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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출성형을 선도하는 'LS엠트론',  제조업 경쟁력 도모하는 금형산업의 꽃, '제6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주관!  - 뿌리부터 단단히, 제조업 경쟁력을 도모하는 한국의 금형기술 발전을 위해 나선 LS엠트론- 한국 금형산업 및 사출산업의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보여 주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받아  지난 2024년 6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 전주공장 및 기술교육아카데미에서 ‘제6회 금형기술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최하고, LS엠트론이 주관하며, 중소기업벤처연수원, 핸들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 금형산업을 비롯해 사출산업의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보여 주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 제조업에서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한 사출산업과 금형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이 소개된     ‘제6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지난 6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개최된 ‘제6회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금형 및 사출 관련 업계의 인사분들을 모시고 LS엠트론 현장 투어로 그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월룡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장의 개회사와 신재호 LS엠트론 글로벌 사장의 축사로 컨퍼런스가 시작되었는데, 김월룡 회장은 “국내 굴지의 사출기 제조업체인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컨퍼런스가 열리게 된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기술 컨퍼런스는 사출 분야의 인더스트리 4.0에서 인더스트리 5.0으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재호 사장은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다 편리한 일상을 위한 디지털 사출 솔루션을 위해 LS엠트론의 모든 임직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고객의 사업 현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제품과 솔루션에 반영해 고객이 원하시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기술 세미나는 LS엠트론의 ▲ ‘사출기 DX 관련 신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유현재 책임연구원, ▲ ‘사출기 발포기술’이라는 주제로 전주형 박사와 금형기술사회의 ▲ ‘스마트 3D 프린터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최용선 기술사, ▲ ‘사출성형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노명고 인터엑스 본부장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15일(토)에는 금형과 사출 관련 업계 인사들의 교류회가 마련되어 친목을 다졌다. 한편, ‘제6회 금형기술 컨퍼런스’가 개최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LS엠트론의 전주공장과 기술교육아카데미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사출성형기를 생산 또는 출하하고, 생산성 향상 및 기초기술 중심의 교육훈련과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출을 잘 아는 ‘Made for Molders by Molders’ LS엠트론, 고객의 곁에서 항상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    대한민국 사출성형기 산업의 표준을 제시하며,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LS엠트론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솔루션’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고객과 함께 선도하고 있다. 최근 NPE2024-The Plastics Show(이하 NPE2024)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LS엠트론은 LS엠트론만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하며, 자동차, 가전, 전자 및 물류, 포장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 가능한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NPE2024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출을 잘 아는 ‘Made for Molders by Molders’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톡톡히 다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최근 약 5,902평 규모로 준공된 미국 텍사스 테크센터에서 고객분들에게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과감하게 나서고 있으며, 사출성형기 실시간 시연, 대면 교육 및 금형 시험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물류 창고를 통해 재고를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의 화두인 에너지 위기,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LS엠트론만의 탁월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동사는 다국적 고객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LS엠트론만의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독려 있기를 바란다.  ■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본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이명규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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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설립되어 뛰어난 품질과 정직함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깊은 신뢰를 쌓고 있는 플라스틱·고무 압출성형기 전문기업 ㈜진산피알엠(김인준 대표이사 www.jinsanprm.net 이하 진산피알엠)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계를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ISO 인증 취득은 물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전문인력으로 독보적인 제품개발과 완벽한 제품 제작 및 A/S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진산피알엠은 지난 2001년 46㎜ 트윈 스크류 압출기의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압출성형기 업계에 등장을 알렸다. 이후 20~92㎜까지 모든 표준규격의 모델들을 잇달아 개발하면서 꾸준히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트윈 스크류 압출성형기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했다. 현재 진산피알엠은 트윈스크류 압출기(동방향)를 비롯해 슈퍼믹서, 냉각믹서 등의 Plastic Machine 분야와 가압형 니더, 고무용 압출기 등 Rubber Machine 분야와 더불어 Side Feeder, Screen Changer, Pelletizer, Super Mixer 등의 부대설비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실현 동사의 트윈스크류 압출기는 컴파운딩용과 컬러 마스터배치용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그중에도 컴파운딩용 트윈스크류 압출기는 고객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매출 비중에서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속, 대량 생산이 가능한 동방향 트윈스크류 압출기는 컴파운딩용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완전한 습기 차단으로 원재료의 품질관리 및 장기 보관에 탁월한 노즐식 자동 진공포장기를 개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플라스틱 원료사 및 컴파운딩사, 마스터배치사 등에서 원재료의 품질관리 및 완전한 습기 차단으로 장기 보관과 물류 이송에 틱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노즐식 자동 진공포장기는 고객의 요청으로 제작된 노즐식 자동 진공포장기는 본래 주 아이템은 아니었으나, 진산피알엠의 압출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요청으로 직접 설계부터 제작까지 하게 되었다.  사실 노즐식 자동 진공포장기의 개발을 의뢰한 업체의 경우, 포장기 전문기업에 제작을 맡겼다가 낭패를 보고, 원재료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자동화 라인 구축에 경험이 많은 진산피알엠에 개발을 의뢰하게 된 것이다.  동사에서 개발한 노즐식 자동 진공포장기는 종이나 비닐 백(Bag)보다 수분에 민감한 소재를 포장하는 데 유리한 알루미늄 백 실링 포장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원료업체나 컴파운딩 업체에서 제품을 생산해 사일로에 보관된 제품을 최종 포장하는 단계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미싱기나 수동 실링 포장을 할 때보다 제품 보관 기간이 증가하고, 수분 접촉 차단에 유리해 수출 시나 장마철에 원료보관 및 이동에 용이하다는 강점이 두드러진다. 내부가 알루미늄 코팅 처리된 25kg 백을 자동으로 잡아주고, 사일로에 보관된 원료가 투입된 후에는 노즐을 통해 공기를 빼서 진공 상태를 만든 후에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자동으로 이동, 원료 백을 실링하고 냉각 후에 커팅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연속 자동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동이 간편하도록 제작되었다.      고객과의 ‘소통’과 완벽한 ‘A/S’에 최선 이처럼 진산피알엠이 고품질의 기계와 신제품 개발에 기술력을 가지게 된 데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계과에서 제도를, 대학교에서 설계를 배운 후에 식품 자동포장 분야의 설계 부문을 담당하면서 꾸준히 엔지니어로서의 외길을 걸어온 김인준 대표이사의 자부심이 바탕이 되었다. 진산피알엠이 설립되었을 당시, 압출성형기업계 1세대들이 이미 시장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신생기업으로 시장에 뛰어들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녹록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대표이사는 “엔지니어로서 직접 설계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성능이나 가격 면에서 그 누구보다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한 번 거래를 시작한 업체와의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제품을 제작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경기가 불황일수록 기업들은 설비 투자에 더욱 신중히 처리하게 된다. 평상시라면 기존 거래처의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되겠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더욱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설비를 찾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러면서 진산피알엠의 제품이 합리적 가격은 물론 품질까지 우수하다는 기존 고객사들과 쌓은 신뢰가 입소문으로 이어져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남들이 하지 못하거나 피하는 까다로운 제품에 도전하는 일은 수요가 별로 없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김인준 대표는 “우리에게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고 우리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는데 모르는 척하는 것은 엔지니어의 양심을 저버리는 일이라 생각해 고민하지 않고 응하고 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이 많지 않더라도 이러한 경험들은 고스란히 우리만의 노하우로 축적되는 자산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리만이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품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진산피알엠의 제품들은 국내를 넘어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시장으로도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우리는 당장 눈앞의 이득만을 추구하기 위해 신규 고객사 확보에 열을 올리기보다는 기존 고객사들과 꾸준한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힌 김 대표이사는 신뢰 관계 유지를 위해 “철두철미한 설계와 최고 품질의 부품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는 것은 기본이고, 신속하고 완벽한 A/S를 위해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장에서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불편하게 생각하는 점들이 있으면 다음 설계 시 최대한 반영해, 더욱 편리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런 노력들이 고객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자연스레 신규 고객의 유치로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압출기의 성능이나 품질은 기어박스의 설계 능력이 좌우한다”라고 설명한 김 대표이사는 “당사에서는 견고하고 진동 및 소음이 적은 기어박스를 설계 및 제작해 압출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어 “여기에 좋은 소재는 물론, 정밀한 바렐과 스크류로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소재에서부터 작은 부품, 수려한 외형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만들어진 트윈스크류 압출기는 직접 제작한 기어박스의 견고함을 무기로 현장에서 뛰어난 생산성과 내구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가압 상태에서 믹싱 작업을 하는 가압형 니더 역시 사용자를 배려한 효과적인 기계 제작으로 플라스틱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가 제일 중요,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최선을 다할 것! “우리와 한 번 인연을 맺은 기업들이 지금까지 그 인연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히는 김 대표이사의 설명처럼 처음 진산피알엠과 거래를 한 업체들은 대체로 거래가 끊기지 않고 진산피알엠의 든든한 주 거래처가 되어 그동안 불경기 없이 회사를 운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우리가 선진국과 비교해서 기술이 부족할 수는 있다. 하지만 원가를 낮추기 위해 소재라던가 원자재, 부품 등을 절대 질이 낮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부실한 부품은 결국 전체의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라는 김 대표이사의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김 대표이사의 정직하고 양심적인 경영 모토 때문에 한 번 거래를 한 업체는 그를 믿고 재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김 대표이사의 정직함은 제품의 좋은 품질로 이어져 진산피알엠의 제품은 관련 업계에서도 A/S가 없기로 유명하다. 이어서 김 대표이사는 “우리가 제작한 기계를 10년, 혹은 20년 후에 어느 누가 분해해서 보더라도 ‘이거 꽤 괜찮은 제품이네’라는 소리를 듣도록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판매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지보수까지가 영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A/S 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김 대표이사의 말처럼 진산피알엠은 일단 고객의 불편이 발생하면 작은 일이라도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바로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진산피알엠이 국내 플라스틱·고무 가공 기계 업계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기며 빠르게 성장해 온 것이 물론 김인준 대표이사만의 힘은 아닐 것이다.  “모든 직원들이 서로 합심해 노력해 왔던 것이 현재의 진산피알엠을 있게 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회사의 이익이 성과급이나 직원복지 등 직원들의 이익으로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김 대표이사는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앞으로도 고객사의 성장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한 김 대표이사. 기술력과 정직함, 엔지니어로서의 뚝심을 바탕으로 국내 압출성형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진산피알엠이 더욱 승승장구하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용우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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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에너지 절감 이슈에 따라 “에코 히터(Eco Heater)” 문의 쇄도​     Xaloy 사의 바이메탈 바렐을 비롯해 Extreme Coatings 사의 열 융사 코팅 기술, 스위스 SE Engineering AG의 Shut-off Nozzle 등 ㈜바스코(대표이사 주상규 www.bascoeco.com 이하 바스코)의 제품은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임을 자랑하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업체와 기술제휴를 맺고, 가소화 부문에 있어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바스코에서 최근 들어서 사회 전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의 영향으로 ‘에코 히터(Eco Heater)’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코 주상규 대표이사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라고, 우리 바스코는 오래전부터 가소화와 관련된 선진 기술을 꾸준하게 도입, 내재화에 노력해왔으며, 지금도 세계 굴지의 전문 기업들의 기술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라며, “선진 신기술을 도입, 내재화를 바탕으로 가소화 시스템의 발전을 도모, 고객들의 품질 향상과 이익 증대를 꾀함으로써 국내 사출/압출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005년 회사를 설립, 내년이면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바스코는, 2007년 Xaloy 사의 한국 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동종업계에 Xaloy 바이메탈 바렐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스위스 SE System Engineering AG와 Shut dff Nozzle 기술제휴, 그리고 2019년에는 미국 Extreme Coatings 사와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국내 특허등록 31건/특허출원 7건/국제특허 1건 8개국 출원 중이며 LS엠트론 우수협력 Q-Partner로 선정되는 등 그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바스코가 지난 10여 년 전부터 선보여왔던 유도 가열방식의 배럴 히터인 ‘에코 히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절감에 대한 업계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에코 히터 사용 시 전기료가 35~50% 절감되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유도 가열방식의 히팅 시스템, 바스코의 에코 히터(Eco Heater)   새로운 비접촉 강력한 히팅 시스템인 바스코 에코 히터의 장점은, 기존의 밴드히터(Band-heater) 대비 평균 35%~5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30~70%의 효율성을 가진 밴드 히터와 비교해 95%의 효율성을 보인다. 더불어 초기 가열시간이 단축되며, 안정적인 용융과 즉각적인 가열/냉각 반응으로 사이클 타임 단축, 사출 품질 향상, 불량률을 최소화한다. 그 외에도 단열재 적용으로 인한 쾌적한 작업 환경(바렐의 방열 차단으로 인한 적정한 공장 온도 유지)과 히터 고장이 없어짐으로 인한 Down time 축소, 유지비 삭감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철 소재는 고주파 자장에 노출되었을 때 열이 발생한다. 유도 전기 히팅 시스템은 유도 전원 공급장치와 유도 코일로 구성되어 있어 코일을 통해 교류(AC 전류)를 공급하며, 교류 자장은 열을 발생하는 철 소재에 전기적인 와류를 유도한다. 에너지가 직접적인 접촉 없이 열에 의해 철 소재 내부로 전달된다.​   유도 전기 히팅은 철 소재(바렐)에 에너지를 직접 전달되며, 유도 에너지는 내부에서부터 히팅을 위해서 바렐 안에서 직접 생성된다. 반면, 밴드 히터는 밖에서부터 열을 가하고 나서 그 열은 수지를 녹이기 위하여 바렐을 통해서 전달된다.​   에코 히터의 장점       유도 전기 히팅은 바렐 주변을 균일하게 가열하고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반면, 밴드 히터의 경우 단자대, 힌지 등이 있는 곳이 덜 가열되며, 약 ±5%의 온도변화를 야기한다.(300℃의 경우 ±15℃)   또한, 유도 전기 히팅은 밴드 히터에 비해 많은 열이 공급 존에서 재료에 전달되어 재료의 사전 용융이 이루어지며, 향상된 용융 품질과 긴 용융 길이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바렐 온도가 유지된다. ​ 바스코 주상규 대표이사는 “에코 히터는 밴드 히터처럼 뜨겁게 달궈진 상태에서 급속하게 냉간기동을 하게 되면 부품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냉간기동 방지 장치’가 필요 없으며, 투자액 대비 회수 기간이 1년에서 1.5년이고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 적용도 가능하다”라며, 더불어 “만약 배럴을 10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체크링은 6번, 스크류는 3번 정도 교체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업계에서는 체크링의 마모에 대해서는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 용융 수지의 역류 방지 역할을 하는 체크링 역시 스크류와 함께 맞물려 회전하기 때문에 접촉 부위 마모로 인해 수지 역류 현상 등으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에 체크링의 내구성을 강화함으로써 마모 등의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교체시간 절약, 원료손실 절감, 생산성 향상과 유지보수비 절감 등에 따른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이에 바스코에서는 체크링과 스크류 헤드도 텅스텐 코팅 또는 PTA(Plasma Transferred Arc) 코팅 처리를 통해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바스코의 주상규 대표는 “바스코는 세계 유수의 선진 기술을 받아들여 내재화함으로써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사출/압출 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가소화 장치의 솔루션 선두주자가 되고자 앞으로도 가소화 부문의 신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다짐하면서 인터뷰를 끝맺음하였다.   
이용우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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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3일(목) 오전 11시, 제천테크센터에서 ‘한국하이티엔 IN HOUSE 2024’와 동시 개최 - 미래지향적 최첨단 5세대 Al 사출성형기 및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소개    ㈜한국하이티엔(대표이사 이인표 www.haitian.kr 이하 한국하이티엔)이 5월 23일(목) 오전 11시에 제천테크센터에서 ‘20주년 기념식 및 증축 준공’ 및 ‘IN HOUSE 2024’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본 행사를 통해 한국하이티엔은 청룡동, 백호동 2개 동의 증축을 축하하면서 미래지향적 AI 기술이 접목된 5세대 사출성형기를 비롯하여 플라스틱 종합엔지니어링 시스템이 구축된 모델 팩토리 및 스마트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 하이티엔의 최신 기술과 사출성형 기술의 미래를 선보였다.​   하이티엔의 5세대 사출성형기는 기계 상태 통합 모니터링, 애니메이션 효과, 카드형 디자인 스타일, 중요한 생산 정보, 새로운 메뉴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이 장착된 새로운 컨트롤 모니터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프로그램 자체진단 기능, 형개 위치 정밀도가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형개폐 2.0, 그리고 조건에 따라 쇼트 수, 사이클 타임, 형개 스트로크, 형체압력 등 다양한 데이터 계산법으로 윤활 제어를 스마트하게 최적화하는 스마트 윤활 사양을 장착하고 있다.​   그 외에 고객의 에너지 사용 효율 최적화를 실현한 스마트에너지소모관리 2.0, 컨트롤러에 사출기의 topology 구조 표시가 가능하여 작업자가 고장 원인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해당 모듈을 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진단 및 지원, 사출성형기 제어시스템을 중심으로 주변 설비의 고효율, 통합 및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한 호환과 통합 등의 기능이 있다.​   좌청룡 우백호 건물 증축 준공 기념식 거행      7,300평 규모의 한국하이티엔 제천테크센터는 신속한 물류수송이 가능한 제천 물류센터 및 쇼핑몰(주작동)과 고객을 위한 기본, 전문교육을 위한 기술교육센터인 제천 연수원(본관동),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증축 준공식을 맞이한 최신 사출성형기와 주변기기 설비를 완비, 시험 사출 및 기술교육, 테스트를 지원하는 솔루션 테크니컬 센터(청룡동) 및 ㈜포멕스인터내셔널 사의 주변기기 취급/관리, 테스트를 진행하는 포맥스 센터(백호동)로 구성되어 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거행된 한국하이티엔 20주년 기념행사 및 증축 준공, 그리고 하이티엔 5세대 신형 사출성형기를 소개하는 IN HOUSE 2024행사를 맞이하여 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는 “2004년 처음으로 하이티엔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주년을 맞이하여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흐른다는 말을 실감한다”라면서, “하이티엔은 2006년도 1세대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를 출시를 시작으로 2세대, 2.5세대, 3세대를 거쳐 이번에 유럽산과 비교해도 된다고 자부할 수 있는 5세대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이티엔은 2006년도에는 독일의 자파(Zhafir) 전동사출성형기를 인수했고, 최근에는 일본의 니가타(NIGATA) 전동사출성형기를 인수, 독일연구소와 일본연구소를 통해 품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한국하이티엔은 사출성형기를 기반으로, 오토피딩시스템 및 주변 합리화기 일체와 자동화 설비를 함께 취급하는 미래 플라스틱 공장 무인화를 추구하는 종합 플라스틱 기술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한국 하이티엔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연중 365일 24시간 A/S 체제로 고객 만족을 달성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과 똑같이 영업하고 A/S를 관리하기 위해 해외 현지 엔지니어 상주는 물론, BTS팀과 해외 5분대기조도 운영하고 있다”라며, “하이티엔 사출성형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의 공장은 우리의 공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이티엔 5세대 사출성형기 8개 기종을 전시 및 시연   준공식 축하 기념 커팅식 이후 진행된 ‘한국하이티엔 IN HOUSE 2024’에서는 새롭게 증축된 청룡동에서 5세대 8개 기종의 사출성형기를 전시, 시연함으로써 방문 고객들을 맞이하였다. 청룡동에는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MA1600G(86~ 1000Ton), 하이브리드 이색 사출성형기 IA1600B-J(120~ 530Ton),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사출성형기 MA2000(60~ 3300Ton), 초절전형 전동식 사출성형기 VE2300/830(40~ 1380Ton), 초절전형 전동식 사출성형기 ZE9000/5200(40~ 1380Ton), 니가타 정밀 전동식 사출성형기 MD180S8000 (50~350Ton), 하이브리드 고속 사출성형기 MA3300/1400h (170~1000Ton), 하이브리드 초고속 사출성형기 MA3800/ 1280F(270~550Ton)가 전시되었다.​   하이티엔 5세대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MA5는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서보유압 에너지 절감 사출성형기의 우수한 기능을 계승하여 모든 면에서의 스마트 혁신,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성형혁신을 제공하고 성능과 품질의 업계 벤치마크를 구축한다. 단일 포인트 기술 방면에서 교차 기술 시너지에 이르기까지 더욱 많은 혁신적인 기능과 높은 호환성의 통합을 결합하여 HAITIAN MA5는 완전한 생태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솔루션으로 전면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성능과 지능의 이중 에너지 드라이브를 통해 고객에게 넓은 조정 공간을 제공하고,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제품 생산 경험을 제공한다.​   HAITIAN MA5 시리즈는 사출 부품 기능, 스크류 실린더 전면 업그레이드, 형체 구조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력한 기능 향상, 전동계량 적용, 에너지 절감 히팅 장치, 냉각/유온 제어 최적화를 통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스마트형 개폐 2.0, 스마트 윤활, 스마트 통합의 스마트 기술 적용, T홈, 전기부품, 유압부품 업그레이드 등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실시하였다.   하이티엔 5세대 투플레이튼 사출성형기 JU5는 전동계량 적용과 더불어 5세대 전체 에너지 절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가소화율은 15% 향상, 전반적인 에너지 소모는 15~20%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인 기계구조가 콤팩트하여 차지하는 면적이 10% 감소, 공장의 이용률을 대폭 향상하였다.​   한편, 20여 년의 기술축적과 깊이 있는 연구 끝에 탄생한 ZHAFIR 5세대 전동기술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고정 형판의 최적화를 통해 초정밀 제품의 성형수요를 만족시키고, 더욱 강력한 성능, 조작 인터페이스의 간편함, 풍부한 지능형 기능 등 제어시스템의 지속적 업그레이드, 지능형 전 과정 금형 보호 기능 업그레이드, 드라이 사이클, 온도제어 정밀도 향상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성형과정 제공, 원료 투입구 온도제어, 개방형 구성 프로그래밍 등의 장점을 갖췄다.​   청룡동 옆에 자리 잡은 백호동에서는 독일, 미국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는 ㈜포맥스인터내셔널 사의 원료공급 및 이송장치, 건조 및 제습장치, 계량 및 믹싱유닛, 금형온도장치 및 칠러, 분쇄기 및 재생장치 등의 주변기기를 전시하는 한편, 방문 고객을 접대하는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2004년 하이티엔 사출성형기와 한국독점 판매 계약으로 인연을 맺고, 10여 년 만인 지난 2015년에 제천물류센터·연수원을 준공한 데 이어, 또다시 10여 년이 지난 2024년에 제천물류센터 및 쇼핑몰 건물(주작동) 옆으로, 좌청룡 우백호 건물을 준공하고, 오늘 기념식을 거행한 한국하이티엔이 10년 뒤 어떻게 성장한 모습을 보일지 기대해본다.    ​
이용우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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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기술로 북미 시장에 최상의 시스템 솔루션 공급 강화 - 전기자동차와 이차전지 FA 분야의 높은 기술력 인정받으면서 수주 급증       2014년 설립 이래 공장자동화와 취출로봇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휴먼텍(대표이사 황교중 www.humantechubot.com 이하 휴먼텍)은 자동차 부품의 취출, 인서트 전후 공정 자동화부터 가전 부품 제조공정 자동화, IML 인서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ONE-STOP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가 생산성 향상과 공정 단축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제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휴먼텍은 올 초, 미국법인 ‘HUBOT USA’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발판 마련    지난 3월, 휴먼텍은 미국 법인 ‘HUBOT USA’를 설립하며 새롭게 해외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휴먼텍은 지난해부터 미국 시장진출에 집중, 오백만 불 정도의 실적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진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법인 설립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히는 황교중 대표이사는 “지난 1년여간 북미 시장에서 쌓은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법인 설립을 계획했고, 결국 이번에 HUBOT USA를 설립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좀 더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및 현지 고객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로컬 영업까지 꿈꾸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취출로봇과 공장자동화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휴먼텍은 지난해 미국 현지에서 이차전지 부품 자동화 라인을 설치했다. 동 설비는 취출로봇(HERO)를 이용한 부품 취출/인서트 자동화와 부품 중량 측정 및 레이저 마킹, Main Conveyor 및 Sub Conveyor Line에 대한 일괄 자동화시스템으로, 특히 인서트는 안정적인 동작과 최적의 설계로 Cycle Time을 단축하여 생산량을 극대화하였으며, 이외에 후공정으로 제품 중량을 0.01g 단위까지 측정하여 양품과 불량품을 판정, 미연에 불량품 혼입을 차단하고 양품만 레이저 마킹하여 생산정보를 시스템에 기록, 관리하는 전라인 자동화 공정이었다. 이외에도 BUSBAR FRAME 자동화 라인에서부터 BMA COVER, VOLT SNSG, Battery Cartridge Insert System까지 이차전지 관련 자동화 라인을 대거 수주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휴먼텍은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출을 많이 하는 고객들과 또 그 시장을 찾아 미국법인 HUBOT USA를 설립했고, 5월 1일부로 정식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도 휴먼텍만의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취출로봇, 공장자동화시스템 솔루션 전문업체 휴먼텍     휴먼텍은 공장자동화 설계 제작 전문업체로서, 취출로봇의 설계, 생산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기술로 최상의 공장자동화시스템 솔루션을 공급,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전기차 BATTERY CELL CARTRIDGE 인서트 자동화 및 COVER 융착 설비 자동화 등 다양한 이차전지 자동화 사업과 더불어 자동차 관련 산업에 있어 범퍼 취출 자동화, IP 취출 자동화는 물론, 헤드램프, 캐리어 자동화, 그리고 필름, 내장 시트 인서트 등에서도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정확성과 정밀성 등을 요구하는 생산 현장에서 비전 검사, 게이트 커팅, 조립 자동화, 컨베이어 제작 등의 공장자동화 분야에서도 휴먼텍의 뛰어난 기술력이 발휘되고 있다.    휴먼텍은 자타가 인정하는 엔지니어와 우수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사출성형공장에 명품(名品)의 공장자동화(FA) 장비와 다재다능한 ‘HERO 취출로봇’, 다관절 로봇 등을 이용한 공장자동화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다.    휴먼텍은 취출로봇 자체 브랜드 HERO SERIES(Humantec Excellent Robot series)를 개발,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기술 경쟁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로봇으로 시장 평가도 좋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발에 성공한 캐리어 생산 3,000톤급 사출성형기 전용, 인서트용 트윈 암 취출로봇을 적용한 전 공정 인서트 자동화시스템을 납품했으며, 현재 이 캐리어 자동화시스템이 휴먼텍의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성능, 편리한 사용성,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HUPAC : NX 시리즈는 사이드 앤트리 타입으로, 하이스피드 테이크 아웃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으며, 어떠한 작업환경, 아무리 복잡한 제품이라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속도, 안전성, 편의성을 보장한다. 최적의 디자인 노하우, 높은 신뢰성의 전장 구성, 그리고 다양한 사출성형 비즈니스에 대응하는 탁월한 확장성으로 고객의 완벽한 품질 관리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창의적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사이드 엔트리 로봇, 필름공급기, 적재/컨베잉 시스템, 그리고 비전 시스템 등의 신뢰성 높은 기구 디자인과 성능으로 균일한 고품질의 Cup, Container, Lid, Cap, Blow-molding bottle 생산을 위한 ‘IML 자동화’+‘비전 검사’의 복합 자동화 공정을 빠르고 정밀하게 구현하는 휴먼텍의 인몰드 라벨링 시스템, HUPAC : IML 시리즈와 고속/정밀 취출로 고품질 PET 프리폼 생산을 구현하는 프리폼 취출 시스템인 HUPAC : PET 시리즈 등 최적의 취출로봇 제품군과 더불어 협동로봇, 다관절 로봇 등 고객의 용도에 맞게 폭넓은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2의 도약을 통한 성장하는 휴먼텍의 미래    휴먼텍은 취출로봇, 공장자동화 분야의 축적된 기술을 통해 플라스틱 산업부문에서 사출 전·후 공정의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사의 현장 환경 개선 및 다양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휴먼텍 황교중 대표이사는 “최근 전 세계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국내외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 반면, 공장자동화 시장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취출로봇 시장도 어느 정도 변화는 있겠지만 공장자동화를 연계한 산업군으로써 일정 기간 유지될 것으로 본다”라며, “더불어 스마트 팩토리 등 정부의 산업 정책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면서 자동화 보급은 점점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휴먼텍은 수년간의 축적된 기술로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라면서, “2014년 창업 이래, 전 직원이 고객 만족을 위해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더 나은 기술개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진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미국법인을 설립함으로써 휴먼텍은 매출 배가 달성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라며, “국내 자동차 업계가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새롭게 형성되는 △ 이차전지 부품 인서트 자동화 △ FEM CARRIER 사출 자동화 △ 범퍼 사출 자동화, △ 취출로봇 시장 확대 등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휴먼텍은 앞으로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휴먼텍만의 경쟁력 높은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이 ‘휴먼텍의 미래’라고 강조하였다. 해외거점 확보를 통한 수출 확대, 비 사출분야 사업 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신상품을 개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휴먼텍의 미래 행보에 큰 기대를 해본다.      
이용우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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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엠트론, NPE2024에서 친환경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미국 언론에서 관심받아 -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출을 잘 아는 ‘Made for Molders by Molders’로서의 면모 톡톡히… 고객들의 찬사 이어져 - 단시간에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눈부신 성공을 거두고 있는 LS엠트론, 북미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  ​   ​    지난 이 2024년 5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OCCC: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한 NPE2024-The Plastics Show(이하 NPE2024)에 참여한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가 LS엠트론만의 친환경적이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똑똑한 사출성형 솔루션을 최대 규모의 부스(1,250m²)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LS엠트론만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한 동사는 자동차, 가전, 전자 및 물류, 포장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 가능한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NPE2024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출을 잘 아는 ‘Made for Molders by Molders’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향후 NPE2024에서 사출성형기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킨 LS엠트론은 지난 3월에 신설한 텍사스주 팔레스타인 테크센터를 교두보(橋頭堡)로 사출성형기 시장 성장률이 높은 북미를 공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텍사스 테크센터는 북미 고객들을 위한 아틀란타, 시카고에 이어 설립된 3번째 테크센터로, 앞으로 LS엠트론에서는 멕시코 몬테레이에도 테크센터를 세워 지속적으로 고객들을 위한 지원과 성장을 위해 투자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로 자리 잡은 LS엠트론, 똑똑한 사출성형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현실로!​   플라스틱에 대한 친환경적인 접근을 통해 LS엠트론만의 친환경과 관련된 특수 공법들(다색, 발포 등)은 물론, Digital Transformation에 맞는 AI 기술을 선보여 사출 산업에서의 기술 초격차 수준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LS엠트론은 이번 NPE2024에서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특화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을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의 부스(약 1,250m²)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특히, 자동차 부품의 고정밀 성형을 위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인 ‘the ONE*’과 초고속 패키징 성형을 시연한 ‘the ONE*-E’,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전기 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최적화된 ‘LSG-VL’,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적인 선택인 샌드위치 사출성형에 특화된 ‘LSG 900HPMC’ 등의 전시로 현장에서는 참관객분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the ONE*’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하기 위해 50년 전통의 사출성형기술이 담긴 LS엠트론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용 후면 문 쪽 장식을 깨끗한 표면 마감으로 시연했다.​   자동차 부품의 고정밀 성형을 위해 설계된 프리미엄 사출성형기로써 정밀하고 완전한 표면 처리가 필요한 가벼운 몸체 구조물을 생산하는 데에 탁월하다는 강점을 뽐낸 ‘the ONE*’은 높은 생산성과 뛰어난 재현성, 최소한의 결함률, 유지 보수의 용이성을 통해 작업자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장점을 부각해 고급 자체 부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해 COVID-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자동차 제조 산업에서 중요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 1.49초라는 드라이 사이클 타임을 구현해 생산성 향상에 더욱 효과적인 초고속/초정밀 전동식 사출성형기인 ‘the ONE*-E’ 역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초고속 패키징 성형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았습니다. ‘the ONE*-E’ 시리즈는 현재 110/170/220/280/350의 다섯 모델에서 50/80/130/400의 모델이 추가되면서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다양한 라인업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사출성형기다.​   또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최적화된 사출성형기인 ‘LSG 165VL’은 LSG-V 시리즈의 저상형 타입으로 작업자가 앉아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높이를 낮췄으며, 작업 효율성과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강점이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향상된 정밀도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전통적인 수직 사출기와 차별성을 두고,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표면층에는 신재를 사용하고, Core층에는 재생재를 사용해 외관 품질 및 제품 강성 면에서도 견실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샌드위치 사출성형에 특화된 ‘LSG 900HPMC’ 역시 참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샌드위치 공법은 고품질의 외관과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보장해 환경 및 품질 기준에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NPE2024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적인 지속가능성에 목표를 두고 있는 LS엠트론만의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  ​    차별화된 LS엠트론만의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이 접목된 시연, 스마트 사출 공장 구현이라는 참관객들의 호평 이어져​   NPE2024에서 선보인 LS엠트론의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CSI4.0: Connected and Smart Injection)을 접목한 시연은 고객분들의 스마트 사출 공장 구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직접 눈으로 참관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었다.​   특히,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은 4차 산업 혁명과 Digital Transformation에 고객사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초기 시작 단계인 데이터 수집 단계, 이를 더욱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어 가는 단계와 더 나아가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AI를 응용한 지능화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은 스마트 생산, 스마트 기계, 인공지능(AI), 스마트 서비스로 분류해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스마트 생산(Smart Production)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접속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링,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및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생산 제어, 금형의 생산정보 QR 코드로 확인 및 즉시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금형 인식과 사출기 컨트롤러를 통한 주변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주변 설비 제어, 고객의 데이터화 니즈에 대응하는 스마트 데이터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한 기계와 스마트한 서비스’라는 모토로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는 스마트 중량제어(Smart Weight Control)와 스마트 원격 서비스(Smart Remote Service) 중 스마트 중량제어는 공정 조건을 자동으로 변경해 성형품의 중량을 보정하는 기술로, 사출기의 소프트웨어로 성형품의 중량 변동 요소를 감지해 기계가 스스로 조건을 변경한 후, 정상 중량으로 일부 보정하기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 원격 서비스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요청으로 LS엠트론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원격지 사출기 화면을 공유받아서 입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고객은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의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사출 시스템(AI Injection System)은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사출기의 공정 최적화에 적용한 것으로, 사출기에 연동된 중량측정기로 성형품의 중량 변화를 감지해 기계가 스스로 정상 중량으로 조건을 변경하는 인공지능 중량제어 시스템(AI Weight Control)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출기가 고숙련된 성형 전문가의 공정조건도출 방법을 학습하고 모방해 초기 공정 안정화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인공지능 조건 도출 시스템(AI Molding Assistant)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요한 성장기로에 서 있는 LS엠트론,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계획 중! ​   전방위 산업에 산재한 다양한 고객사들의 니즈(Needs)를 자사 핵심기술의 지표로 삼고, 끊임없는 발전으로 다음 반세기를 착실하게 주도해 가고 있는 LS엠트론은 북미의 자동차, 가전, 전자 및 물류, 포장 등 전방위적인 산업군에서 2,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판매했으며, 이번 NPE2024를 발판으로 삼아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분기 북미 수주건 중 신규 고객사가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북미향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S엠트론의 북미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5%에서 2023년 7.1%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신채호 LS엠트론 사장은 NPE2024 기자간담회에서 사출성형기 시장 성장률이 높은 북미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라며, “이번 NPE 2024는 북미 시장 점유율 20% 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출성형기 미국 법인 LSIU와 멕시코 법인 LSIM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LS엠트론은 2021년 일본 상사 기업인 DJK그룹 미국 자회사 DJA(Daiichi Jitsugyo America)의 사출성형기 사업 부문을 인수함으로써 북미 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아틀란타, 시카고에 이어 지난 3월, 텍사스주 팔레스타인 테크센터를 세 번째로 오픈했다.   북미 시장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텍사스 테크센터에서는 향후 고객을 위한 실시간 시연, 대면 교육 및 금형 시험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LS엠트론에서는 향후 멕시코 몬테레이에도 테크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을 위한 지원과 성장을 위해 투자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최근 유럽을 비롯해 북미까지 확산되고 있는 에너지 위기,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LS엠트론만의 탁월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동사는 다국적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LS엠트론만의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LS엠트론은 앞으로도 본사, 북미(IU), 중국(MW) 등 모든 법인이 영업, 개발, 생산, 품질, 서비스 전 영역에서 동일한 시스템 안에서 움직이며 고객들의 니즈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제 언제, 어디에서나 LS엠트론만의 친환경적이면서도 똑똑한 사출성형 솔루션을 만나보길 바란다.​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이명규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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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보은공장 우진플라임 테크노밸리에서 진행      ▲우진플라임 인하우스 외부전경    ‘ONE-CYCLE’을 주제로 진행된 우진플라임, 제4회 ‘IN HOUSE 2024’ 전시회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 4M 솔루션(Machine, Method, Material, Man)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 인하우스 2024 전시회를 통해 우진플라임은 △ 사출 공정시 캐비티 단면적에 인가되는 사출 압력이 금형 형체력보다 큰 금형의 경우 파팅 면은 수 ㎛ 정도 벌어지게 되 고, 이로 인해 제품에 Burr 발생(Mold Flash)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Flash Monitoring 기술과 △ 사출 공정에서 수지 점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하여 외란의 영향을 파악하는 기술, △ 사출성형시 스크류 위치에 따른 사출력 계산과 사출력의 변화를 통해 수지 점도의 변화를 판단하는 Weight Control 기능 고도화 등의 Viscosity Monitoring 기술을 선 보였다.      ▲우진플라임 테크센터 내부전경(인하우스 행사)   더불어, △ GF 수지 생산고객에 유용, 주기적인 스크류 교체 대신 데이터에 의한 교체, △ 양산 중 실질적 보압 구간에 서의 역률을 자동 측정, △ 측정기준 압력 및 속도에 대해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체크링 예지보전 기술과 △ Edge-Cloud기반 AI 기술 관련 국책과제 수행 중이며, △ OPC-UA 통신을 위한 AAS 기반 데이터모델 구축 완료, △ 비전 검사 장치 와의 데이터 인터페이스 구축 완료, △ Modbus-TCP 통신 모듈 구축이 완료된 EDGE Controller 등의 AI 스마트기능 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 ‘IN-HOUSE 2024’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테크니컬센터 내부에서 우진플라임을 대표하는 DL 1300A5-2K-T 외 28대(A5, G5, VH, Super-Foam, 특수기종 시리즈)의 사출성형기가 전시,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성형제품 샘플, 스크류 및 체크링 등이 전시되어 고객들을 맞이하였다.    한편,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는 기술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판금동, 가공동, 스크류&바렐동, 소형동, 중·대형동을 돌아보는 공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테크니컬센 터 외부에 협력사 부스를 마련, 협력사들의 제품홍보도 이루어졌다. 우진플라임의 김익환 대표는 ‘IN-HOUSE 2024’ 전시회를 맞이하여 “우진플라임은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전세계 40여 개 사업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국내 비즈니스에서는 글로벌화를위해 중요한 경쟁력 창출의 메카 역할을 이룩하고, 오스트리아 연구법인에서는 현지 밀착형 제품개 발을 통해 글로벌화를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멕시코 법인에서도 우진플라임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에서의 우진플라임 활약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우진플라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글로벌 리더’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기술 진보에 더욱더 앞장서서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좋은 사출성형기’ 를 만들기 위해 아직 갈 길이 멀고,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우진플라임은 그 꿈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우진플라임에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우진플라임 테크노밸리에서 진행된 이번 ‘IN-HOUSE 2024’에서는, • 형판 3개 사출 장치 2개를 한 대에 녹여낸 이색 이재질 특수사출 전용기 DL1300A5-2K-T, DL900A5- 2K-T, • 축압기 부착 고속사출용 프리미엄 Two-platen 사출성형기 DL700A5-ACC, • 토글방식 형체 시스템을 적용한 대형 전동식 사출성형기 TE650A5, TE280A5, • 유럽 선진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절전형 전동식 사출성형기 TE350A5, TE220A5, • 타이바레스기기 TL-A5 기반으로 제작된 턴테 이블 이중사출성형기 TL300A5-2K-W, • 타이바레스 직압 식 사출성형기 TL300A5, TL220A5, • 프리미엄 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 TH280A5 등의 ‘A5 시리즈’와 • 우진플라임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도입한 글로벌 절전형 전동식 사출성 형기 TE110G5, TE280WG5, TE110G5(국책과제), • 글로벌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 TB480G5 등의 ‘G5 시리즈’를 전시하였다.    더불어 • 우진플라임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도입한 이색 이중 절전형 전동식 사출성형기 ‘TE250NC ‘Multi 시리즈’와 • 저압 미세 물리 발포기술을 적용한 Two-platen 사출 성형기 DL2300A5(S.F),DL1300A5(S.F), DL900A5(S.F), DL500A5(S.F), • 저압 미세 물리 발포기술을 적용한 Full-Electric 전동식 사출성형기 TE350A5(S.F), TE220A5(S. F), • 저압 미세 물리 발포기술을 적용한 Hybrid 사출성형기 SFV2400A5(S.F) 등의 ‘Super-foam 시리즈’, 그리고 •상부 형체 구조 저상형 수직 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 VHL350RS, VH200RG5, VH50RG5, • 수직 형체, 축압기 부착 수평 고속사출 저상형 수직 절전형 직압식 사출성형기 VH150SHM2-R1, • 상부 형체 구조 저상형 수직 절전형 이색 이재질 유압식 사출성형기 VHL250RS-2K-V 등의 ‘VH 시리즈’ 등 총 28대의 사출성형기들이 전시 및 시연되었다. 한편 기술교육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기술세미나는 전시 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진행되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WOOJINPLAIMM GmbH Research/Development Mr. Richard Wagner anager의 “Smart Function”, 우진플라임 이동민 팀장의 ‘특수성형기 소개’, 우진플라임 부설 연구소 김생길 이사의 “친환경 공법 Super-Foam”, 우진플라임 부설 연구소 엄종현 이사의 “스마트 사출성형 기능과 AI 활용”, 우진플라임 부설 연구소 이인용 CTO의 “Digital transformation of IMM” 등의 강연과 더불어 현대자동차 성한기 책임의 ‘물리 발포 동향’, 동남 리얼라이즈 임승훈 CTO의 “숲과 나라를 살리는 제조업”, 산수음료 김지훈 대표이사의 “PLA-ECO PLASTIC” 등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IN-HOUSE 2024에서는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을 위한 공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전시회가 진행된 테크니컬센 터에서 버스에 탑승하여 판금동, 가공동, 스크류&바렐동, 소형동, 중·대형동을 들러 각 설비를 돌아보고 다시 테크니컬센 터로 돌아오는 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우진플라임을 대표하는 사출성형기 전시 및 기술세미나, 공장 투어 등 알차게 준비된 이번 ‘IN-HOUSE 2024’는 사출 성형산업과 합리화 설비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술교류의 장이 되었다.      많은 기종의 사출성형기 전시, 시연부터 기술세미나, 공장 투어, 그리고 훌륭한 손님 접대를 빈틈없이 진행한 우진플라임의 김익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 IN-HOUSE를 기대해 본다.   참고로, 미처 IN-HOUSE 2024 전시회에 방문을 못했으면, 우진플라임 유트브 https://www.youtube.com/@WoojinPlaimm_kr 에 방문하면 IN-HOUSE 2024 전시회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용우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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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월 자가 신공장 확장 이전, 4월 19일에 이전 개업식 거행 - 성시웅 대표, “30여 년간 엔지니어로서 고객의 니즈에 최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강조   ​    2010년 창업이래 인서트 사출성형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엠이더블유(MEW; Mold Experts World, 대표이사 성시웅 www.mew.co.kr 이하 MEW)는 수십 년간 직접 구현해온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All 전동식 수직형 사출성형기를 비롯하여 이중 사출성형기, 저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고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LSR 실리콘 사출성형기, BMC 사출성형기, EMC 사출성형기, 초고속/초정밀 MVC 사출성형기 등과 더불어 FA 솔루션(공장자동화)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EW는 고객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왔으며, 그 결과 관련 업계에서 A/S 발생률이 적은 기계로 입소문이 나 있다.​   MEW의 성시웅 대표이사는 “MEW는 고 기술력 시대에 고객의 가치창조에 기여하는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기업 비전을 ‘The Dream of global technique’로 정하고, 장비 제조기술 관련 인프라 및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한 가지는 ‘빠른 납기’다.​   고객이 새로운 사출성형기를 도입할 때 기계, 금형, 주변기기의 조건을 각각 따로 잡게 되면 실제 생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고객의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사출성형기에서부터 최적화된 금형, FA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객사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FA 추진 시에는 제품에 대한 컨셉 미팅을 통해 제품에 가장 적합한 사출성형기와 자동화 구성을 도출해내고, 원가를 계산하여 고객사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성과 생산시간 절약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남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특수기계 개발에 최선    ​    현재 MEW에서는 올 전동 수직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이색·이종 사출성형기, 저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고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MVR-3T SERIES, MVR-4T SERIES), LSR 실리콘 사출성형기, BMC 사출성형기(MVP-2MS SERIES, MH SERIES, MVP-SLC SERIES, MVP-SL SERIES), EMC 사출성형기(MVTR SERIES), 초고속/초정밀 MVC 사출성형기(MVC SERIES, MVC-S SERIES, MVC14-12V SERIES, MVC-SP5V SERIES) 등 인서트 가공 수직형 사출성형기 및 특수 사출성형기를 제작하고 있다.​   수직형 올 전동 사출성형기는 전동 사출기, 자동 이송장치, Vision camera, 자동 취출, 커팅, Tray Packing, 출품검사까지 FA를 실현, 인력 재배치를 통한 장기적 품질관리가 가능하며, 저상형 로터리 사출기의 경우, 높이가 낮고 폭도 작아 작업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동화 환경구현을 위한 공간 확보를 최대한 구현하였다. 더불어 절전형 하이브리드 AC SERVO 모터 적용으로 전기절감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턴테이블 서보모터 적용으로 정확성, 빠른 회전, 소음감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빠른 금형 교체가 실현가능하다.   더불어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계량형 더블 BMC 기종인 MVP-2MS BMC 사출성형기는 Two mold slide type으로 1차 금형 소결시간동안 다른 금형 작업이 가능하고, 각기 다른 제품을 동시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가격대가 높은 2,000~3,000톤급 이중 사출기를 대체하고자 일반 사출기에 사출대 1대를 더 붙여 핫런너를 체크링 역할로 이용하여 이중 사출기처럼 이색 사출이나, 신재와 재생재를 활용, 동시에 성형이 가능한 이중 사출성형기를 개발했다. 고가의 이중 사출기 대비 투자비가 적게 들어가며, 최근 환경문제에 따른 재생재 사용이 늘고 있어, 앞으로 이중 사출성형기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MC 사출성형기는 최고의 반도체, LED 제조를 위한 하이브리드 트랜스퍼 몰딩 프레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형화 고집적화 반도체 제조에 최적인 초정밀 압력제어 및 유량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소모량 절감 및 냉각수 사용이 필요 없는 혁신적인 기술의 설비로 손꼽히고 있다.​   초고속·초정밀 MVC, MVC-S 사출성형기는 4주식 수직 형체, 수직 사출 일체형 제품으로, 공간점유율을 최소화하고, 이송 자동화 장치와 결합해 인서트의 성형 이송까지 자동 성형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MEW만의 특허 시간 단축형 형개폐 장치를 적용, 사이클 타임을 단축시켜 오일 온도 상승을 최소화했으며, 숏 오프 타입 사용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우수한 기술력과 빠른 업체 대응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니즈(Needs) 충족     ​ 성시웅 대표는 “처음부터 기술력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예측하고, 향후 벌어질 수 있는 A/S문제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라며, “MEW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제품 개발과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시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베테랑 임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MEW는 현재 업계에서 ‘A/S 발생이 적은 우수한 기술력의 업체’로 회자되고 있다. 성 대표이사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실수를 가장 많이 줄이는 방법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청하면서 직원들과의 토의를 통해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MEW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거래처에 대한 결제 조건이 좋아 부품 수급의 속도가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과 더불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적정 가격 거래와 빠른 납기다.​   MEW, 새롭게 공장을 확장 이전, 미래를 준비하다!   ​    MEW에서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라 사출 관련 업계에도 영향이 많은 상황 속에서 이의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단순히 A/S 문제 해결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동화에 주력해 남들보다 기술적으로 앞서 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 대표는 “시장 전망은 인서트가 강세로 자동차 쪽 시장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력 문제로 인해 자동화를 통해 직원 혼자서 여러 대의 사출기를 관리하지 않으면 사출 업체가 존립해나갈 방법이 없다”라며, ‘특히,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시야를 확대하면서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한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MEW 역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 개척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친환경 제품과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신공장으로의 확장 이전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해나갈 방침이다. ​   MEW는 설립 당시부터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꿈도 함께 키워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베트남, 멕시코,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추후 인도와 멕시코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멕시코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멕시코 현지에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진출해있기 때문에 그 시장성은 매우 크다. 인도 또한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플라스틱 소비국으로 최근 6년간 연간 10%대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성장 시장이다. 이에 MEW에서는 고유의 국산 기술로 인도와 멕시코 시장 진출에 집중해 대한민국의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자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    
이용우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