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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결속과 안정화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목표 설정새로운 중점 아이템 개발을 통해 매출 다변화 추진할 것국내에 원료 제습과 건조, 이송, 온도조절, 정수처리, 냉각시스템, 배합, 분쇄 및 리사이클링 등 진보화된 플라스틱 성형공장의 합리화기기 및 토탈시스템 설비 구축을 공급해오고 있는 ㈜한국마쓰이(이하 한국마쓰이)가 2019년 10월 1일자로 김종철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동사는 지난 9월 30일(월) 한국마쓰이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제2의 창업이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해야 할 것!한국마쓰이의 새로운 리더로 선임된 김종철 대표이사는 9월 30일(월) 한국마쓰이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고 경영자로서 중책을 맡게 된 감사함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2의 창업이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부를 강조했다.김 대표이사는 ▲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회사 ▲ 기본에 충실하고 수익성을 제고하는 회사로 체질 강화와 개선 ▲ 부서 간의 업무 조율이 원활한 조직 ▲ 단 한 번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회사라는 비전을 전하며, “새로운 비전을 향해 임직원이 다 같이 노력하자” 당부했다.이어 “내부 결속과 안정화가 바탕이 되어야만 향후의 중장기적인 목표 설정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항상 변화하는 강한 중소기업, ㈜한국마쓰이향후 중장기적인 경영 이념을 비롯한 비전에 대해서는 사내·외 경영진과 협의를 통하여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지만, 김종철 대표이사가 구상하고 있는 미래 모습과 방향에 대해서는 ▲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항상 변화하는 강한 중소기업 ▲ 신뢰와 화합으로 한국마쓰이만의 기업문화 재창조라고 밝혔다. 관련해 김 대표이사는 “대기업 등에서 자주 거론하는 거창한 경영 선진화가 아닌, 직원들이 참여하고, 같이 가꾸어가는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 압출 라인에 있어서는 다변화 방침으로 선점 가능성이 있는 중점 아이템을 추가 발굴, 선정해 새로운 압출 라인에 진출할 예정이며,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수처리 설비의 개발을 완수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 성공하려면 직원들 서로가 믿고 도와주는 직장문화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고 가족이라는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평상시 구성원들의 생각과 정서를 읽고 소통함으로써 잠재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진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여 개방적이고 변화를 지향하는 기업풍토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화합, 자율, 열린 경영을 통해 한국마쓰이가 지속해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김종철 대표이사가 앞으로 진두지휘할 한국마쓰이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한국마쓰이 032-811-9400, www.koreamatsui.co.kr 
취재부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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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신청 접수부터 단계별 진행현황 및 결과 내역까지 모바일로 확인 가능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SPEED CLUB”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우진플라임 “SPEED CLUB”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A/S를 접수하고, 접수한 A/S에 대한 배정부터 처리까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결과 이력 조회까지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접수된 A/S 건은 사출성형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진플라임 “SPEED CLUB” 상황실에서 유선 상담을 통한 정확한 사전 진단으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술에 관하여도 유선을 통해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하다.한편 우진플라임 “SPEED CLUB”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다.홈 화면A/S 접수, 접수현황, 진행현황, 결과 내역, 공지사항, 전화 걸기로 구성된 화면. 원하는 해당 화면으로 이동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그인 화면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를 관리하는 화면.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할 수 있고, 아이디·비밀번호 분실 시, 찾을 수 있다.회원 정보 화면회원, 사업자, 계정, 담당자 정보를 등록, 수정하는 화면. 가입자의 회원 정보를 관리하고 변경할 수 있다. 메뉴 화면앱의 전체 메뉴를 확인하고 해 당 버튼을 선택하면 화면이 전환된다. 푸시 알림,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A/S 접수 화면고객사에서 보유 중인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A/S 접수하는 화면. A/S 필요제품 선택, 증상입력, 상세증상 입력, 사진등록을 통해 신속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현황 화면A/S 접수한 이력을 내용과 함께 확인 가능하며, 접수내용 수정, 접수 취소가 가능하다. 진행현황 화면A/S 접수 내역의 진행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화면.접수 완료→배정 완료→출동 중→처리 중→A/S 종료의 상태 값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이며, 또한 상태 값 상황에 따라 알림이 발생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결과 내역 화면A/S 처리 완료 이후 서비스 결과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원하는 접수건의 보고서를 선택하여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이메일로 보고서를 요청할 수 있다. 내 정보회원 정보 화면으로 이동 설정• 애플리케이션 버전 정보 확인• 푸시 알림 선택 가능•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운영정책 확인• SPEED CLUB 고객센터 정보 확인 로그아웃로그아웃 필요 시, 선택공지사항 화면우진플라임에서 등록하는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정보, 변경사항 등 앱의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걸기 화면문의 사항이 있을 때 전화 걸기 버튼을 선택하면 전화 연결 화면으로 전환되고 우진플라임 SPEED CLUB 연결번호가 표시된다.이제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든 A/S 서비스가 가능한 우진플라임의 A/S 애플리케이션 “SPEED CLUB”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 
취재부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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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연중무휴 시간당 5대·일 70대 이상 충전 가능서울시 수소 인프라 확대에 속도… 2019년 4기에서 2022년까지 11기 목표왼쪽부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종민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계 최초 국회 수소충전소가 구축됐다.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서울 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여야 국회의원, 현대차 윤여철 부회장 등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준공식에서는 주요 참석자들이 흐린 서울 하늘을 표현한 대형 LED 화면 위에 푸른 색깔의 수소 퍼즐을 하나하나 붙이는 세레모니도 진행됐다.수소 퍼즐이 모두 맞춰지자 맑은 지구의 형상이 나타났고 이어 ‘H’와 ‘2’ 모형이 지구 형상 위에 추가로 더해져 수소를 뜻하는 ‘H2’란 문구가 완성되자 ‘청정 수소 사회 대한민국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등장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수소전기차의 우수한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준비됐다.넥쏘 수소전기차 시승도 이어졌다.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은 넥쏘 수소전기차 7대에 나눠 탑승, 국회의원회관에서 70m 떨어진 행사장을 출발해 국회도서관, 국회의사당 본관, 국회의원회관을 거쳐 다시 출발지(행사장)까지 돌아오는 약 1.2km 구간을 시승했다.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준공된 H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특히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의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국회 수소충전소는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하고 국회, 정부, 관련 기관이 설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에 따라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7개월가량 소요됐다.H 국회 수소충전소는 국회 정문에서 접근이 용이한 국회대로 변에 총면적 1236.3㎡(374평) 규모로 구축됐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시간당 5대,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현대차, 국회, 정부는 국회 수소충전소를 통해 서울시 수소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수소 사회를 향한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강동구 GS 칼텍스 상일충전소를 포함, 2019년 4기에서 2022년까지 총 11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서울시는 수소전기차 보급을 지속 확대 2019년 500대로 시작해 2022년까지 총 3,000대 이상 보급할 계획이며, 국회 수소충전소의 개소와 함께 정부 주도의 실증연구사업 목적으로 2022년 말까지 총 20대의 수소 전기 택시가 운행될 예정이다. 수소 전기 택시 시범 운행은 산자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수소 전기 택시 보급에 앞서 운행 실증을 통한 부품 내구성 검증 및 개선 방향성 도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한편 수소전기차 넥쏘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결과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더불어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래 국내에서 누적 계약 대수 9,606대를 돌파해 1만 대에 육박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2,872대가 출고됐다. 현대차는 2020년 이후에는 정부 로드맵에 맞춰 생산량 증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계약/출고 대수는 8월 말 기준).현대차는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을 통해 서울시 수소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를 제고하고, 차량을 확대 보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세계 최초로 국회에 설치되는 충전소인 만큼 수소전기차와 충전소의 높은 안전성과 수소 사회가 대중화되었음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회, 정부, 서울시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충전 인프라 확충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넥쏘 보급을 통해 서울시의 미세먼지 문제 등 대기 환경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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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로봇의 모든 EOAT에 새롭게 통합된 기계 전기 인터페이스 출시- 모든 종류의 협동로봇 및 산업용 경량 로봇시스템에 적용되는 단일플랫폼으로 자동화를 대폭 간소화시켜산업용 로봇 EOAT(End-of-arm-tooling)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온로봇(OnRobot)이 자사의 모든 EOAT에 새롭게 통합된 기계 전기 인터페이스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쉽게 통합 운영하고, 자동화를 대폭 간소화시킬 수 있는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OnRobot One-System Solu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제, 제조업체들은 단일로봇시스템, 단일플랫폼, 단일공급업체만으로도 광범위하게 툴을 사용하고, 모든 로봇과 호환성을 갖춰, 사실상 거의 무한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으로 제조업체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자동화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통합 고속 툴 체인저에 전자 장치를 포함하는 원-시스템 솔루션온로봇은 산업용 경량 로봇에서부터 협동로봇까지 다양한 종류의 로봇에 적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I/O 컨버터’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온로봇 제품은 ‘온로봇 고속 툴 체인저’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기계 통신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이 인터페이스는 현재 모든 온로봇 제품에 통합되어있다. 또한, 온로봇의 ‘이중 고속 툴 체인저’는 이 새로운 솔루션을 통합할 뿐만 아니라, 두 개의 EOAT를 한 사이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제조업체는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필요에 맞게 혼합 및 매칭하여 로봇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온로봇 CEO는 “제조업체들은 점점 더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의존하고 있으며, EOAT는 그들의 투자를 극대화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며, “고속 툴 체인저를 현재 제품 라인업에 통합함으로써 툴과 다양한 종류의 로봇간에도 쉽게 전환이 가능하고, 제조 공정의 유연성이 확보되어 다운 타임이 줄어든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인 생산과 더 빠른 ROI의 실현이 가능하다. 제조업체들은 어떤 로봇을 선택하든 쉽고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한 통합 플랫폼온로봇의 고속 툴 체인저를 사용하면 하나의 케이블만로도 툴과 통신에 범용 인터페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EOAT를 변경할 때 케이블을 분리할 필요가 없으며, 확장된 통신 옵션은 전 범위의 로봇 플랫폼을 지원한다.유니버설로봇 적용: 온로봇은 유니버설로봇 암(arm)에 단일 프로그램에서도 모든 EOAT가 작동할 수 있도록 통합된 URCap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중 고속 툴 체인저를 사용하는 제조업체는 한 로봇에 온로봇의 진공 그리퍼인 VG10과 두 손가락 그리퍼인 RG2 그리퍼를 동시 장착해서 한 사이클 처리에 사용할 수 있다. 통합 프로그래밍 솔루션으로, UR 로봇의 설치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기타 다른 로봇 제품용 필드버스 솔루션: 모든 온로봇 제품은 표준 필드버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통합 통신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사용되는 로봇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EOAT를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제조업체는 표준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쉽게 소프트웨어값을 설정하고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추가 케이블이 필요 없어 단순히 플러그 앤 프로듀스(Plug-and-produce) 접근법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정밀함을 제공한다. 제품설치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최대 3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제조업체는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가동할 수 있다.모든 타입의 로봇을 위한 디지털 I/O 온로봇 웹로직: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에는 디지털 I/O를 통해 연결되는 로봇용 온로봇 웹로직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온로봇은 온로봇 컴퓨트 박스의 IP 주소에 기반한 온로봇 웹클라이언트를 제공한다. 제조업체는 온로봇 웹클라이언트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다른 네트워크 장치와 로봇을 연결하여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로봇 프로그래밍도 가능하다. 모니터링을 통해 얻어진 그리퍼와 센서의 피드백 값을 사용하여 제조업체는 값을 사전 설정하고 정교한 프로그래밍 로직을 만들어 로봇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따라서 온로봇 제품들은 훨씬 더 광범위한 로봇 팔과 호환될 수 있으며, 제조업체들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신속하게 가동할 수 있게 된다.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고객 만족 실현온로봇은 자동화를 쉽게 하는 새로운 단일 시스템 솔루션을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EOAT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온로봇의 그리퍼인 RG2와 RG6는 더 강력해지고 민감해졌으며 장착하기 쉽도록 재설계되었으며, 현재 TÜV 인증 Cat. 3, PLD 레벨 안전가드 표준이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게코(Gecko) 그리퍼의 패드는 물건에 따라 최대 하중이 6.5kg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온로봇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로봇 홈페이지(https://onrobot.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로봇 코리아 최민석 지사장: 010-3749-0701(albert.choi@onrobot.com)
관리자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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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유발 효과 9조8천억 원, 참여기업 이익 27.3% 증가  - 9월 27일 양재 엘타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성일, 이하 생기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투입예산 대비 약 2.5배의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한국회계학회가 생기원의 의뢰를 받아 작성·제출한 ‘중소·중견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R&D 성과분석 및 전략수립 연구’ 보고서보고서에 따르면, 생기원은 30년간 약 4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9조8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뒀으며, 이중 제조업 생산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비율이 90%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과제 유형*별로는 수행과제의 73%가 제품 및 공정 개발에 집중됐으며, 과제 참여 후 기술 지원을 받은 기업의 경우 3년간 당기순이익이 평균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개발 57%, 제품개발 16%, 시작품개발 6%, 부품개발 4%, 아이디어개발 1%, 기타 16%생기원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9월 27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생산기술, 세계를 품다! 혁신성장, 미래를 품다!’ 제하의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생산기술·융합기술·제조혁신 분야에서의 실용화 전략을 발표했다.첫 순서인 기조연설로, 임펙스메탈 사(社)의 피오트르(Piotr Szeliga) 회장이 에코 알루미늄(Eco-Al) 합금 소재의 산업화 전략을 소개했는데, 임펙스메탈은 ’18년 생기원의 에코 알루미늄 가공기술을 이전받은 폴란드 기업이다. 이어서 오스트리아 에코메탈 社의 마르쿠스(Markus Spiessberger) 대표는 경금속 분야에서의 EU와 한국 간 기술협력방안을, 미국 오리건 제조혁신센터(OMIC) 이성 교수는 유연제조기술 분야에서의 생기원과 OMIC 간 제조혁신 공동 추진전략을 발표했다.다음으로 기술 세션에서는 지자체 2곳(시흥시·영주시)의 지역 특화산업 지원전략, 생기원 출자 연구소기업 ㈜일솔레드*의 ‘정제기술 혁신과 사업화 전망’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생기원과 영신창업투자회사가 합작 투자해 2016년 설립한 연구소기업으로, 생기원에게서 '이온성 액체를 이용한 OLED 소재 정제 및 방착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함생기원은 심포지엄에 앞서 제조·기업·지역·시장 혁신을 견인해 산업기술 생태계와 혁신성장의 중심에 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우수성과 창출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3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 4점, 지자체장상 11점이 수여됐다. 생기원도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신산업 발굴에 도움을 준 지자체 공무원 6명과 파트너 기업 10개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성일 원장은 “생기원은 기술 국산화에 목마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50여 개 기술 지원 거점을 구축·운영하는 실용화 전문 종합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고 말하며,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혁신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정부 및 출연(연), 기업인, 산업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집부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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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지는 플라스틱 모아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 자원 선순환에 앞장- 기존 제품과 흡사한 내구성 및 기능에 가격은 50% 이상 저렴- 출시 기념 직영점 및 락앤락몰서 에코 라이프 실천 돕는 ‘에코 리본(Re:born) 캠페인’ 진행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재생 원료를 사용한 수납함 시리즈, ‘에코 이지클립 수납함’을 출시했다.락앤락 ‘에코 이지클립 수납함’은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남은 자투리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수납함이다. 밀폐 용기와 물병 등 주로 식품 용기에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다양한 폐플라스틱을 한데 모아 원료로 재가공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기존 자사의 ‘이지클립 수납함’과 비교하면 심플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 편의성은 흡사하게 갖추면서도 폐플라스틱을 사용한 만큼 가격은 50% 이상 저렴하다. 가격 경쟁력에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까지 더해져 더욱 합리적이다.신제품 ‘에코 이지클립 수납함’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5L, 30L, 60L의 세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자주 사용하는 소품은 물론 계절 의류나 장난감 등 많은 짐도 넉넉히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차분한 다크 브라운으로, 전반적으로 모던한 느낌을 선사해 가을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다. 잠금장치는 뚜껑에 부드럽게 결착돼 아이도 쉽게 여닫을 수 있다. 모듈 형태로 사이즈별 안정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다.락앤락 ‘에코 이지클립 수납함’ 제품 정보- 구성: 15L, 30L, 60L- 색상: 다크 브라운- 가격: 3,800원~7,800원- 문의: 락앤락 www.locknlockmall.com  080-329-3000㈜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이강혁 상무는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들과 함께 보다 직접적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리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시켜 비용도 저렴해, 가을철 집안 정리에 더욱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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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내 전기차 판매 확대 발판 마련 ‘클린 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차원- 전기차 충전 속도 및 이용 편의성 향상, EV 산업 패러다임 획기적 변화 예상현대·기아차가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아이오니티 본사에서 투자 및 전략적 사업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현대·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충전 속도 우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선다.현대·기아차는 유럽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 전문 업체 ‘아이오니티(IONITY)’에 전략투자를 단행하고, 유럽 내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풍요로운 이동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유럽 전역의 대규모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탬으로써 고객에게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한 장거리 여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아이오니티는 기존 급속 충전기 대비 충전 속도가 최대 7배 빠른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자체 개발에 나서고 있는 800V급 고전압 전기차 판매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초고속 충전 인프라의 확대는 충전 속도 향상과 함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미래 전기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핵심 요소다.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기아차는 효율성을 높인 전기차 전용 모델은 물론 스포츠카 수준의 고성능 전기차와 전기차 특화 사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현대·기아차, 아이오니티에 전략투자…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 협업전기차 구매자들이 차량 구매 시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충전 인프라다. 이러한 점에 착안, BMW그룹, 다임러 AG, 폭스바겐그룹, 포드 모터 등 유럽 중심의 완성차 업체 4개 사는 유럽 전역에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17년 11월 아이오니티를 공동 설립했다. 설립 이후 아이오니티는 현재까지 유럽 전역 고속도로망에 140여 개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완료하며 유럽 내 최대 초고속 충전 사업자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오니티가 설치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350kw급 초고속 충전기이다. 아이오니티는 2020년까지 유럽 24개국을 관통하는 주요 고속도로 내 약 120km 간격으로 총 400개의 초고속 충전소 구축을 완료, 고객이 충전에 대한 우려 없이 유럽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이오니티는 디지털 결제 방식과 유럽 전기차 충전 표준을 적용해 전기차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는 광범위한 호환성을 자랑한다.현대·기아차는 유럽 내 전기차 판매 우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업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6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아이오니티 본사에서 각 사 경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전략적 사업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현대·기아차 상품본부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은 “유럽의 핵심 완성차 업체들과 함께 유럽 전역에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동참함으로써 우리의 확고한 전동화 의지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오니티와의 협업은 기존 주유 방식보다 원활하고 쉬운 초고속 충전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아이오니티의 마이클 하제쉬(Michael Hajesch) CEO는 “현대차그룹의 e-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공헌으로 상당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아이오니티가 신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은 우리의 사업이 이미 결실을 맺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투자계약체결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각각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한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이미 투자 업체들과 동일한 2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투자를 계기로 양측은 유럽 내 초고속 충전소 확대와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고객에 대한 혜택 증대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현대·기아차는 2021년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기차 전용 모델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800V급 충전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전기차의 충전 속도는 충전기의 공급 전력(kW)이 좌우한다. 높은 전력으로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기차에도 고전압에 견딜 수 있는 충전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현재의 50~150kw급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는 전기차의 경우 400V급 충전시스템이 탑재되지만, 아이오니티가 제공하는 350kw급 전력으로 충전하려면 800V급 고압의 충전시스템이 요구된다. 350kw급 초고속 충전기로 충전하면 단 3분 충전만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지는 등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실례로 코나 일렉트릭(배터리 64kwh 기준)은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활용, 배터리 80%를 채우는 데 54분이 소요된다. 하지만 800V 충전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의 경우 350kw급 초고속 충전기에서 충전 시 약 15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전기차 시스템/기온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니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속 충전사업 노하우를 내재화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보 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현대·기아차 유럽서 올 상반기 219% 증가한 2.3만대 전기차 판매유럽은 현대·기아차 최대 전기차 판매 지역이다. 올 상반기까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니로 EV, 쏘울 EV 등을 앞세워 총 2만3,000여 대의 전기차를 유럽에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7,000여 대) 대비 2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EU 국가들의 전기차 확대 정책에 따라 앞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21만대 수준이었던 유럽의 순수 전기차 시장은 올해 30만대 이상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2030년에는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20~3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전기차는 기술 경쟁 차원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친환경 및 혁신적 이미지를 부여하는 효과가 커 주요 자동차 업체들 역시 치열한 개발 경쟁에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차 역시 유럽, 미국, 중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상품성과 효율성, 혁신성을 극대화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업체 ‘리막(Rimac)’과 협업해 고성능 전기차도 개발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5월 리막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시장 주도 역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아울러 전기차 특화 인포테인먼트 사양과 고객에게 맞춤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이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한편 현대·기아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차 핵심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투자와 협업을 과감히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동남아시아 최대 카헤일링 업체인 그랩(Grab)에 2억 7,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올 3월에는 인도 1위 카헤일링 기업 올라(Ola)에 3억 달러를 투자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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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 전기차 분야 최초 기술개발 및 보급확산 위한 플랫폼 구축- e 모빌리티 우수기업 발굴 및 충전기, 배터리 등 전기차 부품 기업 교류 협력                                                        MOU 체결 사진(좌측부터 김필수 회장,                                                      유명희 통상산업본부장, 요사퐁 회장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여 지난 9월 2일(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전기자동차협회-태국전기자동차협회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한국 전기자동차협회(KEVA 회장 김필수)와 태국 전기자동차협회(EVAT 회장 요사퐁(Yossapong))는 양국 전기차 관련 기술개발 및 e-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국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완성차, 배터리, 충전기, 전기차 인프라, 전기차 부품 등 관련 기업의 현지 진출에 협력하고, 전기자동차 분야 우수기업 발굴 및 해외 진출 협력과 제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e-모빌리티란 친환경 전기구동 방식으로 1~2인승 탑승을 위한 개인용 이동수단을 통칭(이륜차, 삼륜차, 툭툭 등)  태국은 아세안 최대의 자동차 생산·수출국으로서 자동차 생산기반 및 폭넓은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육성정책’에 따라 전기차 분야 기술개발 수요가 높다. * 태국은 1960년대부터 자동차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 세계 제12위 자동차 생산국이다. (완성차 18개사, 1차 벤더 700여 개사, 2·3차 벤더 1,700여 개사가 생산 참여) 또한, 이륜차, 툭툭 등 태국 국민들이 주로 활용하는 개인용 이동수단을 친환경 e-모빌리티로 교체하기 위한 공유 플랫폼 활용도 협력 유망 분야이다. 양국 협회는 양국 전기차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기업 간 워크샵 등을 통해 전기차 관련 기술 및 보급 확산을 위한 플랫폼 분야에서 양국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 「제1회 한-태국 전기차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양국의 전기차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태국 및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2019-10-10