출 성형 공정에서의 뛰어난 유연성이다.KraussMaffei의 LRX 로봇은 Eco Mode 기능으로 20%까지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더 가볍고 유연한 새로운 손바닥 크기의 펜던트는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제어와 조작을 더 쉽게 한다. 이전 세대의 가공기처럼 새로운 세대의 가공기들도 탁월한 정밀도와 가성비를 특징으로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초고속 가속은 주기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맞춤형 시스템 솔루션KraussMaffei의 신 장비 부문의 전무이사인 Volker Nilles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LRX 선형(linear) 로봇 개발 중에, 우리는 우리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꼭 반영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폭넓은 선택 사양들과 한가지 응용에서 다른 응용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환하는 기능들이다. 모듈형 시스템으로 인하여, 우리는 고객들에게 이런 접근 방식을 염두에 둔 맞춤형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후 업그레이드와 개선 또한 가능하다.”새로운 선형 로봇 제품군에는 금형과 부품에 최적화된 맞춤형 그리퍼 솔루션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부품이 MC6 컨트롤 시스템에 중앙 집중식으로 통합되어 있어서, 운영이 편하고 이해가 쉽다. 이것이 운영 편의성 향상을 나타낸다.리소스 절약 -20%까지의 에너지 절약 오늘날 사출 성형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자원)절감, 그리고 자동화 모듈 적용은 모든 사출성형업체에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그 결과, KraussMaffei는 현재 LRX 제품군의 모든 선형 로봇에서 Eco Mode 기능을 기본 표준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Eco Mode는 로봇의 작동 속도가 사출 성형 장치의 주기에 맞게 자동 조정되도록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출 성형 장비의 대기 시간을 줄이지만 주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다음, 기계 시스템과 구동 장치 열에 가해지는 부하를 덜어주고, 20%까지의 에너지를 절약한다. 즉 대기 시간을 줄이고, 대기 시간 동안 불필요한 모터 회전이나,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효율적인 Eco Mode 기능으로 20%까지의 에너지를 절약한다.통합된 에어 절약 제어 기능을 사용하면, 옵션 사항인 진공 발생을 위한 공기 절약 밸브에 의해 자원 절약이 잠재적으로 더 가능하다. 이것은 부품이 단단히 고정되고 설정된 진공 값에 도달하는 즉시 진공 생성을 중단한다. 설정값 아래가 되면, 진공 생성이 다시 활성화된다. 이 기능은 기존 진공밸브와 비교해 압축공기를 훨씬 적게 사용한다. 이것은 다시 에너지(전기료)를 절약하고 기계 수명을 연장한다.더 많은 정보와 운영 편의성 제공 운영자가 더 많은 정보를 제공받고 설비를 가동하는 동안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손바닥 크기의 펜던트를 개발하였다. 이 새로운 정전식 멀티터치 패널은 대각선 화면 크기가 10.1인치이다. 800×1,280픽셀의 고해상도와 압력 감지 터치스크린 덕분에 이제 운영자는 명확하게 정렬된 정보를 보고 빠르게 응답할 수 있게 됐다.유연성 향상을 위한 공압 및 진공 향상 표준 모델에서 제공되는 구성 가능한 공압/진공 회로 수가 기존의 4/4에서 8/8로 증가했다. 가장 최근 세대의 LRX 선형 로봇은 모두 현재 최대 8개의 진공 및 8개의 공압 회로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Y축의 미디어 포털(Media Portal)은 그리퍼(Gripper)의 변화들을 더욱 빠르고 쉽게 만들도록 최적화되었다. 결론: 플라스틱 가공기들,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사출 성형 공정들의 유연성 향상주기 시간 단축 및 공정 신뢰성 향상KraussMaffei의 LRX/LRX-S 시리즈 선형 로봇들은 특히 가속을 빨리하는 탁월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주기 시간이 짧고 생산성을 높여 준다. 새로 나오는 제품군에도 이 특징이 적용된다. 더욱이, LRX 선형 로봇은 또 다른 특장점인 부품 삽입에 대한 정밀도가 우수하다. “반복성은 0.1㎜ 미만이다. KraussMaffei 자체 측정에서 다른 제조사보다도 1.8㎜의 값을 뛰어넘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고객에게 상당한 부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Nilles는 말한다. 이러한 값들은 부품 삽입 및 디몰딩에 필요한 금형 개방 시간을 단축하고, 안전한 공정으로 더욱 빠른 생산이 가능하게 한다.여기에서 또한 결론은: 주기가 짧아지고, 따라서 사출 성형 생산의 생산성이 높아진다. 신속함, 정확함, 그리고 모듈형 KraussMapei의 새로운 세대의 LRX 선형 로봇으로 인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사출 성형 공정에서 통상적인 높은 정밀도, 속도 및 반복성을 가진 플라스틱 가공기가 훨씬 더 유연하게 된다. 신세대 제품군은 독립된 장치로(로봇 군만 별도판매로) 제공되기도 하며, 또한 KraussMaffei, 또는 다른 제조업체의 사출 성형 기계와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 문의: 크라우스마파이 한국지사 02-3432-7857
이명규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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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화된 ESG 경영으로, ‘편안한 일터’, ‘신뢰받는 제품’, ‘장수하는 회사’를 만들자!우진플라임은 지난 11월 25일, 김익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 Environment·사회 Social·지배구조 Governance) 경영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ESG 경영 선포식에서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진플라임은 업계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앞장서 실천하는 선도적 경영을 위해 기존의 경영체계를 ESG 체계로 전면 개편하여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먼저, 환경적(Environment) 차원에서는 기후변화 리스크와 이에 대한 대응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친환경 생산과 투자를 확대하겠으며, 나아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경 책임을 강화하여 2050 탄소중립의 국가정책을 자율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 그리고 사회적(Social) 차원에서는 고령자 고용 유지 제도를 활성화하여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제조 현장을 구축하여 임직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혁신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지배구조(Governance) 차원에서는 회사 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여 지속 가능 경영위원회를 신설·운영함으로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하여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우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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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사출기와 차별화된 신개념의 저상형 수직 사출기 VTLRN4 시리즈 출시원일유압(주)가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신개념의 수직 사출성형기 개발을 완료, 특허를 출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에 들어간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왔다.지난 2021년 6월, 원일유압은 경기도 화성시 주곡리 일대에 대지 1,300평, 건평 600평 규모의 공장을 마련, 본격적인 제품생산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저상형 수직 사출성형기 개발에 전념해왔다. 화성공장 생산시설은 조립공장 1, 2동 건물과 3층 규모의 사무동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안양 본사와 같이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4차산업혁명 아래 스마트 팩토리에 걸맞은 원일유압의 신제품 저상형 수직 사출기 VTLRN4 시리즈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전기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에 적합한 인서트 성형 및 모듈형 부품 생산에 적합한 수직 사출성형기로써 기존의 저상형 수직 사출성형기와 완전히 다른 형체 실린더와 고정판 제거, 사출장치 주변 장애물 제거 등의 설계를 통해 안전과 에너지 절감, 소음 감소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수직형 사출성형기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기자동차의 부품 제작에 많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배터리 및 모듈형 부품 제작의 수요가 증대되면서 인서트 사출성형을 비롯한 수직형 사출성형기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부품 업계에 많은 제품을 공급해온 원일유압은 그 기술적인 노하우와 시장 선점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새로운 제품의 시장 진출 확대와 더불어 업계에 첫선을 보이는 신제품의 개발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50여 년간 쌓아 온 전문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에 개발에 성공,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신제품 ‘저상형 수직 사출기 VTLRN4 시리즈’는 작업자의 안전성과 A/S의 편의성과 고 재현성 및 응답성, 그리고 고품질 등을 자랑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VTLRN4 시리즈
이용우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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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등 한화그룹 수소 사업분야 주요 계열사들의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 가상공간 구현   한화그룹이 수소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가상전시관인 ‘한화에너지이노베이션’(이하 가상전시관)을 오픈했다고 지난 11월 10일 밝혔다.가상전시관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소 사업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등 한화그룹 수소 사업 분야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주요 계열사들의 수소 사업 관련 기술 및 연구개발 현황 등을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 구현했다.   한화에너지이노베이션 가상투어 접속 메인 화면   가상전시관은 △ 수소 도시 소개 △ 수소 밸류체인 △ 가상 투어(Virtual Tour)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에게 한화그룹 수소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수소 도시 소개’에서는 가상전시관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 그린 수소 시티 △ 수소 충전 프로세스 △ 수전해 기술의 원리 △ 태양광발전 솔루션 △ 수소혼소 기술 소개 등 한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 사업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수소 밸류체인’에서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과 수전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생산에서부터 압축·운송·충전·발전 및 활용에 이르기까지 한화그룹 수소 사업 분야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주요 계열사들의 역할에 관한 상세 설명을 볼 수 있다.특히 ‘가상 투어(Virtual Tour)’ 카테고리는 우리 일상생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미래 수소 도시 곳곳을 여행하듯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가상현실(VR) 기술인 ‘360도 뷰(View)’ 기술을 적용했다.이를 통해 가상전시관 방문객들이 △ 태양광발전소 △ 수전해 시스템 △ 수소충전소와 충전시스템 △ 수소탱크(트럭·드론·버스) △ 수소 가스터빈발전소 △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한화그룹 수소 사업 분야 밸류체인 별 주요시설과 설비들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한화그룹은 가상전시관을 통해 수소 사업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길 바라며, 한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 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화그룹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로서 수소에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그린 수소 생산에서부터 저장·유통·발전 등 전 과정에 대한 사업 역량을 구축해 시너지 확보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한화솔루션 수소 기술연구센터는 전력 소모가 많은 기존 수전해 기술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음이온교환 막 수전해 기술(AEMEC)’을 개발하고 있다. 수전해 기술이 경제성을 갖추면 한화그룹은 그린 수소의 생산과 저장·운송, 충전의 전 밸류체인에서 글로벌 ‘톱-티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은 최근 미국 에너지 기업 선브릿지에 10년간 압축천연가스(CNG) 운송용 튜브 트레일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고압 탱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에 탄소 섬유 기반 고압 탱크 생산시설을 신설해 북미 지역 수소 저장 및 운송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글로벌 수소 가스터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PSM과 네덜란드의 토마센 에너지를 인수한 한화임팩트는 LNG 가스터빈을 수소 가스터빈으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한국서부발전과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수소혼소 발전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해당 실증 설비를 수소 100%까지 전소할 수 있도록 개조해 이산화탄소를 일절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설비 전환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다.지난해 한국가스공사(KOGAS)가 수행 중인 복합에너지 허브 구축사업의 수소 충전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된 한화파워시스템은 압축기, 고압용기, 냉각장치 등 기자재를 컨테이너 안에 설치하는 패키지형 수소 충전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솔루션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에너지이노베이션 홈페이지: https://bit.ly/3EYqZUD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편집부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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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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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 용기 전용 파·분쇄기 페트리온을 활용한 환경자원 순환시스템의 폐페트병 수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크러텍은 경기도 시흥시 관내에 있는 기업으로서 시흥시 새마을회와 함께 폐페트병 전용 파·분쇄기인 페트리온(PETREON)을 활용한 자원순환 시스템의 폐페트병 수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시흥시 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리쿰(대표 권순규), ㈜크러텍(대표 남궁봉준)은 지난 10월 28일 시흥시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환경자원순환을 위한 페트병 수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새마을지도자 시흥시 협의회(회장 김근환)과 시흥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운영)를 비롯한 문장우 은행동 협의회장, 이광재 신현동 협의회장, 최복희 신현동 부녀회장, 안성숙 목감동 부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국내 연간 생산되는 페트병은 1년에 무려 30톤 이상으로 재활용 중 고품질 재생원료용 페트병 선별 비율은 10%이며, 99.99% 양질의 투명 페트병만 모아야 의류, 신발, 가방 등 고품질 제품 생산할 수 있다.이 물질 0.01% 이내 섞여도 하급 제품 제조용으로, 이물질 0.1%만 섞여도 매립 또는 소각되는 폐기물 처리로 폐기물 처리비용이 부담되고, 순수 페트병만 100% 선별 수거가 아니면 애써 모아도 재활용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이 되고 있다.이에 환경자원 순환시스템의 일원으로 페트병 재활용의 자원 리사이클 운동에 시흥시 새마을 가족이 선두적으로 나서고자 ㈜리쿰, ㈜크러텍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시흥시 새마을회관 입구에는 폐플라스틱을 파쇄할 수 있는 기계가 놓여져 있다. 앞으로 폐플라스틱(생수병)을 깨끗하게 비워서 라벨지 제거한 후 시간대별로 정한 시간에 가져오면 누구나 환경자원 순환을 위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생각을 바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면 탄소중립의 실천과 더불어 깨끗한 지구를 미래에 물려주는 데 앞으로 노력이 많이 필요하므로 이제 실천, 행동의 의지를 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 국민이 가져야 할 때이다.
이용우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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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신보 투자 유치에 이어 퍼스트펭귄에도 이름 올려- 독자적 기술력으로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 이종주 대표 “퍼스트 펭귄과 자체 로봇 출시로 자사 경쟁력 더욱 확산시킬 것” 산업용 로봇분야의 다크호스 ㈜나우로보틱스가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에 이름을 올렸다.㈜나우로보틱스는 11월 18일, 지난 7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한데 이어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시장을 개척해 향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신용보증기금이 최대 30억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전문기업으로서, 로봇 솔루션에 특화된 인재가 전체 인력에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산업군 테마 관련 자체 상표로 ‘나우로보틱스’와 ‘나우’를 출원했으며, 자사 산업용 로봇 출시도 앞두고 있다. 본 제품은 다양한 제조 현장에 로봇 시스템을 적용했던 것을 기반하여 제작된 것이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아울러 이러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지난여름에 투자를 받으면서 향후 로봇 분야를 선도할 유망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이어 퍼스트 펭귄에도 오른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결과로 나우로보틱스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퍼스트펭귄 자금을 통해 자체 로봇의 양산체계와 다양한 로봇 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5년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 시리즈를 공개했으며,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나우로보틱스 www.naurobot.com
이명규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