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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동사업 발굴 등 회원조합 자립기반조성 및 기능 활성화에 매진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6대 회장에 김진기 전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취임했다.  플라스틱연합회는 지난 8월 30일(화)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소공동) 크리스탈볼룸에서 제6대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던 김진기 전 이사장(세지화학공업 대표)이 당선됐다고 밝혔다.김진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회원조합의 자립기반 조성과 기능 활성화에 주력하고, 특히 폐기물부담금제도 전면 폐지, 원료가격 안정화 등 우리 플라스틱업계의 현안문제 해결에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또한 김 회장은 “연합회와 회원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플라스틱협동조합 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50여 년간 플라스틱업체를 운영한 경험과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노하우를 살려 연합회를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플라스틱업계 중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967년 ㈜세지, 1979년 세지화학공업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6년 국민훈장 석류장,2005년 국민훈장모란장, 2011년 철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자료수집.취재 : 강민정 기자
웹에디터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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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영역 확장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및 신상품 개발 모색지난 6월 30일, 한국델켐(주) 서울 본사에서 회장 취임식 및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거행되어 정찬웅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양승일 전략본부장이 대표이사로 선출됐다.한국델켐은 제조업의 서비스화 확산 및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화, IT 기술의 융합 등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전반적인 제조활동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경영진을 선출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 및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승일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CAD/CAM 분야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제조업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한국델켐의 대표이사직을 이어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기술개발에 늘 책임감을 가지며, 정찬웅 회장님과 함께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라는 회사 사훈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찬웅 회장 역시 “급속도로 변화하는 제조 산업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이때, 새로 출범하는 경영진과 더욱 탄탄해진 기술지원 체재를 기반으로 한국델켐은 계속 국가 제조 산업 발전에 앞으로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양승일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델켐의 세계화와 신상품 개발을 통한 사업영역의 확장을 앞으로의 목표로 선정했다.한국델켐은 중국 현지에 지사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영국 델켐과 오토데스크의 합병 이후 한국델켐과 오토데스크는 CAD/CAM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제조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다. 더불어 영국 델켐 지사로 운영되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곳의 지사가 올해 초 오토데스크의 요청에 따라 한국델켐의 지사로 소속되어 운영하게 되었다.중국지사와 동남아지사 운영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던 기존 CAD/CAM 소프트웨어 판매 이외에도 한국델켐은 기술연구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CAM 자동화 솔루션(HDAS)과 스마트 제조 솔루션(AIMS, 에임스)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 밖에도 한국델켐은 미국 매사추세스공과대학교의 연구팀과 합작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데이터 분석 기법’과 관련하여 기술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한국텔켐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핀테크 산업 등 비제조업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비즈니스 인프라 확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수집및 기사작성 : 강민정기자
웹에디터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