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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소재산업㈜ 대표이사 최양원최근 들어 전기자동차의 수요 증가와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자동차의 경량화로 다이캐스팅 산업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다이캐스팅(die casting)은 필요한 주조 형상에 완전히 일치하도록 정확하게 기계 가공된 강제(鋼製)의 금형에 용융 금속을 주입하여 금형과 똑같은 주물을 얻는 정밀 주조법으로, 대량생산 및 경량화가 가능해 자동차 부품 생산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한국신소재산업㈜은 1989년에 창업 이래 세계 각국의 뛰어난 기술을 수입, 한국 다이캐스팅 산업을 주도해오고 있다. 이에 본란에서는 한국신소재산업㈜의 최양원 대표이사를 만나, 다이캐스팅 산업은 물론, 최근에 주력하고 있는 제품들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한국신소재산업㈜(대표이사 최양원 www.kkamco.com 이하 한국신소재산업)은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1989년에 창업하여 지금까지 열정을 다하고 있다.그동안 한국신소재산업은 다이캐스팅 진공주조, 마이크로 블라스팅 표면처리, 파인 세라믹스, 초전도체, 형상기억합금, 일 방향 응고 주조, 의료소재 및 임플란트 소재 제조 등 새로운 분야에서 많은 기술을 선도해왔으며, 다이캐스팅 진공 장비, 금형 온도조절기, 마이크로 블라스팅 설비, 도징로&용해로 등 다이캐스팅에 관한 세계 최고의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앞선 기술 및 장비의 국내 도입을 위해 1989년 한국신소재산업을 설립하게 되었다. 회사설립 당시에는 한창 신소재 붐이 일었던 시기로 초전도체, 세라믹, 형상기억합금, 아모포스, 티타늄 등 산업계 전반에서 신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최양원 대표도 처음에 신소재 사업 분야로 사업을 시작해 나중에 다이캐스팅과 사출 분야로 진출했지만, ‘한국신소재산업’이란 사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단다.“대학에서 재료 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첫 직장인 건설회사에서 품질 보증 즉, 비파괴검사 업무를 시작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고, 이후 오퍼상에서 열처리 파트 부문 수입 업무를 배우고 나서 독립을 하게 되었죠. 독립하고 초창기에 마침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스위스 사람이 회사를 찾아와 대리점을 찾고 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30년 넘게 이 일을 하게 된 것이죠”최양원 대표는 지금도 스위스의 다이캐스팅용 진공 시스템 전문업체인 폰다렉스(Fondarex)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게 된 것에 감사하고, 이후에도 주변의 훌륭한 업체들을 많이 소개해준 고마운 회사라고 전한다.한국신소재산업의 주력제품인 스위스 폰다렉스의 다이캐스팅 고진공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의 가장 큰 단점인 제품 속 기포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고품질 다이캐스팅 제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 기술로, 현재 세계적인 품질을 가지고 있는 BMW, 벤츠, 아우디, 테슬라, 람보르기니 등의 회사에서 폰다렉스의 기술이 적용된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이처럼 한국신소재산업은 스위스의 고진공 다이캐스팅 전문업체인 폰다렉스(Fondarex)와 인연을 맺고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정밀기계 가공으로 유명한 스위스 장비들과 세계 일류 기술이 적용된 아이템들을 알게 되었고, 이 기술과 장비들을 국내 산업계에 공급하게 되었다.한국마이크로블라스팅 설립, 직접 서비스 제공아울러 한국신소재산업은 IEPCO AG 사의 마이크로 블라스팅 설비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한국마이크로블라스팅 사를 설립, 임가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IEPCO AG는 스위스에서 설립되어 50년 이상 금형 및 성형 공구, 기계 부품에 대한 마이크로 블라스팅 표면처리를 연구해왔다. IEPCO AG의 마이크로 블라스팅은 200여 종 이상의 특수 제조된 미세한 메디아(분말)를 처리 제품(금형 등)에 정밀하게 고압가스나 고압 공기로 분사하여 표면을 처리하는 건식 정밀 표면처리 기술로써, 처리하고자 하는 제품 표면에 적절히 선정된 메디아를 정확하게 적용해 과열이나 응력 발생의 위험이 전혀 없이 원하는 부위만을 정확하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당시 IEPCO 사장님(Mr. Fonde)을 뵈려고 오랜 시간을 호텔에서 대기했었는데, 알고 보니 당시 사장님이 늦은 이유가 전 세계 표면처리 석학들이 사장님의 강연을 들으러 와서 이야기가 길어졌기 때문이었고, 그 사장님은 전 세계 표면처리 분야에서 최고봉 인사였던 거죠.” 마이크로 블라스팅 기술은 전세계에서 5,000대 이상이 보급되어 고품질 및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마이크로 블라스팅 원리 및 처리 방법와이어 방전 및 방전 가공 작업 시에 발생하는 고온으로 인해, 방전 백층이 생성된다. 가공의 처리 방법에 따라 0에서 0.2㎜의 두께의 백색층(white zone)이 생성된다. 이 방전 층은 용융된 덩어리가 겹겹이 쌓인 상태로 생성돼 있으며, 그 구조는 매우 불규칙적이며 균열 및 기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행하게도 모든 방전 가공과정에서 이 white zone은 반드시 생성되며 이 층은 금형 표면에 항상 나쁜 영향만을 끼친다. 또한, 이렇게 생성된 층은 표면 가공 및 조각, 엣칭 처리, 질화 처리, 열처리, 그리고 코팅 작업 시(전기도금, PCD, CVD, plasma coating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금형 표면에서 이 white zone이라는 것을 반드시 제거해야만 한다.• 1차 처리(cleaning): 날카로운 형상의 메디아(분사재)를 분사시켜 방전 백층을 제거한다. 메디아는 방전의 거칠기, 개선의 목적에 따라 선정한다.• 2차 처리(tribofinish): 공 모양의 입자를 분사시켜 마이크로 크랙(crack)과 미세 홀(micro porosity)을 닫힘과 동시에 표면을 평탄하고 치밀하게 만든다.이 공정은 표면에 윤활성을 가질 수 있어 이형성을 높여 마모를 줄이고, 가스 소착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Tribofinishing이라 한다.방전 가공 면 처리 이외에 기계 가공작업 및 엔드밀 작업 시에 금형 표면에 burr와 가공선을 만들어 제품의 이형, 인출을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제품 표면에 전사되어 제품 품질을 떨어뜨린다. 이에 마이크로 블라스팅 기술을 적용하면 금형 표면에 생긴 가공선을 제거하여 어느 방향에서 수지가 흘러도 방해를 받지 않으며 표면을 균일하고 평평하고 치밀하게 만들어주며 제품 품질 향상을 시킨다.더불어 연삭 가공표면의 burr와 절삭가공으로 만들어진 툴 마크 등을 마이크로 블라스팅 처리로 표면을 평활하게 하며, 미세크랙과 미세 홀을 닫아주고 성형을 원활하게 만든다.이처럼 마이크로 블라스팅 처리를 통해 ▲ 모서리나 코너 부위 손상 없이 사상 가능 ▲ 래핑 시간 획기적 감소 ▲ 이형성(백화, 미성형) 획기적으로 개선 ▲ 사출 압력 감소 ▲ 성형 사이클 타임 감소 ▲ 수작업으로 사상이 힘든 깊은 리브, 미세공, 복잡한 형상도 사상 가능 ▲ 무광/ 반광 처리 ▲ 이형제 사용 감소 ▲ 오염물, Burr, Gas 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새롭게 선보인 Mizuken의 친환경 금형 세척기이와 더불어 올해 한국신소재산업은 KOPLAS 2021 전시회에 금형 냉각 채널을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Mizu-ken의 금형 세척 장비를 전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양원 대표는 “몇 해 전 해외 전시회에서 Mizuken 금형 세척기를 처음 봤을 때 물로만 냉각 채널의 세척이 가능하다는 금형 세척 장비에 대해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에 이 제품을 적용하고 있는 태국의 공장을 방문해서 직접 눈으로 실제 성능을 확인한 후 비로소 믿게 됐습니다”라며, “순수하게 물을 이용해 마이크로 버블을 만들어 금형 냉각 채널을 세척하기 때문에 작업효율이 뛰어나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특히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한다.Mizuken Mold Channel Cleaner 세척 효과를 증명하는 방법1. 청소하기 전과 후에 금형 리크 또는 막힘 체크2. 청소 전후 사진 비교3. 청소 전후의 유량을 체크하여 얼마나 개선되는지 확인4. 오일 쿨러 청소 전후: 유량 및 온도 차이5. 금형 청소 전후: 생산 사이클 타임의 차이6. 칠러: 세척 전후 고압 및 전류(전기 소모)량 차이 측정7. 에어컨: 세척 전후 온도와 전류(전기 소모)량 차이 측정세계는 무한경쟁시대로 세계의 표준에 뒤떨어질 경우, 한순간에 그 경쟁 대열에서 탈락할 것이다. 이에 고품질 제품 생산, 생산 코스트 절감, 생산성 향상, 최고의 제품 생산을 위해 최고의 기술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한국신소재산업은 다이캐스팅과 사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품질 혁신,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작업환경 개선 등을 이루어 고객사들이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이용우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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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해밀에프에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해밀에프에이(대표이사 장명호 www.haemilfa.co.kr 이하 해밀FA)는 다양한 산업현장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제조업에서의 전통적인 모델은 사람이 모든 제조 공정에서 관여하여 제품의 생산, 가공, 조립 전 과정에 관여한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산업이 고도화되고, 새로운 제조업의 방향이 정해지면서 이제 사람과, 로봇, 기계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해밀FA는 자동화 라인 설계 및 설비 구축 전문업체로서,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자동화 분야 중 특히 사출성형 공정, ROBOT 자동화 공정을 비롯해 레이저 마킹, 잉크젯 마킹, 비전시스템 분야 등의 자동화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안하고 있다.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공장 자동화 솔루션오늘날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 4.0이라는 화두는 피해갈 수 없는 산업의 방향이 되고 있다.공장 자동화의 가장 큰 장점은 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 3D 업종의 현장에 인력 확보가 힘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또 우리나라 제조업이 인건비가 싼 나라를 찾아 생산 거점을 옮기는 움직임을 해소, 한국에서 생산해도 가격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더불어 공장 자동화를 통해 낭비가 제거된 작업을 할 수 있고, 작업 속도의 차이도 발생하지 않으며, 적절한 유지 관리를 통해 장시간 가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 효율이 향상된다. 또 수작업이 유연성을 갖지만, 아무래도 품질에 편차가 발생하는 데 반해, 자동화 설비라면 편차를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며, 사람이 할 수 없는 확인도 자동으로 즉시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이와 함께 자동화 설비를 설치하면, 장비를 이전 가동을 해도 어디서나 같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즉, 사람이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품질의 것을 동일한 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사태 발생 시에는 자동화가 실현되면 사람 수가 공장에서 적게 되므로 사람끼리의 접촉을 줄이고, 밀접을 피할 수 있다. 이처럼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해밀FA의 전 직원들은 관련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 축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간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해밀FA 장명호 대표는 “우리는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미팅을 통한 전체 공정 계획, 설계, 장비 구축 등 공장의 자동화 설비 구축에 대한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라며, “모든 설비는 완벽을 기하기 위해 출고 이전에 우리 공장 내에서 100% 시운전을 마친 후에 고객사에 납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한다.해밀FA의 사업 영역은 사출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ROBOT 자동화, Laser Marking 시스템, Inkjet Marking, Vision 시스템, Plasma System 등등으로 대표되며, 특히 이중 사출성형 분야의 자동화 구축은 자동차부품, 가전, 전자 등의 성형 현장에서 발생하는 취출 자동화, 이송, 인서트, 필름(in-mold) 자동화 등 공정을 개선하여 생산성, 품질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오늘날 로봇은 다양한 산업에서 협동로봇, 다관절로봇을 사용하여 자동화 구축 설비와 연동하여 비용을 줄이도록 도와주고 있다. 로봇은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여주며, 품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로봇은 안전해야 하고, 유연해야 한다.자동화에 이어 레이저 마킹 등 마킹 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이와 더불어 해밀FA가 앞으로 확대, 추진하고자 하는 분야는 잉크젯 마킹 시스템과 Laser Marking System 구축 사업이다.국내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Inkjet Marking System은 같은 위치를 마킹하는 기술의 정교함과 카트리지 잉크 노즐을 제어하는 기술력, 그리고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소형잉크젯 마킹기에서 최적의 선택임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냉동식품 같은 경우에는 유통 과정에서 결로가 생겨 잉크젯 마킹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어 레이저 마킹을 사용하고 있다.제조업의 생산품, 부품, 완성품에 인쇄와 마킹을 하는 작업 공정은 금속, 플라스틱, 포장재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데, Laser Marking은 효과적인 마킹 시스템으로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 해밀FA는 식품, 포장 등을 비롯해 전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의 초고속 마킹, 초정밀 마킹, 광대역 마킹, 최장기 마킹 등 유지 보수가 필요 없을 정도의 긴 수명이 보장되는 레이저 마킹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이외에도 해밀FA는 Plasma System, 라벨 부착시스템, 비전시스템 등의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플라즈마 처리기는 전도성 및 비전도성 물질 표면의 처리하기 어려운 오염물의 세척, 세정, 활성화, 살균 및 기능화하여 접착 및 코팅을 쉽고 편하게 도와주고 있으며, 스티커 라벨 부착시스템의 풍부한 제작 노하우와 다양한 현장에 적용된 경험, 독일의 라벨 어플리케이션 기술 접목을 통한 최고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 비전시스템은 축적된 데이터와 자료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반도체, 가전 및 전기/전자부품,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오류를 확인하고, 교정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해 준다. 해밀FA 장명호 대표는 “그동안 매출 규모 면에서 공장 자동화 분야의 비중이 높게 차지했었지만, 앞으로는 Inkjet Marking System과 Laser Marking System 분야의 포지션을 확대해 5:5 정도로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며, “이를 위해 내년도 전시회 참가 시에는 마킹기 시스템 위주로 출품을 하면서 공장자동화 부문에 대해서는 따로 상담을 진행해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자동화 라인 설계 및 설비 전문업체로서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전체 공정 계획, 설계, 장비 구축 등 성형공장의 자동화 설비 구축에 대해 제안하고 있는 해밀FA의 강점은 ‘보증된 제품’만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장 대표는 “고객의 전체 공정 계획, 설계, 조립을 직접 함은 물론이고, 장비 구축에도 보증된 제품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는 품질 측면은 물론, 사후관리 측면에 있어서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저급한 제품을 사용했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더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앞으로 공장 자동화 및 마킹 시스템의 경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인건비 절감 차원, 품질 및 효율 강화 측면에서 모든 제조업체가 경쟁력을 갖춰 나가기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ESG 경영의 확대에 따른 안전 측면에서도 자동화는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해밀FA는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해 김포 학운공단 단지에 500평 규모의 공장용지를 마련해놓았다. 멀리 이전을 하기보다는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직원들에게도 부담이 덜 될 수 있는 인천 검단과 김포 경계선에 있는 지역을 선택하게 되었단다.앞으로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제조업의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작지만 튼실한 강소기업 ‘㈜해밀에프에이’의 미래를 지켜보자.www.haemilfa.co.kr
이용우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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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FAKUMA 2021’ 참가- 전기차·수소차 향 다양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 솔루션 제시코오롱플라스틱(대표 방민수)이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1’에 참가해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에 적용되는 신소재 솔루션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코오롱플라스틱은 2012년부터 해당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이며, 브랜드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올해 2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현지법인도 설립해 유럽지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수소차 수요가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 맞춰 이에 대응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우선 전기장치용 소재와 부품들이 눈에 띈다. 친환경 차량은 전자 장비의 비중이 높아서 효율적인 작동을 위해선 해당 부품 또한 전기적 위험 요소를 견뎌내야 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의 고전압 커넥터는 충전 과정의 고온, 고압 등 가혹한 환경에서도 변색이나 변형되지 않으며 기능 저하가 없도록 설계된 첨단 난연 부품이다. 2차전지를 에너지 손실이 없이 안전하게 보호하는 배터리 하우징을 비롯해 자율주행 장치, 안전 보조장치 등에 쓰이는 센서 및 통신장치의 오작동을 막을 수 있는 전자파 차폐 소재도 함께 전시했다.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은 세계 최고 수준의 POM(폴리옥시메틸렌) 제품들도 소개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POM은 충격에 강하고 마모가 적어 주로 차량의 전기 모터 기어, 안전밸트 버튼 등에 적용되며, 가공과정은 물론 완성제품에서도 환경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거의 방출되지 않는 저취(Low Odor; LO) 특성을 가진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향후 코오롱플라스틱은 친환경 POM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의료, 음용수 등 고부가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더불어 코오롱플라스틱은 금속을 대체할 만큼 강도가 세지만, 무게는 가벼운 차량용 첨단 플라스틱 부품들도 선보였다. 전기차나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에는 내연기관보다 훨씬 무거운 배터리팩이 사용돼 무게를 상쇄시켜 출력 효율성을 높이는 부품 경량화가 관건이다.전시회에 참석한 방민수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2년 만에 고객들을 직접 만나 차세대 모빌리티용 고기능성 소재와 경량화, 친환경 소재 등 코오롱플라스틱의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협력 사업을 논의할 좋은 기회였다”라며, “올해 설립된 유럽법인을 통해 자동차,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핵심 고객을 확대하고 고부가제품 판매 비중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파쿠마 2021’은 사출성형, 압출성형, 열성형, 3D프린팅 등 플라스틱 가공 프로세스 및 최신 기술이 적용된 산업용 제품들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전시회로, 1981년부터 열렸다. 올해는 약 1천500여 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해 2021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현지 기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 전시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용우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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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화된 핫러너 시스템 개발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활성화를 기대친환경 플라스틱 제조에 최적화된 금형 설비가 개발될 전망이다. 이에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린플라스틱연합은 지난 9월 14일, 사출 금형의 핵심 소재인 Hot Runner System 전문 기업인 ‘유도’와 친환경 플라스틱에 최적화된 금형 핫러너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는 일반 플라스틱 소재보다 물성이 약하고, 온도에 민감해 제작이 까다롭다. 그동안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를 위한 핫러너 시스템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에 어려움을 겪은 기업이 많다.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는 기업들이 모인 비영리법인인 그린플라스틱연합은 핫러너 시스템 전문 기업인 유도와 함께 친환경 플라스틱 맞춤형 핫러너를 개발, 제작함으로써 회원사들이 설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유도는 핫러너 국산화에 성공, 1987년 일본 수출에 나선 뒤 1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핫러너 시스템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그린플라스틱연합 측은 “친환경 플라스틱에 최적화된 핫러너 시스템 개발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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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원의 합작공장, 연간 약 20억 위안의 생산가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닝보 화메이다(Ningbo HWAMDA, 이하 화메이다) 유한회사는 중국 샹산(xiangshan) 경제 개발구의 동쪽 산업 단지에서 약 40만평 규모의 합작공장 설립을 공식적으로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총 15억 위안의 투자가 이루어질 이번 프로젝트는 완공될 경우, 연간 10,000대의 고정밀 에너지 절약 사출성형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 20억 위안의 생산 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지난 2021년 9월 29일에 진행된 기공식에는 중국 샹산의 현 위원회와 경제 개발구역의 관련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바오 차오양 현 총재, 첸 싱리(chen xingli) 현 상무위원, 첸 싱리(chen xingli) 부총재 등의 연설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화메이다의 총괄 매니저인 리우 샹(liu xiang)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혁신 중심의 녹색 개발, 지능형 제조 및 인재 소개의 개발 철학에 따라 국내 일류, 세계 최고의 정밀 사출성형기 연구 및 개발, 제조 및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공급망을 하나의 지능형 제조 하이테크 산업 기지로 통합하여 주변 산업 클러스터의 개발을 촉진하고, 하드 코어 장비 산업의 힘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하며, “화메이다는 프로젝트 계획 요구 사항에 따라 엄격한 감독을 준수하고, 샹산의 경제 발전과 사회 조화에 기여하기 위해 투자 약속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프로젝트의 건설 시작과 향후 생산은 샹산 장비 산업의 가속 및 고품질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의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화메이다 한국총판’한편, 최근 영업 매출 증대로 확장 이전한 화메이다 한국총판(대표 양광호) 역시 COVID-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현재에도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21년 400만 달러를 목표로 10월 기준 약 70%를 달성한 화메이다는 무분별한 판매실적 확대보다는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화메이다만의 차별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승승장구 중이다. 화메이다 한국총판의 양광호 대표는 중국 샹산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에 대해 “화메이다의 확장 소식을 국내에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시장에 적합한 ‘일류제품’을 제공하며, 고객분들께 고효율적이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설비를 소개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화메이다 한국총판 www.hwamda.com TEL. 032-425-7590 / 010-2630-7590 
이명규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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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학교와 ‘산업로봇 전공’ 과정 공동 개설 및 운영- 산업용 로봇 분야에 맞춘 전문 커리큘럼과 현장실습 기회 부여... 우수 이수자는 채용 기회까지 제공- 이종주 대표 “미래 인재육성 통해 기업 경쟁력과 국가 경쟁력 향상 기회 되길” 산업용 로봇분야의 다크호스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 www.naurobot.com 이하 나우로보틱스)가 로봇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영산대학교 협력을 맺었다.나우로보틱스는 10월 12일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영산대학교와 산업로봇 전공 과정을 공동으로 개설 및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나우로보틱스와 영산대학교는 교내에 산업로봇전공을 신설했다. 해당 교육은 양측의 협력 관계에 따라 이론 수업은 물론 현장교육도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어 빠르게 실무를 익히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자원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한 로봇 산업에 특화된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학생을 매년 채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나우로보틱스는 그동안 로봇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사내 신규인력이 로봇에 대한 지식을 기르고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조직화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천시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기르는 것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영산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력 확충으로 자사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4차 산업 시대를 앞서나가 국가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매년 흑자 성장을 기록했다. 오는 11월에는 플라스틱 사출기 전용 자체 로봇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나우로보틱스 www.naurobot.com
이명규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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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6관 전시장에서는 DL-A5 Palette 전용기 출품, 중점 소개㈜우진플라임이 오는 10월 22일(금), 온라인전시회의 제6관(www.woojinplaimm.com/exhibitions)을 오픈한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진플라임은 지난 2020년 12월, 온라인전시회 제1관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 제2관 오픈 등 격월로 제3~5관까지 지속해서 오픈한 데 이어, 오는 10월 22일에 제6관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이처럼 우진플라임은 지속해서 1관부터 6관까지 각 모델별로 전시관을 늘려가며 온라인전시회를 상시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제6관 온라인 오픈 부스에서는 우진플라임 파렛트 전용 사출성형기 “DL-A5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글로벌 대표 브랜드, 투 플레이튼 직압식 사출성형기 “DL-A5 시리즈(파렛트 전용 사출성형기)”는 파렛트 성형에 최적화된 형체 및 사출 구조 및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파렛트 중량에 맞는 고 가소화 스크류와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금형 냉각구조 및 냉각 시스템 구성과 역동적인 드라이 사이클 및 계량 중 형 개폐, 형 개폐 중 코어 동작, 형 개 중 로봇 복합 동작 등으로 1 사이클 단축을 실현, 생산성을 향상시켰다.이와 함께 ▲ 고 가소화 스크류 및 내마모&내부식 적용으로 계량 시간 단축 및 내구성 향상 ▲ 계량부 비동기 서보모터 적용 ▲ 유압코어 4단 적용–형 개폐 중 코어 전·후진 동작 가능 ▲ 냉각 시스템 분배 블럭 및 전용 칠러 적용 ▲ 전용 취출 로봇과 컨베이어 설치 등의 전용 옵션을 갖추고 있다.이번 제6관 온라인전시회 또한, PC 및 모바일 관람이 가능하며, 영업 및 기술 상담 인력이 배치되어 참관자가 전시회 관람 중 전시 아이템 및 기술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실시간 채팅 및 이메일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추후 전용기 개념의 특수 기종 전시관을 오픈해나갈 방침 최근 이슈로 떠오른 ESG 경영과 전기차 및 자율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시대를 맞아 사출성형기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더믹 사태의 장기화로 적극적인 대면 영업 및 글로벌 마케팅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진플라임은 지난해 말 온라인전시회 제1관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격월로 제6관까지 지속해서 온라인전시회 개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비대면 마케팅을 펼쳐 오고 있다특히 우진플라임은 그동안 기존 라인업 제품을 소개해온데 이어, 이번 제6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한 ‘파렛트 전용 사출성형기 DL-A5 시리즈’처럼 다음부터는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시장에 맞춰 전용기 개념의 특수 기종들을 소개해나갈 방침이다.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전시회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이용우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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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과 함께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혀…지난 2020년 COVID-19에도 불구하고 수주 목표 100%를 달성하며, 사출성형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메이다(HWAMDA) 한국총판인 H&K TECH(대표 양광호)이 올해 영업 매출 증대로 확장 이전을 하며 다시 한 번 희소식을 전해왔다. 화메이다, 장기화되고 있는 COVID-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승승장구!2017년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1년만에 ‘100만 달러’를 판매하며 국내 사출성형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화메이다가 최근 영업 매출 증대로 확장 이전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2020년 COVID-19라는 악재 속에서도 100% 수주 목표를 달성한 동사가 올해 다시 한 번 본사 확장 이전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중국 닝보 절강에 10만 평이 넘는 부지에 최신 가공설비로 형판가공 파트 및 소형기 공장, 대형기 공장, 사출기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용 공장까지 총 4개의 현대화된 공장을 갖추고, 세계 40개 이상의 도시에 AS망을 구축한 프리미엄 사출성형기 브랜드인 화메이다의 한국총판은 2017년에 국내 사출성형시장에 진입한 후,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분별한 판매실적 확대보다는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차근차근 목표실적을 채워나가고 있는 동사는 소형부터 대형 사출기까지 판매하며 화메이다만의 차별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승승장구 중이다. 한국시장에 적합한 ‘일류제품’ 공급에 앞으로도 힘쓸 것!최고의 부품만 공유하는 플랫폼 방식으로 한국시장에 적합한 ‘일류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화메이다는 고효율적이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생산하는 기종으로는 서보모터 및 에너지 절약시리즈, 고속 PET preform 시리즈, 고속 및 정밀 시리즈를 비롯해 표준 및 특수 사출성형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화메이다 한국총판의 양광호 대표는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메이다는 ‘서비스 최우선 전략’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AS관리 한계선 이내에서 고객이 불편하지 않게 지원하는 것을 포인트로 잡고 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원하는 ‘일류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편집부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