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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제품 공공수요 창출 위해 ‘지역순환형 재활용제품 적용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지역순환형 재활용제품 적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12월 16일 체결하고, 고부가가치 재활용제품의 공공수요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활용하여 만든 재활용제품을 해당 지자체에 적용하여 재활용제품의 공공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정부 혁신과제인 고부가가치형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12월 20일까지 폐비닐을 활용한 빗물침투형 가로수 보호판 139개를 성남시 서현역 일대의 도로변에 설치한다. 가로수 보호판은 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추진 중인 ‘환경정책기반공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것이며, 시민들이 분리 배출한 라면 봉지 등 폐비닐을 수거하여 선별·용융·분쇄·사출 등의 공정을 거쳐 제작되었다. 가로수 보호판 1개를 제작하는데 라면 봉지 약 3,645개* 분량의 폐비닐이 쓰였다. * 가로수 보호판(1,300㎜×1,300㎜) 10,936g/개 = 라면 봉지(3g/개) × 3,645개철강(압연강) 등으로 만들어진 기존 가로수 보호판(개당 평균 판매가 44만 7천 원)과 동일한 효과(가로수 뿌리 보호 및 지지)를 내면서 가격은 51%에 불과하다.환경부는 앞으로 재활용제품의 공공수요 창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 제도개선 및 고부가가치형 재활용제품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성남시도 이번 지역순환형 재활용제품 적용 시범사업이 우수사례로 정착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부는 공공부문 수요처인 지자체와 함께 재활용제품의 지속적인 공공수요 창출을 위해 (사)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및 (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협의체를 올해 안에 구성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는 재활용업체와 수요처 간 양방향 정보제공, 제품의 품질인증 지원 및 제품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그동안 재활용제품을 만들어도 마땅한 수요처가 없어 재활용업계의 선제적 투자나 기술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부가가치의 재활용제품이 많이 생산되고, 이를 해당 지역에서 구매하는 우수사례가 만들어져 공공수요를 창출하고, 재활용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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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강소기업과 독일 연구소‧대학 간 공동 기술협력 본격화- 산업부 장관-NRW연방주 총리 임석 하에 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NRW(Nordrhein-Westfalen,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연방주는 우리 중견 강소기업과 독일 연구기관 대학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독 소재 부품 기술협력센터(이하 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였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NRW. INVEST) 등 관계기관은 지난 12월 11일, 독일 NRW 연방주 청사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아르민 라šx NRW 연방주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한-독 기술협력센터 MOU 개요 >▪ 목적: 우리 중견 강소기업과 독일 NRW 연방주 내 연구기관 대학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현지 지원거점인 「한-독 소재 부품 기술 협력센터」 설립·추진▪ 일시/장소: ’19.12.11.(수) 12:30(독일 현지시간) / 독일 NRW 연방주 청사▪ MOU 체결기관: (한국)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아헨경제개발공사, 아헨특구시▪ 주요 참석자: (한국) 성윤모 산업부 장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독일) 아르민 라šx NRW 연방주 총리, 페트라 바스너 NRW 경제개발공사사장,                        로다 만케 아헨경제개발공사 사장, 팀 그뤼테마이어 아헨특구시장▪ MOU 주요 내용ㅇ 한-독 기술협력센터 설립·추진을 위한 참여기관 간 상호협력 및 공동운영 추진   * 센터 관리, 중견기업 현지 입주, 전문인력 채용, 프로그램 운영 등ㅇ 한국 중견기업과 독일 NRW 연방주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과의 기술협력*, 비즈니스 협력** 촉진   * 기술탐색·발굴·매칭, 공동연구, 기술 이전·상용화 등   ** 기술클러스터, 연구인력 네트워킹, 마켓 비즈니스 교류 지원 등ㅇ 한국 중견기업과 독일 NRW 연방주 內 혁신적 스타트업·벤처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네트워킹 활성화   * NRW 연방주 스타트업·벤처기업 정보교류·협력 분야 매칭 등ㅇ 한국 중견기업의 현지 진출 및 기술협력 내실화를 위한 정착 지원   * 숙박 및 정주여건, 인·허가 및 세금, 현지 비즈니스 정보 제공 등센터는 ’20년 상반기에 개소할 예정으로, 양국 정부와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기술협력 파트너 탐색 매칭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 중견기업은 선진 기술력 확보를 위해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모색하고 있으나 현지 인지도가 낮아 개별적인 접근으로는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재 부품 산업에 원천기술을 보유한 독일 연구기관과 우리 기업간에 기술협력 파트너십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독일 현지에 지원거점인 센터를 설립 추진하게 되었다.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NRW 연방주 아헨특구(Aachen City Region)기술단지 내 설립될 예정이다.NRW 연방주는 독일 내 최대 산업 기업 밀집 지역으로 독일 경제를 선도*하는 곳이며, 연방주 내 아헨특구는 독일 최대 공과대학인 아헨공대**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자동차, AI, 소재 부품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연구 집적지이다.* NRW 연방주: 독일 연방주 중 GDP 1위(7,051억 유로, 독일 전체 21.2%), 외국인 직접투자 1위(1,725억 유로, 독일 전체 23.3%), 글로벌 기업(Thyssenkrupp, Henkel 등) 소재** 아헨공대: ’19년 독일 경제주간지 선정 최우수 공과대학, 260여 개 연구소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AI 등 차세대 기술개발과 활발한 산학협력 추진 중NRW 연방주 정부는 그간 제조역량이 우수한 한국 기업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우리 정부도 소재 부품 핵심 기술력 확보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 이번 센터 설립이 성사되게 되었다.
편집부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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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이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호 프로젝트 ‘Save the Ocean, Save the Whales’에 주목- 함께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 울산항 아.그.위.그. 캠페인으로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 알려해양에 버려지는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관이 손잡고 나섰다. 이를 공공기관인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과 울산의 상징 고래를 보호하자는 기치를 내건 울산지역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사회적기업 우시산, SK에너지, UN환경계획 한국협회 등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을 업 사이클링 하자는 ‘Save the Ocean, Save the Whale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를 위한 ‘해양 플라스틱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들 기관들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울산항 아.그.위.그.’ 캠페인을 진행하며 해양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바다와 고래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쓰자는 것이다. 특히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www.upa.or.kr)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요 미션으로 삼고, 해양환경 보호 등 울산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아.그.위.그. 캠페인을 강하게 추진함과 동시에 우시산과 협업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해양환경도 보호하고 사회적기업도 성장시켜 일자리까지 창출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 이는 우시산에서 만든 ‘별까루 고래인형’으로 대표된다. 우시산은 폐플라스틱을 솜과 원단으로 업 사이클링 해, 이를 활용한 고래 인형, 에코백, 파우치, 티셔츠, 트레이닝복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경력단절 여성과 어르신들이 만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고래 인형이나 에코백, 파우치, 티셔츠 등이 잘 팔릴수록 취약계층 일자리도 늘어나는 셈이다.울산지역 내 지자체들도 우시산에서 생산한 제품을 적극 구매하며 해양환경 보호와 사회적기업의 육성에 동참하고 있다.잘 키운 사회적기업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사업도 진행하며 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적인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민관이 협력한 사례는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의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친환경 우수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싱가포르 항만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울산항만공사와 우시산의 ‘울산항 해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이 자리는 전 세계적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울산항만공사와 싱가포르 항만청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였다. 사례를 접한 싱가포르 항만청 관계자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로 반기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우시산, 환경보호와 일자리 창출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우시산은 지난 2015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울산 고래 보호를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우시산은 실버 바리스타들과 함께 지역 작가들에게 무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갤러리카페 연’과 마을행복공방, 고래박물관 기념품점, 고래문화마을 우체국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우시산에는 실버 바리스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정직원 11명, 자원봉사자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갤러리카페 연 등에 근무하는 외에도, 고래를 테마로 한 문화 컨텐츠와 상품을 만들어 사라져가는 울산 고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한다. 우시산은 지난 2015년 울산시 남구청과 SK울산CLX가 공동 진행한 ‘사회적기업 창업팀’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SK이노베이션과 연을 맺었다. 울산시 남구청은 고래박물관 내 기념품 샵, 고래문화마을에 입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고, 기념품 구매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우시산을 ‘스타 사회적기업’ 육성 후보로 선정해, 우시산이 설립된 2015년에 창업 지원금 2,5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홍보, 마케팅 등 여러 포로보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취재부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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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W(Invest Korea Week) 계기 「주요 투자가 라운드테이블」개최 -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등 주요 투자가와 투자 협력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9년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9)에 참가한 투자가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박태성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주요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전자부품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EUV 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생산 기업(TOK),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기업(램리서치, TEL), 유럽 최대 화학소재 기업(바스프), 3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약・화학기업(머크) 등산업부는 참석한 기업들과 함께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여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對韓 투자계획 및 국내기업과의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참석기업 >동 행사를 주재한 박태성 무역투자실장은 “한국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핵심 품목의 공급 안정성 확보 및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탄탄한 주력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해외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투자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강조하고, 참석한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對韓 투자를 당부했다.참석기업들은 한국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의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외국기업에도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첨단 화학소재, 자동차 부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투자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이와 함께, 외국인투자 대한 인센티브를 유지해줄 것과 한국의 노동시장, 환경규제 등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부 기업은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밝히고, 합작・지분투자, 공동 R&D 등 협업이 가능한 한국기업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는 등 한국기업과의 투자 협력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 실장은 한국 투자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외국인투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설명했다.향후,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투자유치를 위해 ① 현금지원 확대(최대한도 30%→40%), ② 기업별 1:1 전담관 지정을 통한 밀착 지원, ③ 합작・지분투자를 위한 국내기업과의 매칭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취재부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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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사업에 중앙정부 지원 중요충남도가 수입부품의 국산화와 기술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충남연구원(원장 윤황) 김양중 연구위원은 충남리포트 343호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충남의 자동차부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충남은 전국대비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아산시와 동희오토가 입지한 서산시를 중심으로 전국 자동차부품 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김양중 연구위원은 “전체 생산에서 일본의존도는 부가가치 기준 1.59% 정도이고, 높은 국산화율과 중국, 미국 등의 대체 시장이 있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일본 수입부품이 대체 불가한 핵심부품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국산화와 기술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부가가치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성장률 감소 추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원·하청 간의 종속적 도급구조 등 현재 충남 자동차산업의 한계점을 지적하였다.김 연구위원은 이러한 한계점 극복과 충남의 자동차산업 발전 정책 방향을 △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사업 지원 확대로 충남의 고연비, 친환경 자동차산업 주도 △ 정부의 중장기 지원 로드맵 수립과 지원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완성차업체 의존도 감소와 기술개발 등 자체 경쟁력 확보 △ 그린카와 스마트카를 아우르는 분야에 대한 지원책 마련 △ 미래·친환경 자동차부품에 대한 원천기술력 확보와 일본 수입부품에 대한 국산화 노력 △ 원·하청 간 상생발전과 중소부품기업의 성장을 위한 완성차업체의 디자인규제 등 각종 규제 완화 및 안정적인 물량 발주 △ 지자체 차원의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 로드맵 작성 및 인근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제안하였다.한편 중앙정부는 새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해 무인 자율주행 택시 등 혁신적인 미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2020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실용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에 시범 도시 선정 시, 정부 예산 투입과 각종 규제 완화로 다양한 미래기술이 집적되어 도시문제 해결과 신산업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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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다수 채널 활용해 투자자들과의 소통 활발히 해온 노력 인정 받아 SK이노베이션이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IR 활동을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사장: 김준, www.SKinnovation.com)은 지난 10월 2일,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한 ‘2019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에서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IR협의회는 2001년부터 19회째 IR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임직원에게 한국IR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의 추천을 통해 1차 후보군이 선정되며, 이후 기관투자자평가단과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SK이노베이션은 분기별 실적설명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IR 로드쇼와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SK이노베이션의 신(新)성장 동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서산 배터리 공장, 증평 분리막 공장 등을 방문해 성장 현장을 실증했다. SK이노베이션은 객관적인 투자 정보가 시장에 전달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설명 활동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투자자들에게 전달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투자자 중심의 다양한 IR 활동으로 향후에도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3년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기업상 부문 우수기업군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투자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온 결과,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취재부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