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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에 이어 2년 만에 인천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재선정 - 2022년 8월 기준 2021년 말 대비 고용 증가율 36% 달성- 이종주 대표 “직원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업 만들 것”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 www.naurobot.com)가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나우로보틱스는 8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지난달 2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3동에 위치한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제도는 인천시에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이며, 전년도 12월말 기준 근로자 증가 원인이 5명 이상이면서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만이 선발된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 및 지자체로부터 경영안정 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20년에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력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일자리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1년 말과 비교해 2022년 8월 기준 고용 증가율은 무려 36%나 된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상반기에 사옥 확장 이전을 하고 자사 로봇 양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품생산을 진행하고 고객사를 대응하기 위해 생산직 근로자를 지속해서 충원했다. 또한 기업의 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인력도 확충했다. 7년간 플라스틱 사출성형 시장에서 다양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에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물류 로봇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중소기업에서 인력은 곧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본격적으로 제조 물류 자동화 시장으로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이며, 2016년에 창립한 이래 꾸준한 흑자 성장을 기록해 올해부터 자사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제어 기술을 개발한 것을 토대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기업 IPO 공개를 추진 중이다.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스마트 공장 구축, 소프트웨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봇산업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임직원 중 약 70%가 로봇 분야에서 10~20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세계 로봇 제조기업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코마우(COMAU)의 유일한 한국 공식파트너 사이다. 특히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연 180%의 급성장을 일궈냈으며. 코로나와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해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력난과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에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5년여간 다양한 제조업 현장에서 적용한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자사 로봇 신제품을 출시하고 양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 쓰이는 NC형 핸들링 직교 취출로봇 뉴로(NURO) 시리즈를 비롯해,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출시했으며, 향후 자율주행, 물류 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4월 하이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을 목표로 기업 IPO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나우로보틱스 영업마케팅팀정태우 팀장 (070-4349-5428 / ted.jeong@naurobot.com)박영진 대리 (070-4349-5427 / 010-4122-1018 / yj.park@naurobot.com)
취재부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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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데스크사와 파트너십 종료… 새로운 NCG CAM 솔루션 공급 시작한국델켐㈜(양승일 대표이사 www.delcam.co.kr 이하 한국델켐)은 지난 7월 19일, 신라스테이 구로 미팅룸에서 ‘HD Solutions’(HD 솔루션즈)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오토데스크사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새롭게 NCG CAM 솔루션 공급 등을 비롯해 신사업 실행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직접 발표에 나선 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먼저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7월 15일로 종료했다”라며, “하지만 고객에는 기존 계약기간 동안 문제없이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토데스크와의 파트너십 종료 밝혀양승일 대표는 “한국델켐은 2022년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라며, “그동안 수년 동안 오토데스크와 함께하면서 한국델켐은 제조업의 더욱 넓은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국델켐은 영국델켐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4년경 영국델켐이 오토데스크에 인수되면서 한국델켐의 파트너십관계가 자연스럽게 오토데스크와의 관계로 바뀌게 되면서 한국델켐은 꾸준히 델켐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왔으며, 또 오토데스크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왔다.그 과정에서 금형업계뿐만 아니라 부품시장, 해석시장, 사출 시장 등 다양한 영역의 제조업계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한국델켐 고유의 기술력과 개발력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이에 양승일 대표는 “대한민국 제조업을 떠받치고 있는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이나 부품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좀 더 밀착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공급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위해서 한국델켐의 누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발휘하여 보다 주도적으로 고객을 위해 사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한국델켐은 제조업 전반에 일익을 담당하는 토탈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더욱 더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회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이루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자 오토데스크와의 파트너십을 정리하고 우리만의 길을 가겠다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새로운 SW; NCG CAM 솔루션 공급양승일 대표는 “한국델켐은 2022년 7월 18일부터 “NCG CAM”을 고객분들께 공급하기 시작한다. NCG CAM은 1977년 영국에서 개발이 시작된 45년의 역사와 전통의 CAM 소프트웨어로서, 파워밀과 같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연구한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다”라며, “NCG CAM은 기존에 파워밀이나 다른 CAM SW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느끼기에 기능적, 사용 편의적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월등한 연산속도와 높은 사용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우수한 솔루션이며, 또한 NCG CAM은 어떠한 CAD 솔루션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SW으로서, 수십 년간 축척된 포스트프로세싱 데이터 및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현재 한국델켐은 영국의 NCG CAM 본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고, NCG CAM 본사 역시 우수한 개발 인력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을 솔루션에 수렴할 수 있으며, 한국델켐 또한 14년 역사의 자체 개발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커스터마이징 및 자동화를 통해 고객들의 사용 만족도를 극대화해나갈 것이다.NCG CAM은 확고한 영구라이선스 판매정책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만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HD Solutions(HD 솔루션즈)로 사명 변경 예정이날 양승일 대표는 “한국델켐은 33년 동안 고객분들께서 아껴주셨던 회사명인 ‘한국델켐’을 새로운 NCG CAM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기타 혁신적인 제조솔루션들을 개발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HD Solutions(HD 솔루션즈)”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델켐은 CAD, CAM뿐만 아니라 공정관리프로그램인 MES, 장비 모니터링 솔루션인 AIMS, 사출 해석 자동화 솔루션 등 각종 제조솔루션의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들을 자체 개발하여 현장에 접목해왔고, 이에 제조산업 일반에 대한 솔루션 조력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과 기술력, 그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다.한국델켐의 신사업전략; 지속적인 API 개발과 더불어 최적의 솔루션 개발 공급한국델켐에서는 NCG CAM SW뿐만 아니라, 설계를 지원하는 CAD 솔루션, 해석을 지원하는 CAE 솔루션, 측정솔루션 및 하드웨어 라인업을 완성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제조산업 전반의 토털솔루션을 공급해나갈 예정이다.이미 개발 완료된 API 솔루션인 Fusion360 기반하에서 운용되는 부품가공 자동화 솔루션인 HD-Fusion은 2D 혹은 3D CAD 데이터를 발주처로부터 전달받아 부품을 가공하는 업체를 위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가공 경험이 없는 초보 작업자들도 몇 시간의 학습만으로 CAM 데이터를 생성하고 가공설비에 데이터를 전송하여 CAM 작업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또한 Moldflow 기반하에 운용되는 사출성형해석 자동화 솔루션인 HD-Moldflow는 사출성형 해석단계에서 고려해야 하는 약 100여 개의 단계와 프로세스를 10개로 구분하고 단축시키고, 사출성형해석 엔지니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빅데이터화하고 AI 기반으로 최적화하고 해석 리포트까지 자동으로 생성하게 함으로써 설계 엔지니어가 해석 프로세스를 빠르게 실행하고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처럼 한국델켐은 기존 CAD/CAM/CAE 솔루션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자동화할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왔다. 또한, 한국델켐에서는 수년간의 정부 주도 스마트공장 추진 사업을 통하여 현장 가공설비의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AIMS를 보급하였고, 금형 및 부품가공업계에 맞추어 최적으로 개발된 제조관리시스템(MES)을 보급하였다. 이를 통하여 작업 현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하여 설비상태나 공구의 마모도 등을 예지 보전하는 등 최신기술을 이용하여 작업 현장의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추후에는 현장의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기, 수도, 가스, 온도, 습도 등의 환경요소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의 개발 및 공급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델켐은 기존 작업 현장에서의 IT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쌓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고객의 입장에 꼭 맞는 최적의 솔루션과 프로세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것이 발주처와 수주처 입장에서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해나갈 것이다.양승일 대표이사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는 사훈에 부끄럽지 않도록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마음에 어렵게 용기를 내게 되었다”라며, “한국델켐은 오토데스크와의 파트너쉽을 종료하게 되었으나 기존에 계약한 계약이 유지되는 동안은 아무런 문제 없이 지원될 것이다. 유상 기술지원 서비스 계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서비스 종료일까지 이전과 다름없는 기술지원 서비스가 유지될 것”이라고 SW 공급계약의 주체로서 책임과 의무를 끝까지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한국델켐은 올해 10월 20일 수원메쎄에서 제30회 유저그룹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핵심인 금형 및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기술과 한국델켐의 새롭고 향상된 SW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www.delcam.co.kr
이용우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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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을 위해 운영 - 2020년부터 특허 다수 출원 지속… 사출성형 분야 기술력 인정받아- 이종주 대표 “근로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기업에게는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 www.naurobot.com)가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나우로보틱스는 지난 7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제도’에 이름을 올려 인증서를 획득했다”라고 밝혔다.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사내에 직무발명과 관련한 규정의 도입을 촉진하면서 발명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기업의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중소, 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나우로보틱스는 최근 2년 동안 산업용 로봇 및 로봇 부품과 관련한 특허를 다수 취득했다. 2020년 12월 로봇팔 그리퍼(특허 제10-2188322호)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로봇용 교시 조작기(제10-2376645호)를 특허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월에 컨트롤러 및 UI부를 탑재한 사출 성형기용 다관절 로봇(제10-2387294호), 다관절 로봇 및 협동로봇의 장점이 융합된 응용 로봇(제10-2392538호) 등 사출성형의 분야와 관련해 기업의 기술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직교 로봇과 다관절 로봇 등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제품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직원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할 경우 내부 평가위원회를 거쳐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는 “중소기업에 있어 특허는 곧 기업의 자부심이자 능력을 의미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에게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면서 로봇 분야를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스마트 공장 구축, 소프트웨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봇산업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임직원 중 약 70%가 로봇 분야에서 10~20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세계 로봇 제조기업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코마우(COMAU)의 유일한 한국 공식 파트너사이다. 특히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연 180%의 급성장을 일궈냈으며. 코로나와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력난과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에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5년여간 다양한 제조업 현장에서 적용한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자사 로봇 신제품을 출시하고 양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 쓰이는 NC형 핸들링 직교 취출로봇 뉴로(NURO) 시리즈를 비롯해,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출시했으며, 향후 자율주행, 물류 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4월 하이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을 목표로 기업 IPO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나우로보틱스 영업마케팅팀정태우 팀장 (070-4349-5428/ted.jeong@naurobot.com)박영진 대리 (070-4349-5427/010-4122-1018/yj.park@naurobot.com)
이명규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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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형 내 계측시스템 ‘몰드 마샬링 시스템’ 본격 시판1975년 기신산기(주)를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표준화된 플라스틱 사출 금형용 몰드베이스를 공급해오다가 1988년 7월, 일본 FUTABA와 합작으로 설립된 기신정기(주)(대표이사 윤현도 www.kishin.com 이하 기신정기)는 국내 금형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금형 강국 대한민국의 반석으로 성장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용 표준 몰드베이스(MOLD BASE)를 주로 생산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사출 금형 형상 가공 및 치공구 제작용 정밀 플레이트(CORE PLATE, PRECISION PLATE), 프레스 금형 제작용 스틸 다이세트(STEEL DIE SET) 및 프레스 금형용 가공 원판인 이너 플레이트(INNER PLATE) 등으로 생산 품목을 점차 확대하여 국내 최고의 금형 기초소재 부품 메이커로 성장했다.이처럼 몰드베이스 및 정밀 플레이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기신정기는 2001년부터 합작사인 일본 FUTABA의 금형 내 계측시스템 ‘몰드 마샬링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하였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하였다.그럼 기신정기가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선 몰드 마샬링 시스템(Mold Marshalling System)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기신정기 관계자를 만나 자세하게 들어 보았다.사출성형의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금형 내 계측시스템 ‘몰드 마샬링 시스템’금형 내 계측시스템 ‘몰드 마샬링 시스템’은 2001년부터 합작사인 일본 FUTABA로부터 도입,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제품 구성도 많아졌고, 시스템 향상도 이루어지면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사출성형업체 스스로 제품 생산에 문제가 발생 하게 되면,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거나, 전문 업체에 문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사출성형업체 현장에서는 사출물이 나와 봐야 사출물의 양·불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몰드 마샬링 시스템’과 같은 계측시스템을 이용해서 캐비티 내에 센서를 장착, 온도, 압력 등을 계측함으로써 버려지는 SHOT을 최소화하여 양질의 사출성형 제품을 생산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즉, 사출성형 초기에 조건을 맞춰 세팅할 때 시 운전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과 원료 절감을 줄일 수 있으며, 더불어 불량률 감소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이다. 새로운 금형을 셋업하고 양품을 생산하기까지의 기간이 평균 6개월 걸리던 것을 4개월로 줄인 사례도 있다.몰드 마샬링 시스템의 첫 번째 장점은 국내에 많이 알려진 경쟁사에 비해 10분의 1인 가격 측면에 있다. 더불어 시스템 운영에 대한 별도 교육이 필요 없이 처음 도입 시에 간단한 가이드와 메뉴얼만으로도 누구나 설치,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경쟁 제품과 세부적인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사출성형 제품의 양·불 및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계측시스템의 성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몰드 마샬링 시스템의 금형 내 수지 압력 계측시스템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금형도 이젝터 핀형 센서의 케이블만 피해서 장착하는 추가적인 가공만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완성된 사출 조건을 해외 공장이나 신규 공장에 그대로 세팅을 하게 되면 사출성형기의 상태나 나라별 기온 차이 등등에 따라 약간의 수정을 통해서 바로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이처럼 계측시스템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양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면, 사출성형업체에서는 많은 시간과 자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핵심 부분이다. 현재 기신정기는 몰드 마샬링 시스템의 주요 타깃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업체나 가격이 비싼 수지를 사용하는 업체, 사출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몰드베이스 영업팀의 추천업체와 더불어 원청업체와의 거래에 주력하고 있다.Mold Marshalling System이 실현하는 “눈에 보이는 관리”몰드 마샬링 시스템은 금형 안에 설치된 센서와 전용 앰프를 통해 기존 블랙박스였던 금형 안에 있는 수지의 움직임을 신호 또는 전압으로 변환하여 파형으로써 컴퓨터 또는 각종 계측기에 실시간으로 출력하는 사출성형용 계측시스템이다. 수치화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성형조건 설정, 불량품의 자동 선별, 품질관리, 금형의 평가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몰드 마샬링 시스템의 장점은, 먼저 타사의 금형 내 센서와 비교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이며, 더불어 이젝터 핀형 센서는 금형에 특별한 가공은 필요하지 않다는 간단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전용 계측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간단히 금형 내 압력 및 온도 계측이 가능하다.또한 센서가 소형이기 때문에 금형 내에 배치가 용이하며, 다수의 개소를 동시에 계측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성형 사이클마다의 변동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불량품을 실시간으로 선별할 수 있고 저장된 파형을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데이터해석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몰드 마샬링 시스템은 성형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금형 내부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다음에서는 각 시스템이 계측하는 내용과 그에 따른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소개한다. 기신정기 몰드 마샬링 시스템 마케팅 담당자는 “센서의 중요성을 더욱 확대해나감으로써, 기존 관념을 깨고 ‘감이 아니라,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 해나가야 할 것’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성형업체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초기에 오해를 많이 했다. 예를 들어 A 금형에 계측시스템을 장착하면 B 금형의 경우에 또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했지만, 이미 A 금형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B 금형뿐만 아니라 C 금형에도 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럼 3개 금형을 커버하는 만큼 비용이 축소되는 것이다. 이처럼 사출성형업체에서 몰드 마샬링 시스템을 두 세 번 적용해보면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다”라며, “성형조건, 불량률 저하, 품질관리, 원료 절감 등의 실현을 데이터로 보여 줄 수 있고, 이에 대한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인체로 따진다면, ‘내시경 진찰’이라 할 수 있는 금형 내 계측시스템 ‘몰드 마샬링 시스템’은 수치화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성형조건 설정, 불량품의 자동 선별, 품질관리, 금형의 평가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어 사출성형업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기신정기는 고품질의 저렴한 가격과 운용의 편리성을 앞세워 사출성형업체 및 원청업체에 마케팅을 집중해나갈 방침이다. www.kishin.comwww.futaba.co.jp
이용우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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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토스 전시회 참가, 미래 국가 주력 산업에 필수적인 초음파세정 시스템 적극 홍보1990년 초음파 진동자(BLT)를 국내 최초 국산화 개발로 창업하여 전자 및 기계 금속 부품 세정기 제조의 국내 Top maker인 ㈜듀라소닉(대표 이희명 durasonic.com 이하 듀라소닉) 이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SIMTOS 2022에 참가, 동시 다중 초음파 발진기, 초음파 진동자, 메가소닉 세정 유니트, 초음파세정 시스템 등을 전시 홍보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정밀 세정실험센터 운영 등 1990년 설립 이래 초음파 산업에 매진하고 있는 듀라소닉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동시 다중 초음파 발진기(DUPLEXER®)기본 주파수와 고조파(harmonic 주파수)를 동시에 작동하는 동시 동작 다중 초음파 세정장치는 한 번의 세정으로 다양한 크기의 오염 입자 제거가 가능하며, 다량의 케비테이션이 형성되어 균일한 세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정재파가 억제되어 높이에 따른 세정 강/약이 없이 균일한 세척력을 갖고 있다.초음파 진동자튜브 타입 초음파 유니트(Tubular)은 튜브 360도 방향으로 Cavitation이 발생되어 케미컬 분산, 진동 세정, 디가스 공정 등에 초음파 응용이 가능하다. 또 수위 조건에 상관없이 균일한 초음파 효과를 가져오며, 간편한 설치(Flexible hose type & Bulk-head type)와 STS 316L Standard를 자랑하고 있다.고정식과 투입식의 튜브 타입 초음파 유니트 Tubular는 둥근 모양의 관이나 파이프 세정에 용이하다. 유럽지역에서는 송유관 등 관 형태의 세정에 이용된다. 메가소닉 세정 유니트메가소닉 세정장치의 경우에는 ㎛, ㎚ 단위의 미세한 공정을 거치는 반도체나 OLED 평판 디스플레이 세정에 적합한 장치로써, 빠른 입자 가속력에 의해 노즐 내에서 흐르는 유체에 초음파가 실려 세정대상물에 전달되며, 빠른 입자 가속력과 첨예한 지향성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력한 메가소닉 출력으로 고착성 Sub-micron 오염물의 제거에 용이하며, Wafer, HDD, 정밀가공품의 세정에 적합하다. Shower 타입과 Spot 타입이 있다.초음파세정 시스템초음파 자동 세척기의 경우, 전시장에는 자동 이송 장치를 이용해 작은 세척 대상물을 픽업해서 각 수조에 넣었다 뺐다 하는 방식의 소형 세정 장비를 전시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대형 부품들의 경우 세척 대상물 자체가 컨베이어를 타고 각 수조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애벌 세정, 세정, 정밀 세정 등 필요한 수조를 추가할 수도 있다.듀라소닉 부스에서는 이 외에 전해 초음파 금형 세정기, 초음파 용착기 등을 소개했다.듀라소닉은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들 이외에도 초박막 유리 세정시스템, Mobile Cover Glass Cleaning System, 인라인 세정 장비, 탄화수소 세정시스템, HFE(Hydrofluoroethers) Solvent Degreasing 세정시스템, Sapphire Wafer Cleaning System, Solar Wafer Cleaning System, MLCC Cleaning after polishing, Automotive Parts Cleaning System 등 반도체와 2차전지, 첨단부품의 초정밀 세정을 위한 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시장 부스에서 만난 듀라소닉 관계자는 최근 초음파세정 산업 경기 상황에 대해서 “우리의 주 거래처들인 삼성, LG 등 2차전지,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면서 초음파세정 산업의 시장 상황은 좋은 편이다. 특히, 초음파 세정장치는 초음파의 영향으로 5~6년이 지나면 장치가 마모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사후 관리를 해야만 하므로 초음파 장비 거래처들과 지속해서 거래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더불어 “최근 방한했었던 미 바이든 대통령이 투자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산업이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이었듯이 요즘 대세이고 미래에도 지속해서 발전해나갈 산업 분야가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 산업이다. 또 이들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것이 세정이기에, 이에 듀라소닉은 부설 정밀 세정실험 센터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 R&D를 강화하여 혁신적인 제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미래의 세계를 주도해나갈 주력 산업에 당당히 제 몫을 담당해 나갈 듀라소닉의 장래는 희망적이다. 
이용우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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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KOREA PACK 2022 성황리에 성료!- LS엠트론의 ‘the ONE*-E’,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등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인 LS엠트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보이다- 유튜브 생중계로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함께한 LS엠트론!지난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하 KOREA PACK 2022)’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국내 포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인증 전시회로 2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는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이라는 장점만 쏙쏙 모은 ‘the ONE*-E’를 출품해 기내용 와인 컵 4캐비티를 사출해 참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이뿐만이 아니라 LS엠트론은 KOREA PACK 2022에서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사출성형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보여 관련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 ‘the ONE*-E’, KOREA PACK 2022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더 알리다!지난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 ‘KOREA PACK 2022’는 참관객들에게 최대 물류전인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과 의약·화장품 개발 전시회인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전이 동시에 열려, 한 번의 방문으로 제품 개발의 과정부터 포장 기술, 그리고 물류 시스템까지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국내 포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KOREA PACK 2022를 제1전시장 5홀 5D901에서 함께한 LS엠트론은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등 이미 여러 차례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인 ‘the ONE*-E’를 출품해 기내용 와인 컵 4캐비티를 사출하며, 여전히 LS엠트론이 사출성형업계의 리더임을 공고히 했다.  기내용 와인 컵을 사출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the ONE*-E’는 최적화된 토글 링크 설계로 170톤급 기준으로 1.49초대의 드라이 사이클 타임 실현으로 이미 국내외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이 사이클 및 더 정밀한 성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최적화된 토글 메커니즘을 통해 링크 속도비가 30%가량 빨라졌으며, C-Curve 제어를 통해 저진동으로 동작해 충격을 저감시켰다는 강점이 있다.여기에 더욱 향상된 가속성능은 물론, 대리드 고속 B/S 장착을 통해 빠른 형개폐 동작을 할 수 있으며, 타이바 센서(OPT)로 형체력 모니터링 기능, 형체력 자동 보정 기능, 스프링 금형용 자동 영점 조정 모드 기능, 형체력 최적화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해 사용하시는 분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이다.그 외에도 듀얼 센터 프레스 다이(Dual Center Press Die) 구조로 승압시 형판 변형량을 최소화한 ‘the ONE*-E’는 금형 면압 분포 향상(15% 향상, 고정형판) 및 금형 수명을 연장시키는 강점까지 선보여 사출성형업계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LS엠트론,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LS엠트론은 동사 부스를 통한 홍보 외에도 KOREA PACK 2022에서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선보이며, 사출성형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원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어 현재 일상 제품부터 첨단 제품까지 우리 생활의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은 생물과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개선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다.이에 WIZ 110E와 WIZ 170E를 협찬해 친환경 소재인 PLA(이솔산업, 산수음료㈜ 제공)을 재료로 골프 라이너와 컵홀더를 고기능 생분해성 컴파운드 사출을 선보인 LS엠트론은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새로운 미래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LS엠트론 관계자는 “우리 일상에 기적 같은 편리함을 안겨준 플라스틱은 환경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이어 “이에 LS엠트론에서는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함에 있어 필요 요소로 자리 잡은 플라스틱 사용에 있어 이번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 등과 같이 새로운 타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설명했다.사출성형업계에서는 이번 LS엠트론의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사출성형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는 평이다.한편, 그린플라스틱연합은 6R(Replace, Reduce, Reuse, Recycle, Recovery, Redesign) 정책에 부합하며,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다양한 환경영향을 저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말하며, 그린플라스틱연합은 ‘그린 플라스틱’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과 그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 그리고 소비자들이 공동의 노력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연합이다.      ■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신 고객도 유튜브를 통한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 생중계로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이번 KOREA PACK 2022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약 46,500여 명 가량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KOREA PACK 2021에 비해 약 13,000여 명의 참관객이 증가했지만, COVID-19 여파, 일정 등의 이유로 안타깝게도 전시회를 참관하지 못한 고객분들이 다수였다. 이에 LS엠트론에서는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징 특별전’을 유튜브로 현장을 생생히 생중계해 참관하지 못한 고객분들과 보다 자세히 LS엠트론의 패키징 전용 사출 솔루션 기술과 스마트 사출공장 솔루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LS엠트론이 준비한 이번 현장 세미나에서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는 LS엠트론의 정성욱 수석이 ‘박막 패키징 전용 사출성형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그린플라스틱연합의 황정준 사무총장이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과 정책 및 미래 방향’에 대하여, 오후 2시 30분과 1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LS엠트론의 박경호 수석이 ‘스마트 사출공장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 사출성형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 LS엠트론이 함께 합니다!정부는 지난 6월 16일에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회복세가 겹치면서 4.7%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정부에서는 저성장 극복과 성장 복지 선순환 달성을 목표로 자유, 공정, 혁신, 연대라는 4대 기조하에 경제를 운용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경제 운용의 주체를 정부에서 민간, 기업, 시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불공정행위 등은 법에 따라 엄단하며, 경제사회 전반의 공정한 기회 보장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 산업혁신을 토대로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경제안보 등 국익과 실용 관점에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에 LS엠트론에서도 최고의 인재, 1등 제품, 승리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Be the ONE*이라는 비전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위기 타파와 성장의 선순환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그와 더불어 전술한 바와 같이 교토의정서 이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및 산업화 적용을 위해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 등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같이하고자 매진하고 있다.LS엠트론 관계자는 “COVID-19의 여파,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 경기 둔화 등 일촉즉발의 위기 국면에서도 고객에게 좀 더 큰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세계 각국의 ESG 경영 확산과 탄소 저감 정책으로 높아지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에 대해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플라스틱 사출성형 솔루션 등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이명규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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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델켐 자체 HD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방침한국델켐㈜이 새로운 BI와 CI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려 준비하고 있다.한국델켐㈜은 1992년 고 정찬웅 회장이 설립한 이래 지난 30여 년간 제조 산업현장의 설계/가공/해석/측정의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고객 현장의 신속하고 충분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하여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의 본사 및 대구/부산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한국델켐㈜ 은 국내 유일 Autodesk 합작 법인으로서 제조 소프트웨어의 세계화에도 힘을 썼다. 또한 고객에게 필요한 Customizing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힘써왔다. 지난 2016년 6월 30일, 양승일 대표가 취임한 후, 한국델켐㈜은 패기 넘치는 준비와 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한국델켐㈜의 이러한 노력은 제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제조기술혁신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한국델켐㈜은 최근 5년간 제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스마트 팩토리 및 제조관리, 그리고 자동화 시스템의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승일 대표는 20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양승일 대표는 “제조 현장의 수많은 Loss와 경쟁력 저하 요인들이 인적자원에 의존한 제조 프로세스라고 생각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개별 제조 프로세스를 표준화해야 한다.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제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기여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한국델켐㈜은 전시회 및 세미나를 통해, Autodesk 제품, 그리고 자체 개발 API를 소개하고 있다. 5월에 SIMTOS 2022(공작기계산업전시회)에서 한국델켐은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된 CI와 BI, 그리고 홈페이지 등을 공개함으로써 자체 HD(한국델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또한 한국델켐㈜에서 런칭한, 자체 개발 API 솔루션 HD-Fusion, HD-Moldflow, HD-MES 및 AIMS 등의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새로워진 홈페이지는 https://www.delc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부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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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목) 충북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2022 청주채용박람회’에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최근 ESG 경영을 선포한 우진플라임은 공단과 전역장병 채용담당자, 대학교 채용담당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다양한 인재를 만날 창구를 확보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히며, 사출 성형 솔루션과 ESG 경영에 대한 심층적인 소개를 통해 동사의 인재 모집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다양한 인재 양성 및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우진플라임’​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추진단이 주관한 ‘2022 청주채용박람회’는 지난 5월 19일(목)에 충북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111개 기업과 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했는데,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우진플라임을 비롯해 유니메드제약㈜, ㈜ 네페스아크, 코리아솔라㈜, CJ푸드빌㈜, ㈜오뚜기 등 63개사는 박람회장에서 직접 연구직부터 생산직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타겟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우진플라임 관계자는 “ESG 경영을 선포한 우진플라임은 공단 및 전역장병 채용담당자, 대학교 채용담당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다양한 인재를 만나고자 한다”라며, “특히 COVID-19로 인해 움츠러든 취업시장에 이바지하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부대행사로 마련된 직무컨설팅관 등에서 취업전략, 채용 트렌드 등에 대한 전문가 안내가 이뤄져 참여한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고도화된 ESG 경영으로 편안한 일터, 신뢰받는 제품, 장수하는 회사로 성장중!​한편,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올해 신년 계획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2025년 글로벌 TOP 5 진입에 대한 목표를 밝히고, ESG 인프라 구축, 조직문화 및 협력체 강화, ESG 경영체계 완성 등의 3대 실천과제를 공개했다.​ESG 인프라 구축을 위해 ▲Green Us 구축(사무•제조 현장 업무 프로세스 구축, 제품개발) ▲ESG 업무시스템 개발(공개 입찰 구매•온라인 판매•원격 고객관리) ▲사람 중심 제조현장 구축(Difficult Dirty Dangerous 등 3D분야 공정자동화•작업 환경 개선) ▲ESG 추진위를 설립하고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한 인프라 확대 등을 진행하고, 조직문화 및 협력체 강화를 위해 ▲新 인사정책 마련(순환보직 및 교육제도, 사내 업무 전문가 양성, Flexible 정년 연장 제도, 사내 복지제도 개선) ▲사내 탄소세 운영(인상 쓰레기 배출량 집계) ▲협력업체 상생협약(협력업체 시스템 컨설팅 및 교육, 정기회의체 마련) ▲ESG 사내외 홍보 콘텐츠 마련 등이다. ESG 경영체계 완성에는 ▲주주이익 제고활동 활성화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공시 등 윤리 경영 고도화 추진을 할 계획이다.​또한, ESG 경영체계 완성을 위해 ▲新 인사정책 마련(순환보직 및 교육제도, 사내 업무 전문가 양성, Flexible 정년 연장 제도, 사내 복지제도 개선) ▲사내 탄소세 운영(인상 쓰레기 배출량 집계) ▲협력업체 상생협약(협력업체 시스템 컨설팅 및 교육, 정기회의체 마련) ▲ESG 사내외 홍보 콘텐츠 마련 등이다. ESG 경영체계 완성에는 ▲주주이익 제고활동 활성화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공시 등 윤리 경영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글로벌 리더’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기술 진보에 더욱더 앞장서서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2022 청주채용박람회’ 참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한 방안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고객분들과 사회공헌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우진플라임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이명규기자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